• 최종편집 2023-05-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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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포인트 특별이벤트
    익산시가 모바일 간편결제(QR결제) 이용 활성화와 착한소비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이로움 모바일가맹점에서 ‘QR코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900명을 추첨해 1만 다이로움 포인트를 지급한다. 해당 기간 시청 홈페이지 및 착한페이 어플을 통해 ‘착한소비운동 만족도조사 설문조사’ 참여 시에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와 익산다이로움 착한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QR결제를 이용할 경우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낮으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카드 소지없이 결제가 가능한 편리하다”며“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착한소비’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로움 가입자 수는 이달 14일 기준 20만9113명이다. 올해 발행액은 2111억원이며 총 누적 발행액 1조 3183억원을 달성해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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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16
  •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 톡톡
    익산시가 운영하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가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AI 무인회수기는 지난해 12월 첫 운영 시작 이후 5개월 만인 올해 4월 말까지 8만2,652개(약 1,653kg)의 투명페트병을 수거했다. 누적 이용자 수는 1,393명으로 다달이 수거량과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시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지난해 12월 배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에 1대씩 투명페트병 전용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에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어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나 핸드폰 앱에서 회원가입 후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기계화면에서 개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교환개수는 1일 1인당 50개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실천으로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한다”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통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기반이 될 재활용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지고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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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16
  • 송지영 오산면장, 최고의 철인에 등극
    송지영 익산시 오산면장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철인3종경기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지영 면장은 지난 14일 익산 웅포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치러진 철인3종 경기 스프린트부문 여자 50대+ 에이지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철인 3종 경기는 246명이 출전했다. 철인3종 스프린트는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를 완주해야 하는 경기종목으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이 요구되는 경기로 사람들이 평생 버킷리스트에 넣는 운동일 만큼 쉽지 않다. 송 면장은 2015년 여수해양대축전 스탠다드(수영 1.5km 사이클 40km, 런 10km)으로 입문한 첫 해 11월 울진대회 스탠다드부문 3위에 입상해 실력을 입증했다. 2016년 군산그레이트맨 하프대회(1.9km/90.1km/21.1km), 같은 해 10월 목포대회에 킹코스(3.8/180.2/42.195km) 도전에 성공했고, 2018 충주세계소방관철인3종경기대회에서 스탠다드부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송 면장은 소방관인 남편과 함께 모든 취미를 같이 하는 부부철인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아태마스터스대회에서도 남편이 옆에서 페이스메이커를 해줬기에 입상을 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송 면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입상하여 더 자부심이 크다”며 “앞으로도 일과 여가생활을 균형있게 맞추어 끊임없는 도전을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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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3-05-16
  • 익산함열농공단지에 ‘㈜뒤에있다’ 유치
    익산시가 경관조명전문업체 ‘㈜뒤에있다’를 익산함열농공(전문)단지에 유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15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LED협동화단지개발(주)김진곤 대표, ㈜뒤에있다 이장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뒤에있다는 익산함열(전문)농공단지 1만2,688㎡부지에 2026년까지 44억원을 투자해 3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뒤에있다는 공연기획에 맞춘 LED경관조명기구, 유등조형물, 영상물 등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주요 매출처는 전국 30여개 지자체 등에 다양하게 납품하고 있다. 2017년도에 충북 영동군에 법인을 설립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왔으며, 전북의 역세권과 호남지방의 물류공급 및 사업의 영위를 목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정헌율 시장은 "LED경관조명기구 및 유등조형물 등을 제조하는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투자를 결정하여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미래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기업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익산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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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16
  • 서울주얼리기업, 익산서 국제품질인증 받는다
    익산시가 국내 주얼리 기업들의 국제 품질인증 확대를 주도한다. 시는 세계적인 품질 공신력을 획득한 주얼리 전문 국가기술표준원(KOLAS) 공인시험기관을 갖추고 있어 서울지역 주얼리기업들이 품질인증 시험분석을 위해 익산을 찾게 된다.국가기술표준원(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한국인정기구)은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 ‧ 교정 ‧ 검사기관 등의 조직, 인력, 시설 등을 평가하여 국제적 시험역량이 있음을 공인하는 기구 및 제도의 통칭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수탁자인 ‘(사)패션산업시험연구원’이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주얼리제품 품질분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주얼리 원스톱 지원 서비스와 주얼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2015년 서울 종로에 설립된 기관으로 주얼리 제품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분석 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익산을 선정했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기업들의 품질분석 및 공인성적서 발급 등 품질 공신력을 높이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 있는 주얼리기업이 패션산업시험연구원에 시험분석을 의뢰하게 되며, 비용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시험기관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귀금속 함량 분석, 도금두께 분석, 알러지 및 유해물질 분석 등을 지원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K-주얼리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를 익산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 중이며, 익산시의 지원을 통해 2020년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지위를 인정 받아 ▲도금두께 측정 ▲염수분무시험 ▲납 함유량 ▲니켈 용출량 등 주얼리 품질관리에 필요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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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16
  • 상수도 누수 신고하면 포상
    300mm 이상 3만원 상당, 100mm 이상 2만원 상당, 50mm 이상 5천원 상당 익산시가 상수도 누수를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품)을 지급한다.시는 상수도 누수에 신속한 대응으로 유수율 저하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 유도를 위해 ‘누수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 조례에 따라 포상금은 도로의 상수도 누수 발생 지점을 최초로 신고한 자에게 지급한다. 신고 포상금은 담당 공무원이 현장 확인 및 보수완료 후 분기별로 개별 연락을 통해 지급하며 누수가 발생한 수도관 관경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300mm 이상은 3만원 상당, 100mm 이상은 2만원 상당, 50mm 이상은 5천원 상당의 포상금(품)을 지급한다. 시는 시민 제보에 따른 신속한 누수처 복구로 유수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복구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 공사 소음 등의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공사임을 감안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수도 누수 신고는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 상수도과 누수방지계(063-859-4414) 또는 익산시 민원콜센터(1577-00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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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5-16

실시간 오늘소식 기사

  • 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포인트 특별이벤트
    익산시가 모바일 간편결제(QR결제) 이용 활성화와 착한소비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이로움 모바일가맹점에서 ‘QR코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900명을 추첨해 1만 다이로움 포인트를 지급한다. 해당 기간 시청 홈페이지 및 착한페이 어플을 통해 ‘착한소비운동 만족도조사 설문조사’ 참여 시에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와 익산다이로움 착한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QR결제를 이용할 경우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낮으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카드 소지없이 결제가 가능한 편리하다”며“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착한소비’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로움 가입자 수는 이달 14일 기준 20만9113명이다. 올해 발행액은 2111억원이며 총 누적 발행액 1조 3183억원을 달성해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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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16
  •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 톡톡
    익산시가 운영하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가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AI 무인회수기는 지난해 12월 첫 운영 시작 이후 5개월 만인 올해 4월 말까지 8만2,652개(약 1,653kg)의 투명페트병을 수거했다. 누적 이용자 수는 1,393명으로 다달이 수거량과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시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지난해 12월 배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에 1대씩 투명페트병 전용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에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어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나 핸드폰 앱에서 회원가입 후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기계화면에서 개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교환개수는 1일 1인당 50개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실천으로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한다”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통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기반이 될 재활용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지고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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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송지영 오산면장, 최고의 철인에 등극
    송지영 익산시 오산면장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철인3종경기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지영 면장은 지난 14일 익산 웅포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치러진 철인3종 경기 스프린트부문 여자 50대+ 에이지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철인 3종 경기는 246명이 출전했다. 철인3종 스프린트는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를 완주해야 하는 경기종목으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이 요구되는 경기로 사람들이 평생 버킷리스트에 넣는 운동일 만큼 쉽지 않다. 송 면장은 2015년 여수해양대축전 스탠다드(수영 1.5km 사이클 40km, 런 10km)으로 입문한 첫 해 11월 울진대회 스탠다드부문 3위에 입상해 실력을 입증했다. 2016년 군산그레이트맨 하프대회(1.9km/90.1km/21.1km), 같은 해 10월 목포대회에 킹코스(3.8/180.2/42.195km) 도전에 성공했고, 2018 충주세계소방관철인3종경기대회에서 스탠다드부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송 면장은 소방관인 남편과 함께 모든 취미를 같이 하는 부부철인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아태마스터스대회에서도 남편이 옆에서 페이스메이커를 해줬기에 입상을 할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송 면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입상하여 더 자부심이 크다”며 “앞으로도 일과 여가생활을 균형있게 맞추어 끊임없는 도전을 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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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익산함열농공단지에 ‘㈜뒤에있다’ 유치
    익산시가 경관조명전문업체 ‘㈜뒤에있다’를 익산함열농공(전문)단지에 유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15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LED협동화단지개발(주)김진곤 대표, ㈜뒤에있다 이장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뒤에있다는 익산함열(전문)농공단지 1만2,688㎡부지에 2026년까지 44억원을 투자해 3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뒤에있다는 공연기획에 맞춘 LED경관조명기구, 유등조형물, 영상물 등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주요 매출처는 전국 30여개 지자체 등에 다양하게 납품하고 있다. 2017년도에 충북 영동군에 법인을 설립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왔으며, 전북의 역세권과 호남지방의 물류공급 및 사업의 영위를 목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정헌율 시장은 "LED경관조명기구 및 유등조형물 등을 제조하는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투자를 결정하여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미래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기업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익산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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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서울주얼리기업, 익산서 국제품질인증 받는다
    익산시가 국내 주얼리 기업들의 국제 품질인증 확대를 주도한다. 시는 세계적인 품질 공신력을 획득한 주얼리 전문 국가기술표준원(KOLAS) 공인시험기관을 갖추고 있어 서울지역 주얼리기업들이 품질인증 시험분석을 위해 익산을 찾게 된다.국가기술표준원(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한국인정기구)은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 ‧ 교정 ‧ 검사기관 등의 조직, 인력, 시설 등을 평가하여 국제적 시험역량이 있음을 공인하는 기구 및 제도의 통칭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수탁자인 ‘(사)패션산업시험연구원’이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주얼리제품 품질분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주얼리 원스톱 지원 서비스와 주얼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2015년 서울 종로에 설립된 기관으로 주얼리 제품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분석 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익산을 선정했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기업들의 품질분석 및 공인성적서 발급 등 품질 공신력을 높이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 있는 주얼리기업이 패션산업시험연구원에 시험분석을 의뢰하게 되며, 비용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시험기관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귀금속 함량 분석, 도금두께 분석, 알러지 및 유해물질 분석 등을 지원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K-주얼리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를 익산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 중이며, 익산시의 지원을 통해 2020년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지위를 인정 받아 ▲도금두께 측정 ▲염수분무시험 ▲납 함유량 ▲니켈 용출량 등 주얼리 품질관리에 필요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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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16
  • 상수도 누수 신고하면 포상
    300mm 이상 3만원 상당, 100mm 이상 2만원 상당, 50mm 이상 5천원 상당 익산시가 상수도 누수를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품)을 지급한다.시는 상수도 누수에 신속한 대응으로 유수율 저하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 유도를 위해 ‘누수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 조례에 따라 포상금은 도로의 상수도 누수 발생 지점을 최초로 신고한 자에게 지급한다. 신고 포상금은 담당 공무원이 현장 확인 및 보수완료 후 분기별로 개별 연락을 통해 지급하며 누수가 발생한 수도관 관경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300mm 이상은 3만원 상당, 100mm 이상은 2만원 상당, 50mm 이상은 5천원 상당의 포상금(품)을 지급한다. 시는 시민 제보에 따른 신속한 누수처 복구로 유수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복구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 공사 소음 등의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 공사임을 감안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수도 누수 신고는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 상수도과 누수방지계(063-859-4414) 또는 익산시 민원콜센터(1577-00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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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05-16
  • 익산농협, 조합원 자녀 73명에 7,300만원 장학금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올해도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통 크게 전달하며 조합원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10일 익산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병옥 조합장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73명에게 각 100만원 씩 총 7,300만원을 전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졸업을 앞둔 조합원 자녀에게 세계적인 불황과 취업난으로 고생 중인 우리 자식 같은 대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지금 조금 힘들겠지만 버텨내고 이겨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익산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함께 나누고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 1991년부터 2022년까지 전체 3,384명에게 총 24억7,600만원을 지급했고, 올해도 졸업예정자 73명을 선정해 총 7,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익산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2018년에 이어 2022년에도 역대 최대 당기 순이익을 갱신해 조합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병옥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환원사업과 행정연계 사업으로 조합원과 익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익산농협은 최근 국민일보에서 주최하는 국민선호 브랜드 대상에서 퓨전 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익산농협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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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05-10
  • 제2차 공공기관 유치 익산 범시민추진단 출범
    제2혁신도시 성공적 안착을 위한 민‧관‧산‧학 범시민추진단 발족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 돌입 전북 제2혁신도시 성공적 안착을 위한 익산지역 민‧관‧산‧학이 범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공공기관 유치에 나섰다. 특히 범시민추진단 구성은 2005년 혁신도시선정 당시 신행정수도, 수도권 근접성 등을 내세우며 구)토지공사와 농촌진흥청 산하 관련 기관 유치전 이후 18년 만이다. 앞으로 추진단은 시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모아 우수한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10일 제28회 익산시민의 날 행사에서 범시민추진단을 출범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공기관 유치 최적지는 익산’이라는 결의된 의지를 표출했다.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단’ 발대식 및 결의대회에는 시민 1,200여명이 참여했다.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단은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을 공동단장으로, 또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을 고문으로 도‧시의원을 비롯한 익산시 주요 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을 단원으로 총 350명으로 구성했다.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조속한 실행을 촉구하고 공공기관 이전의 방향을 기존 혁신도시 집중배치가 아닌 지역별 특성과 연계한 지방이전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KTX익산역과 고속도로 등 수도권에 접근성이 뛰어난 강점을 토대로 우수한 공공기관을 익산에 유치하겠다는 결의를 담았다. 시는 이미 지난 4월 실무추진단을 가동해 유치 활동을 점검하는 등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선제적 대응체계를 갖췄다. 이번 범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추진단계별 전략을 수립해 속도감 있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하면 온라인 응원전, 시민청원 등 시민들의 염원을 결집할 범시민운동을 추진해 나가고 기획보도, 홍보동영상, SNS 등 전방위 홍보로 익산시 유치 당위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5월 중 2차 이전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유치 선점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단계별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정부와 전북도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유치대상 기관 방문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공공기관 익산 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우수한 공공기관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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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제28회 익산시민의 날 맞아 ‘미래 발전’ 다짐
    제28회 익산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은 화합과 결의를 다지며, 지역 발전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익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10일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열렸다. 일상회복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28주년을 기념하여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익산시민의 날은 1995년 5월 10일 이리시와 익산군이 익산시로 통합된 날을 기념해 내려오고 있다. 시립풍물단 공연으로 시작된 시민의 날 기념식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상영, 시민대상 시상식, 정헌율 시장의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의 날 기념식의 꽃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산업대상에 송호용 씨, 사회봉사대상에 정진정 씨, 효행대상에 최이례 씨, 친환경대상에 김석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은 익산 제2혁신도시에 대비하여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 추진단 발대식도 함께 개최됐다.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4명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추진단 발대식은 익산시 김완수 기획안전국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동단장들의 결의문 낭독,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의 날을 계기로 앞으로도 온 시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익산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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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익산서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6개 종목 개최
    축구, 육상, 야구, 배드민턴, 볼링, 트라이애슬론 국내외 선수 4,270명 참가 마라톤 2,000여명 참가, 14일(일) 오전 무왕로 등 교통 통제, 시민 협조 요청 익산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전세계 생활체육인의 축제인 ‘2023년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APMG)’가 11일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10시 미륵사지에서 채화경을 이용해 성화가 채화되며, 채화된 성화는 주선녀에게서 전라북도지사, 대회참가자 중 익산시 내 최고령자인 김영순 씨에게 넘어가 10시 30분쯤 성화봉송차량인 종화차로 옮겨져 차량 봉송이 진행된다. 이달 12∼20일 치러지는 아태마스터스는 생활체육인을 대상으로 한 국제 규모 종합 체육대회로 익산에서는 육상, 야구, 배드민턴, 볼링, 트라이애슬론, 축구 6개 종목이 개최된다. 육상과 야구, 배드민턴은 종합운동장에서, 볼링은 킴스락볼링장과 남부탑볼링장, 철인3종은 웅포 철인3종 경기장, 축구는 금마축구공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선수 4,270명이 참가한다. 특히 육상경기의 꽃인 마라톤에 선수 2,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를 위해 마라톤이 열리는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경기 구간인 무왕로, 마한로, 하나로 일부 도로에 대해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구간은 팔봉초등학교 ~ 종합운동장 ~ 롯데마트 ~ 새한주유소 ~ 유스호스텔 ~ 어양교차로 ~ 각동교차로(하프 반환) 양방향 전면 통제된다. 대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원활한 교통통제를 위해 익산경찰서와 교통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아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탄력적인 교통통제를 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신속한 상황대처와 보건소를 중심으로 경기장 환자 발생 대응체계를 구축해 차질없는 대회를 운영한다. 또한 외식·숙박업소 위생점검으로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대회 기간 동안 익산예술제를 비롯한 지역 행사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대회 기간동안 지역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종 점검을 강화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며 “인프라 보강과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 지역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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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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