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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축제의 장이 된 ‘익산시 주민자치 한마당’
주민자치위원들의 축제인 ‘제8회 익산시 주민자치 한마당대회’가 12일 배산실내체육관(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익산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김양배)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겨운 축제의 장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자치 한마당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선수단의 화려한 입장식과 주민화합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고, 노래자랑 등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평소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적극적인 참여 및 정보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화합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됐다. 김양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생활의 활력을 얻어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리더로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단합이 익산발전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으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대표로서 행정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고, 다양한 분야의 활동과 참여로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유공자 표창 명단 ▲도지사 표창- 정병우(신동), 김종호(망성면) 등 2명. ▲시장 표창- 노영분(함열읍), 박동기(오산면), 이태문(황등면), 남궁진업(함라면), 전택록(웅포면), 황호산(성당면), 조순희(용안면), 남정숙(낭산면), 박상순(망성면), 배해숙(여산면), 이종수(금마면), 윤상영(왕궁면), 이복철(춘포면), 박대성(삼기면), 전종귀(용동면), 유정옥(중앙동), 김장근(평화동), 백정화(인화동), 김종성(동산동), 박재순(마동), 김소연(남중동), 황선희(모현동), 최영길(송학동), 권도연(신동), 이덕희(영등1동), 이미라(영등2동), 이태순(어양동), 최미영(팔봉동), 백지현(삼성동) 등 29명. ▲시의장 표창- 최윤경(중앙동), 이상봉(신동), 이현미(어양동), 백용기(오산면), 강영구(망성면) 등 5명. ▲국회의원 표창- 안상근(성당면), 이재창(남중동), 이상열(송학동), 강태만(용안면), 최형오(마동), 김수경(팔봉동), 장준철(동산동), 서강원(삼성동), 김동명(영등2동), 최종길(왕궁면) 등 10명. ▲공로패- 문규성(중앙동), 양용호(인화동) 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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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원봉사자들 한 자리서 ‘화합과 소통’
‘익산시 자원봉사자 화합한마당대회’가 4년 만에 9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 익산시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격년제로 진행됐던 한마당대회는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미뤄오다 4년만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수해복구, 잼버리, 이웃돌봄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활약했던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의식을 높이고,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난 달 최종심사 완료된 자원봉사 으뜸도시‘익산시자원봉사대표브랜드(BI) 당선작’을 공개해 자원봉사도시로의 자부심과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행사는 1부 한마당 체육대회와 2부 자원봉사자들의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두 팀으로 나눠 다양한 종목의 경기진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두 팀의 응원 역시 체육관을 가득 메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2부에서는 각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 등 장기자랑으로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 밖에 원광대학교 봉사동아리 ‘해피니스’(회장 이서은)에서 사진인화 봉사로 한마당대회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어울림으로 하나되는 시간이다”며“더욱더 소통하고 좋은 추억도 함께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수해 현장을 비롯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오늘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날인 만큼 하나되어 재충전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250여개 단체, 1만5,948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익산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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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상공인聯, 익산병원 지정병원 협약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가 회원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대산의료재단 익산병원(병원장 신상훈)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29일 익산병원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날 협약식에는 김양배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과 신상훈 병원장 등 익산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측은 의료지원과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의 질병치료 및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건강증진을 도모하기로 손을 맞잡았다. 특히 익산병원은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그 직계가족(부모, 배우자, 자녀)에게 진료비를 감면해주기로 약속했다. 진로비 본인부담 중 입원, 외래, 기타 진료 시 비급여 검사료(초음파, CT, MRI, 종합검진 등)와 상급병실료차액(1인실)의 20%를 감액키로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2년간 유효하고, 이의가 없을 시 1년간 자동 연장한다. 김양배 회장은 “익산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익산병원이 우리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을 위해 적극적인 의료지원에 나서주셔서 회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익산병원의 발전과 익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소상공인들이 열심히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신상훈 병원장은 “익산경제의 실핏줄 같은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의 의료지원 지정병원이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께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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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023년 환자안전 ‘박하 페스티벌‘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보호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박하 패스티벌’을 열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박하 페스티벌’ 참여병원으로 선정돼 원내 ‘박하 페스티벌’ Zone을 설치하고 의료진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보호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한 활동을 펼쳤다. 원광대병원은 이번 행사를 매년 원내에서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환자안전주간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슬로건 오픈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박하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박하나무 안전 메시지 꾸미기, 경영진 환자 안전 라운딩, 외래환자 및 환자·보호자 대상 안전교육, KOPS(환자안전보고시스템) 안전사고 사례 전시를 통한 직원교육 및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에 열린 ‘박하 페스티벌’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KOSQua(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기획 마련된 제39차 세계 최대 의료의 질 관련 국제학술대회인 ISQua(국제의료질향상연맹) 세계 총회를 맞아 전국 300여개 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김대원 적정의료관리실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은 모든 의료기관에서 역점을 두는 중요한 사항이다”며 “이번에 열린 ‘박하 페스티벌’을 계기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가 한 단계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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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야라이온스클럽, 송학동 저소득가구 에어컨 지원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옥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운)이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야라이온스클럽은 최근 기록적인 불볕더위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취약 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에어컨 후원을 결정했다. 클럽 회원들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찾아가 직접 설치하고 환경정비를 해주는 등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했다. 에어컨 지원을 받은 백모 씨는 “찜통 같은 무더위에 선풍기를 돌려도 더운 바람만 나왔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에어컨 설치는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렇게 지원이 되어 이번 여름부터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김성운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야라이온스클럽은 저소득가구 태양광설치 지원사업, 아동복지시설 및 보훈대상자 물품 지원사업, 환경정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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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사랑의 성금 500만원 기탁
익산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윤성)가 23일 지역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윤성 담임목사는 “물가상승과 악화된 경제상황, 자연재해까지 겹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교인들과 한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 마음의 안정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움이 발생한 주민분들에게 교회에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필요한 분들 한분한분께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현동에 소재한 익산 기쁨의교회는 세상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면서 많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집’ 운영, 예배당 내 도서관 및 풋살장 등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매년 연말 취약계층 150여 세대에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든 사랑의상자를 전달해 오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펜데믹 때엔 독거어르신 등에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1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특히 도내 최초 미혼모자 복지시설인 ‘기쁨의하우스’를 2020년 개소해 미혼모자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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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축제의 장이 된 ‘익산시 주민자치 한마당’
- 주민자치위원들의 축제인 ‘제8회 익산시 주민자치 한마당대회’가 12일 배산실내체육관(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익산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김양배)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겨운 축제의 장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자치 한마당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선수단의 화려한 입장식과 주민화합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고, 노래자랑 등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평소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적극적인 참여 및 정보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화합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됐다. 김양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생활의 활력을 얻어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리더로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단합이 익산발전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으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대표로서 행정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고, 다양한 분야의 활동과 참여로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유공자 표창 명단 ▲도지사 표창- 정병우(신동), 김종호(망성면) 등 2명. ▲시장 표창- 노영분(함열읍), 박동기(오산면), 이태문(황등면), 남궁진업(함라면), 전택록(웅포면), 황호산(성당면), 조순희(용안면), 남정숙(낭산면), 박상순(망성면), 배해숙(여산면), 이종수(금마면), 윤상영(왕궁면), 이복철(춘포면), 박대성(삼기면), 전종귀(용동면), 유정옥(중앙동), 김장근(평화동), 백정화(인화동), 김종성(동산동), 박재순(마동), 김소연(남중동), 황선희(모현동), 최영길(송학동), 권도연(신동), 이덕희(영등1동), 이미라(영등2동), 이태순(어양동), 최미영(팔봉동), 백지현(삼성동) 등 29명. ▲시의장 표창- 최윤경(중앙동), 이상봉(신동), 이현미(어양동), 백용기(오산면), 강영구(망성면) 등 5명. ▲국회의원 표창- 안상근(성당면), 이재창(남중동), 이상열(송학동), 강태만(용안면), 최형오(마동), 김수경(팔봉동), 장준철(동산동), 서강원(삼성동), 김동명(영등2동), 최종길(왕궁면) 등 10명. ▲공로패- 문규성(중앙동), 양용호(인화동) 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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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축제의 장이 된 ‘익산시 주민자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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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원봉사자들 한 자리서 ‘화합과 소통’
- ‘익산시 자원봉사자 화합한마당대회’가 4년 만에 9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 익산시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격년제로 진행됐던 한마당대회는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미뤄오다 4년만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수해복구, 잼버리, 이웃돌봄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활약했던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의식을 높이고,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난 달 최종심사 완료된 자원봉사 으뜸도시‘익산시자원봉사대표브랜드(BI) 당선작’을 공개해 자원봉사도시로의 자부심과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행사는 1부 한마당 체육대회와 2부 자원봉사자들의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두 팀으로 나눠 다양한 종목의 경기진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두 팀의 응원 역시 체육관을 가득 메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2부에서는 각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 등 장기자랑으로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 밖에 원광대학교 봉사동아리 ‘해피니스’(회장 이서은)에서 사진인화 봉사로 한마당대회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어울림으로 하나되는 시간이다”며“더욱더 소통하고 좋은 추억도 함께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수해 현장을 비롯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오늘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날인 만큼 하나되어 재충전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250여개 단체, 1만5,948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익산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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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원봉사자들 한 자리서 ‘화합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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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상공인聯, 익산병원 지정병원 협약
-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가 회원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대산의료재단 익산병원(병원장 신상훈)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29일 익산병원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날 협약식에는 김양배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과 신상훈 병원장 등 익산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측은 의료지원과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의 질병치료 및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건강증진을 도모하기로 손을 맞잡았다. 특히 익산병원은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그 직계가족(부모, 배우자, 자녀)에게 진료비를 감면해주기로 약속했다. 진로비 본인부담 중 입원, 외래, 기타 진료 시 비급여 검사료(초음파, CT, MRI, 종합검진 등)와 상급병실료차액(1인실)의 20%를 감액키로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2년간 유효하고, 이의가 없을 시 1년간 자동 연장한다. 김양배 회장은 “익산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익산병원이 우리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을 위해 적극적인 의료지원에 나서주셔서 회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익산병원의 발전과 익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소상공인들이 열심히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신상훈 병원장은 “익산경제의 실핏줄 같은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의 의료지원 지정병원이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께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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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023년 환자안전 ‘박하 페스티벌‘
-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보호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박하 패스티벌’을 열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박하 페스티벌’ 참여병원으로 선정돼 원내 ‘박하 페스티벌’ Zone을 설치하고 의료진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보호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한 활동을 펼쳤다. 원광대병원은 이번 행사를 매년 원내에서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환자안전주간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슬로건 오픈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박하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박하나무 안전 메시지 꾸미기, 경영진 환자 안전 라운딩, 외래환자 및 환자·보호자 대상 안전교육, KOPS(환자안전보고시스템) 안전사고 사례 전시를 통한 직원교육 및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에 열린 ‘박하 페스티벌’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KOSQua(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기획 마련된 제39차 세계 최대 의료의 질 관련 국제학술대회인 ISQua(국제의료질향상연맹) 세계 총회를 맞아 전국 300여개 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김대원 적정의료관리실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은 모든 의료기관에서 역점을 두는 중요한 사항이다”며 “이번에 열린 ‘박하 페스티벌’을 계기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가 한 단계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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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023년 환자안전 ‘박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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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야라이온스클럽, 송학동 저소득가구 에어컨 지원
-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옥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운)이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야라이온스클럽은 최근 기록적인 불볕더위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취약 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에어컨 후원을 결정했다. 클럽 회원들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찾아가 직접 설치하고 환경정비를 해주는 등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했다. 에어컨 지원을 받은 백모 씨는 “찜통 같은 무더위에 선풍기를 돌려도 더운 바람만 나왔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에어컨 설치는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렇게 지원이 되어 이번 여름부터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김성운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야라이온스클럽은 저소득가구 태양광설치 지원사업, 아동복지시설 및 보훈대상자 물품 지원사업, 환경정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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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사랑의 성금 500만원 기탁
- 익산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윤성)가 23일 지역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윤성 담임목사는 “물가상승과 악화된 경제상황, 자연재해까지 겹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교인들과 한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 마음의 안정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움이 발생한 주민분들에게 교회에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필요한 분들 한분한분께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현동에 소재한 익산 기쁨의교회는 세상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면서 많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집’ 운영, 예배당 내 도서관 및 풋살장 등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매년 연말 취약계층 150여 세대에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든 사랑의상자를 전달해 오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펜데믹 때엔 독거어르신 등에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1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특히 도내 최초 미혼모자 복지시설인 ‘기쁨의하우스’를 2020년 개소해 미혼모자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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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축제의 장이 된 ‘익산시 주민자치 한마당’
- 주민자치위원들의 축제인 ‘제8회 익산시 주민자치 한마당대회’가 12일 배산실내체육관(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익산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김양배)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겨운 축제의 장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도 대거 참여해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자치 한마당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선수단의 화려한 입장식과 주민화합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고, 노래자랑 등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평소 갈고 닦은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주민자치위원들 간의 적극적인 참여 및 정보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화합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됐다. 김양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생활의 활력을 얻어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리더로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단합이 익산발전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으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대표로서 행정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고, 다양한 분야의 활동과 참여로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유공자 표창 명단 ▲도지사 표창- 정병우(신동), 김종호(망성면) 등 2명. ▲시장 표창- 노영분(함열읍), 박동기(오산면), 이태문(황등면), 남궁진업(함라면), 전택록(웅포면), 황호산(성당면), 조순희(용안면), 남정숙(낭산면), 박상순(망성면), 배해숙(여산면), 이종수(금마면), 윤상영(왕궁면), 이복철(춘포면), 박대성(삼기면), 전종귀(용동면), 유정옥(중앙동), 김장근(평화동), 백정화(인화동), 김종성(동산동), 박재순(마동), 김소연(남중동), 황선희(모현동), 최영길(송학동), 권도연(신동), 이덕희(영등1동), 이미라(영등2동), 이태순(어양동), 최미영(팔봉동), 백지현(삼성동) 등 29명. ▲시의장 표창- 최윤경(중앙동), 이상봉(신동), 이현미(어양동), 백용기(오산면), 강영구(망성면) 등 5명. ▲국회의원 표창- 안상근(성당면), 이재창(남중동), 이상열(송학동), 강태만(용안면), 최형오(마동), 김수경(팔봉동), 장준철(동산동), 서강원(삼성동), 김동명(영등2동), 최종길(왕궁면) 등 10명. ▲공로패- 문규성(중앙동), 양용호(인화동) 등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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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축제의 장이 된 ‘익산시 주민자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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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원봉사자들 한 자리서 ‘화합과 소통’
- ‘익산시 자원봉사자 화합한마당대회’가 4년 만에 9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 익산시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격년제로 진행됐던 한마당대회는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미뤄오다 4년만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수해복구, 잼버리, 이웃돌봄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활약했던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의식을 높이고,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난 달 최종심사 완료된 자원봉사 으뜸도시‘익산시자원봉사대표브랜드(BI) 당선작’을 공개해 자원봉사도시로의 자부심과 위상을 드높였다. 이날 행사는 1부 한마당 체육대회와 2부 자원봉사자들의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두 팀으로 나눠 다양한 종목의 경기진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두 팀의 응원 역시 체육관을 가득 메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2부에서는 각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 등 장기자랑으로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 밖에 원광대학교 봉사동아리 ‘해피니스’(회장 이서은)에서 사진인화 봉사로 한마당대회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어울림으로 하나되는 시간이다”며“더욱더 소통하고 좋은 추억도 함께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수해 현장을 비롯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오늘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날인 만큼 하나되어 재충전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250여개 단체, 1만5,948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익산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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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상공인聯, 익산병원 지정병원 협약
-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가 회원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대산의료재단 익산병원(병원장 신상훈)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29일 익산병원 회의실에서 진행한 이날 협약식에는 김양배 회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과 신상훈 병원장 등 익산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측은 의료지원과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의 질병치료 및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건강증진을 도모하기로 손을 맞잡았다. 특히 익산병원은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그 직계가족(부모, 배우자, 자녀)에게 진료비를 감면해주기로 약속했다. 진로비 본인부담 중 입원, 외래, 기타 진료 시 비급여 검사료(초음파, CT, MRI, 종합검진 등)와 상급병실료차액(1인실)의 20%를 감액키로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2년간 유효하고, 이의가 없을 시 1년간 자동 연장한다. 김양배 회장은 “익산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익산병원이 우리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을 위해 적극적인 의료지원에 나서주셔서 회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익산병원의 발전과 익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소상공인들이 열심히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신상훈 병원장은 “익산경제의 실핏줄 같은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의 의료지원 지정병원이 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께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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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상공인聯, 익산병원 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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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023년 환자안전 ‘박하 페스티벌‘
-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보호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박하 패스티벌’을 열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박하 페스티벌’ 참여병원으로 선정돼 원내 ‘박하 페스티벌’ Zone을 설치하고 의료진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보호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대한 활동을 펼쳤다. 원광대병원은 이번 행사를 매년 원내에서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환자안전주간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슬로건 오픈식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박하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박하나무 안전 메시지 꾸미기, 경영진 환자 안전 라운딩, 외래환자 및 환자·보호자 대상 안전교육, KOPS(환자안전보고시스템) 안전사고 사례 전시를 통한 직원교육 및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에 열린 ‘박하 페스티벌’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KOSQua(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기획 마련된 제39차 세계 최대 의료의 질 관련 국제학술대회인 ISQua(국제의료질향상연맹) 세계 총회를 맞아 전국 300여개 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김대원 적정의료관리실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은 모든 의료기관에서 역점을 두는 중요한 사항이다”며 “이번에 열린 ‘박하 페스티벌’을 계기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가 한 단계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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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023년 환자안전 ‘박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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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야라이온스클럽, 송학동 저소득가구 에어컨 지원
-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옥야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성운)이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야라이온스클럽은 최근 기록적인 불볕더위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취약 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에어컨 후원을 결정했다. 클럽 회원들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찾아가 직접 설치하고 환경정비를 해주는 등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했다. 에어컨 지원을 받은 백모 씨는 “찜통 같은 무더위에 선풍기를 돌려도 더운 바람만 나왔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에어컨 설치는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렇게 지원이 되어 이번 여름부터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김성운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야라이온스클럽은 저소득가구 태양광설치 지원사업, 아동복지시설 및 보훈대상자 물품 지원사업, 환경정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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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야라이온스클럽, 송학동 저소득가구 에어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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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사랑의 성금 500만원 기탁
- 익산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윤성)가 23일 지역 저소득가구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윤성 담임목사는 “물가상승과 악화된 경제상황, 자연재해까지 겹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교인들과 한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 마음의 안정을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움이 발생한 주민분들에게 교회에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필요한 분들 한분한분께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현동에 소재한 익산 기쁨의교회는 세상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면서 많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집’ 운영, 예배당 내 도서관 및 풋살장 등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매년 연말 취약계층 150여 세대에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든 사랑의상자를 전달해 오고 있다. 2020년 코로나 펜데믹 때엔 독거어르신 등에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100장을 전달한 바 있다. 특히 도내 최초 미혼모자 복지시설인 ‘기쁨의하우스’를 2020년 개소해 미혼모자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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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사랑의 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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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익산시민의 날 맞아 ‘미래 발전’ 다짐
- 제28회 익산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은 화합과 결의를 다지며, 지역 발전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익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10일 익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열렸다. 일상회복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28주년을 기념하여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익산시민의 날은 1995년 5월 10일 이리시와 익산군이 익산시로 통합된 날을 기념해 내려오고 있다. 시립풍물단 공연으로 시작된 시민의 날 기념식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상영, 시민대상 시상식, 정헌율 시장의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의 날 기념식의 꽃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산업대상에 송호용 씨, 사회봉사대상에 정진정 씨, 효행대상에 최이례 씨, 친환경대상에 김석태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은 익산 제2혁신도시에 대비하여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 추진단 발대식도 함께 개최됐다.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장,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 4명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추진단 발대식은 익산시 김완수 기획안전국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공동단장들의 결의문 낭독,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의 날을 계기로 앞으로도 온 시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익산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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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익산시민의 날 맞아 ‘미래 발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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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익산발전연구원, 익산시 아우름 지역사회봉사단과 맞손
- (사)익산발전연구원(원장 고상진)이 21일 자원봉사단체인 익산시 아우름 지역사회봉사단(단장 장석문)과 자원봉사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익산발전연구원과 익산시 아우름 지역사회봉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익산시 자원봉사 협력, 익산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 지역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등에 관한 사항들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사)익산발전연구원은 창립목적인 지역간, 세대간, 빈부간 균형발전을 실천하기 위해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협력 과제를 제시하고, 익산시 자원봉사 발전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시대의 지역 경쟁력을 강화와 익산시민의 행복 증진이라는 양자의 목표를 위해 익산시 아우름 지역사회봉사단과 세부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고상진 (사)익산발전연구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력 강화는 자발적 참여가 우선이며 지역 내 사회봉사가 그 시작이 된다. 이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민 주도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협력의 의미를 전했다. 장석문 익산시 아우름 지역사회봉사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시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대시키는 도약의 기회로 삼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겠다”며 단체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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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마을복지리더 ‘이웃애(愛)돌봄단’ 발대식
- 익산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 단위로 이웃들의 위기 상황을 직접 살피는 ‘마을복지리더-이웃애(愛)돌봄단’를 운영한다. 익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김재일)는 7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마을복지리더-이웃애(愛) 돌봄단’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하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웃애(愛)돌봄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161명의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홀로 사는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위기상황을 선제적으로 모니터하기 위해 29개 읍면동에서 공통 지역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웃애(愛)돌봄단으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과 ‘달려라 이웃애(愛)돌봄단’의 구호와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또한 시 복지정책과 양재형 통합사례관리사의 ‘고독사 없는 익산시’라는 제목의 우수사례발표와 김미경 강사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복지리더 실천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모니터단의 역할과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교육을 병행했다. 김재일 대표위원장은 “복지위기가 예상되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돌봄단의 능동적인 인적안전망을 구축하여 제도적인 복지 혜택의 범주에서 벗어나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오늘 발대식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익산시의 고독사를 예방하는데 발판이 마련된 것 같아 더욱 뜻 깊은 날”이라며 “돌봄단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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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마을복지리더 ‘이웃애(愛)돌봄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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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도시주거용 ‘빈집’ 철거지원
- 익산시가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시민의 주거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조성한다. 시는 화재, 해충서식 등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탈선, 범죄 등의 장소로 악용되는 방치 빈집의 철거 비용 지원에 나선다. 농촌과 도시지역의 주거용 슬레이트 지붕 빈집은 최대 400만원, 기타 지붕은 최대 300만원까지 철거 보조금이 지원된다. 농촌지역 경우에는 축사, 창고 등 비주거용 빈집도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방치되는 빈집을 억제하고 철거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함께 지원금액을 상향하여 추진한다. 빈집정비사업 지원 신청은 이달 17일까지 신청서, 구비서류 등을 갖춰 빈집이 위치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동일 대지 내 주거용 빈집 본채와 비주거용 부속동을 각각 중복하거나 환경부 슬레이트 처리사업 등 타 지원사업과 중복하여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 문의는 주택과(063-859-5543, 5907)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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