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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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익산시민에게 안전먹거리를 제공하는 어양동 익산시로컬푸드직매장이 무인카페를 개점했다.

 

직매장 옥상에 자리한 무인카페의 이름은 생산자 소비자 만남카페’, 3글자로 줄여 생소만이다.

 

안종근 익산시로컬푸드조합장은 이곳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장이다. 서로 정보도 교류하고 신뢰를 쌓으며 상생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카페라고 설명했다.

 

30평 면적에 익산시비 1억여원, 로컬푸드조합비 2500여만원을 투입해 지난 826일 개점한 이 카페는 탁 트인 전망이 압권이다.

 

특히 통유리창 너머 초록물결은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도 남는다. 직매장 바로 옆 어양근린공원의 아름드리 나무들이 딱딱한 시멘트건물을 가려 마치 숲속에 들어온 느낌을 연출한다.

 

카페 분위기 또한 산뜻하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작은 화분들로 장식했고, 편안한 의자에 앉아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을 배치했다.

 

이곳은 점원 없는 무인카페이다 보니 모든 것은 셀프서비스다.

 

주방에 있는 커피와 차를 이용객 취향에 맞게 직접 타서 마시면 된다.

 

찻값은 1,000원이 기본. 점원이 없으니 이용객 양심에 따라 찻값을 내면 된다.

 

물론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사온 빵이나 음료 등도 이곳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다만 이용은 제한이 없으나 다음 사람을 위해 깔끔하게 자리 정리를 하는 에티켓은 필수이겠다.

 

카페 개점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안종근 조합장은 생소만 카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다. 도시숲속에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도 알아가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 시민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며 초대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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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용객 35만명, 연매출 61억원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안전먹거리의 보고

 

20163월 개장한 익산시로컬푸드직매장은 5년 동안 익산시민들의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성장해왔다.

 

실적만 보더라도 2019년 한해 누적 이용객수는 352800, 연매출은 61억원에 달했다.

 

중간유통마진 거품을 없애 도시민에게는 싱싱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농민에게는 높은 수익을 돌려줘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행복한 푸드마트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증표다.

 

특히 익산시로컬푸드직매장은 조합원 750명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자생력까지 갖춰 일찍이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 전국 롤모델로 우뚝 섰다.

 

익산시로컬푸드직매장의 모든 농산물은 시민들의 의식 속에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라는 믿음도 확고하게 새겨졌다.

 

그도 그럴 것이 판매대에 올라온 농산물은 5~6번의 잔류농약 검사 등 꼼꼼한 검수절차를 통과한 것이기 때문.

 

안종근 조합장은 로컬푸드직매장 자체검사는 물론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익산시, 그리고 여러 검사기관 등 5~6곳에서 성분검사를 거쳐 기준에 적합한 농산물만 판매해 시민들의 신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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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이용포인트 적립 텃밭 분양, 다양한 체험활동 등 혜택으로 돌려줘

 

익산시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가 이용한 포인트를 적립해 다양한 혜택으로 돌려주고 있다.

 

특히 소비자 생산·소비 교류활동차원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비자 100명을 추첨해 영등부영5차아파트 옆 텃밭을 분양했고, 600명을 대상으로 수박주스 시음행사도 진행했다.

 

또 핸드플라워 떡케이크 만들기, 고구마 캐기 체험, 고추장 만들기 체험, 배추 절이기 행사 등도 전개했다.

 

자연재해로 피해를 당한 지역 사과농가 돕기 차원으로 소비자 600명에게 사과를 선물하기도 했다.

 

올해는 코로나 위기에도 더 큰 혜택을 돌려줬다.

 

소비자 150명에게 텃밭을 분양했고, 장미꽃 바구니 만들기, 표고버섯 따기 체험교육, 우리밀빵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지역 양파농가 돕기를 펼쳤다.

 

특히 퀵, 택배서비스를 지난해에 이어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쇼핑을 제공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익산시로컬푸드직매장은 6차산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지난 817,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사업자인증을 받은 것이다.

 

생산(1)과 가공·판매(2), 체험·교육(3)까지 6차산업을 할 수 있는 사업자인 것을 정부가 공식 인증한 것이어서 앞으로의 사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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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소비자 만족하고 행복한 로컬푸드직매장 만들터

취임 1년 맞은 안종근 익산시로컬푸드조합장 포부

 

“Let’s Go Together(함께 가자).”

 

안종근 조합장(68)2019814일 취임식에서 주창한 렛츠 고 투게더는 익산시로컬푸드직매장의 캐치프레이즈가 됐다.

 

취임 1년이 흐른 지금도 그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하고 행복한 직매장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같이 만들어가자고 역설하고 있다.

 

그의 렛츠 고 투게더 철학은 직매장의 직원화합을 이끄는 밑거름이 됐다.

 

그는 20명의 직원들이 상명하복이 아닌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에 의기소침해 있던 직원들의 얼굴은 점차 해처럼 밝아졌다.

 

그 결과는 매출액이 상승하는 시너지효과로 이어졌다.

 

취임 1년 새 연매출액이 자그마치 10% 이상 껑충 뛴 것이다. 코로나19라는 악재에도 이뤄낸 금자탑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는 오로지 안전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750명 전체 조합원님과 20명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공을 돌리며 이러한 진심이 시민들에게 전해져 익산시로컬푸드직매장은 안전먹거리의 보고로 확실하게 자기매김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는 또 생소만 무인카페는 이 있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미래발전적인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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