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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365일 운영 하나돌봄어린이집' 선정
주말·공휴일 영유아 시간제 보육 제공…3월 본격 운영 익산시가 돌봄 공백없는 촘촘한 보육 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하나금융그룹이 주관하는 민간협력 공모사업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에 국공립 익산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5개 어린이집 중 전북에서는 익산어린이집이 유일하게 명단에 올랐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 또는 공휴일 근무 등의 사유로 자녀 돌봄이 긴급하게 필요한 가정에 영유아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 익산어린이집, 하나금융공익재단,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4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육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긴급 또는 일시 보육이 필요한 1~6세 취학 전 영유아로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요금은 보육료 지원 대상은 무료, 보육료 미지원 대상은 시간당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아이가 태어나면 익산이 키운다'라는 기치 아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야간·휴일 시간제 보육과 야간 시간제 초등 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나돌봄어린이집 공모 선정으로 양육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다양한 보육 수요에 맞게 주말·공휴일 맞춤형 서비스 등 틈새 돌봄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익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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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기 성인 비만 적정체중관리 교실 운영
20명 대상,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 지도와 식사 지도 등 제공 익산시 보건소는 비만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예방과 적정체중 관리를 위해 '1기 성인 비만적정체중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1기 성인 비만 적정체중관리 교실은 2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보건소 신체 활동실에서 주 4회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 전문 운동 처방사의 맞춤형 운동 지도와 영양사의 식사 지도 등이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19~59세 성인 중 여성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남성은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이어야 한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4일까지 전화 상담 후 보건소를 방문해 기초 체력과 체성분(인바디),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해야 한다. 비만 적정체중관리 교실은 1기에 이어 연말까지 2기, 3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건사업과(063-859-4913, 4915)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비만은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 발병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라며 "질병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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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 100일 앞 "찬란한 백제 문화 펼쳐진다"
찬란한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익산서동축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익산서동축제가 황금연휴인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서동축제는 익산이 간직한 백제 문화를 토대로 서동·선화의 사랑과 백제 부흥이라는 무왕의 꿈을 이야기하는 지역 대표 축제다. 시는 서동축제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우수 축제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준비에 박차를 가해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백제왕도 익산의 위상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난해 시민의 결집력이 돋보였던 도심 행차 퍼레이드를 더욱 세심하게 준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축제 운영 성과를 토대로 전문가 토론과 컨설팅 등을 진행해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다른 지역의 대표 축제를 답사해 우수 사례를 살펴봤다. 다음달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익산서동축제 추진위원회의를 통해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회의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동축제는 백제왕도 익산이 가진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으며 역사 인물 축제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졌다"며 "축제에 방문하는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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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고교 연합 찬양팀 ‘카다쉬’, 천상의 하모니 감동의 무대
한종선 대표 “매월 2회 정기 찬양예배 통한 청소년 신앙 성장 기대” 익산 고교 연합 찬양팀 ‘카다쉬(QADASH)’가 천상의 하모니로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구약성경에 460회 이상 나오는 카다쉬는 '거룩'을 뜻하는 말로, 찬양팀 카다쉬는 익산지역 고등학생들이 지난해 연합해 결성했다. 지난 9일 오후 7시, 익산 사랑의동산교회 1층 아가페실에서 창단 첫 공연을 연 카다쉬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찬양 무대를 선사했다. 카다쉬 찬양팀 한종선 대표(공인회계사)는 “이번 예배는 뜨겁고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청소년들에게 깊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카다쉬 찬양팀은 매월 2회 정기적인 찬양 예배를 통해 청소년 찬양 문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다쉬는 1월 23일 오후 7시 두 번째 찬양공연을 한다. 무대는 익산 사랑의동산교회 1층 아가페실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종선 대표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교제하며, 신앙을 더욱 깊이 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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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초,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나눔문화 실천
익산초등학교(교장 정태식) 어린이들이 플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1월 15일, 익산초에서는 생태환경 학생자율(과학)동아리 주관으로 교사와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환경 주제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학생들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모아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먹거리, 파충류 생태체험, 목공체험, 과학공연, 우리쌀로 만든 와플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가 큰 인기를 끌었고,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눔하고 판매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생태체험 코너에서는 다양한 파충류를 직접 보고 만져보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특히, 우리쌀로 만든 와플은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학생들이 마련한 알토란같은 수익금은 66만원. 수익금은 사회봉사 단체인 크레파스 재단(대표 박강진)에 기탁하면서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재탄생했다.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함께하는 기쁨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고, 행사를 추진한 조은정 교사는 “우리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태식 교장은 “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학생들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신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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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교육 혁신의 중심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
익산시가 지역 교육 주체 간 협력을 통해 명품 교육 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와 함께 5일 교육발전특구 민관협력 조직인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공동체지원센터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핵심적인 운영 기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교육 주체들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익산시는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익산교육지원청은 지역 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원광대학교는 고등교육 기관으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또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관리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 △공교육 지원 확대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균형 발전과 교육 환경 개선 등에도 적극 협력한다. 익산시는 교육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목표로 △방과후학습관 운영 △특별강사제도 △교원 치유 힐링 프로그램 등 1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교육은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이라며 "교육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지역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중간조직인 교육공동체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15개 세부사업을 포함해 3년간 26개 사업에 총 229억 원(국 99, 도교 40, 도 27, 시 63)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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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365일 운영 하나돌봄어린이집' 선정
- 주말·공휴일 영유아 시간제 보육 제공…3월 본격 운영 익산시가 돌봄 공백없는 촘촘한 보육 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하나금융그룹이 주관하는 민간협력 공모사업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에 국공립 익산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5개 어린이집 중 전북에서는 익산어린이집이 유일하게 명단에 올랐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 또는 공휴일 근무 등의 사유로 자녀 돌봄이 긴급하게 필요한 가정에 영유아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 익산어린이집, 하나금융공익재단,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4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육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긴급 또는 일시 보육이 필요한 1~6세 취학 전 영유아로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요금은 보육료 지원 대상은 무료, 보육료 미지원 대상은 시간당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아이가 태어나면 익산이 키운다'라는 기치 아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야간·휴일 시간제 보육과 야간 시간제 초등 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나돌봄어린이집 공모 선정으로 양육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다양한 보육 수요에 맞게 주말·공휴일 맞춤형 서비스 등 틈새 돌봄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익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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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365일 운영 하나돌봄어린이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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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기 성인 비만 적정체중관리 교실 운영
- 20명 대상,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 지도와 식사 지도 등 제공 익산시 보건소는 비만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예방과 적정체중 관리를 위해 '1기 성인 비만적정체중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1기 성인 비만 적정체중관리 교실은 2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보건소 신체 활동실에서 주 4회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 전문 운동 처방사의 맞춤형 운동 지도와 영양사의 식사 지도 등이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19~59세 성인 중 여성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남성은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이어야 한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4일까지 전화 상담 후 보건소를 방문해 기초 체력과 체성분(인바디),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해야 한다. 비만 적정체중관리 교실은 1기에 이어 연말까지 2기, 3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건사업과(063-859-4913, 4915)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비만은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 발병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라며 "질병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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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기 성인 비만 적정체중관리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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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 100일 앞 "찬란한 백제 문화 펼쳐진다"
- 찬란한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익산서동축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익산서동축제가 황금연휴인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서동축제는 익산이 간직한 백제 문화를 토대로 서동·선화의 사랑과 백제 부흥이라는 무왕의 꿈을 이야기하는 지역 대표 축제다. 시는 서동축제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우수 축제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준비에 박차를 가해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백제왕도 익산의 위상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난해 시민의 결집력이 돋보였던 도심 행차 퍼레이드를 더욱 세심하게 준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축제 운영 성과를 토대로 전문가 토론과 컨설팅 등을 진행해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다른 지역의 대표 축제를 답사해 우수 사례를 살펴봤다. 다음달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익산서동축제 추진위원회의를 통해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회의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동축제는 백제왕도 익산이 가진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으며 역사 인물 축제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졌다"며 "축제에 방문하는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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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 100일 앞 "찬란한 백제 문화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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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고교 연합 찬양팀 ‘카다쉬’, 천상의 하모니 감동의 무대
- 한종선 대표 “매월 2회 정기 찬양예배 통한 청소년 신앙 성장 기대” 익산 고교 연합 찬양팀 ‘카다쉬(QADASH)’가 천상의 하모니로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구약성경에 460회 이상 나오는 카다쉬는 '거룩'을 뜻하는 말로, 찬양팀 카다쉬는 익산지역 고등학생들이 지난해 연합해 결성했다. 지난 9일 오후 7시, 익산 사랑의동산교회 1층 아가페실에서 창단 첫 공연을 연 카다쉬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찬양 무대를 선사했다. 카다쉬 찬양팀 한종선 대표(공인회계사)는 “이번 예배는 뜨겁고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청소년들에게 깊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카다쉬 찬양팀은 매월 2회 정기적인 찬양 예배를 통해 청소년 찬양 문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다쉬는 1월 23일 오후 7시 두 번째 찬양공연을 한다. 무대는 익산 사랑의동산교회 1층 아가페실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종선 대표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교제하며, 신앙을 더욱 깊이 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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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고교 연합 찬양팀 ‘카다쉬’, 천상의 하모니 감동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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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초,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나눔문화 실천
- 익산초등학교(교장 정태식) 어린이들이 플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1월 15일, 익산초에서는 생태환경 학생자율(과학)동아리 주관으로 교사와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환경 주제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학생들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모아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먹거리, 파충류 생태체험, 목공체험, 과학공연, 우리쌀로 만든 와플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가 큰 인기를 끌었고,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눔하고 판매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생태체험 코너에서는 다양한 파충류를 직접 보고 만져보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특히, 우리쌀로 만든 와플은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학생들이 마련한 알토란같은 수익금은 66만원. 수익금은 사회봉사 단체인 크레파스 재단(대표 박강진)에 기탁하면서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재탄생했다.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함께하는 기쁨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고, 행사를 추진한 조은정 교사는 “우리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태식 교장은 “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학생들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신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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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초,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나눔문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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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교육 혁신의 중심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
- 익산시가 지역 교육 주체 간 협력을 통해 명품 교육 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와 함께 5일 교육발전특구 민관협력 조직인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공동체지원센터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핵심적인 운영 기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교육 주체들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익산시는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익산교육지원청은 지역 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원광대학교는 고등교육 기관으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또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관리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 △공교육 지원 확대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균형 발전과 교육 환경 개선 등에도 적극 협력한다. 익산시는 교육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목표로 △방과후학습관 운영 △특별강사제도 △교원 치유 힐링 프로그램 등 1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교육은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이라며 "교육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지역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중간조직인 교육공동체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15개 세부사업을 포함해 3년간 26개 사업에 총 229억 원(국 99, 도교 40, 도 27, 시 63)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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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교육 혁신의 중심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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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365일 운영 하나돌봄어린이집' 선정
- 주말·공휴일 영유아 시간제 보육 제공…3월 본격 운영 익산시가 돌봄 공백없는 촘촘한 보육 환경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하나금융그룹이 주관하는 민간협력 공모사업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에 국공립 익산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5개 어린이집 중 전북에서는 익산어린이집이 유일하게 명단에 올랐다.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주말 또는 공휴일 근무 등의 사유로 자녀 돌봄이 긴급하게 필요한 가정에 영유아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 익산어린이집, 하나금융공익재단,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4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보육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긴급 또는 일시 보육이 필요한 1~6세 취학 전 영유아로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요금은 보육료 지원 대상은 무료, 보육료 미지원 대상은 시간당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아이가 태어나면 익산이 키운다'라는 기치 아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야간·휴일 시간제 보육과 야간 시간제 초등 돌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나돌봄어린이집 공모 선정으로 양육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다양한 보육 수요에 맞게 주말·공휴일 맞춤형 서비스 등 틈새 돌봄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육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익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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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365일 운영 하나돌봄어린이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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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기 성인 비만 적정체중관리 교실 운영
- 20명 대상,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 지도와 식사 지도 등 제공 익산시 보건소는 비만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예방과 적정체중 관리를 위해 '1기 성인 비만적정체중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1기 성인 비만 적정체중관리 교실은 2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보건소 신체 활동실에서 주 4회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 전문 운동 처방사의 맞춤형 운동 지도와 영양사의 식사 지도 등이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19~59세 성인 중 여성은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남성은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이어야 한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4일까지 전화 상담 후 보건소를 방문해 기초 체력과 체성분(인바디),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해야 한다. 비만 적정체중관리 교실은 1기에 이어 연말까지 2기, 3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건사업과(063-859-4913, 4915)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비만은 고혈압, 당뇨 등 대사증후군 발병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이라며 "질병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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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기 성인 비만 적정체중관리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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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동축제 100일 앞 "찬란한 백제 문화 펼쳐진다"
- 찬란한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익산서동축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익산서동축제가 황금연휴인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펼쳐진다고 22일 밝혔다. 서동축제는 익산이 간직한 백제 문화를 토대로 서동·선화의 사랑과 백제 부흥이라는 무왕의 꿈을 이야기하는 지역 대표 축제다. 시는 서동축제가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우수 축제로 선정된 만큼 올해도 준비에 박차를 가해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백제왕도 익산의 위상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채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난해 시민의 결집력이 돋보였던 도심 행차 퍼레이드를 더욱 세심하게 준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축제 운영 성과를 토대로 전문가 토론과 컨설팅 등을 진행해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다른 지역의 대표 축제를 답사해 우수 사례를 살펴봤다. 다음달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익산서동축제 추진위원회의를 통해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회의 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동축제는 백제왕도 익산이 가진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으며 역사 인물 축제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가졌다"며 "축제에 방문하는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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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고교 연합 찬양팀 ‘카다쉬’, 천상의 하모니 감동의 무대
- 한종선 대표 “매월 2회 정기 찬양예배 통한 청소년 신앙 성장 기대” 익산 고교 연합 찬양팀 ‘카다쉬(QADASH)’가 천상의 하모니로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구약성경에 460회 이상 나오는 카다쉬는 '거룩'을 뜻하는 말로, 찬양팀 카다쉬는 익산지역 고등학생들이 지난해 연합해 결성했다. 지난 9일 오후 7시, 익산 사랑의동산교회 1층 아가페실에서 창단 첫 공연을 연 카다쉬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찬양 무대를 선사했다. 카다쉬 찬양팀 한종선 대표(공인회계사)는 “이번 예배는 뜨겁고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청소년들에게 깊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카다쉬 찬양팀은 매월 2회 정기적인 찬양 예배를 통해 청소년 찬양 문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다쉬는 1월 23일 오후 7시 두 번째 찬양공연을 한다. 무대는 익산 사랑의동산교회 1층 아가페실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종선 대표는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교제하며, 신앙을 더욱 깊이 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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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초, 플리마켓 수익금 기부 나눔문화 실천
- 익산초등학교(교장 정태식) 어린이들이 플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1월 15일, 익산초에서는 생태환경 학생자율(과학)동아리 주관으로 교사와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생태환경 주제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학생들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모아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먹거리, 파충류 생태체험, 목공체험, 과학공연, 우리쌀로 만든 와플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가 큰 인기를 끌었고,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눔하고 판매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생태체험 코너에서는 다양한 파충류를 직접 보고 만져보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특히, 우리쌀로 만든 와플은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학생들이 마련한 알토란같은 수익금은 66만원. 수익금은 사회봉사 단체인 크레파스 재단(대표 박강진)에 기탁하면서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재탄생했다.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함께하는 기쁨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고, 행사를 추진한 조은정 교사는 “우리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태식 교장은 “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학생들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신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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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교육 혁신의 중심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
- 익산시가 지역 교육 주체 간 협력을 통해 명품 교육 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학교와 함께 5일 교육발전특구 민관협력 조직인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공동체지원센터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핵심적인 운영 기구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교육 주체들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익산시는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익산교육지원청은 지역 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원광대학교는 고등교육 기관으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또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관리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 △공교육 지원 확대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균형 발전과 교육 환경 개선 등에도 적극 협력한다. 익산시는 교육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목표로 △방과후학습관 운영 △특별강사제도 △교원 치유 힐링 프로그램 등 1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교육은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이라며 "교육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지역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중간조직인 교육공동체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15개 세부사업을 포함해 3년간 26개 사업에 총 229억 원(국 99, 도교 40, 도 27, 시 63)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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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더욱 빛나는 익산 보석박물관
-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보석박물관이 빛으로 물든다. 익산시는 오는 7일 오후 5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보석박물관 일원에서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 보석박물관 칠선녀 광장에 설치된 8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화려한 조명과 장식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겨울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보석박물관은 입구 벽면에 보석 형태와 눈이 내리는 조명이 설치돼 더욱 풍성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날 점등식에 앞서 낮 12시부터는 '구이 데이(day)'가 진행된다. 구이 데이는 닭꼬치, 떡, 쥐포 등을 연탄불에 구워 먹으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점등식 행사에는 익산 관광의 전문가인 문화관광해설사의 특별 공연과 함께 참석자에게 산타 모자가 지급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에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야간 경관을 조성했다"며 "밤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관광지 조성으로 익산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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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석제품전시홍보관, 전통 금속 공예 특별전 운영
- 익산시가 전통 금속 공예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탐구하는 특별 전시 '아로 새겨진, 오래된 미래'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익산석제품전시홍보관에서 기능 무형유산 전수자인 송은선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아로 새겨진, 오래된 미래'에서 '아로 새기다'는 무늬나 글자를 정교하게 파서 새긴다는 뜻으로, 과거의 유산을 현재에 되새기고 미래로 이어지는 연결을 의미한다. 주요 전시 작품인 '익산 입점리 관모', '익산 왕궁리 사서함' 등은 송은선 작가가 익산의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다. 금속의 선과 형태의 조화를 통해 과거와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익산 백제 유물 연구의 순항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방문객을 위해 전시뿐만 아니라 돌판 그림그리기, 연날리기, 소원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한다. 금속 공예 특별 전시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석제품전시홍보관(063-859-5599, 55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유산을 현대적 시작으로 재조명한 작품을 선보인다"며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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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청사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 익산시가 신청사 입주를 기념하며 밝은 미래와 희망찬 여정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혔다. 시는 2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1층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과 함께 익산시청 직장선교회의 캐럴 공연이 더해졌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2.6m로 다채로운 조명과 장식들로 꾸며져 이목을 끌었다. 트리는 오후 8시 30분까지 불을 밝히며 내년 2월까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점등식은 새로운 청사에서의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트리와 함께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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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청사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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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브랜드 공연 '웨스트&이스트' 개봉
- 익산시 브랜드 공연인 '웨스트 앤 이스트(West & East)-서쪽남자 & 동쪽여자'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회 공연을 선보인다. 익산시립예술단은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과 23일 오후 3시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각각 70분씩 2회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웨스트 앤 이스트'는 백제왕도 익산시의 '서동설화'를 기반으로 신화적 판타지를 추가한 공연이다. 익산시립예술단 소속 시립합창단과 시립무용단, 시립풍물단 등 3개 예술단이 협업을 통해 제작했다. 익산시립풍물단 김익주 감독이 총예술감독으로 지휘하고 익산시립합창단 노기환 지휘자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익산시립무용단 최석열 감독이 대본을 쓰고 총연출을 진행해 공연을 완성했다. 익산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만큼 익산에서만 볼 수 있는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작품 제작에 매진했으며, '서동'이라는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토대로 대중성 확보에도 힘썼다. 익산시립예술단 전원이 출연하는 작품은 무용극을 기본으로 하는 오페라 연희 댄스컬로 구성되며, 백제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무대로 익산 브랜드 공연에 걸맞은 작품이라는 평이다. 익산시는 지난해 11월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공연을 개최해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4일 개최된 상반기 공연에는 객석이 가득 차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브랜드 공연의 대중화와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11월 12일 오후 2시부터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1인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063-859-33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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