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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함열읍사무소에 청소년문화공간 리모델링
옛 함열읍사무소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익산시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여가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옛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특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화공간은 학교 돌봄교실,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해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편하게 쉬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1층은 사무공간과 보드게임, 콘솔게임, 실내농구게임, 탁구대, 포켓볼, 코인노래방 등의 놀이와 활동 중심의 특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2층은 북카페, 음악·영화감상실, 동아리실, 상담실 등 건전한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개소한 청소년자치공간 '다(多) 꿈'이 많은 청소년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됐다"며 "이번에 조성하는 청소년 특화공간 또한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5월 영등동에 청소년 공동체 공간 '다(多) 꿈'을 개소했다. 놀이, 문화, 학습 등 쉼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정책 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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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생승마체험사업 진행
익산시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문화 확대를 위해 승마 체험을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학생승마체험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일반승마 840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문화 가정 등 사회공익승마 37명 등 총 877명으로 지난해보다 대상자를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지역 초·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며, 오는 24일까지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일반승마체험 본인 부담금은 9만 6,000원이며, 사회공익승마는 전액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승마체험은 대상자 선정 이후 4월 초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론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이 진행된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승마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승마장 5개소에서 모든 학생이 보험 가입 완료 후 체험을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발달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스마트폰, PC 등에 장시간 노출된 학생들에게 야외활동을 통해 체력증진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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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여행코스 직접 만드는 익산의 관광은?
참신한 여행코스 약 20개 선정해 실전 여행 프로젝트로 진행 익산시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익산의 매력을 발굴할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18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희망연대와 함께 '2024 문화도시 삼삼오오'사업에 참여해 익산 여행코스를 기획할 시민 100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다음달 15~27일 팀별 이야기 모임을 시작으로 여행코스 개발에 나선다. 참신한 여행코스를 제안한 20팀 정도를 선정해 실전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여행객의 입장에서 직접 익산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의 취향을 사로잡을 다양한 여행코스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자격은 익산시민 또는 익산에 거주하는 학생·직장인 누구나 가능하며, 3~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 선착순으로 100팀을 모집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희망연대 누리집(nuly.do/8atp)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나 희망연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063-853-6785), 희망연대(063-841-794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뚜벅이 여행자부터 자동차 여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특색있는 테마형 익산 여행코스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족스러운 익산 여행을 만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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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품은 공룡테마공원 낮부터 밤까지 반짝반짝
유등, 나무조형물 등 야간경관 운영…그네, 화장실 추가 조성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새 단장을 마쳤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야간경관과 다양한 실외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보석을 품은 공룡테마공원 공공디자인 사업' 공사를 마쳤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보석과 공룡을 주제로 꾸며진 관광단지다. 다양한 보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보석박물관과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보석을 구매할 수 있는 주얼팰리스, 가족 단위 관광객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이노 키즈월드, 공룡테마공원 등이 모여있다. 특히 공룡테마공원에 있는 22m 높이의 초대형 미끄럼틀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는 최근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규모에 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화장실 등 휴게공간 부족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야외 화장실과 그네 의자,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밤을 밝힐 수 있는 야간경관을 공원 곳곳에 조성해 관광객 체험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시는 자체 사업으로 4억 원을 들여 지상에서 미끄럼틀 전망대까지 오르내리는 승강기를 설치했다. 미끄럼틀 이용자들의 빠른 체험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나 미끄럼틀에 탑승하지 않는 전망대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승강기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일부터 본격 운행된다.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2000~3000원이며, 익산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야간경관은 매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공룡테마공원에는 공룡 유등과 반디레이저, 꿈꾸는 나무 조형물이 설치됐다. 칠선녀 광장에서는 △영원한 빛 △장미정원 △사랑의 언약돔 △사랑의 마차가 화려한 빛으로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오는 2월까지 겨울 추억 만들기 '아기곰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한다. 행사는 설 명절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익산시 보석박물관장은 "2024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 랜드마크인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방문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승강기와 화장실,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이 보강된 만큼 낮부터 밤까지 반짝이는 관광단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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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5년도 산림소득사업 참여자 모집
익산시가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산림소득사업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과 임산 소득 향상을 위해 임산물의 생산,가공, 유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표고버섯 톱밥배지, 관수·관정 등) △생산기반조성(선별기, 예취기 등) △유통기반조성(유통화물 차량, 저장·가공·유통시설, 건조기 등) △상품화 지원(포장재, 포장디자인 개선) 등이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는 2월 16일까지 산림과 또는 사업 대상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신청한 사업은 서류 검토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선정된 대상자들은 2025년부터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산림과(063-859-54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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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익산시 거주 만 18~39세 근로 청년 대상…2월 8일까지 온라인 접수 익산시가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경제적인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다. 시는 월 30만 원씩 1년간 최대 36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업과 중소기업, 문화예술, 임·어업, 정보통신업, 연구개발업에서 6개월 이상 종사한 만 18~39세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익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가구 중위소득이 180% 이하에 해당하면 된다. 해당 지원금은 익산뿐만 아니라 전북 도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업종은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레저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2월 8일까지 전북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ttd.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jb2030.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간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정책 선호도가 높았던 정책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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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함열읍사무소에 청소년문화공간 리모델링
- 옛 함열읍사무소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익산시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여가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옛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특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화공간은 학교 돌봄교실,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해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편하게 쉬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1층은 사무공간과 보드게임, 콘솔게임, 실내농구게임, 탁구대, 포켓볼, 코인노래방 등의 놀이와 활동 중심의 특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2층은 북카페, 음악·영화감상실, 동아리실, 상담실 등 건전한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개소한 청소년자치공간 '다(多) 꿈'이 많은 청소년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됐다"며 "이번에 조성하는 청소년 특화공간 또한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5월 영등동에 청소년 공동체 공간 '다(多) 꿈'을 개소했다. 놀이, 문화, 학습 등 쉼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정책 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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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함열읍사무소에 청소년문화공간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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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생승마체험사업 진행
- 익산시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문화 확대를 위해 승마 체험을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학생승마체험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일반승마 840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문화 가정 등 사회공익승마 37명 등 총 877명으로 지난해보다 대상자를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지역 초·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며, 오는 24일까지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일반승마체험 본인 부담금은 9만 6,000원이며, 사회공익승마는 전액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승마체험은 대상자 선정 이후 4월 초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론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이 진행된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승마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승마장 5개소에서 모든 학생이 보험 가입 완료 후 체험을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발달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스마트폰, PC 등에 장시간 노출된 학생들에게 야외활동을 통해 체력증진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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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생승마체험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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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여행코스 직접 만드는 익산의 관광은?
- 참신한 여행코스 약 20개 선정해 실전 여행 프로젝트로 진행 익산시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익산의 매력을 발굴할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18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희망연대와 함께 '2024 문화도시 삼삼오오'사업에 참여해 익산 여행코스를 기획할 시민 100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다음달 15~27일 팀별 이야기 모임을 시작으로 여행코스 개발에 나선다. 참신한 여행코스를 제안한 20팀 정도를 선정해 실전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여행객의 입장에서 직접 익산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의 취향을 사로잡을 다양한 여행코스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자격은 익산시민 또는 익산에 거주하는 학생·직장인 누구나 가능하며, 3~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 선착순으로 100팀을 모집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희망연대 누리집(nuly.do/8atp)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나 희망연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063-853-6785), 희망연대(063-841-794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뚜벅이 여행자부터 자동차 여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특색있는 테마형 익산 여행코스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족스러운 익산 여행을 만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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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여행코스 직접 만드는 익산의 관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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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품은 공룡테마공원 낮부터 밤까지 반짝반짝
- 유등, 나무조형물 등 야간경관 운영…그네, 화장실 추가 조성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새 단장을 마쳤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야간경관과 다양한 실외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보석을 품은 공룡테마공원 공공디자인 사업' 공사를 마쳤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보석과 공룡을 주제로 꾸며진 관광단지다. 다양한 보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보석박물관과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보석을 구매할 수 있는 주얼팰리스, 가족 단위 관광객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이노 키즈월드, 공룡테마공원 등이 모여있다. 특히 공룡테마공원에 있는 22m 높이의 초대형 미끄럼틀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는 최근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규모에 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화장실 등 휴게공간 부족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야외 화장실과 그네 의자,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밤을 밝힐 수 있는 야간경관을 공원 곳곳에 조성해 관광객 체험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시는 자체 사업으로 4억 원을 들여 지상에서 미끄럼틀 전망대까지 오르내리는 승강기를 설치했다. 미끄럼틀 이용자들의 빠른 체험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나 미끄럼틀에 탑승하지 않는 전망대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승강기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일부터 본격 운행된다.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2000~3000원이며, 익산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야간경관은 매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공룡테마공원에는 공룡 유등과 반디레이저, 꿈꾸는 나무 조형물이 설치됐다. 칠선녀 광장에서는 △영원한 빛 △장미정원 △사랑의 언약돔 △사랑의 마차가 화려한 빛으로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오는 2월까지 겨울 추억 만들기 '아기곰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한다. 행사는 설 명절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익산시 보석박물관장은 "2024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 랜드마크인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방문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승강기와 화장실,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이 보강된 만큼 낮부터 밤까지 반짝이는 관광단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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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5년도 산림소득사업 참여자 모집
- 익산시가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산림소득사업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과 임산 소득 향상을 위해 임산물의 생산,가공, 유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표고버섯 톱밥배지, 관수·관정 등) △생산기반조성(선별기, 예취기 등) △유통기반조성(유통화물 차량, 저장·가공·유통시설, 건조기 등) △상품화 지원(포장재, 포장디자인 개선) 등이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는 2월 16일까지 산림과 또는 사업 대상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신청한 사업은 서류 검토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선정된 대상자들은 2025년부터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산림과(063-859-54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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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5년도 산림소득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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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익산시 거주 만 18~39세 근로 청년 대상…2월 8일까지 온라인 접수 익산시가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경제적인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다. 시는 월 30만 원씩 1년간 최대 36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업과 중소기업, 문화예술, 임·어업, 정보통신업, 연구개발업에서 6개월 이상 종사한 만 18~39세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익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가구 중위소득이 180% 이하에 해당하면 된다. 해당 지원금은 익산뿐만 아니라 전북 도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업종은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레저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2월 8일까지 전북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ttd.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jb2030.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간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정책 선호도가 높았던 정책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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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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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함열읍사무소에 청소년문화공간 리모델링
- 옛 함열읍사무소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익산시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여가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옛 함열읍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특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화공간은 학교 돌봄교실,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해 다양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편하게 쉬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1층은 사무공간과 보드게임, 콘솔게임, 실내농구게임, 탁구대, 포켓볼, 코인노래방 등의 놀이와 활동 중심의 특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2층은 북카페, 음악·영화감상실, 동아리실, 상담실 등 건전한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개소한 청소년자치공간 '다(多) 꿈'이 많은 청소년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됐다"며 "이번에 조성하는 청소년 특화공간 또한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5월 영등동에 청소년 공동체 공간 '다(多) 꿈'을 개소했다. 놀이, 문화, 학습 등 쉼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정책 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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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함열읍사무소에 청소년문화공간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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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생승마체험사업 진행
- 익산시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여가문화 확대를 위해 승마 체험을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학생승마체험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일반승마 840명,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문화 가정 등 사회공익승마 37명 등 총 877명으로 지난해보다 대상자를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지역 초·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이며, 오는 24일까지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일반승마체험 본인 부담금은 9만 6,000원이며, 사회공익승마는 전액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승마체험은 대상자 선정 이후 4월 초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론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이 진행된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승마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승마장 5개소에서 모든 학생이 보험 가입 완료 후 체험을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발달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스마트폰, PC 등에 장시간 노출된 학생들에게 야외활동을 통해 체력증진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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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생승마체험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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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여행코스 직접 만드는 익산의 관광은?
- 참신한 여행코스 약 20개 선정해 실전 여행 프로젝트로 진행 익산시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익산의 매력을 발굴할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18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희망연대와 함께 '2024 문화도시 삼삼오오'사업에 참여해 익산 여행코스를 기획할 시민 100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은 다음달 15~27일 팀별 이야기 모임을 시작으로 여행코스 개발에 나선다. 참신한 여행코스를 제안한 20팀 정도를 선정해 실전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여행객의 입장에서 직접 익산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의 취향을 사로잡을 다양한 여행코스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자격은 익산시민 또는 익산에 거주하는 학생·직장인 누구나 가능하며, 3~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 선착순으로 100팀을 모집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희망연대 누리집(nuly.do/8atp)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나 희망연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063-853-6785), 희망연대(063-841-794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뚜벅이 여행자부터 자동차 여행자까지 모두를 위한 특색있는 테마형 익산 여행코스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족스러운 익산 여행을 만들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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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여행코스 직접 만드는 익산의 관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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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품은 공룡테마공원 낮부터 밤까지 반짝반짝
- 유등, 나무조형물 등 야간경관 운영…그네, 화장실 추가 조성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새 단장을 마쳤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4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야간경관과 다양한 실외 편의시설을 보강하는 '보석을 품은 공룡테마공원 공공디자인 사업' 공사를 마쳤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보석과 공룡을 주제로 꾸며진 관광단지다. 다양한 보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보석박물관과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보석을 구매할 수 있는 주얼팰리스, 가족 단위 관광객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다이노 키즈월드, 공룡테마공원 등이 모여있다. 특히 공룡테마공원에 있는 22m 높이의 초대형 미끄럼틀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는 최근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규모에 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면서 화장실 등 휴게공간 부족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야외 화장실과 그네 의자,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밤을 밝힐 수 있는 야간경관을 공원 곳곳에 조성해 관광객 체험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시는 자체 사업으로 4억 원을 들여 지상에서 미끄럼틀 전망대까지 오르내리는 승강기를 설치했다. 미끄럼틀 이용자들의 빠른 체험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나 미끄럼틀에 탑승하지 않는 전망대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승강기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9일부터 본격 운행된다.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2000~3000원이며, 익산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야간경관은 매일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공룡테마공원에는 공룡 유등과 반디레이저, 꿈꾸는 나무 조형물이 설치됐다. 칠선녀 광장에서는 △영원한 빛 △장미정원 △사랑의 언약돔 △사랑의 마차가 화려한 빛으로 관광객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오는 2월까지 겨울 추억 만들기 '아기곰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한다. 행사는 설 명절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익산시 보석박물관장은 "2024년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 랜드마크인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방문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승강기와 화장실,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이 보강된 만큼 낮부터 밤까지 반짝이는 관광단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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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5년도 산림소득사업 참여자 모집
- 익산시가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산림소득사업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과 임산 소득 향상을 위해 임산물의 생산,가공, 유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표고버섯 톱밥배지, 관수·관정 등) △생산기반조성(선별기, 예취기 등) △유통기반조성(유통화물 차량, 저장·가공·유통시설, 건조기 등) △상품화 지원(포장재, 포장디자인 개선) 등이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는 2월 16일까지 산림과 또는 사업 대상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신청한 사업은 서류 검토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선정된 대상자들은 2025년부터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산림과(063-859-54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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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5년도 산림소득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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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익산시 거주 만 18~39세 근로 청년 대상…2월 8일까지 온라인 접수 익산시가 지역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경제적인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다. 시는 월 30만 원씩 1년간 최대 36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업과 중소기업, 문화예술, 임·어업, 정보통신업, 연구개발업에서 6개월 이상 종사한 만 18~39세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익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가구 중위소득이 180% 이하에 해당하면 된다. 해당 지원금은 익산뿐만 아니라 전북 도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업종은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레저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2월 8일까지 전북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ttd.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jb2030.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간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정책 선호도가 높았던 정책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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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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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년 보석장인 키운다
- 익산시가 보석장인을 꿈꾸는 청년의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고 성장의 기회가 될 공간을 제공한다. 시는 오는 22일까지 영등동 귀금속보석공업 단지 내 창업지원 공간인 '생산의 풍경'에 처음으로 입주할 3팀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법정 문화도시 특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생산의 풍경'은 창업공간 3개와 공동작업실, 공동회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첫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신청 자격은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39세 이하 청년 중 보석 제조업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2년 이내의 기업 대표다. 시는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창업 실무 교육이나 국내·외 박람회 참석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들이 미리 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18일 오후 3시 현장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현장 사업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도 참석이 가능하다. 입주 희망자는 22일까지 문화도시지원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보석문화팀(070-4909-11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도연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귀금속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한 공간 안에서 함께 다양한 디자인을 실험하고, 서로 경쟁하며 보석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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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년 보석장인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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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추가 모집
- 익산시가 오는 18일까지 '제2차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시는 8일부터 진행된 겨울방학 행정연수가 4.6:1의 경쟁률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음에 따라 참여자 100명을 추가 모집키로 했다. 대학생 행정연수 사업은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직무체험을 통한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정의 소득 창출을 지원해 학비 마련 등 경제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익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춘 뒤 '청년시청'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2차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선발자는 오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익산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익산우체국 등 6개 기관에 배치돼 4주 동안 근무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학생 행정연수 사업 1차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00명의 추가모집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방학동안 더 많은 학생들이 사회생활 체험을 통하여 자립심을 얻고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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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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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서관, '도담도담 어린이 문화교실' 운영
- 11일 오전 10시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 통해 접수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을 위해 어린이 문화교실 운영에 나선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 동안 영등, 부송, 유천, 금마, 황등도서관에서 '겨울방학 도담도담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아트 앤 캘리그라피 △지구촌 겨울 요리 교실 △호기심 가득 실험교실 △미라클 잉글리시 등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할 수 있는 17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lib.iksan.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방학 동안 신나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더욱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영등시립도서관(063-859-4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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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서관, '도담도담 어린이 문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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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거주 대학생 110명, 한달 간 행정연수
- 익산에 거주하는 대학생 110명이 한달 간 행정연수에 들어갔다. 시가 지난 8일, 2024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발대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내용의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대학생 행정연수에 돌입했다.선발된 학생들은 이날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4주간 다양한 행정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대학생 행정연수 사업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불경기로 힘든 시기에 학생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은 물론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매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대학생 행정연수는 올해도 110명 선발에 507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6% 이상이 만족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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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거주 대학생 110명, 한달 간 행정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