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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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최고 돈가스 맛 모현동 ‘별빛정원’
    소바와 카레 맛도 일품 식객들 발길 북적… 민화와 시 보는 재미도 쏠쏠 분명 시계는 오전 11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런데도 자리는 이미 꽉 차 있었다. 점심때도 되기 전에 이렇게 손님이 많은 식당은 코로나19가 생긴 이후로 처음 봤다. 대부분 무엇을 먹나 흘낏 보니 다양했다. 그 중엔 돈가스가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 소바와 카레를 시켜 먹는 손님들이었다. 눈에 번쩍 띄는 장면은 바로 연령층. 돈가스는 두말 할 것 없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메뉴란 걸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머리가 하얗게 샌 나이 지긋한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돈가스를 즐겨 먹는다는 걸 이날 처음 알게 됐다. “돈가스가 유명한 맛집인데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느냐”며 친한 동생이 점심 먹자고 데려간 식당의 인상 깊은 순간이었다. 이곳은 모현동 ‘별빛정원’. 이편한세상 106동 옆 골목에서 현대2차아파트 사잇길 중간에 있는 작은 식당이다. 가족들이 좋아해 자주 온다는 동생은 나에게 안심 돈가스와 카레가 같이 나오는 세트메뉴를 시켜주었다. 잠시 후 나온 돈가스는 한눈에도 큼지막했다.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은 그야말로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었다. 담백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메웠다. 작게 썰어 나온 깍두기는 느끼함을 잠재우며 돈가스 맛과 잘 어울렸다. 카레는 도톰한 고기와 채소가 듬뿍 들어가 맛이 일품이었다. 지금까지 먹어본 카레 중 최고였다. 동생은 치즈 돈가스와 소바를 주문해 먹었다. 쫀득하게 늘어나는 치즈는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였다. 동생은 시원한 장국에 담겨 나온 소바까지 깔끔하게 해치우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곳 별빛정원 주인장 서호식·김숙 부부는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모든 음식을 직접 정성들여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돈가스에 들어가는 안심과 등심도 직접 다지고, 소바의 장국도 직접 끓여 만든다고 했다. 또 카레에 들어가는 고기와 채소도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영양만점이라고 자랑했다. 맛은 정직한 법. 부부의 이런 마음까지 더해 별빛정원은 익산에서 꽤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나 있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는 물론이고, 가족 회식 장소나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었다. 주인장 부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손님 발길 이어진다”며 “여름엔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손님들이 즐겨 찾고 있다”고 환하게 웃었다. 별빛정원이라는 이름은 꿈을 꾼 후 지었다고 했다. 부인 김숙 씨가 새가 하늘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길몽을 꾸었는데, 새를 별로 바꿔서 별빛정원이라 정해 2017년 2월 17일 개업했다고 했다. 개업 후 지금까지 큰 어려움 없이 장사하고 있는 이유는 변함없는 맛이겠지만, 분위기도 한 몫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벽에 걸린 그림, 바로 ‘민화’다. 사실 부부는 문화예술가. 부군 서호식 씨는 서정시를 주로 쓰는 시인이다. 얼마 전엔 생애 첫 시집 ‘그대에게 물들기도 모자란 계절입니다’를 출간했다. 부인 김숙 씨는 민화작가다. 벽에 걸린 민화 여러 점을 그린 주인공이다. 이 민화들 이름은 ‘책가도(冊架圖)’. 책장과 서책을 중심으로 해 각종 문방구와 골동품, 화훼, 기물 등을 그린 그림을 말하는데, 김숙 씨는 꽃과 꽃병을 중심으로 책가도를 그리고 있다. 10여 년 민화를 그려온 김숙 작가는 2019년부터 2020년, 2021년 내리 3년 간 전국민화공모전에서 입상하면서 민화작가로 공식 등단했다. 공모전에서 입상한 민화들은 별빛정원 식당 벽에 내걸려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호식 시인은 짧은 시들을 모아 테이블 위에 전시해볼 생각이다. 손님들이 잠시 잠깐 시를 읽고 교양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줄 요량이다. 별빛정원 2층은 ‘시암문화원’이다. 이곳은 부부가 시 쓰고, 민화 그리고, 교육도 하고, 문화예술가들과 교류도 갖는 장소다. 시암은 서호식 시인의 호. 시암은 ‘샘, 우물’의 전라북도 방언이다. 익산시 안심식당인 별빛정원 주소는 익산시 고현로 98-13. 영업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일요일은 쉰다. 문의는 ☎010-9219-7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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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익산시 미용 명장 강정희, 익산시민사랑포럼 대표 취임
    익산시 미용 명장 1호인 (유)노블레스 강정희 대표가 익산시민사랑포럼 대표로 취임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23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는 강 대표의 취임식 및 전임 박상문 대표의 이임식이 열렸다. 포럼은 익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민생경제 회복, 사회갈등의 합리적 조정과 해결 등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익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각계각층 시민들이 뜻을 모은 단체로, 지난 2018년 창립준비위원회 활동을 거쳐 2019년 3월 출범했다. 이후 지역 발전을 위한 전문가 초빙 강연, 농어촌 재능기부 및 나눔 행사, 환경정비 봉사, 이·미용 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취임한 신임 강 대표는 “익산의 현안을 살피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해 창립한지 어느덧 2년여가 지났는데,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연간사업 추진이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었다”면서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밝은 곳으로 나오듯이, 앞으로 각 분야별·단계별 전환에 대응해 익산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황현 전북도 정무특보, 강경숙·김진규·박종대·최종오 시의원 등이 참석해 강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또 내년 익산시장 선거 출마가 유력한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과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과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내년 전라북도의 교육 전반을 책임지는 전라북도교육감 선거 유력 후보자인 서거석 전 전북대학교 총장과 차상철 참교육 희망포럼 상임대표도 참석해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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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익산시 미용명장 1호 강정희, 익산시민사랑포럼 대표 취임
    익산시 미용명장 1호인 강정희 (유)노블레스 대표가 익산시민사랑포럼 대표로 취임한다. 강 대표는 내일(23일) 오후 6시 어양동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포럼은 익산 지역사회의 경제, 사회복지, 문화, 여성, 환경 등 현안들을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함께 시민의 눈높이로 토의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꾀하기 위해 2019년 3월 출범한 사회단체다. 시민들이 주축이 된 비영리시민단체(NGO)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치단체의 정책을 감시하고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정치 참여의 길을 열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 대표는 “익산시민사랑포럼은 20대부터 60대까지 남성과 여성 그리고 청년까지 각계각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면서 “지금까지의 형식적인 포럼이나 시민단체가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아는지를 이미 알고 있는 단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갈수록 악화되는 지역경제와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익산시민들을 위해 이제는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23일 취임식에서는 ‘익산시민과 함께하는 WITH 익산, WITH 포럼’이 식전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강 대표는 익산시 미용명장 1호로 자타공인 익산 최고의 가위손이다. 특히 각종 봉사단체는 물론 왕성한 사회단체 활동을 하면서 소리소문없이 이웃사랑을 펼치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보여주고 있는 여성 독지가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극복운동 차원으로 전북대 병원에 투병 중인 소아암환자에게 가발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 바 있다. 강 대표가 운영하는 (유)노블레스는 미용을 주축으로 사업을 펼치는 사회적기업. 중앙동 농협 앞에 있는 공유경제미용실인 ‘살롱 노블레스’를 비롯해 핀 없는 명품가발 제조 판매와 미용학원, 프리미엄 마스크 팩 ‘나단6’ 제조 판매 등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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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익산시, 전국 최초 저신용 소상공 대출이자 전액 지원
    익산시가 개인신용 평점이 낮아 대출이 꽉 막혀있던 저신용 소상공인들에 자금 물꼬를 튼다. 시는 개인신용평점 709점 이하(기존 신용등급 7~10등급)인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전북익산법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이자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전북익산법인에서 시행하는 최대 2천만원 운영자금 대출의 이자 4.5%(3개월후 3.5%)를 익산시에서 전액 지원하여 시중 은행 등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은 이자 부담없이 대출이 가능해졌다. 시는 2015년도부터 익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신용등급 4~7등급을 대상으로 확대추진하였으나 신용보증재단에서 7등급까지만 보증해주도록 규정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8등급 이하는 특례보증이 불가하며 타 은행권에서도 대출가능 등급이 제한되고 있는 실정으로 시는 이들 저신용 소상공인의 긴급 경영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출 지원에 나선 것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피해 및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대책으로 저신용(7~10등급)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전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회 추경에서 예산 6천만원을 확보했다. 지난 8월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전북익산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국 최초로 저신용 소상공인 이자 전액 지원사업에 앞장섰다. 저신용 소상공인 이자전액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지난 8월 협약 이후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전북익산법인에서 운영자금 대출을 이용한 관내 3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는 개인신용평점 709점 이하(기존 7~10등급)인 소상공인이다. 지원신청은 익산시 창인동에 위치한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전북익산법인 방문을 통해 상담 및 심사, 약정체결, 대출 실행 처리를 원스톱으로 진행되며,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3)852-4045~404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심각한 경영난 속에서도 방역지침에 따라주고,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소상공인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발굴․추진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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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1-10-14
  • 청년·신혼부부에 임대아파트 시세 70% 특별 공급
    익산시가 도내 처음으로 청년들에게 임대시세 70% 수준으로 신규 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저렴한 임대료에 보증금 대출이자까지 지원하는 ‘익산형 임대주택’을 특별공급해 청년·신혼부부들이 목돈 없이 새 아파트 입주가 가능해졌다. 시는 청년, 신혼부부들을 위해 특별공급물량을 30%이상 확대하고 임대료를 최대 70%까지 대폭 낮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를 공급해 청년층의 주거 안정성 강화에 집중한다. 특히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정책을 활용해 '3분의 1값' 새 아파트 입주 시대를 연다. 이는 만19~39세 무주택 세대주 청년들에게 임차보증금 1억5천만원 이하 및 전용면적 85㎡ 이하인 주택에 대하여 임차보증금 90%, 최대 1억원에 대해 대출 이자를 최대 3%까지 지원해주는 정책을 이용한 것이다. 이를 활용하면 청년들에게 공급하는 민간임대아파트 임대료 최대 1억 5천만원 중 1억원에 대해서는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받고 새 아파트 입주가 가능해진다. 시는 지난 4월 전북도에서 송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가 지정 고시되었으며, 사업자와 사전 협의를 통해 총 866세대 중 275세대를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주변 임대 시세의 70~85%로 특별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는 임대주택의 공급을 통한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정하는 지구로 민간사업자가 제안하여 지정된 것은 도내 최초다. 이에 따라 익산시 송학동 322-2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 84㎡ 평형의 10년 임대가 가능한 공공지원민간임대아파트 866세대가 들어온다. 이중 275세대가 청년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된다. 이는 법적기준 최대 20%보다 10%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이 같은 특별 공급물량 확대는 용적률 완화 덕분이다.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를 통해 당초 법적 174세대보다 101세대를 추가 공급이 가능해졌다. 특히 젊은 층이 소규모 세대임을 감안, 전용면적 59㎡ 221세대를 설계에 반영하도록 했다. 익산시는 협의를 통해 임대료 또한 대폭 낮췄다. 소득 기준에 따라 전용면적 59㎡, 100세대를 주변 시세의 70%로 공급하고 나머지 121세대와 85㎡, 54세대는 주변시세의 85%로 특별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입주자 모집 시기는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초 쯤이 될 전망이다. 시는 사회초년기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신규아파트 임대수요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나 매물이 없고 가격이 높아 거주 불안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주거비 부담 최소화와 장기적 거주가 가능한 '익산형 임대주택'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한편 익산시는 민간임대주택 사업계획 승인 시 세대수의 10% 이상을 시세의 90% 이하에 청년, 신혼부부 등에 특별공급하도록 권고하고 있어, 금후 5년간 1,300세대 정도가 특별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송학동 영무예다음 2차 임대주택 17세대를 특별공급한 바 있으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주거비가 부담되고 결혼과 출산이 망설여지는 청년층들에게 익산이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우리시는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살기 좋은 정주 여건을 제공해 청년층 인구가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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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향토기업 ‘하림’ 신개념 육수라면 ‘'The미식 장인라면’ 출시
    35년 내공의 식품전문 기업 하림이 신개념 육수라면 ‘The미식 장인라면’을 앞세워 라면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하림은 14일 20시간 우려낸 진짜 국물로 만든 ‘The미식 장인라면'을 론칭하고 라면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인스턴트식품으로 저평가돼온 가공식품을 장인, 셰프가 제대로 만든 요리수준으로 끌어올려 가정에서도 미식(美食)의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자연소재와 신선함으로 삶을 맛있게”라는 하림의 식품사업 목적이 바탕이 됐다. 그 상징적 제품으로 라면을 먼저 내놓았다. The미식 장인라면의 차별점은 20시간 직접 고아 만든 국물에 있다. 장인라면은 사골과 소고기, 닭고기 등 신선한 육류 재료와 버섯, 양파, 마늘 등 각종 양념채소를 20시간 끓인 진짜 국물로 만든 라면요리라고 하림 측은 설명했다. 스프의 형태도 분말이 아닌 국물을 그대로 농축한 액상을 고집했다. 일반라면이 분말스프를 만들기 위해 육수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훼손하는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내기 위해서다. 하림 관계자는 "신선한 사골과 육류, 버섯에 더해 마늘과 양파 등 양념채소를 함께 우려내면 감칠맛을 더하는 성분이 강화된다”면서 “맛을 인위적으로 증폭하거나 변형하지 않고도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내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트륨 양도 기존 라면(1,650mg~1,880mg) 보다 훨씬 적은 1,430mg으로 줄여 국물까지 걱정 없이 개운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라면이 MSG와 정제염에서 기인하는 과도한 나트륨 함량으로 건강에 해롭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에게 권할 수 있는 라면을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장인라면의 면은 직접 만든 육수로 반죽하여 풍미와 맛을 그대로 살린 게 특징이다. 면 종류는 ‘제트노즐 공법’ 건조로 바람에 면을 말려 쫄깃하고 잘 불지 않는 건면이다. 제트노즐 공법이란 짧은 시간에 평균 130℃의 강한 열풍으로 균일하게 건조한 후 저온으로 서서히 말려 면발 안에 수많은 미세공기층을 형성시키는 방식으로, 면발이 탄력 있고 쫄깃하며 국물이 잘 베이게 하는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제면방식이다. 하림 관계자는 "앞으로 The미식 장인라면뿐만 아니라 순차적으로 출시 중인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고객들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미식 장인라면은 봉지면 2종(얼큰한맛, 담백한맛)이 출시됐으며, 편의점과 할인점, 백화점,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한편 하림은 The미식 광고 모델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주인공인 이정재를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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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익산북부노인복지관, 어르신에 마스크 3천장 전달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덕)이 몸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3천장을 전달했다. 이 마스크는 지난 6일 국제세이브웨이(이사장 황호진)와 ㈜세이브에너지(김병관, 이영관 대표)가 기탁했다. 황호진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한 뜻을 전했다. 이재덕 관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상생활에 필요한 마스크를 후원해 주신 국제세이브웨이와 ㈜세이브에너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마스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마스크를 받은 권모 어르신(함열읍)은 “다리가 불편해 마스크 사러 가기가 참 어려웠는데,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이 마스크를 지원해 당분간은 마스크 사러 멀리 안 나가서 좋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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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모현 부영2차아파트 분양가 인하될지 관심
    감정평가액 84㎡에 2억3천225만 원 책정… "1년 전 인근 아파트보다 5천만 원 비싸" 임대아파트에서 분양아파트로 전환되는 모현동 부영2차아파트의 분양가가 인하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영2차아파트는 지난 2015년 공공임대로 지어져 824세대가 입주해있으며, 현재 조기분양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최근 ㈜부영주택이 분양전환을 위한 감정평가액을 전용면적 84㎡에 2억3천225만 원을 책정하면서 입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입주민들은 1년여 전 조기 분양했던 인근 공공임대아파트에 비해 무려 5천만 원 가량 높은 감정평가액이라며 강력히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사측과 입주민 측이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자 정헌율 시장이 중재에 나섰다. 정 시장은 7일 부영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적정한 분양가 책정으로 입주민들이 원활히 분양전환 할 수 있도록 분양가를 인하해 줄 것과 함께 신속한 하자보수 등을 강력 촉구했다. 정 시장은 이날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됐던 임대아파트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특히 “정부가 고강도 개입에 이를 정도로 부동산 경기가 과열될 상태”라며 “단기 급등한 부동산 시장을 그대로 반영한 감정평가로 공공임대아파트의 분양가를 책정한다는 것은 당초 익산시가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임대전환 아파트로 분양한 취지를 크게 훼손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격 결정을 위한 감정평가 결과 이의신청 과정과 아파트 하자 문제에 대해 주민들에게 적극 안내해 나갈 방침이다. 정 시장은 “법적으로 분양전환가격 결정 관여의 직접적 권한이 없지만, 서민들의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한 적극적 중재자 역할로 주민들의 의견 반영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임대아파트 분양전환마다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해 주거복지가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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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국화축제 비대면 분산 전시 ‘전환’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비대면 국화 전시회로 전환한다. 익산시는 올해 축제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10월 대체공휴일이 많아지면서 관람객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비대면 분산 전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정원도시 익산’을 브랜드하고자 정원을 주제로 4개 테마 전시로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수변경관 활용 행복정원 ▲자연친화형 힐링정원 ▲코로나19 극복 희망정원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이로움 정원 등 4개 테마로 총 17곳이다. 행복정원은 총 3개소. 신흥근린공원과 신흥근린공원 둘레길, 중앙체육공원이다. 이곳에 국화, 분홍바늘꽃, 꽃백일홍, 코스모스, 아스타 등 가을꽃과 함께 국화조형물, 포토존, 토피어리 등을 전시한다. 힐링정원은 중앙체육공원과 배산체육공원, 용안생태습지, 유천생태습지, 서동공원 등이다. 서동공원은 다음달 6일 예정인 서동축제와 연계해 아름다운 국화와 화려한 유등을 선보인다. 희망정원은 미륵사지·익산역·터미널·시청·북부청사에 조성한다. 미륵사지석탑·사리장엄·2천송이 다륜대작 등 화려한 국화조형작들 전시한다. 다이로움정원은 주얼팰리스, 익산석제품전시홍보관, 문화예술의 거리 등에 조성한다. 국화전시의 화룡점정인 국화분재전시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총 13일간 중앙체육공원에서 총 200여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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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1-10-07
  • 어린이영어도서관서 할로윈 행사
    익산 어린이영어도서관이 영·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할로윈 행사 ‘Fang-Tastic Halloween’을 개최한다. 접수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영어도서관 홈페이지 Halloween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며, 행사는 23일 개최한다. 모든 체험행사는 시간제 소규모로 분산해 마동도서관 주자창 야외에서 실시한다. 이날 거울·비누·양초·마카롱 등 다양한 소품 만들기를 비롯해 할로윈 분장 코너에서 분장과 의상을 제공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오후에는 마임(몸짓 연기)행사도 진행하며, 스탬프 투어를 통해 주어진 체험 부스를 참여한 이후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Trick or Treat’라고 외치면 사탕꾸러미도 가져갈 수 있다. 또 특별프로그램으로 마술쇼를 마동도서관 야외에서 오후 4시에 진행하며, 21일부터 31일까지는 선별된 할로윈 관련 도서를 도서관 내에 전시해 대출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eng_lib) 또는 전화 문의(☎ 859-347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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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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