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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포인트 특별이벤트
익산시가 모바일 간편결제(QR결제) 이용 활성화와 착한소비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이로움 모바일가맹점에서 ‘QR코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900명을 추첨해 1만 다이로움 포인트를 지급한다. 해당 기간 시청 홈페이지 및 착한페이 어플을 통해 ‘착한소비운동 만족도조사 설문조사’ 참여 시에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와 익산다이로움 착한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QR결제를 이용할 경우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낮으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카드 소지없이 결제가 가능한 편리하다”며“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착한소비’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로움 가입자 수는 이달 14일 기준 20만9113명이다. 올해 발행액은 2111억원이며 총 누적 발행액 1조 3183억원을 달성해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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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 톡톡
익산시가 운영하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가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AI 무인회수기는 지난해 12월 첫 운영 시작 이후 5개월 만인 올해 4월 말까지 8만2,652개(약 1,653kg)의 투명페트병을 수거했다. 누적 이용자 수는 1,393명으로 다달이 수거량과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시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지난해 12월 배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에 1대씩 투명페트병 전용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에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어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나 핸드폰 앱에서 회원가입 후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기계화면에서 개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교환개수는 1일 1인당 50개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실천으로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한다”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통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기반이 될 재활용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지고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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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함열농공단지에 ‘㈜뒤에있다’ 유치
익산시가 경관조명전문업체 ‘㈜뒤에있다’를 익산함열농공(전문)단지에 유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15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LED협동화단지개발(주)김진곤 대표, ㈜뒤에있다 이장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뒤에있다는 익산함열(전문)농공단지 1만2,688㎡부지에 2026년까지 44억원을 투자해 3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뒤에있다는 공연기획에 맞춘 LED경관조명기구, 유등조형물, 영상물 등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주요 매출처는 전국 30여개 지자체 등에 다양하게 납품하고 있다. 2017년도에 충북 영동군에 법인을 설립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왔으며, 전북의 역세권과 호남지방의 물류공급 및 사업의 영위를 목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정헌율 시장은 "LED경관조명기구 및 유등조형물 등을 제조하는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투자를 결정하여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미래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기업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익산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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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얼리기업, 익산서 국제품질인증 받는다
익산시가 국내 주얼리 기업들의 국제 품질인증 확대를 주도한다. 시는 세계적인 품질 공신력을 획득한 주얼리 전문 국가기술표준원(KOLAS) 공인시험기관을 갖추고 있어 서울지역 주얼리기업들이 품질인증 시험분석을 위해 익산을 찾게 된다.국가기술표준원(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한국인정기구)은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 ‧ 교정 ‧ 검사기관 등의 조직, 인력, 시설 등을 평가하여 국제적 시험역량이 있음을 공인하는 기구 및 제도의 통칭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수탁자인 ‘(사)패션산업시험연구원’이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주얼리제품 품질분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주얼리 원스톱 지원 서비스와 주얼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2015년 서울 종로에 설립된 기관으로 주얼리 제품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분석 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익산을 선정했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기업들의 품질분석 및 공인성적서 발급 등 품질 공신력을 높이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 있는 주얼리기업이 패션산업시험연구원에 시험분석을 의뢰하게 되며, 비용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시험기관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귀금속 함량 분석, 도금두께 분석, 알러지 및 유해물질 분석 등을 지원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K-주얼리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를 익산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 중이며, 익산시의 지원을 통해 2020년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지위를 인정 받아 ▲도금두께 측정 ▲염수분무시험 ▲납 함유량 ▲니켈 용출량 등 주얼리 품질관리에 필요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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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 조합원 자녀 73명에 7,300만원 장학금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올해도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통 크게 전달하며 조합원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10일 익산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병옥 조합장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73명에게 각 100만원 씩 총 7,300만원을 전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졸업을 앞둔 조합원 자녀에게 세계적인 불황과 취업난으로 고생 중인 우리 자식 같은 대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지금 조금 힘들겠지만 버텨내고 이겨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익산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함께 나누고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 1991년부터 2022년까지 전체 3,384명에게 총 24억7,600만원을 지급했고, 올해도 졸업예정자 73명을 선정해 총 7,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익산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2018년에 이어 2022년에도 역대 최대 당기 순이익을 갱신해 조합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병옥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환원사업과 행정연계 사업으로 조합원과 익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익산농협은 최근 국민일보에서 주최하는 국민선호 브랜드 대상에서 퓨전 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익산농협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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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소상공인들, 상생의 손 맞잡다
우리나라 경제의 실핏줄 같은 소상공인들이 지역을 뛰어넘어 상생의 손을 맞잡았다. 영남과 호남의 소상공인들이 지역감정의 벽을 무너뜨리고 상호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맺은 것.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4월 28일 해운대구 낙곱새 음식점에서 ‘영·호남 소상공인 교류 협약식’을 갖고 영·호남 우호증진과 경제사업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양 기관 간의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발맞춰 나아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호남 소상공인을 위한 제휴사업 발굴 ▲영호남 소상공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관광객 유치 활동 전개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교류 증진으로 미래핵심역량 개발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회장, 부회장, 이사 등 임원진을 비롯한 최송희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해 자축하며 격려의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협약을 마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29일까지 부산의 명소인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해운대해수욕장 등을 돌아보고 익산지역과 연계한 사업 발굴을 모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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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포인트 특별이벤트
- 익산시가 모바일 간편결제(QR결제) 이용 활성화와 착한소비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이로움 모바일가맹점에서 ‘QR코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900명을 추첨해 1만 다이로움 포인트를 지급한다. 해당 기간 시청 홈페이지 및 착한페이 어플을 통해 ‘착한소비운동 만족도조사 설문조사’ 참여 시에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와 익산다이로움 착한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QR결제를 이용할 경우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낮으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카드 소지없이 결제가 가능한 편리하다”며“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착한소비’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로움 가입자 수는 이달 14일 기준 20만9113명이다. 올해 발행액은 2111억원이며 총 누적 발행액 1조 3183억원을 달성해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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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포인트 특별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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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 톡톡
- 익산시가 운영하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가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AI 무인회수기는 지난해 12월 첫 운영 시작 이후 5개월 만인 올해 4월 말까지 8만2,652개(약 1,653kg)의 투명페트병을 수거했다. 누적 이용자 수는 1,393명으로 다달이 수거량과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시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지난해 12월 배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에 1대씩 투명페트병 전용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에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어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나 핸드폰 앱에서 회원가입 후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기계화면에서 개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교환개수는 1일 1인당 50개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실천으로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한다”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통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기반이 될 재활용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지고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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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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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함열농공단지에 ‘㈜뒤에있다’ 유치
- 익산시가 경관조명전문업체 ‘㈜뒤에있다’를 익산함열농공(전문)단지에 유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15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LED협동화단지개발(주)김진곤 대표, ㈜뒤에있다 이장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뒤에있다는 익산함열(전문)농공단지 1만2,688㎡부지에 2026년까지 44억원을 투자해 3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뒤에있다는 공연기획에 맞춘 LED경관조명기구, 유등조형물, 영상물 등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주요 매출처는 전국 30여개 지자체 등에 다양하게 납품하고 있다. 2017년도에 충북 영동군에 법인을 설립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왔으며, 전북의 역세권과 호남지방의 물류공급 및 사업의 영위를 목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정헌율 시장은 "LED경관조명기구 및 유등조형물 등을 제조하는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투자를 결정하여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미래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기업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익산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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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함열농공단지에 ‘㈜뒤에있다’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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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얼리기업, 익산서 국제품질인증 받는다
- 익산시가 국내 주얼리 기업들의 국제 품질인증 확대를 주도한다. 시는 세계적인 품질 공신력을 획득한 주얼리 전문 국가기술표준원(KOLAS) 공인시험기관을 갖추고 있어 서울지역 주얼리기업들이 품질인증 시험분석을 위해 익산을 찾게 된다.국가기술표준원(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한국인정기구)은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 ‧ 교정 ‧ 검사기관 등의 조직, 인력, 시설 등을 평가하여 국제적 시험역량이 있음을 공인하는 기구 및 제도의 통칭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수탁자인 ‘(사)패션산업시험연구원’이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주얼리제품 품질분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주얼리 원스톱 지원 서비스와 주얼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2015년 서울 종로에 설립된 기관으로 주얼리 제품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분석 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익산을 선정했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기업들의 품질분석 및 공인성적서 발급 등 품질 공신력을 높이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 있는 주얼리기업이 패션산업시험연구원에 시험분석을 의뢰하게 되며, 비용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시험기관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귀금속 함량 분석, 도금두께 분석, 알러지 및 유해물질 분석 등을 지원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K-주얼리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를 익산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 중이며, 익산시의 지원을 통해 2020년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지위를 인정 받아 ▲도금두께 측정 ▲염수분무시험 ▲납 함유량 ▲니켈 용출량 등 주얼리 품질관리에 필요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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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얼리기업, 익산서 국제품질인증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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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 조합원 자녀 73명에 7,300만원 장학금
-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올해도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통 크게 전달하며 조합원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10일 익산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병옥 조합장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73명에게 각 100만원 씩 총 7,300만원을 전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졸업을 앞둔 조합원 자녀에게 세계적인 불황과 취업난으로 고생 중인 우리 자식 같은 대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지금 조금 힘들겠지만 버텨내고 이겨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익산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함께 나누고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 1991년부터 2022년까지 전체 3,384명에게 총 24억7,600만원을 지급했고, 올해도 졸업예정자 73명을 선정해 총 7,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익산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2018년에 이어 2022년에도 역대 최대 당기 순이익을 갱신해 조합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병옥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환원사업과 행정연계 사업으로 조합원과 익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익산농협은 최근 국민일보에서 주최하는 국민선호 브랜드 대상에서 퓨전 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익산농협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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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 조합원 자녀 73명에 7,300만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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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소상공인들, 상생의 손 맞잡다
- 우리나라 경제의 실핏줄 같은 소상공인들이 지역을 뛰어넘어 상생의 손을 맞잡았다. 영남과 호남의 소상공인들이 지역감정의 벽을 무너뜨리고 상호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맺은 것.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4월 28일 해운대구 낙곱새 음식점에서 ‘영·호남 소상공인 교류 협약식’을 갖고 영·호남 우호증진과 경제사업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양 기관 간의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발맞춰 나아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호남 소상공인을 위한 제휴사업 발굴 ▲영호남 소상공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관광객 유치 활동 전개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교류 증진으로 미래핵심역량 개발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회장, 부회장, 이사 등 임원진을 비롯한 최송희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해 자축하며 격려의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협약을 마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29일까지 부산의 명소인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해운대해수욕장 등을 돌아보고 익산지역과 연계한 사업 발굴을 모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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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소상공인들, 상생의 손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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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포인트 특별이벤트
- 익산시가 모바일 간편결제(QR결제) 이용 활성화와 착한소비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익산다이로움 가정의달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이로움 모바일가맹점에서 ‘QR코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 중 900명을 추첨해 1만 다이로움 포인트를 지급한다. 해당 기간 시청 홈페이지 및 착한페이 어플을 통해 ‘착한소비운동 만족도조사 설문조사’ 참여 시에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와 익산다이로움 착한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QR결제를 이용할 경우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낮으며 소비자 입장에서도 카드 소지없이 결제가 가능한 편리하다”며“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착한소비’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로움 가입자 수는 이달 14일 기준 20만9113명이다. 올해 발행액은 2111억원이며 총 누적 발행액 1조 3183억원을 달성해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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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 톡톡
- 익산시가 운영하는 인공지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가 자원순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AI 무인회수기는 지난해 12월 첫 운영 시작 이후 5개월 만인 올해 4월 말까지 8만2,652개(약 1,653kg)의 투명페트병을 수거했다. 누적 이용자 수는 1,393명으로 다달이 수거량과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시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지난해 12월 배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에 1대씩 투명페트병 전용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했다. 재활용품 무인회수기에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어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수퍼빈 홈페이지나 핸드폰 앱에서 회원가입 후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기계화면에서 개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 후 투입구가 열리면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페트병을 넣으면 된다. 교환개수는 1일 1인당 50개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실천으로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한다”며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통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기반이 될 재활용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지고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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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함열농공단지에 ‘㈜뒤에있다’ 유치
- 익산시가 경관조명전문업체 ‘㈜뒤에있다’를 익산함열농공(전문)단지에 유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15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LED협동화단지개발(주)김진곤 대표, ㈜뒤에있다 이장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주)뒤에있다는 익산함열(전문)농공단지 1만2,688㎡부지에 2026년까지 44억원을 투자해 3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뒤에있다는 공연기획에 맞춘 LED경관조명기구, 유등조형물, 영상물 등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주요 매출처는 전국 30여개 지자체 등에 다양하게 납품하고 있다. 2017년도에 충북 영동군에 법인을 설립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왔으며, 전북의 역세권과 호남지방의 물류공급 및 사업의 영위를 목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정헌율 시장은 "LED경관조명기구 및 유등조형물 등을 제조하는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투자를 결정하여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미래 유망한 중소기업들이 기업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익산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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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함열농공단지에 ‘㈜뒤에있다’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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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얼리기업, 익산서 국제품질인증 받는다
- 익산시가 국내 주얼리 기업들의 국제 품질인증 확대를 주도한다. 시는 세계적인 품질 공신력을 획득한 주얼리 전문 국가기술표준원(KOLAS) 공인시험기관을 갖추고 있어 서울지역 주얼리기업들이 품질인증 시험분석을 위해 익산을 찾게 된다.국가기술표준원(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한국인정기구)은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 ‧ 교정 ‧ 검사기관 등의 조직, 인력, 시설 등을 평가하여 국제적 시험역량이 있음을 공인하는 기구 및 제도의 통칭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수탁자인 ‘(사)패션산업시험연구원’이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주얼리제품 품질분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주얼리 원스톱 지원 서비스와 주얼리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2015년 서울 종로에 설립된 기관으로 주얼리 제품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분석 지원사업 협력기관’으로 익산을 선정했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기업들의 품질분석 및 공인성적서 발급 등 품질 공신력을 높이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서울에 있는 주얼리기업이 패션산업시험연구원에 시험분석을 의뢰하게 되며, 비용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가 시험기관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귀금속 함량 분석, 도금두께 분석, 알러지 및 유해물질 분석 등을 지원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K-주얼리가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은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를 익산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 중이며, 익산시의 지원을 통해 2020년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지위를 인정 받아 ▲도금두께 측정 ▲염수분무시험 ▲납 함유량 ▲니켈 용출량 등 주얼리 품질관리에 필요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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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 조합원 자녀 73명에 7,300만원 장학금
-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올해도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통 크게 전달하며 조합원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10일 익산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병옥 조합장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73명에게 각 100만원 씩 총 7,300만원을 전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졸업을 앞둔 조합원 자녀에게 세계적인 불황과 취업난으로 고생 중인 우리 자식 같은 대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지금 조금 힘들겠지만 버텨내고 이겨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익산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함께 나누고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 1991년부터 2022년까지 전체 3,384명에게 총 24억7,600만원을 지급했고, 올해도 졸업예정자 73명을 선정해 총 7,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익산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2018년에 이어 2022년에도 역대 최대 당기 순이익을 갱신해 조합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병옥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환원사업과 행정연계 사업으로 조합원과 익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익산농협은 최근 국민일보에서 주최하는 국민선호 브랜드 대상에서 퓨전 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익산농협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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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소상공인들, 상생의 손 맞잡다
- 우리나라 경제의 실핏줄 같은 소상공인들이 지역을 뛰어넘어 상생의 손을 맞잡았다. 영남과 호남의 소상공인들이 지역감정의 벽을 무너뜨리고 상호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맺은 것.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4월 28일 해운대구 낙곱새 음식점에서 ‘영·호남 소상공인 교류 협약식’을 갖고 영·호남 우호증진과 경제사업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양 기관 간의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발맞춰 나아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호남 소상공인을 위한 제휴사업 발굴 ▲영호남 소상공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관광객 유치 활동 전개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교류 증진으로 미래핵심역량 개발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회장, 부회장, 이사 등 임원진을 비롯한 최송희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해 자축하며 격려의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협약을 마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29일까지 부산의 명소인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해운대해수욕장 등을 돌아보고 익산지역과 연계한 사업 발굴을 모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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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지역 명물 닭요리 활용 국·탕·요리 3종 출시
-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 신선한 식재료, 최고의 맛으로 승부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하여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부상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지역의 맛 그대로를 살린 명품 닭 요리를 선보이며 HMR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HMR 시장이 5조 원 규모로 추정됨에 따라 하림 역시 더 이상 간편식이 아닌 ‘요리’ 수준의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에 하림은 지역을 대표하는 닭 요리의 맛과 컨셉을 그대로 구현한 국·탕·요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밀키트와 파우치 타입 두 종류로 출시하여 맛과 편리함 둘 다 잡았으며, 키트 제품의 경우 불필요한 소포장을 줄여 조리뿐만 아니라 분리수거도 쉽게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대구식 닭육개장’은 직접 볶은 고추 양념과 한우사골육수로 맛을 내 얼큰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결대로 찢어 쫄깃한 국내산 닭다리살과, 배추 우거지 등 다양한 야채를 더해 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남도식 닭미역국’은 신선한 국산 미역과 결대로 찢은 닭다리살로 부드럽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직접 우려낸 소갈비 육수를 더해, 닭육수의 깊은 맛과 함께 소갈비 육수의 진한 맛을 모두 담았다. ‘공주식 고추짬뽕’은 큼직하게 썬 홍고추와 국내산 닭과 3가지 야채를 4시간 동안 직접 우린 닭육수로 깔끔하게 매운 맛이 특징이다. 더불어 돼지고기, 파, 양파를 직접 볶아내 정통 중화 짬뽕의 깊은 풍미를 더했다. 지역의 컨셉을 살린 하림의 국·탕·요리는 오는 4월부터 하림 공식몰인 하림몰(harimmall.com)과 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하림은 ‘진짜 육수’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기업의 식품철학을 육수에 그대로 녹여내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는 의지로 요리의 기본이 되는 육수에 힘을 싣고, 지난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육수베이스 제품들을 선보여 판매 중에 있다. ‘치킨스톡’은 국내산 닭고기, 닭뼈만을 사용한 치킨베이스 55%의 높은 함량으로 첨가물 대신 무, 건표고버섯 등 14종의 재료를 사용했다. 깊은 맛을 위해 30시간 동안 진하게 우리는 정성을 택하고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더했다. ‘순수한 육수 3종’은 △국내산 닭으로 12시간 우려낸 ‘맑은 닭육수’ △완도산 다시마, 삼천포 멸치를 사용한 ‘다시마야채 멸치육수’ △100% 한우만 사용해 12시간 우려낸 ‘진한 사골육수’로 구성되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도록 선택지를 늘렸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최근 급성장한 HMR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여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HMR 라인을 점차 확대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여 국내 식품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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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지역 명물 닭요리 활용 국·탕·요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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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줄이고 종량제 봉투 받아가세요”
- 익산시가 지역 사업자들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종량제 봉투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인센티브제는 사업장에서 지난해와 올해의 음식물류 폐기물 증감량을 평가해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한 우수 사업장에는 감량률에 따라 폐기물 종량제 봉투(50ℓ)를 최고 30매까지 차등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지난해 월평균 0.5톤 이상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한 사업장이며, 참여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다음달 1일까지 익산시 홈페이지 민원서식 (https://www.iksan.go.kr)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청소자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면 쓰레기 감량이 극대화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 동안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한 총 56개의 사업장에 쓰레기종량제봉투 1,280매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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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줄이고 종량제 봉투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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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 이제는 국민 간식으로!
- 익산농협(김병옥 조합장)이 생산하는 ‘생크림 찹쌀떡’이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2023년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 퓨전떡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8일 오후 1시~5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다. 김병옥 조합장이 야심차게 출시한 생크림 찹쌀떡은 익산농협 떡 방앗간에서 생산하는데,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설 정도로 그야말로 없어서 못 먹는 인기 떡. 특히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한정판을 내놓자마자 순식간에 완판될 정도로 이제는 국민 찹쌀떡으로 자리잡았다. 김병옥 조합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쌀을 제값 받고 팔기 위해 2017년 떡 방앗간을 설립, 사업을 시작했다. 처음엔 전통 떡만 해오는 등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러다 생크림 찹쌀떡을 개발하게 됐고, 냉동떡임에도 10분만 있으면 먹을 수 있도록 고안했다. ‘빨리빨리’라는 최신 소비트랜드를 공략한 결과, ‘떡픈런’, ‘떡켓팅’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전 국민 디저트, 남녀노소 누구나 골라 먹는 디저트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이라는 금자탑을 일궈냈다. 김병옥 조합장은 “생크림 찹쌀떡의 전국적인 인기를 실감했지만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까지 받을줄 몰랐다”며 “대전의 성심당, 제주에 오메기떡처럼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으로 익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자리매김하여 조합원님의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해 연임에 성공한 김병옥 조합장은 오는 4월 13일(목) ‘제2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해 그동안 지쳤던 조합원의 심신을 위로하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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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 이제는 국민 간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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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동 우석장례식장 “오늘익산 애독자들께 특별혜택 드립니다”
- 안기전 대표, 26년간 정직하게 장례문화 선도해와 주차권 없는 무료주차장, 편안한 빈소, 음식 맛 최고 “오늘익산 애독자분들께 특별혜택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무려 26년간 정직과 신뢰로 장례문화를 선도해온 익산우석장례식장(대표 안기전)이 오늘익산 애독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을 꺼내들었다. 목천동에 있는 우석장례식장은 오늘익산 애독자들에게 요금할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금결재시에는 분향실 사용료의 50%를 할인한다. 또 임종시 운구차량을 무료 지원하고, 3단화환 1점과 화장용 관을 무료로 제공한다. 예배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안기전 대표는 “우석장례식장은 오직 정직과 신뢰를 철칙으로 지켜오고 있다. 현실적인 요금으로 장례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며 “다른 장례식장은 많이 깎아주는 것처럼 생색내지만 실제적으로는 제값 받는 일이 많다. 빈소 사용료에 관리비 등을 넣어 요금을 부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997년 2월 7일 문을 연 우석장례식장은 본관과 신관 2개동으로 나뉘어 있다. 본관은 2층 규모에 연 면적 1,451.25㎡다. 2005년 준공한 신관은 2층 규모에 연 면적1,267.11㎡을 자랑한다. 빈소는 모두 5개. 본관에 3개, 신관에 2개가 있다. 가장 큰 곳은 130명이 동시에 문상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하다. 조문객 수가 적은 상가(喪家)를 위한 35평 규모 빈소도 마련돼 있다. 우석장례식장의 장점은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 전주 IC와 군산 IC 사이에 있어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오기 편하다. 익산역에서도 택시 기본요금만 내고 오면 될 정도로 매우 가깝다. 주차장은 1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만큼 광대하다. 주차권 또한 없기 때문에 다른 곳처럼 불편하게 주차도장을 찍을 필요도 없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곳의 자랑은 ‘음식’이다. 조리원들이 ‘우리가족을 먹인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밥과 반찬은 정갈하고 맛이 그만이다. 국내산 고기는 물론 채소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원재료도 고집하고 있다. 때문에 홍어회는 감칠맛이 나고 수육은 국내산 전지를 써 더욱 담백하고 고소하다. 수육은 특히 생고기를 10근씩 삶아서 바로바로 공급하기 때문에 맛이 떨어지지 않는다. 한 번 맛본 손님들이 좀처럼 못 잊는 맛의 비결은 갖은 양념과 넉넉한 재료. 모든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듬뿍 손님상에 담아낸다. 쌀은 밥 맛좋기로 소문난 신동진 쌀이다. 익산, 김제, 백구 등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쌀로 밥을 지어 영양만점이다. 우석장례식장은 이 같은 최상의 음식에 ‘정직’까지 가미해 빛을 더 내고 있다. 이곳은 절대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않는다. 음식 정량을 속이거나 몰래 버리는 행위는 찾아볼 수 없다. 우석장례식장은 24시간 상담과 원스톱 장례절차 시스템을 갖춰 비용은 물론 유족들의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상담 문의는 ☎063-842-44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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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동 우석장례식장 “오늘익산 애독자들께 특별혜택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