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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선상 주차장' 조성 첫발
호남 철도 관문 '익산역'에 대한 확장 사업이 첫걸음을 뗐다. 익산시는 '익산역 확장·선상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역은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발맞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선상 역사로 조성됐다. 내부 면적은 2,477㎡다.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이 지나는 철도 요충지답게 조성 이후 역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대합실 등 편의 시설이 협소하다는 문제가 부각 돼 왔다. 게다가 국토교통부 중장기 철도운영 전략에 따른 일반열차 환승 체계 구축과 올해 서해선(일산 대곡~익산) 개통, 2030년 새만금항 인입 철도 건설 등 변수가 잇따르며 앞으로 익산역을 방문하는 철도이용객은 연간 1,35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익산시는 기존 익산역 건물을 2,000㎡ 가량 연장해 확장하고, 선로 위로 2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구상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지역을 방문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확장 사업을 건의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와 기재부에 사업추진을 위한 용역비를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내년 정부 예산안에 10억 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정치권 공조도 빛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은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용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시는 예산이 국회 예산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지역정치권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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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NS홈쇼핑, 'NS푸드페스타' 성공 다짐
9월 26~27일, 함열읍 하림퍼스트키친에서 K-대표 식품문화 축제 개최 익산시와 NS홈쇼핑이 'NS푸드페스타'(Food Festa 2024 in IKSAN)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를 비롯한 행사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NS푸드페스타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익산시는 제작한 홍보 영상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NS홈쇼핑이 행사 운영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질적 향상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깊이 있는 의견이 오갔다. 'NS푸드페스타'는 오는 9월 26~27일 함열 제4일반산단 내 하림퍼스트치킨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축제로 지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만큼 축제장 규모를 더욱 확장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행사의 주 무대가 되는 돔텐트는 900평으로 확대됐고 전국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상생식품관, 야외광장,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상생식품관에서는 익산 대표 농특산물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제조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야외광장과 홍보부스에서는 익산 대표음식점인 대물림 맛집 무료 시식과 농특산물 판매가 진행되고, 하림그룹의 신선한 식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레쉬바에서는 닭 발골쇼를 보고 신선한 하림 닭을 이용한 음식을 시식하며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식품관광을 연계한 '미식투어'와 식품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공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전시·체험 등이 상시 운영된다. 정헌율 시장은 "NS푸드페스타를 20여 일 앞둔 만큼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 익산형일자리의 중심축인 하림그룹과 NS푸드페스타를 통해 100년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고 식품산업도시 익산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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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가들 만드는 익산의 새로운 볼거리 '슈퍼스피릿'
익산시는 청년 창업 팝업매장 '슈퍼스피릿'이 지난달 19일 운영을 시작해 145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슈퍼스피릿'은 청년 창업가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공간이자 청년들이 지역 정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시작한 '2024 전북청년 로컬인 캠프'의 장소로 활용되며 지역 청년 60명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4 전북청년 로컬인 캠프'는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익산청년시청은 '익산 팝업Zone-ss에 가다'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익산청년시장이 지역 청년들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창업 지원을 비롯해 청년 정책을 홍보한다. 또한 청년 작가가 제작한 심리 치료 키트를 활용해 나만의 유토피아 만들기, 웃픈 어둠속의 자화상 LED등 만들기, 마룡이 비즈발 만들기 등 자존감을 높이고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다양한 제품을 먹어보고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구도심인 익산역 앞에 이런 공간이 생겨서 너무 좋고 계속 활성화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꾸준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팝업스토어 '슈퍼스피릿'은 오는 10월 6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은 청년 창업가와 함께하는 체험이 이뤄진다. 체험 신청은 매주 월요일~수요일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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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시상 전국 최대 요리경연 익산 'NS 푸드페스타'
9월 26~27일 익산 퍼스트키친 'NS 푸드페스타' 개최 식품산업의 메카 익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가 전국 요리 경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29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 참가자를 NS홈쇼핑 PR누리집(pr.nsmall.com)을 통해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2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고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진출자 60팀을 선발해 오는 8월 5일 발표한다. 총 상금은 1억 1250만 원으로 축제 개최 당일 본선 경연 후 시상을 통해 가정간편식 부문은 △대상(1팀) 3000만 원 △최우수상(1팀) 1000만 원 △우수상(2팀) 3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프레쉬박스 부문은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을 수여하고, 영셰프 챌린지 부문에는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특선(3팀) 1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수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본선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금과 상이 주어진다. 'NS 푸드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으로 2008년부터 매년 ㈜하림 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하다 2022년부터 익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9월 26~27일 이틀간 함열읍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진행한다. 축제 첫날인 9월 26일에 열리는 요리경연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가정간편식 부문 60팀, 프레쉬박스 부문 20팀, 영셰프챌린지 부문 20팀으로 총 100팀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밖에 프레쉬박스 부문은 전북특별자치도 식품전공대학생 20팀이 참여해 전북의 식재료를 활용한 경연을 진행하고, 영셰프 챌린지 부문은 조리특성화고 학생 20팀 대상으로 별도 초청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NS 푸드페스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 대회로 전국에서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익산을 홍보하고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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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지구 아파트, '하늘채 더 퍼스트'로 명칭 확정
익산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건설되고 있는 아파트의 명칭이 확정됐다. 익산시는 평화지구 아파트의 명칭이 입주 예정자 동의를 받아 '하늘채 더 퍼스트'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입주 예정자들은 아파트 인지도를 높이고, 친근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명칭 변경을 결정했다. '하늘채 더 퍼스트'는 평화지구에 새롭게 태어날 아파트 단지를 대표하는 명칭으로, 입주민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하늘채 더 퍼스트'는 1,382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KTX 익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학교가 인접하는 등 다양한 생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전체 1,382세대 중 분양은 1,094세대이며, 임대 288세대이다. 오는 12월 준공되면 2025년 3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화 지구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명칭 확정으로 분양률 상승과 함께 입주민 거주 만족도 증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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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의,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 개최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에서는 지난 7월 10일과 7월 16일 전현철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을 초청하여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고용노동부 익산지청과 익산상공회의소가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7월 10일에는 익산공장발전협의회(회장 신규병), 7월 16일에는 익산여성경제인협의회(회장 서순애) 회원 기업인 대상으로 2차례 나누어 진행되었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에서는 전현철 지청장을 비롯하여 장상민 산재예방지도과장, 정민수 근로개선지도과장 등 주요 부서장이 참석하여 최저임금 등 주요 고용노동이슈와 산업안전보건법령 개정사항 및 고용노동부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기업인들은 △외국인 근로자 입국시 한국어 능력 보완 △근로자 휴직 모성보호 지원금 차별 금지 △직업훈련기관 지원금 현실화 지원 △가족 근로자 산재, 고용보험 가입 차별 금지 △5대법정 의무교육 활용 접근성 용이 지원 △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강화 등에 대해 건의했고, 익산지청은 해당 내용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전현철 익산지청장은 “이번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향후에도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 노란봉투법 재발의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들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기업인의 애로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상의에서도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상공업계가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상공회의소는 익산세무서, 익산고용노동지청, 익산소방서, 익산시, 익산시의회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애로해소와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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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선상 주차장' 조성 첫발
- 호남 철도 관문 '익산역'에 대한 확장 사업이 첫걸음을 뗐다. 익산시는 '익산역 확장·선상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역은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발맞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선상 역사로 조성됐다. 내부 면적은 2,477㎡다.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이 지나는 철도 요충지답게 조성 이후 역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대합실 등 편의 시설이 협소하다는 문제가 부각 돼 왔다. 게다가 국토교통부 중장기 철도운영 전략에 따른 일반열차 환승 체계 구축과 올해 서해선(일산 대곡~익산) 개통, 2030년 새만금항 인입 철도 건설 등 변수가 잇따르며 앞으로 익산역을 방문하는 철도이용객은 연간 1,35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익산시는 기존 익산역 건물을 2,000㎡ 가량 연장해 확장하고, 선로 위로 2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구상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지역을 방문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확장 사업을 건의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와 기재부에 사업추진을 위한 용역비를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내년 정부 예산안에 10억 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정치권 공조도 빛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은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용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시는 예산이 국회 예산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지역정치권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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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선상 주차장' 조성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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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NS홈쇼핑, 'NS푸드페스타' 성공 다짐
- 9월 26~27일, 함열읍 하림퍼스트키친에서 K-대표 식품문화 축제 개최 익산시와 NS홈쇼핑이 'NS푸드페스타'(Food Festa 2024 in IKSAN)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를 비롯한 행사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NS푸드페스타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익산시는 제작한 홍보 영상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NS홈쇼핑이 행사 운영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질적 향상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깊이 있는 의견이 오갔다. 'NS푸드페스타'는 오는 9월 26~27일 함열 제4일반산단 내 하림퍼스트치킨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축제로 지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만큼 축제장 규모를 더욱 확장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행사의 주 무대가 되는 돔텐트는 900평으로 확대됐고 전국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상생식품관, 야외광장,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상생식품관에서는 익산 대표 농특산물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제조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야외광장과 홍보부스에서는 익산 대표음식점인 대물림 맛집 무료 시식과 농특산물 판매가 진행되고, 하림그룹의 신선한 식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레쉬바에서는 닭 발골쇼를 보고 신선한 하림 닭을 이용한 음식을 시식하며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식품관광을 연계한 '미식투어'와 식품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공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전시·체험 등이 상시 운영된다. 정헌율 시장은 "NS푸드페스타를 20여 일 앞둔 만큼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 익산형일자리의 중심축인 하림그룹과 NS푸드페스타를 통해 100년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고 식품산업도시 익산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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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NS홈쇼핑, 'NS푸드페스타' 성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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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가들 만드는 익산의 새로운 볼거리 '슈퍼스피릿'
- 익산시는 청년 창업 팝업매장 '슈퍼스피릿'이 지난달 19일 운영을 시작해 145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슈퍼스피릿'은 청년 창업가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공간이자 청년들이 지역 정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시작한 '2024 전북청년 로컬인 캠프'의 장소로 활용되며 지역 청년 60명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4 전북청년 로컬인 캠프'는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익산청년시청은 '익산 팝업Zone-ss에 가다'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익산청년시장이 지역 청년들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창업 지원을 비롯해 청년 정책을 홍보한다. 또한 청년 작가가 제작한 심리 치료 키트를 활용해 나만의 유토피아 만들기, 웃픈 어둠속의 자화상 LED등 만들기, 마룡이 비즈발 만들기 등 자존감을 높이고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다양한 제품을 먹어보고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구도심인 익산역 앞에 이런 공간이 생겨서 너무 좋고 계속 활성화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꾸준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팝업스토어 '슈퍼스피릿'은 오는 10월 6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은 청년 창업가와 함께하는 체험이 이뤄진다. 체험 신청은 매주 월요일~수요일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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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가들 만드는 익산의 새로운 볼거리 '슈퍼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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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시상 전국 최대 요리경연 익산 'NS 푸드페스타'
- 9월 26~27일 익산 퍼스트키친 'NS 푸드페스타' 개최 식품산업의 메카 익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가 전국 요리 경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29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 참가자를 NS홈쇼핑 PR누리집(pr.nsmall.com)을 통해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2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고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진출자 60팀을 선발해 오는 8월 5일 발표한다. 총 상금은 1억 1250만 원으로 축제 개최 당일 본선 경연 후 시상을 통해 가정간편식 부문은 △대상(1팀) 3000만 원 △최우수상(1팀) 1000만 원 △우수상(2팀) 3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프레쉬박스 부문은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을 수여하고, 영셰프 챌린지 부문에는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특선(3팀) 1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수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본선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금과 상이 주어진다. 'NS 푸드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으로 2008년부터 매년 ㈜하림 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하다 2022년부터 익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9월 26~27일 이틀간 함열읍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진행한다. 축제 첫날인 9월 26일에 열리는 요리경연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가정간편식 부문 60팀, 프레쉬박스 부문 20팀, 영셰프챌린지 부문 20팀으로 총 100팀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밖에 프레쉬박스 부문은 전북특별자치도 식품전공대학생 20팀이 참여해 전북의 식재료를 활용한 경연을 진행하고, 영셰프 챌린지 부문은 조리특성화고 학생 20팀 대상으로 별도 초청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NS 푸드페스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 대회로 전국에서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익산을 홍보하고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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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시상 전국 최대 요리경연 익산 'NS 푸드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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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지구 아파트, '하늘채 더 퍼스트'로 명칭 확정
- 익산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건설되고 있는 아파트의 명칭이 확정됐다. 익산시는 평화지구 아파트의 명칭이 입주 예정자 동의를 받아 '하늘채 더 퍼스트'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입주 예정자들은 아파트 인지도를 높이고, 친근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명칭 변경을 결정했다. '하늘채 더 퍼스트'는 평화지구에 새롭게 태어날 아파트 단지를 대표하는 명칭으로, 입주민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하늘채 더 퍼스트'는 1,382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KTX 익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학교가 인접하는 등 다양한 생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전체 1,382세대 중 분양은 1,094세대이며, 임대 288세대이다. 오는 12월 준공되면 2025년 3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화 지구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명칭 확정으로 분양률 상승과 함께 입주민 거주 만족도 증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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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지구 아파트, '하늘채 더 퍼스트'로 명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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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의,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 개최
-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에서는 지난 7월 10일과 7월 16일 전현철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을 초청하여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고용노동부 익산지청과 익산상공회의소가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7월 10일에는 익산공장발전협의회(회장 신규병), 7월 16일에는 익산여성경제인협의회(회장 서순애) 회원 기업인 대상으로 2차례 나누어 진행되었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에서는 전현철 지청장을 비롯하여 장상민 산재예방지도과장, 정민수 근로개선지도과장 등 주요 부서장이 참석하여 최저임금 등 주요 고용노동이슈와 산업안전보건법령 개정사항 및 고용노동부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기업인들은 △외국인 근로자 입국시 한국어 능력 보완 △근로자 휴직 모성보호 지원금 차별 금지 △직업훈련기관 지원금 현실화 지원 △가족 근로자 산재, 고용보험 가입 차별 금지 △5대법정 의무교육 활용 접근성 용이 지원 △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강화 등에 대해 건의했고, 익산지청은 해당 내용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전현철 익산지청장은 “이번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향후에도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 노란봉투법 재발의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들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기업인의 애로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상의에서도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상공업계가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상공회의소는 익산세무서, 익산고용노동지청, 익산소방서, 익산시, 익산시의회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애로해소와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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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의,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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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선상 주차장' 조성 첫발
- 호남 철도 관문 '익산역'에 대한 확장 사업이 첫걸음을 뗐다. 익산시는 '익산역 확장·선상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 익산역은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발맞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선상 역사로 조성됐다. 내부 면적은 2,477㎡다.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이 지나는 철도 요충지답게 조성 이후 역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대합실 등 편의 시설이 협소하다는 문제가 부각 돼 왔다. 게다가 국토교통부 중장기 철도운영 전략에 따른 일반열차 환승 체계 구축과 올해 서해선(일산 대곡~익산) 개통, 2030년 새만금항 인입 철도 건설 등 변수가 잇따르며 앞으로 익산역을 방문하는 철도이용객은 연간 1,35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익산시는 기존 익산역 건물을 2,000㎡ 가량 연장해 확장하고, 선로 위로 2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구상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지역을 방문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확장 사업을 건의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와 기재부에 사업추진을 위한 용역비를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내년 정부 예산안에 10억 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과정에서 정치권 공조도 빛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은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용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시는 예산이 국회 예산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지역정치권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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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선상 주차장' 조성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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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NS홈쇼핑, 'NS푸드페스타' 성공 다짐
- 9월 26~27일, 함열읍 하림퍼스트키친에서 K-대표 식품문화 축제 개최 익산시와 NS홈쇼핑이 'NS푸드페스타'(Food Festa 2024 in IKSAN)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4일 시청 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를 비롯한 행사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NS푸드페스타 사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익산시는 제작한 홍보 영상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NS홈쇼핑이 행사 운영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질적 향상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깊이 있는 의견이 오갔다. 'NS푸드페스타'는 오는 9월 26~27일 함열 제4일반산단 내 하림퍼스트치킨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축제로 지역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만큼 축제장 규모를 더욱 확장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행사의 주 무대가 되는 돔텐트는 900평으로 확대됐고 전국요리경연대회를 비롯해 상생식품관, 야외광장,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상생식품관에서는 익산 대표 농특산물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제조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야외광장과 홍보부스에서는 익산 대표음식점인 대물림 맛집 무료 시식과 농특산물 판매가 진행되고, 하림그룹의 신선한 식품을 한자리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레쉬바에서는 닭 발골쇼를 보고 신선한 하림 닭을 이용한 음식을 시식하며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식품관광을 연계한 '미식투어'와 식품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공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전시·체험 등이 상시 운영된다. 정헌율 시장은 "NS푸드페스타를 20여 일 앞둔 만큼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북 익산형일자리의 중심축인 하림그룹과 NS푸드페스타를 통해 100년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고 식품산업도시 익산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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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NS홈쇼핑, 'NS푸드페스타' 성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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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가들 만드는 익산의 새로운 볼거리 '슈퍼스피릿'
- 익산시는 청년 창업 팝업매장 '슈퍼스피릿'이 지난달 19일 운영을 시작해 145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슈퍼스피릿'은 청년 창업가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공간이자 청년들이 지역 정착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시작한 '2024 전북청년 로컬인 캠프'의 장소로 활용되며 지역 청년 60명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4 전북청년 로컬인 캠프'는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익산청년시청은 '익산 팝업Zone-ss에 가다'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익산청년시장이 지역 청년들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창업 지원을 비롯해 청년 정책을 홍보한다. 또한 청년 작가가 제작한 심리 치료 키트를 활용해 나만의 유토피아 만들기, 웃픈 어둠속의 자화상 LED등 만들기, 마룡이 비즈발 만들기 등 자존감을 높이고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년은 "다양한 제품을 먹어보고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구도심인 익산역 앞에 이런 공간이 생겨서 너무 좋고 계속 활성화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창업가들이 꾸준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팝업스토어 '슈퍼스피릿'은 오는 10월 6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은 청년 창업가와 함께하는 체험이 이뤄진다. 체험 신청은 매주 월요일~수요일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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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가들 만드는 익산의 새로운 볼거리 '슈퍼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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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시상 전국 최대 요리경연 익산 'NS 푸드페스타'
- 9월 26~27일 익산 퍼스트키친 'NS 푸드페스타' 개최 식품산업의 메카 익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가 전국 요리 경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29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 참가자를 NS홈쇼핑 PR누리집(pr.nsmall.com)을 통해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2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고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진출자 60팀을 선발해 오는 8월 5일 발표한다. 총 상금은 1억 1250만 원으로 축제 개최 당일 본선 경연 후 시상을 통해 가정간편식 부문은 △대상(1팀) 3000만 원 △최우수상(1팀) 1000만 원 △우수상(2팀) 300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프레쉬박스 부문은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을 수여하고, 영셰프 챌린지 부문에는 △최우수상(1팀) 3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특선(3팀) 1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수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본선 참가자에게 소정의 상금과 상이 주어진다. 'NS 푸드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으로 2008년부터 매년 ㈜하림 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하다 2022년부터 익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9월 26~27일 이틀간 함열읍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진행한다. 축제 첫날인 9월 26일에 열리는 요리경연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가정간편식 부문 60팀, 프레쉬박스 부문 20팀, 영셰프챌린지 부문 20팀으로 총 100팀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밖에 프레쉬박스 부문은 전북특별자치도 식품전공대학생 20팀이 참여해 전북의 식재료를 활용한 경연을 진행하고, 영셰프 챌린지 부문은 조리특성화고 학생 20팀 대상으로 별도 초청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NS 푸드페스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 대회로 전국에서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익산을 홍보하고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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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시상 전국 최대 요리경연 익산 'NS 푸드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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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지구 아파트, '하늘채 더 퍼스트'로 명칭 확정
- 익산 평화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건설되고 있는 아파트의 명칭이 확정됐다. 익산시는 평화지구 아파트의 명칭이 입주 예정자 동의를 받아 '하늘채 더 퍼스트'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입주 예정자들은 아파트 인지도를 높이고, 친근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명칭 변경을 결정했다. '하늘채 더 퍼스트'는 평화지구에 새롭게 태어날 아파트 단지를 대표하는 명칭으로, 입주민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하늘채 더 퍼스트'는 1,382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KTX 익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학교가 인접하는 등 다양한 생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전체 1,382세대 중 분양은 1,094세대이며, 임대 288세대이다. 오는 12월 준공되면 2025년 3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화 지구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명칭 확정으로 분양률 상승과 함께 입주민 거주 만족도 증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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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화지구 아파트, '하늘채 더 퍼스트'로 명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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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의,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 개최
-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에서는 지난 7월 10일과 7월 16일 전현철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을 초청하여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고용노동부 익산지청과 익산상공회의소가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7월 10일에는 익산공장발전협의회(회장 신규병), 7월 16일에는 익산여성경제인협의회(회장 서순애) 회원 기업인 대상으로 2차례 나누어 진행되었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에서는 전현철 지청장을 비롯하여 장상민 산재예방지도과장, 정민수 근로개선지도과장 등 주요 부서장이 참석하여 최저임금 등 주요 고용노동이슈와 산업안전보건법령 개정사항 및 고용노동부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기업인들은 △외국인 근로자 입국시 한국어 능력 보완 △근로자 휴직 모성보호 지원금 차별 금지 △직업훈련기관 지원금 현실화 지원 △가족 근로자 산재, 고용보험 가입 차별 금지 △5대법정 의무교육 활용 접근성 용이 지원 △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강화 등에 대해 건의했고, 익산지청은 해당 내용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전현철 익산지청장은 “이번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향후에도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 노란봉투법 재발의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들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기업인의 애로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상의에서도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상공업계가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익산상공회의소는 익산세무서, 익산고용노동지청, 익산소방서, 익산시, 익산시의회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애로해소와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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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의,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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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신청
- 익산시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음달 9일까지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신청받는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2024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축산분야 지원 대상은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 3개 품목이다. 피해보전직불금은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하게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지원대상품목인 한우·육우·한우송아지를 2015년 1월 1일(한·캐나다 FTA발효일) 이전부터 생산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중 지난해 지원 대상 품목을 직접 사육·판매해 가격 하락 손해를 입은 경우이다. 오는 8월 9일까지 축사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면·현장 조사를 거쳐 지급 여부와 지원 규모를 결정하고 12월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피해보전직불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급 요건을 충족한 농가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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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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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 청년월세 지원사업' 추진한다
-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보다 소득기준 완화 익산시가 무주택 청년가구의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비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청년들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익산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보다 소득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250명으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신청했으나 청년 본인의 소득 기준(중위소득 60%·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 초과로 선정되지 못한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익산에 주소를 두고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 해야 하며, 청년 본인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3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약 191~289만 원)면서 재산 가액이 1억 7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인원 완료 시 종료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익산시 콜센터(1577-0072) 또는 주택과(063-859-5909)로 문의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위해 익산형 청년월세 사업을 마련했다"며 "익산형 청년월세 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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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 청년월세 지원사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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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55억 원 추가 공급
-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씩 예산 소진시 까지…대출 이자 지원도 익산시가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가로 개시하며 올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총 99억 원 상당의 자금을 공급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익산시와 NH농협은행, 전북은행, 국민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참여한다.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시가 예산을 출연하면,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이를 보증하고 금융기관에서 경영 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다. 익산시는 앞선 4월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지원을 44억 원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에 개시하는 '익산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대출지원'은 추경 예산을 편성해 55억 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업력 3개월 이상의 익산시 내 사업장 중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인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한도 이내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신용등급별로 대출이자를 차등 지원해 업체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2일부터 전북신용보증재단 익산지점으로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최종 보증금액은 재단의 심사 후 결정된다. 상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청 누리집 소상공인 지원사업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전북신용보증재단 익산지점(063-838-9374~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인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에 이어 익산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을 개시한다"며 "고물가·고금리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유연한 자금 공급을 위해 추가로 시행하는 만큼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2015년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매년 추진하며 지역 상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448억 원 상당의 자금(보증 기준)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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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55억 원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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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일부지원
- 7월 15일부터 8월 14까지, 주소지 또는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익산시가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해소에 나선다. 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구입한 농업용 면세유에 대해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익산에 주소를 두고 농협에서 면세유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경유와 휘발유, 등유 등을 합해 최대 1만 리터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주소지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농촌지원과(063-859-471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면세유 지원금이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가에서는 사업 신청을 하지 않아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간 내에 꼭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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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일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