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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몰, 절임배추 예약판매 시작
20kg 36,900원… 20% 할인쿠폰 적용, 5% 적립혜택 익산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김장기획전’을 1일부터 익산몰(http://iksanmall.com)에서 진행한다. 이번 김장 기획전에서는 김장의 핵심 재료인 아삭한 익산 절임배추 20kg을 36,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익산몰에서 구매 시 20% 할인쿠폰 적용(1인 1회, 최대 1만원) 및 구매액의 5% 적립으로 추가 혜택까지 톡톡히 챙길 수 있다. 또한 마늘·건고추·양파·대파 등 김장에 필요한 농산물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익산몰에서 간편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다. 배송지가 익산인 경우 김장재료 등 일부 품목에 한하여 당일 오전 6시까지 결제완료 시 당일 무료배송으로 신속하게 배송된다. 절임배추는 1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배송비 없이 각 가정의 김장시기에 맞춰 주3회(수·금·토) 지정한 날짜에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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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 지원
익산시가 대학생들의 등록금과 생활비로 대출받은 학자금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15일간 ‘2023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익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10월 30일 기준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신청은 익산시청 누리집(http://www.iks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서 작성과 함께 주민등록초본과 재학(졸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대출 정보, 주소, 대학(원) 재학 정보 등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되고,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최종 지원내역은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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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는 23일 중앙체육공원 국화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익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하여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 소상공인 관련 기관장, 소상공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 31명에게 익산시장 표창과 익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해 그간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김양배 회장은 인사말에서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법정 단체로서 역할과 역량을 갖추어 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대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은 지역의 실핏줄이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소상공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에서 “고금리 및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으로 보탬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번 기념식 시작 전후로 소상공인 노래자랑 예선 및 본선, 초대가수 초청공연 등이 이어져 국화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19년 7월 6일 출범하여 8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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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누수’ 익산 자이 아파트 구조적 결함은 없어
공사 기간 분기별 ‘입주예정자 현장 방문의 날’ 추진… 건실한 시공 유도 천장에서 빗물이 줄줄 새는 문제가 발생한 ‘익산 자이 아파트’가 안전 점검 결과 구조적 결함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시는 전북대 수의대 맞은편에 GS건설이 신축하고 있는 ‘익산 자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천장에 길게 크랙이 발생해 빗물이 줄줄 새는 문제가 발생하자 외부 안전 점검 기관에 긴급 점검을 의뢰했고, 구조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구조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 8일부터 안전 진단 전문업체 ㈜제이엔케이안전진단연구원에 의뢰해 천장 누수 문제가 발생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전체 동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교차 검증 차원에서 국토부 산하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도 해당 층에 대한 안전 점검을 요청한 바 있다. 점검 결과 양 기관 모두 “구조적 균열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안전 진단 전문업체는 해당 동에 대한 △외관 조사 △슬래브 처짐 조사 △콘크리트 강도 테스트 △철근 배근 상태 점검을 우선적으로 진행한 결과 구조적 결함이 아닌 콘크리트 양생 중 수축으로 인한 균열이라고 판단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역시 누수가 발생한 균열 부분은 강도 저하나 철근 부족 등에 의한 구조적 균열이 아니고, 건물의 구조적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시에 통보했다. 시는 건설 업체 측에 점검 결과에 따른 시공관리와 해당 균열에 대한 보수를 지시할 계획이다. 또 해당 현장을 특별 관리 단지로 지정해 수시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신뢰 가능한 공동주택 시공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 투명한 현장 공개를 통해 시민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실한 시공을 유도해 입주예정자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현 주택법은 입주일 45일 전 입주예정자 사전방문과 전북도 품질점검단 점검을 실시한 뒤 사용검사를 진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이를 보완해 ‘입주예정자 현장 방문의 날’을 추진한다. 공사가 진행되는 전 기간 입주예정자들이 분기마다 한 번씩 총 10여 차례 직접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공동주택 건설의 모든 과정에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며 “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살피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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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해요
612대 29억 지원, 조기폐차 배출가스 4·5 등급 및 지게차·굴착기 익산시가 하반기에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행으로, 1,007대에 36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였으며, 하반기 사업으로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대상 차량 총 61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및 지게차, 굴착기다. 신청기간은 지난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주간이다. 신청방법은 문자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익산시 무왕로 1397 종합운동장 환경정책과)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iksan.go.kr)-시민참여-공고·고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기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한하여 지원되던 폐차 보조금이 4등급과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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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집중호우 피해가구 상하수도요금 등 100% 감면
익산시가 집중호우 피해가구에 대한 9월 고지분 상하수도 요금 등을 100% 전액 감면했다. 이는 지난 7월 특별재난 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지원 조치로 대상자는 총 4,485세대이며 감면액은 1억 200여만 원에 달한다. 감면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피해시설 중 상수도를 사용하는 일반 가구 ‧공동주택 수용가와 대피시설 또는 임시거주 제공시설이 해당된다. 이번 감면조치로 단독계량기를 사용하는 3,650가구에 대해서는 8,000만 원 상당액을, 주민대피시설로 제공된 용안초등학교 등 25개 시설 등에는 160만 원 상당액의 감면 혜택이 주어졌다. 아파트 관리비에서 수도요금을 납부하는 공동주택 165개소에 거주하는 810가구는 해당 가구의 수도 사용량을 확인하여 2,100만 원 상당액이 9월분 관리비에서 감면조치 되도록 해당 공동주택 단지 관계자들과 협의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감면 조치가 세대별로는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를 입은 수도 사용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확인 과정을 거쳐 10월 중에도 감면을 시행하여 하루속히 일상 궤도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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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몰, 절임배추 예약판매 시작
- 20kg 36,900원… 20% 할인쿠폰 적용, 5% 적립혜택 익산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김장기획전’을 1일부터 익산몰(http://iksanmall.com)에서 진행한다. 이번 김장 기획전에서는 김장의 핵심 재료인 아삭한 익산 절임배추 20kg을 36,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익산몰에서 구매 시 20% 할인쿠폰 적용(1인 1회, 최대 1만원) 및 구매액의 5% 적립으로 추가 혜택까지 톡톡히 챙길 수 있다. 또한 마늘·건고추·양파·대파 등 김장에 필요한 농산물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익산몰에서 간편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다. 배송지가 익산인 경우 김장재료 등 일부 품목에 한하여 당일 오전 6시까지 결제완료 시 당일 무료배송으로 신속하게 배송된다. 절임배추는 1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배송비 없이 각 가정의 김장시기에 맞춰 주3회(수·금·토) 지정한 날짜에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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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몰, 절임배추 예약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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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 지원
- 익산시가 대학생들의 등록금과 생활비로 대출받은 학자금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15일간 ‘2023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익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10월 30일 기준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신청은 익산시청 누리집(http://www.iks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서 작성과 함께 주민등록초본과 재학(졸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대출 정보, 주소, 대학(원) 재학 정보 등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되고,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최종 지원내역은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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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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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는 23일 중앙체육공원 국화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익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하여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 소상공인 관련 기관장, 소상공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 31명에게 익산시장 표창과 익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해 그간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김양배 회장은 인사말에서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법정 단체로서 역할과 역량을 갖추어 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대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은 지역의 실핏줄이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소상공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에서 “고금리 및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으로 보탬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번 기념식 시작 전후로 소상공인 노래자랑 예선 및 본선, 초대가수 초청공연 등이 이어져 국화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19년 7월 6일 출범하여 8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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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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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누수’ 익산 자이 아파트 구조적 결함은 없어
- 공사 기간 분기별 ‘입주예정자 현장 방문의 날’ 추진… 건실한 시공 유도 천장에서 빗물이 줄줄 새는 문제가 발생한 ‘익산 자이 아파트’가 안전 점검 결과 구조적 결함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시는 전북대 수의대 맞은편에 GS건설이 신축하고 있는 ‘익산 자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천장에 길게 크랙이 발생해 빗물이 줄줄 새는 문제가 발생하자 외부 안전 점검 기관에 긴급 점검을 의뢰했고, 구조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구조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 8일부터 안전 진단 전문업체 ㈜제이엔케이안전진단연구원에 의뢰해 천장 누수 문제가 발생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전체 동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교차 검증 차원에서 국토부 산하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도 해당 층에 대한 안전 점검을 요청한 바 있다. 점검 결과 양 기관 모두 “구조적 균열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안전 진단 전문업체는 해당 동에 대한 △외관 조사 △슬래브 처짐 조사 △콘크리트 강도 테스트 △철근 배근 상태 점검을 우선적으로 진행한 결과 구조적 결함이 아닌 콘크리트 양생 중 수축으로 인한 균열이라고 판단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역시 누수가 발생한 균열 부분은 강도 저하나 철근 부족 등에 의한 구조적 균열이 아니고, 건물의 구조적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시에 통보했다. 시는 건설 업체 측에 점검 결과에 따른 시공관리와 해당 균열에 대한 보수를 지시할 계획이다. 또 해당 현장을 특별 관리 단지로 지정해 수시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신뢰 가능한 공동주택 시공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 투명한 현장 공개를 통해 시민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실한 시공을 유도해 입주예정자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현 주택법은 입주일 45일 전 입주예정자 사전방문과 전북도 품질점검단 점검을 실시한 뒤 사용검사를 진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이를 보완해 ‘입주예정자 현장 방문의 날’을 추진한다. 공사가 진행되는 전 기간 입주예정자들이 분기마다 한 번씩 총 10여 차례 직접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공동주택 건설의 모든 과정에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며 “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살피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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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누수’ 익산 자이 아파트 구조적 결함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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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해요
- 612대 29억 지원, 조기폐차 배출가스 4·5 등급 및 지게차·굴착기 익산시가 하반기에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행으로, 1,007대에 36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였으며, 하반기 사업으로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대상 차량 총 61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및 지게차, 굴착기다. 신청기간은 지난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주간이다. 신청방법은 문자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익산시 무왕로 1397 종합운동장 환경정책과)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iksan.go.kr)-시민참여-공고·고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기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한하여 지원되던 폐차 보조금이 4등급과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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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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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집중호우 피해가구 상하수도요금 등 100% 감면
- 익산시가 집중호우 피해가구에 대한 9월 고지분 상하수도 요금 등을 100% 전액 감면했다. 이는 지난 7월 특별재난 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지원 조치로 대상자는 총 4,485세대이며 감면액은 1억 200여만 원에 달한다. 감면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피해시설 중 상수도를 사용하는 일반 가구 ‧공동주택 수용가와 대피시설 또는 임시거주 제공시설이 해당된다. 이번 감면조치로 단독계량기를 사용하는 3,650가구에 대해서는 8,000만 원 상당액을, 주민대피시설로 제공된 용안초등학교 등 25개 시설 등에는 160만 원 상당액의 감면 혜택이 주어졌다. 아파트 관리비에서 수도요금을 납부하는 공동주택 165개소에 거주하는 810가구는 해당 가구의 수도 사용량을 확인하여 2,100만 원 상당액이 9월분 관리비에서 감면조치 되도록 해당 공동주택 단지 관계자들과 협의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감면 조치가 세대별로는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를 입은 수도 사용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확인 과정을 거쳐 10월 중에도 감면을 시행하여 하루속히 일상 궤도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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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몰, 절임배추 예약판매 시작
- 20kg 36,900원… 20% 할인쿠폰 적용, 5% 적립혜택 익산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김장기획전’을 1일부터 익산몰(http://iksanmall.com)에서 진행한다. 이번 김장 기획전에서는 김장의 핵심 재료인 아삭한 익산 절임배추 20kg을 36,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익산몰에서 구매 시 20% 할인쿠폰 적용(1인 1회, 최대 1만원) 및 구매액의 5% 적립으로 추가 혜택까지 톡톡히 챙길 수 있다. 또한 마늘·건고추·양파·대파 등 김장에 필요한 농산물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익산몰에서 간편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다. 배송지가 익산인 경우 김장재료 등 일부 품목에 한하여 당일 오전 6시까지 결제완료 시 당일 무료배송으로 신속하게 배송된다. 절임배추는 1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배송비 없이 각 가정의 김장시기에 맞춰 주3회(수·금·토) 지정한 날짜에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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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 지원
- 익산시가 대학생들의 등록금과 생활비로 대출받은 학자금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15일간 ‘2023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익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10월 30일 기준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신청은 익산시청 누리집(http://www.iks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서 작성과 함께 주민등록초본과 재학(졸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대출 정보, 주소, 대학(원) 재학 정보 등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되고,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최종 지원내역은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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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는 23일 중앙체육공원 국화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익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하여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 소상공인 관련 기관장, 소상공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 31명에게 익산시장 표창과 익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해 그간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김양배 회장은 인사말에서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법정 단체로서 역할과 역량을 갖추어 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대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은 지역의 실핏줄이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소상공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에서 “고금리 및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으로 보탬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번 기념식 시작 전후로 소상공인 노래자랑 예선 및 본선, 초대가수 초청공연 등이 이어져 국화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19년 7월 6일 출범하여 8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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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누수’ 익산 자이 아파트 구조적 결함은 없어
- 공사 기간 분기별 ‘입주예정자 현장 방문의 날’ 추진… 건실한 시공 유도 천장에서 빗물이 줄줄 새는 문제가 발생한 ‘익산 자이 아파트’가 안전 점검 결과 구조적 결함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시는 전북대 수의대 맞은편에 GS건설이 신축하고 있는 ‘익산 자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천장에 길게 크랙이 발생해 빗물이 줄줄 새는 문제가 발생하자 외부 안전 점검 기관에 긴급 점검을 의뢰했고, 구조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구조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 8일부터 안전 진단 전문업체 ㈜제이엔케이안전진단연구원에 의뢰해 천장 누수 문제가 발생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전체 동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교차 검증 차원에서 국토부 산하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도 해당 층에 대한 안전 점검을 요청한 바 있다. 점검 결과 양 기관 모두 “구조적 균열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안전 진단 전문업체는 해당 동에 대한 △외관 조사 △슬래브 처짐 조사 △콘크리트 강도 테스트 △철근 배근 상태 점검을 우선적으로 진행한 결과 구조적 결함이 아닌 콘크리트 양생 중 수축으로 인한 균열이라고 판단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역시 누수가 발생한 균열 부분은 강도 저하나 철근 부족 등에 의한 구조적 균열이 아니고, 건물의 구조적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시에 통보했다. 시는 건설 업체 측에 점검 결과에 따른 시공관리와 해당 균열에 대한 보수를 지시할 계획이다. 또 해당 현장을 특별 관리 단지로 지정해 수시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신뢰 가능한 공동주택 시공문화를 조성하기로 했다. 투명한 현장 공개를 통해 시민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실한 시공을 유도해 입주예정자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현 주택법은 입주일 45일 전 입주예정자 사전방문과 전북도 품질점검단 점검을 실시한 뒤 사용검사를 진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이를 보완해 ‘입주예정자 현장 방문의 날’을 추진한다. 공사가 진행되는 전 기간 입주예정자들이 분기마다 한 번씩 총 10여 차례 직접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공동주택 건설의 모든 과정에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며 “사고 없는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살피고 예방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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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누수’ 익산 자이 아파트 구조적 결함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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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해요
- 612대 29억 지원, 조기폐차 배출가스 4·5 등급 및 지게차·굴착기 익산시가 하반기에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행으로, 1,007대에 36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였으며, 하반기 사업으로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대상 차량 총 61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및 지게차, 굴착기다. 신청기간은 지난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주간이다. 신청방법은 문자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익산시 무왕로 1397 종합운동장 환경정책과)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iksan.go.kr)-시민참여-공고·고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기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한하여 지원되던 폐차 보조금이 4등급과 지게차, 굴착기까지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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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집중호우 피해가구 상하수도요금 등 100% 감면
- 익산시가 집중호우 피해가구에 대한 9월 고지분 상하수도 요금 등을 100% 전액 감면했다. 이는 지난 7월 특별재난 지역 선포에 따른 후속지원 조치로 대상자는 총 4,485세대이며 감면액은 1억 200여만 원에 달한다. 감면대상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피해시설 중 상수도를 사용하는 일반 가구 ‧공동주택 수용가와 대피시설 또는 임시거주 제공시설이 해당된다. 이번 감면조치로 단독계량기를 사용하는 3,650가구에 대해서는 8,000만 원 상당액을, 주민대피시설로 제공된 용안초등학교 등 25개 시설 등에는 160만 원 상당액의 감면 혜택이 주어졌다. 아파트 관리비에서 수도요금을 납부하는 공동주택 165개소에 거주하는 810가구는 해당 가구의 수도 사용량을 확인하여 2,100만 원 상당액이 9월분 관리비에서 감면조치 되도록 해당 공동주택 단지 관계자들과 협의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요금감면 조치가 세대별로는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를 입은 수도 사용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확인 과정을 거쳐 10월 중에도 감면을 시행하여 하루속히 일상 궤도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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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집중호우 피해가구 상하수도요금 등 10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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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민 공익수당 77억 원 추석 전 지급
- 익산시가 농민 공익수당 77억 원을 추석 전에 지급한다.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경영 안정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함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신청을 받아 자격검증 등을 거쳐 지급 대상자로 최종 확정된 1만 2800여 농가에게 농가당 60만 원씩 약 77억 원의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민 공익수당은 대상자 중 다이로움 카드를 사용 중인 농가에게 오는 18일 다이로움 카드로 일괄 충전되며, 다이로움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농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8일부터 기프트카드(30만 원권 2매)로 지급된다. 농민 공익수당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이로움 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다만 연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 사용이 제한되는 지역화폐와 달리 농민 공익수당은 정책 수당으로서 가맹점 매출액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민의 마음을 먼저 헤아릴 수 있도록 행정의 적시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민 공익수당 추석 전 지급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민 공익수당은 2년 이상 도내에 계속 거주(주소)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중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로서 도내 영농규모가 1천㎡ 이상이어야 하며,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지급제한 기간에 있는 농가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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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FoodFesta 2023 in IKSAN’ K-식문화 축제 개최
- 요리 경연대회, 푸드마켓, 쿠킹클래스, 대물림 맛집 부스 등 프로그램 다채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K-푸드축제 'NS 푸드페스타(NS Food Festa 2023 in Iksan)'가 익산에서 개최된다. ‘최고의 맛을 함께 보고 먹고 즐기는 식품 축제’슬로건으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함열읍 소재 익산제4일반산업단지 내 하림퍼스트 키친에서 열린다. 15일 공식행사로는 전국요리경연이 준비되어있다. 전국조리특성화고 단체가 참여하는 ‘영셰프챌린지’, 익산 외식업체 10팀을 포함한 80팀이 1억원 상당의 상금을 놓고 겨루는 ‘미식레시피 경연’ 최고의 가루쌀라면 요리사를 뽑는‘라면요리왕’등 저마다의 손맛을 뽐낼 무대가 펼쳐진다. 16일에는 다문화·다자녀 가정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 식품 업계 종사자와 농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푸드컨퍼런스가 준비됐다. 양일간 야외광장에서는 하림그룹 프레쉬마켓, NS미리추석마켓, 익산 맛슐랭(대물림맛집), 익산 로컬푸드마켓 등 식품 전시/판매/시식 부스들로 다채로운 식품을 맛 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 오는 관람객들에게는 더미식제품을 모두 증정하여 직접 조리하여 즉석으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그 밖에 푸드올림픽, 버블쇼, 경품쇼, 청춘버스킹, 푸짐한 경품이 있는 각종 게임 등을 통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행사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림과 함께하는 미식투어' 는 축제 기간동안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림 식품공장 무료 견학, 하림 생산 식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NS 푸드페스타는 익산시가 식품 산업 문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라며 "식품 홍보와 체험, 문화, 관광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익산이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2008년부터 서울에서 열어온 식품 축제를 지난해부터는 익산으로 개최지를 옮겨 익산시와 공동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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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추석 맞이 기획 행사 진행
-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이 이달 말 추석 명절을 맞아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푸드재단은 추석 대표 과일인 사과, 배를 비롯해 샤인머스켓, 메론, 수산물, 유과, 흑삼 등 품목별 세트 상품을 마련했다. 이번 할인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택배는 오는 22일 마감된다. 또 10만원 이상 구매 시 관내는 배송비 무료 혜택이 지원된다. 행사 품목 할인은 매주 1인당·2만원 한도로 적용되며, 다이로움카드 이용자는 인센티브를 통해 최대 10% 추가 혜택까지 챙길 수 있다. 단, 9월 21일부터 28일까지는 8일간·2만원 한도로 할인이 적용된다. 이밖에도 감자, 배추, 무, 양파, 소고기, 닭고기, 계란 등 주별로 다양한 품목 할인도 진행된다. 유희환 센터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지역산 농·특산품으로 구성된 기획세트 상품과 할인을 마련했다”며 “추석 선물로 익산산 농·특산품 세트를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상품 문의 : 010-7221-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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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추석 맞이 기획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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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 평화동에 하나로마트와 지점 개점
-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평화동에 하나로마트와 지점을 개점하며, 쇼핑과 금융을 편리하게 이용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실현해가고 있다. 익산농협은 9월 13일 평화동 리젠시빌 아파트 옆(평동로4길 6-11)에 하나로마트 평화점과 평화지점의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기존 송학 양곡창고 부지에 건축한 하나로마트 평화점과 지점은 차량 2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춘 매머드급 대형마트이자 은행창구다. 특히 익산농협 정미소 쌀 직판장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방식으로 고객과 조합원을 맞을 예정이다. 익산농협은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 인력을 활용하면서 신규직원도 채용했다. 하나로마트 평화점과 함께 개점한 평화지점은 익산농협의 16번째 지점으로, 평화동, 목천동 인근의 조합원 및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예정이다. 또 이번 개점에 맞춰 정기예금 최대 4.1%, 정기적금 최대 5.1% 특판도 준비했다. 신규 영업점을 추가로 배치하면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익산농협은 조만간 동산동 아파트 밀집지역에도 신규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김병옥 조합장은 이날 개점식 행사에서 “그동안 우리농협 마트 이용시 주차가 어려웠지만 하나로마트 평화점은 넓은 주차공간으로 주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차별화된 마트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물건을 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익산농협은 조합원님의 소득증진과 익산시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요소 요소에 지점과 마트를 개점하여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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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 평화동에 하나로마트와 지점 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