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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입로는 내 계획대로” 아파트 사업자에 무시당한 익산시와 시민들 "어처구니 없어"
    진입도로 확장 대상 부지 소유자, 사업자로부터 “수차례 매수 시도했지만 합의 못하고 있다” 황당한 내용증명 받아 市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상 진입로 확장 필요하다 판단, 진입로 연속성 확보 못하면 사업 어려워” 익산시가 아파트 사업자에게 “진입로를 확장하라”고 조치계획을 요구했다가 사업자에게 무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시민들에게 ‘중앙동 포스코 아파트 신축공사’로 익히 알려진 ‘익산시 중앙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사업자가 익산시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 지자체로서 일개 사업자에게 체면을 구긴 익산시는 “진입로 확장을 못하면 사업 추진은 어렵다”는 강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사업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시민들은 “가뜩이나 길이 비좁아 통행이 불편한데 아파트가 들어서면 교통체증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며 걱정하고 있다. ‘중앙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무엇이 문제인지 <오늘익산>이 살펴봤다. #사업시행자 몸통은 하나, 법인은 둘 중앙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의 사업자는 한 명인데, 법인은 둘로 나눠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업 대표자는 용안면 출신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법인 중 (주)세움퍼시픽(이하 세움)은 1차, (주)아이엠파트너스(이하 아이엠)는 2차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법인을 둘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는 이유는 회계나 사업 리스크 감소 등 여러 이점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차 사업은 익산시 중앙동 120-7번지 일원(옛 동서가구를 중심으로 북쪽, 서쪽, 남쪽 일대) 대지면적 12,075㎡에 지하5층~지상 42층 741세대 규모. 2차 사업은 익산시 중앙동3가 125번지 일원(중앙동 우체국 남쪽 서쪽 일대) 대지면적 9,191㎡에 지하5층~지상44층 589세대 규모다. 1차 사업 부지는 확보했지만, 2차 사업부지는 아직 매입을 하지 않은 상태다. #1차,2차 교통영향평가 통과했는데 주 출입 방향은 ‘LH평화지구아파트’ 1차, 2차 사업은 나란히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했다. 1차는 2020년 10월에 사업계획을 제출해 2021년 1월 통과했고, 2차는 2020년 12월 사업계획을 제출해 2021년 2월 통과했다. 주 출입 방향은 현재 LH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신축하고 있는 ‘평화지구LH아파트’쪽 ‘대흥볼트사거리’로 정해 교통영향평가 심사를 통과했다. 하지만 평화지구LH,아파트는 총 1천382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주상복합 아파트 세대까지 대흥볼트사거리로 몰리면 교통체증은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 익산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현행 교통영향평가의 문제를 꼬집었다. 그는 “교통영향평가는 아파트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주 출입 방향을 정해 심사를 받는다. 심사자는 전체적인 주변 교통상황을 보는 게 아니라 사업자가 제출한 단편적인 계획서 도면을 보고 심사하기 때문에 교통체증 해소방안을 수립하기 어렵다. 특히 심사자들은 사업자에게 주 출입 방향을 어디로 하라고 요구할 권한 등이 없다. 단지 사업자가 제출한 세대수, 주차대수 계획을 조정하거나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추가·보완을 요구할 수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社 “교통영향평가 받은 방향” VS 市 “우성약국 쪽도 같이” 진입로 확장 대립각 중앙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사업자는 교통영향평가 통과한 주 출입 방향(익산평화지구LH아파트)으로만 진입도로를 확장하겠다며 지난 6월 24일 익산시 주택과에 사업(조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앞서 주택과는 아파트 신축과 관련한 협의부서인 도시개발과로부터 “교통영향평가 받은 방향은 물론 국민은행사거리 ‘우성약국’ 쪽도 진입로를 확장하라”는 조치의견을 받아 전달했지만, 사업자가 익산시의 의견을 무시하고, 교통영향평가 받은 방향으로만 조치계획서를 낸 것이다. 그러면서 사업자는 “우성약국 쪽은 1차 사업 땅값의 3분의 1정도나 들어가서 어렵다”고 주택과 관계자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자로부터 조치계획서를 건네받은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사업비가 얼마 들지는 익산시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시는 아파트 신축과 관련해 도시관리계획 수립 지침이나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에 의거해 교통영향성을 검토하게 돼 있다. 이 사업은 ‘도로연속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의견을 제시한 것”이라며 “현재 조치계획서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특히 “이 아파트 출입구에서 국민은행사거리까지는 진입도로 연속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1차 사업부지 내에 도로를 1차선 확장하는데 우성약국까지 그대로 1차선을 유지하지 않으면 교통체증이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 또한 2차 사업부지도 확보가 안 되었다. 그래서 익산시는 병목현상이나 쏠림현상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1차 사업 때 도로연속성 확보를 위해 평화지구 방향과 우성약국 방향 모두 진입로 확장을 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아파트는 주택과가 주무부서이지만, 협의부서인 도시개발과로부터 도시개발행위에 대한 협의를 완료해야 한다. 이후 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심의를 받는다. 하지만 현재 도시개발과와 협의를 완료하지 않아서 심의를 받을 단계도 아니다”며 사실상 시가 요구한 진입로 확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사업자, 진입로 확장 대상지 매수 노력 않고 내용증명에 주민들 탄원서 받으러 꼼수 작렬 중앙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사업자는 지난 6월 24일 익산시에 조치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우성약국 쪽은 사업비가 많이 들어 토지 매입이 어렵다”며 “교통영향평가 받은 익산평화지구LH아파트 방향으로만 진입로를 내겠다”고 주택과 관계자에게 이유를 전했다. 그런데 진입로 확장 대상 토지소유자를 취재한 결과는 전혀 달랐다. 우성약국은 7월 12일 오후 7시 27분께 <오늘익산>과의 전화통화에서 “사업에 대한 이야기만 들었을 뿐 직접적으로 찾아와 토지와 건물을 얼마에 사겠다고 말한 적도 없고, 얼마에 팔 것인지 한 번도 말한 바 없다”고 말했다. 인근 살롱노블레스는 사업자로부터 황당한 내용증명을 받았다. 세움 퍼시픽 대표이사 홍모 씨가 지난 6월 29일 ‘익산 중앙동 주상복합 개발사업 관련 토지 매도 협의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보낸 내용증명은 ‘토지를 매수하고자 수차례 방문 또는 통화를 하였으나 아직까지 토지매매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합리적인 금액에서의 토지 매도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적혀 있었다. 살롱노블레스는 7월 1일 답변서를 통해 ‘수차례 방문 또는 통화라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다. 토지매매에 대한 구체적 금액이 제시된 협의는 세움에서 금액을 제시하고, 2차는 노블레스에서 금액을 제시한 상태일 뿐 협의는 없었다’고 반박하면서 ‘노블레스도 세움의 적극적이고 성의 있는 협의와 원만한 합의를 원한다’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사업자는 엉뚱하게도 주민들로부터 탄원서를 받으러 다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탄원서는 익산시에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승인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속사정을 모르고 탄원서 서명을 해준 중앙동 상인 A씨(85)는 “사업자가 겉과 속 다른 이중플레이를 하며 시민을 기망하고 있다. 교통체증 유발을 방지하기 위한 우성약국 쪽 진입로 확장도 않고 사업 승인을 해달라고 하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이런 사업자에게 속은 게 너무 분하다. 익산시는 절대로 아파트 사업승인을 해주지 말아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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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전기승용차 최대 1천500만원 지원
    익산시가 올해 9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승용차 234대와 화물차 261대 등 총 495대의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전기자동차별 차등 지원에 따라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천500만원까지 지원하며, 법인·기관 지원 시에는 일반(개인)에 지원하는 지방비의 50%만 지원한다. 1톤 전기화물차는 1대당 2천200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도내에서 생산된 전기화물차에 한해 지방보조금 1천만원을 20대 한정 추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통적으로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익산시에 30일 연속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 및 단체로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전기승용차·화물차 접수는 4월 15일까지이며,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세대 당 1대, 법인 또는 단체 당 1대까지 지원한다.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판매사는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전기자동차 구매 시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수급 대상, 임대주택 입주 자격 등에서 탈락될 수 있으므로 사전 관계 기관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익산시 환경정책과(☎063-859-445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초 기준 익산에 등록된 전기자동차 누적 대수는 1천267대로 작년 초 대비 126%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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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코스트코 왕궁물류단지 입점 ‘급물살’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왕궁물류단지 입점의 급물살을 탔다. 21일 전북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국을 대상으로 입점 후보지를 물색해 온 코스트코 코리아가 지난해 12월 익산왕궁물류단지(주)와 약 5만㎡(약 1만5000평) 부지를 대상으로 조건부 계약을 맺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이나 상권영향평가서·지역협력계획서 등록, 건축 승인 등 전북도와 익산시의 관련 인허가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을 전제로 한 계약이다. 코스트코 측은 익산왕궁물류단지(주) 측의 유치의향서를 접수하고 익산시 왕궁면에 조성 중인 물류단지를 유력 후보지 중 하나로 삼아왔다. 지난해 7월 입점 후보 대상지에 대한 지질조사에 이어 12월에 조건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익산 입점이 사실상 확정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왕궁물류단지(주) 측에 따르면 현재 물류단지 조성은 90% 가량 부지 매입이 완료됐고 나머지 10% 가량에 대한 수용 절차가 진행 중이며, 매입 완료 부지에 대하 지장물 철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 물류단지(주) 측은 코스트코 입점을 위해 조만간 사업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코스트코 코리아 측은 관련 인허가 등 남아 있는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상권영향평가서·지역협력계획서 등록을 두고 익산시와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익산시는 지역상권 보호 및 상생이라는 원칙 하에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상권 보호 및 발전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코스트코 입점 관련 지역사회 여론을 내부적으로 수렴하는 등 사안을 계속 주시해 왔다. 시 관계자는 “유관부서들로 구성된 TF팀을 통해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를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관련 법령과 조례상에 코스트코 같은 대규모점포 개설을 위해서는 사전에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가 시에 제출돼야 하는데, 만약 제출되면 꼼꼼히 검토해 지역상권 보호와 상생이라는 원칙을 지켜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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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19일 익산역 유세 전 이 후보와 만나 익산발전 방향 공감대 형성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자당인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이재명 대선 후보 익산역 유세 전 만난 자리에서 익산시 5대 공약과 관련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재명 후보의 익산공약을 환영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재명 후보 익산시 공약은 ▲서부 내륙 고속도로 2단계 (부여~익산) 구간 조기 개통 적극 지원 ▲중앙동과 창인동 일대 도시재생사업 적극 지원 ▲그린바이오산업 성장기반 확충 적극 지원 ▲푸드파크 조성으로 익산을 식품산업의 허브로 발전 도약 ▲백제 한류 전통문화 체험 단지 조성 지원 등이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익산시 공약을 전폭 지지한다” 며 이 후보가 꼭 당선돼 익산이 호남 3대 도시 위상을 다시 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이날 이재명 후보와 유세 활동 동행 후 익산 더불어 혁신포럼 회의에 참석하고,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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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익산농협 당기순이익 44억 조합원에 통 큰 배당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인한 대면고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8천500만 원가량 증가한 44억1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에게 통 큰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익산농협은 지난 18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0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배당 등 결산보고서 의결과 임원선거를 실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익산농협은 무상비료, 무상식염, 장학금 지원, 방역 마스크 공급, 소형농기계 보조 등 각종 영농지원으로 39억 원을 집행하고 양 명절 떡세트, 연말 정육세트, 홍보사은품(고구마)을 포함해 약 52억 원원 가량을 환원했다. 또한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 3.15%인 11억5천만 원과 이용고배당 15억9천만 원을 현금 배당했고, 11억 원은 조합원의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해 전년대비 약 7천만 원 증가한 38억4천만 원을 배당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고객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합원님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달성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작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예수금 1조원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갖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농협은 2015년 김병옥 조합장 취임 이후 예수금이 6,323억 원에서 9,784억 원으로, 대출금은 3,984억 원에서 8,352억 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자산은 7,665억 원에서 1조 1,002억 원으로, 예대비율은 63%에서 85%까지 상승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기대의원회와 함께 진행된 지역별 임원선거에서는 본점지역 조정덕 이사, 춘포, 오성지역 이해균 이사, 신동헌 이사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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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긴급대피 명령 ‘모현우남아파트’ 활로 모색
    과거 긴급대피 명령을 받은 ‘모현우남아파트’에 대해 재건축이나 재개발 방식으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모현우남아파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한 공론화위원회가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는 내용의 권고안을 도출한 것이다. 익산시는 주민의 의견을 토대로 도출된 사안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거쳐 사업방식과 추진 방향이 담긴 권고안을 마련했다. 우선 아파트를 주민들이 원하는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제안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통합 대표 선출을 권고했다. 지난 2020년 추가로 시행한 구조안전진단 결과에 일부 주민들이 불신을 표명하는 것에 대해 위원회는 구조안전진단 결과는 ‘신뢰할 수 있음’을 권고했다. 이밖에도 시 내부 인사이동 시 관련 사항에 대한 철저한 인수인계로 업무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시는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 방식으로 사업 추진 시 관련 사업계획승인 신청 처리기한 단축과 용적률 완화 등의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모현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부지 주민을 포함한 통합대표 선출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월 건물의 기울기, 슬래브 처짐 등의 안전 점검을 지속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공론화위원회에서 제출한 권고문에 대한 내부검토 과정을 거쳐 이를 우남아파트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위원회는 ‘익산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학계·전문가·언론계 등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 5월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회의가 진행되었다. 위원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주민공청회 개최, 공영개발 검토, 정밀안전 점검 시행 및 소유자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진행하면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모현우남아파트 공론화 권고문은 익산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정보마당 공고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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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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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입로는 내 계획대로” 아파트 사업자에 무시당한 익산시와 시민들 "어처구니 없어"
    진입도로 확장 대상 부지 소유자, 사업자로부터 “수차례 매수 시도했지만 합의 못하고 있다” 황당한 내용증명 받아 市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상 진입로 확장 필요하다 판단, 진입로 연속성 확보 못하면 사업 어려워” 익산시가 아파트 사업자에게 “진입로를 확장하라”고 조치계획을 요구했다가 사업자에게 무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시민들에게 ‘중앙동 포스코 아파트 신축공사’로 익히 알려진 ‘익산시 중앙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사업자가 익산시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 지자체로서 일개 사업자에게 체면을 구긴 익산시는 “진입로 확장을 못하면 사업 추진은 어렵다”는 강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 사업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시민들은 “가뜩이나 길이 비좁아 통행이 불편한데 아파트가 들어서면 교통체증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며 걱정하고 있다. ‘중앙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무엇이 문제인지 <오늘익산>이 살펴봤다. #사업시행자 몸통은 하나, 법인은 둘 중앙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의 사업자는 한 명인데, 법인은 둘로 나눠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업 대표자는 용안면 출신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법인 중 (주)세움퍼시픽(이하 세움)은 1차, (주)아이엠파트너스(이하 아이엠)는 2차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법인을 둘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는 이유는 회계나 사업 리스크 감소 등 여러 이점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차 사업은 익산시 중앙동 120-7번지 일원(옛 동서가구를 중심으로 북쪽, 서쪽, 남쪽 일대) 대지면적 12,075㎡에 지하5층~지상 42층 741세대 규모. 2차 사업은 익산시 중앙동3가 125번지 일원(중앙동 우체국 남쪽 서쪽 일대) 대지면적 9,191㎡에 지하5층~지상44층 589세대 규모다. 1차 사업 부지는 확보했지만, 2차 사업부지는 아직 매입을 하지 않은 상태다. #1차,2차 교통영향평가 통과했는데 주 출입 방향은 ‘LH평화지구아파트’ 1차, 2차 사업은 나란히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했다. 1차는 2020년 10월에 사업계획을 제출해 2021년 1월 통과했고, 2차는 2020년 12월 사업계획을 제출해 2021년 2월 통과했다. 주 출입 방향은 현재 LH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신축하고 있는 ‘평화지구LH아파트’쪽 ‘대흥볼트사거리’로 정해 교통영향평가 심사를 통과했다. 하지만 평화지구LH,아파트는 총 1천382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어서 주상복합 아파트 세대까지 대흥볼트사거리로 몰리면 교통체증은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 익산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현행 교통영향평가의 문제를 꼬집었다. 그는 “교통영향평가는 아파트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주 출입 방향을 정해 심사를 받는다. 심사자는 전체적인 주변 교통상황을 보는 게 아니라 사업자가 제출한 단편적인 계획서 도면을 보고 심사하기 때문에 교통체증 해소방안을 수립하기 어렵다. 특히 심사자들은 사업자에게 주 출입 방향을 어디로 하라고 요구할 권한 등이 없다. 단지 사업자가 제출한 세대수, 주차대수 계획을 조정하거나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추가·보완을 요구할 수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社 “교통영향평가 받은 방향” VS 市 “우성약국 쪽도 같이” 진입로 확장 대립각 중앙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사업자는 교통영향평가 통과한 주 출입 방향(익산평화지구LH아파트)으로만 진입도로를 확장하겠다며 지난 6월 24일 익산시 주택과에 사업(조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앞서 주택과는 아파트 신축과 관련한 협의부서인 도시개발과로부터 “교통영향평가 받은 방향은 물론 국민은행사거리 ‘우성약국’ 쪽도 진입로를 확장하라”는 조치의견을 받아 전달했지만, 사업자가 익산시의 의견을 무시하고, 교통영향평가 받은 방향으로만 조치계획서를 낸 것이다. 그러면서 사업자는 “우성약국 쪽은 1차 사업 땅값의 3분의 1정도나 들어가서 어렵다”고 주택과 관계자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자로부터 조치계획서를 건네받은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사업비가 얼마 들지는 익산시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 시는 아파트 신축과 관련해 도시관리계획 수립 지침이나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에 의거해 교통영향성을 검토하게 돼 있다. 이 사업은 ‘도로연속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의견을 제시한 것”이라며 “현재 조치계획서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특히 “이 아파트 출입구에서 국민은행사거리까지는 진입도로 연속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1차 사업부지 내에 도로를 1차선 확장하는데 우성약국까지 그대로 1차선을 유지하지 않으면 교통체증이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 또한 2차 사업부지도 확보가 안 되었다. 그래서 익산시는 병목현상이나 쏠림현상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1차 사업 때 도로연속성 확보를 위해 평화지구 방향과 우성약국 방향 모두 진입로 확장을 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아파트는 주택과가 주무부서이지만, 협의부서인 도시개발과로부터 도시개발행위에 대한 협의를 완료해야 한다. 이후 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심의를 받는다. 하지만 현재 도시개발과와 협의를 완료하지 않아서 심의를 받을 단계도 아니다”며 사실상 시가 요구한 진입로 확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사업자, 진입로 확장 대상지 매수 노력 않고 내용증명에 주민들 탄원서 받으러 꼼수 작렬 중앙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사업자는 지난 6월 24일 익산시에 조치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우성약국 쪽은 사업비가 많이 들어 토지 매입이 어렵다”며 “교통영향평가 받은 익산평화지구LH아파트 방향으로만 진입로를 내겠다”고 주택과 관계자에게 이유를 전했다. 그런데 진입로 확장 대상 토지소유자를 취재한 결과는 전혀 달랐다. 우성약국은 7월 12일 오후 7시 27분께 <오늘익산>과의 전화통화에서 “사업에 대한 이야기만 들었을 뿐 직접적으로 찾아와 토지와 건물을 얼마에 사겠다고 말한 적도 없고, 얼마에 팔 것인지 한 번도 말한 바 없다”고 말했다. 인근 살롱노블레스는 사업자로부터 황당한 내용증명을 받았다. 세움 퍼시픽 대표이사 홍모 씨가 지난 6월 29일 ‘익산 중앙동 주상복합 개발사업 관련 토지 매도 협의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보낸 내용증명은 ‘토지를 매수하고자 수차례 방문 또는 통화를 하였으나 아직까지 토지매매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합리적인 금액에서의 토지 매도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적혀 있었다. 살롱노블레스는 7월 1일 답변서를 통해 ‘수차례 방문 또는 통화라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다. 토지매매에 대한 구체적 금액이 제시된 협의는 세움에서 금액을 제시하고, 2차는 노블레스에서 금액을 제시한 상태일 뿐 협의는 없었다’고 반박하면서 ‘노블레스도 세움의 적극적이고 성의 있는 협의와 원만한 합의를 원한다’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사업자는 엉뚱하게도 주민들로부터 탄원서를 받으러 다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탄원서는 익산시에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승인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속사정을 모르고 탄원서 서명을 해준 중앙동 상인 A씨(85)는 “사업자가 겉과 속 다른 이중플레이를 하며 시민을 기망하고 있다. 교통체증 유발을 방지하기 위한 우성약국 쪽 진입로 확장도 않고 사업 승인을 해달라고 하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이런 사업자에게 속은 게 너무 분하다. 익산시는 절대로 아파트 사업승인을 해주지 말아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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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전기승용차 최대 1천500만원 지원
    익산시가 올해 9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승용차 234대와 화물차 261대 등 총 495대의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전기자동차별 차등 지원에 따라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천500만원까지 지원하며, 법인·기관 지원 시에는 일반(개인)에 지원하는 지방비의 50%만 지원한다. 1톤 전기화물차는 1대당 2천200만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도내에서 생산된 전기화물차에 한해 지방보조금 1천만원을 20대 한정 추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통적으로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익산시에 30일 연속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 및 단체로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전기승용차·화물차 접수는 4월 15일까지이며,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세대 당 1대, 법인 또는 단체 당 1대까지 지원한다.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작·판매사는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전기자동차 구매 시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수급 대상, 임대주택 입주 자격 등에서 탈락될 수 있으므로 사전 관계 기관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익산시 환경정책과(☎063-859-445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초 기준 익산에 등록된 전기자동차 누적 대수는 1천267대로 작년 초 대비 126%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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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코스트코 왕궁물류단지 입점 ‘급물살’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왕궁물류단지 입점의 급물살을 탔다. 21일 전북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국을 대상으로 입점 후보지를 물색해 온 코스트코 코리아가 지난해 12월 익산왕궁물류단지(주)와 약 5만㎡(약 1만5000평) 부지를 대상으로 조건부 계약을 맺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이나 상권영향평가서·지역협력계획서 등록, 건축 승인 등 전북도와 익산시의 관련 인허가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을 전제로 한 계약이다. 코스트코 측은 익산왕궁물류단지(주) 측의 유치의향서를 접수하고 익산시 왕궁면에 조성 중인 물류단지를 유력 후보지 중 하나로 삼아왔다. 지난해 7월 입점 후보 대상지에 대한 지질조사에 이어 12월에 조건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익산 입점이 사실상 확정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왕궁물류단지(주) 측에 따르면 현재 물류단지 조성은 90% 가량 부지 매입이 완료됐고 나머지 10% 가량에 대한 수용 절차가 진행 중이며, 매입 완료 부지에 대하 지장물 철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 물류단지(주) 측은 코스트코 입점을 위해 조만간 사업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코스트코 코리아 측은 관련 인허가 등 남아 있는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상권영향평가서·지역협력계획서 등록을 두고 익산시와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익산시는 지역상권 보호 및 상생이라는 원칙 하에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상권 보호 및 발전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코스트코 입점 관련 지역사회 여론을 내부적으로 수렴하는 등 사안을 계속 주시해 왔다. 시 관계자는 “유관부서들로 구성된 TF팀을 통해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를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관련 법령과 조례상에 코스트코 같은 대규모점포 개설을 위해서는 사전에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가 시에 제출돼야 하는데, 만약 제출되면 꼼꼼히 검토해 지역상권 보호와 상생이라는 원칙을 지켜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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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19일 익산역 유세 전 이 후보와 만나 익산발전 방향 공감대 형성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자당인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이재명 대선 후보 익산역 유세 전 만난 자리에서 익산시 5대 공약과 관련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이재명 후보의 익산공약을 환영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재명 후보 익산시 공약은 ▲서부 내륙 고속도로 2단계 (부여~익산) 구간 조기 개통 적극 지원 ▲중앙동과 창인동 일대 도시재생사업 적극 지원 ▲그린바이오산업 성장기반 확충 적극 지원 ▲푸드파크 조성으로 익산을 식품산업의 허브로 발전 도약 ▲백제 한류 전통문화 체험 단지 조성 지원 등이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익산시 공약을 전폭 지지한다” 며 이 후보가 꼭 당선돼 익산이 호남 3대 도시 위상을 다시 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식 예비후보는 이날 이재명 후보와 유세 활동 동행 후 익산 더불어 혁신포럼 회의에 참석하고,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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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익산농협 당기순이익 44억 조합원에 통 큰 배당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인한 대면고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1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8천500만 원가량 증가한 44억1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에게 통 큰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익산농협은 지난 18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0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배당 등 결산보고서 의결과 임원선거를 실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익산농협은 무상비료, 무상식염, 장학금 지원, 방역 마스크 공급, 소형농기계 보조 등 각종 영농지원으로 39억 원을 집행하고 양 명절 떡세트, 연말 정육세트, 홍보사은품(고구마)을 포함해 약 52억 원원 가량을 환원했다. 또한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 3.15%인 11억5천만 원과 이용고배당 15억9천만 원을 현금 배당했고, 11억 원은 조합원의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해 전년대비 약 7천만 원 증가한 38억4천만 원을 배당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고객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합원님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달성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작년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예수금 1조원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갖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농협은 2015년 김병옥 조합장 취임 이후 예수금이 6,323억 원에서 9,784억 원으로, 대출금은 3,984억 원에서 8,352억 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자산은 7,665억 원에서 1조 1,002억 원으로, 예대비율은 63%에서 85%까지 상승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기대의원회와 함께 진행된 지역별 임원선거에서는 본점지역 조정덕 이사, 춘포, 오성지역 이해균 이사, 신동헌 이사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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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긴급대피 명령 ‘모현우남아파트’ 활로 모색
    과거 긴급대피 명령을 받은 ‘모현우남아파트’에 대해 재건축이나 재개발 방식으로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모현우남아파트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한 공론화위원회가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는 내용의 권고안을 도출한 것이다. 익산시는 주민의 의견을 토대로 도출된 사안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거쳐 사업방식과 추진 방향이 담긴 권고안을 마련했다. 우선 아파트를 주민들이 원하는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제안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통합 대표 선출을 권고했다. 지난 2020년 추가로 시행한 구조안전진단 결과에 일부 주민들이 불신을 표명하는 것에 대해 위원회는 구조안전진단 결과는 ‘신뢰할 수 있음’을 권고했다. 이밖에도 시 내부 인사이동 시 관련 사항에 대한 철저한 인수인계로 업무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시는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 방식으로 사업 추진 시 관련 사업계획승인 신청 처리기한 단축과 용적률 완화 등의 행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모현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부지 주민을 포함한 통합대표 선출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월 건물의 기울기, 슬래브 처짐 등의 안전 점검을 지속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공론화위원회에서 제출한 권고문에 대한 내부검토 과정을 거쳐 이를 우남아파트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위원회는 ‘익산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학계·전문가·언론계 등으로 구성됐으며, 2019년 5월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회의가 진행되었다. 위원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주민공청회 개최, 공영개발 검토, 정밀안전 점검 시행 및 소유자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진행하면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모현우남아파트 공론화 권고문은 익산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정보마당 공고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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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익산농협 2021년 자재사업 연도대상 최우수상 영예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2021년 자재사업 연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농협은 전국 62개 농협이 속한 그룹에서 계통구매성장률, 계통구매 이용률 등 평가결과 높은 점수를 받아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자재사업 연도대상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김병옥 조합장은 “코로나19 속 경제적 어려움에도 익산농협을 전이용해 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농업생산비 절감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영농자재를 공급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는 16일 김병옥 조합장을 찾아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범 농협 영농자재 구매사업 가격 교섭력 제고를 위한 계통 이용에 감사를 전하며, 농업소득증대를 위해 일미칠근(一米七斤)의 자세로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익산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초우량 농협(총 자산 1조 이상)으로 올해 텃밭농산물 맞춤형 매장 형태인 송학창고마트 개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떡 방앗간 사업활성화 등 생산, 가공, 유통 전문농협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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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모든 시민 2차 재난기본소득 10만 원 지급
    익산시가 21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한다.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은 올해 1월 20일 0시 기준 익산에 주소가 등록된 모든 시민과 외국인에게 10만원씩 전달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온라인의 경우 오는 21일에서 내달 5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다음달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기존 다이로움 카드 가입 시민에 한해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주일 내 개인이 보유한 다이로움 포인트로 충전된다. 오프라인은 세대주가 세대원까지 일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과 동시에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 초기 예상되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모두 5부제로 운영하며, 지급 받은 재난기본소득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나 SNS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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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투기 막는 ‘부동산 특별조사단’ 가동
    익산시는 부동산 불법행위 원천 차단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특별조사단’을 가동한다. 시는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특별조사단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해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투기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익산시가 16일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을 출범했다. 특별조사단은 정헌율 시장을 단장으로 경찰서와 세무서, 한국부동산원 군산지사, 한국부동산 중개업협회 익산지회 등 유관기관과 집중·상시조사를 강도 높게 실시한다. 시는 특별조사반과 주거안정반, 홍보반 등 3개 팀으로 구성해 특별조사 실시, 주거안정 정책을 추진하고 부동산 투기 근절과 예방에 노력한다. 특히 공익신고센터를 운영해 단속 사각지대에서 행해지는 부동산 투기와 불법 거래까지 뿌리 뽑는다. 특별조사로 단속하기 어려운 부분은 시민들의 제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어 경찰서는 시장교란 행위자와 명의신탁 등 불법행위자에 대한 수사를 강력하게 진행하며 세무서는 세금 탈루 의심자에 대한 조사와 추징에 나선다. 한국 부동산원 군산지사와 부동산 중개업협회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투기 근절 교육과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모범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부동산 거래 모니터링단’은 부동산 시장 흐름을 사전에 파악하고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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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익산형 내일채움공제’ 참여기업 모집
    익산시가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잦은 이직을 방지하기 위해 ‘익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익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5인 이상 중소제조기업이 공제에 가입하면 월 근로자 부담금 10만원, 기업 부담금 24만원을 5년간 공동적립한 후 만기 시 근로자에게 공제금과 이자를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업부담금 24만원 중 50%인 12만원을 가입일로부터 2년간 지원한다. 또한 공제에 가입하면 기업은 부담한 공제납입금에 대한 손비(비용)를 인정받고 세액공제 25%를 받을 수 있다. 근로자는 5년 만기 시 본인 납입금 600만원과 기업부담금 및 복리이자를 더해 2천만원 이상의 성과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납입금에 대한 근로소득세 50% 상당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사업 대상자를 2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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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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