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익산역 인근 LH아파트·포스코·제일아파트 신축 등 재산가치 상승 기대

 

영빈회관 마포갈비.jpg

 

익산 횟집 명가 ‘영빈회관’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바로 옆 ‘마포갈비’ 또한 매물로 나왔다.

 

익산역 인근에 자리한 영빈회관은 푸짐한 상차림으로 손님들이 즐겨 찾는 맛집 중의 맛집.

 

마포갈비도 인기 있는 명소다.

 

이들 영빈회관과 마포갈비는 점심과 저녁을 불문하고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정도로 여전히 성업 중이다.

 

부동산 시장에 나온 영빈회관의 매물가는 권리금 포함해서 총 12억 원이다.

 

2층 건물이고, 바닥 면적 약 70평이다.

 

현재 일하는 직원은 물론 집기 등까지 한꺼번에 인수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횟집 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현재의 맛과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하며 고수익을 거둘 수도 있다.

 

사거리에 있는 마포갈비는 평당 1,500만원, 권리금 2,000만원이다. 1층 건물, 바닥 면적 41평로 매물가는 총 6억3,500만원이다.

 

특히 영빈회관과 마포갈비는 바로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신축이 예정돼 있어 재산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LH아파트가 신축공사 중이고, 바로 옆에 포스코아파트와 제일아파트도 신축을 준비 중이다. 이들 아파트가 모두 준공되면 자그마치 5,000여 세대가 사는 익산 중심가에 위치하기 때문에 투자가치 또한 매우 높다.

 

매입문의: 공인중개사 문옥선(☎010-7118-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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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횟집 명가 ‘영빈회관’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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