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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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 빨래방 증가 속 화재 위험도 껑충
    지난해 4월, 스페인의 한 무인 빨래방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원인은 빨랫감 주머니에 라이터를 넣은 채 건조기에 집어넣고 돌려 건조기가 폭발한 것이었다. 같은 해 7월, 수원시 구운동 소재 무인 빨래방에서도 대형화재가 날 뻔했다. 사고원인은 건조기에 넣은 메모리폼 재질의 매트리스가 고온을 이기지 못하고 불이 난 것이었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수원시 경우는 우연히 이곳을 지나는 시민이 불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최근 무인 빨래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덩달아 화재사고 위험도 폭증하고 있다. 이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 특성상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아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따라서 무인 빨래방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16일 무인 빨래방에 화재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안전수칙 내용은 ▲건조기 사용 전 라이터, 인화물질 등 소지 확인 ▲전자담배, 무선이어폰 등 전자기기 확인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 ▲기계사양에 넘지 않도록 세탁물 넣기 등이다. 김상곤 소방서장은 “무인 빨래방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곳이지만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화재 위험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무인 빨래방 이용을 위해 이용자분들께서는 안전수칙을 꼭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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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6
  •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중앙동 주민자치위, 이불세탁 봉사 감동
    대한적십자사 나눔의료봉사회(회장 김인희)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양배)가 지난 13일 갈산동 성산교회 주차장에서 감동적인 이불세탁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나눔의료봉사회 김인희 회장과 회원 30여 명,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양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여했다. 양 단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집을 방문해 부피가 크고 무거워 세탁하기가 어려운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해 말끔하게 세탁했다. 묵은 때 깨끗이 없어지고, 마르면서 뽀송뽀송한 모양으로 변해가자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를 하기 힘들었는데 대신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오늘부터 깨끗한 이불을 덮고 잘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인회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장은 “매년 하는 세탁봉사지만 깨끗한 이불을 가져가시면서 행복한 웃음을 지어주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볼 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며 “함께해주신 봉사회원과 주민자치위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양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와 함께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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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방네
    2024-04-13
  • 익산에서 봄 여행 즐겨보세요
    익산시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봄철 여행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과 '고백(Go, Back) 익산 여행', '동행! 백반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은 익산이 보유한 전국 최고의 한방 산업을 지역 관광 명소와 연계한 상품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중장년층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노는 법',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만들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과 연계된 한방힐링센터에서 1:1 한방검사, 뜸치료 등 힐링프로그램, 한방 아로마 테라피 체험이 가능하다. 이어 아가페정원의 청량한 자연에서 지역 음식을 맛보는 '팜 파티(Farm Party)'를 경험하고 춘포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웰니스 여행은 다음 달 6~7일과 13~14일에 운영되는 상품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 기간이었으나 조기에 예매가 완료됐다. 현재 신청할 경우 대기자로 선정되고 취소자가 발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3월 중 운영을 시작한 '고백(Go, Back) 익산 여행'과 '동행! 백반 여행'도 익산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고백 익산 여행은 1인당 15,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원불교총부, 아가페정원, 왕궁포레스트, 보석박물관, 국립 익산 박물관을 방문한다. 현재까지 3회 운영에 48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백반 익산 여행은 지금까지 2회 운영에 40명의 관광객이 함께했으며, 원불교 총부, 고스락, 아가페정원,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을 방문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두 여행 상품 모두 식사와 체험비가 포함된 합리적 가격으로 익산의 관광 명소를 하루에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익산의 고유 콘텐츠로서 한방 테마의 다양한 확장 방안을 모색하고 백제왕도 익산과의 연계성을 갖춘 여행 상품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 조성과 50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 등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더 자주 찾아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 익산시, 자전거 무료 대여소 재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 익산시가 동절기 안전을 위해 중단했던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11월까지 만경강과 곰개나루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한다. 무료 자전거 대여소는 만경강 사수정과 웅포 곰개나루 자전거길 인근에 설치돼 있다. 1인용, 2인용, 어린이용 자전거 등 약 50대의 다양한 자전거가 배치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이용객은 신분증을 준비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전거를 최대 90분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8월 하절기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 “익산예술의전당 회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이”
    익산예술의전당이 익산시민 인증 후 기획공연의 좋은 좌석을 미리 예매할 수 있는 '익산시민 회원 선(先)예매제'를 운영한다. 이번 선(先)예매제 운영을 통해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익산시민' 인증이 가능한 신분증을 가지고 최초 1회만 익산예술의전당을 방문해 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기존·신규 회원 인증 절차는 오는 28~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익산예술의전당 1층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이 기간 후에는 근무 시간 내 수시로 방문해 인증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익산예술의전당은 앞으로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도입해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예술의전당(063-859-3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익산예술의전당 누리집 무료 회원으로 가입하면 각종 공연 및 전시 정보 제공, 기획공연 티켓 할인 혜택, 예매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 익산시 ‘1시민 1미술’ 수강팀 모집
    익산시가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1시민 1미술'을 운영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1시민 1미술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일상 어느 곳에서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미술을 배울 수 있는 사업이다. 18세 이상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4월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같이 배우고 싶은 지인, 직장, 친구들과 5~10인의 팀으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약 40개의 수강팀을 모집할 예정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4월부터 8월까지 총 15주 동안 미술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culturecityiksan.or.kr/)에서 확인하거나 한국미술협회 익산지부(063-831-792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1시민 1미술 프로젝트에서 제작된 작품을 선보이는 미술 전시회를 두 번 진행해 시민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도 강습이 끝난 후 10월경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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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실시간 오늘소식 기사

  • 재한국 베트남인 축구대회, 익산에서 화합의 장 열려
    30만 재한 베트남인의 최대 축제인‘제3회 VFAK동향컵 축구대회’가 19일 익산시 금마축구공원에서 열린다. ‘제3회 VFAK동향컵 축구대회’는 베트남인 최대 커뮤니티가 모여 함께하는 연합 축구대회로 전국 22개 도시에서 700여 명의 선수와 1,5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할 예정이다. 주한베트남대사관(대사 응우옌부뚱)이 주최하고 주한베트남 축구협회(회장 도안광비엣)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성 22개 팀, 여성 4개 팀 총 26개팀 700여명의 선수와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 가족을 포함해 1,500여 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시는 이 대회를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이영진 수석코치를 초빙하는 등 재한 베트남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화합의 장으로 마련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베트남은 오랜 시간 한국과 형제의 나라로 교류해왔으며, 우리 시는 베트남 꼰뚬성, 닥락성 애숩군과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익산시가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성숙한 다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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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3-11-16
  •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하면 최대 ‘포상금 100만원’
    익산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포상금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의 사진 또는 동영상 등 직접적인 증거를 제보 또는 신고시 투기자에게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30%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한다. 신고는 익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포상금 신청자는 신고일 현재 3개월 이상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사람이어야 하며, 위반행위를 발견한 날로부터 7일 이내 신고하여야 한다. 포상금은 월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소각 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스스로 환경지킴이가 되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과 인적이 드문 간선도로, 하천 주변 등에 무분별한 쓰레기 불법투기로 도시미관 저해와 자연훼손 및 생활 불편의 민원이 끊이지 않음에 따라 이를 바로잡기 위해 연말까지 불시에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 오늘소식
    • 사회
    2023-11-16
  •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인명구조요원 자격취득과정’ 운영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심보균)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공동으로 ‘2023년도 10회차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 자격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은 인명구조요원 양성과 함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이 과정은 지난 11일 시작돼 오는 12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국민생활관 수영장에서 전개된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익산지역 공공기관 중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최초로 도입했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기초수영이 가능한 시민 중 자격 취득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해당 과정을 마련했다. 심보균 이사장은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익산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적십자사와 인명구조 요원 양성과정을 마련했다”며 “익산도시공단이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조직된 만큼 보다 많은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시민 안전확보와 응급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오늘소식
    • 사회
    2023-11-15
  • 익산 희망연대, 23일 창립 20주년 기념식
    희망연대(류종일, 최병천 공동대표)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오는 23일 오후 7시, 익산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 기관·단체 대표자 등 내외빈을 비롯해 희망연대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 프로그램으로는 연혁 보고, 기념사, 축사, 20주년 영상 상영, 이십년지기 감사패 증정,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지난 2003년 익산에서 출범한 희망연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벽화 그리기, 행복도시樂, 작은도서관 운동, 공동체 시민아카데미, 사회창안사업, 익산누구나학교, 희망포럼, 문화도시 삼삼오오, 지역 현안과 사회적 이슈 대응 등 다양한 시민 활동을 펼쳐왔다. 류종일 공동대표는 “그간의 성과는 익산시민의 참여와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시민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3-11-15
  • 익산서부권 육아종합지원센터 모현동 롯데시네마에 개관
    영유아 가족·어린이집 위한 다양한 놀이공산 구성 익산 서부권 영유아 가족의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서부권 육아종합지원센터’가 1일 개관했다. 모현동 롯데시네마 건물 3층 내부에 마련한 서부권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온 몸으로 놀이하는 모험 놀이터’라는 주제로 놀이체험관, 장난감 대여실, 미술, 신체 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서부권 지역에 거주하는 영유아 가족의 육아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설치 타당성 연구 용역을 시작으로 공유재산 심의 등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9월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준공했다. 9월부터 두 달간 장난감대여실 및 놀이프로그램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보완하여 최적의 상태로 이번에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 내 각 시설은 영유아 맞춤형 시설로 준비되어 있어 서부권 지역의 영유아 가족 및 어린이집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육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장난감 대여 서비스,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 시간제보육, 다함께돌봄, 이동식놀이교실, 육아 상담 등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childcare.iksan.go.kr) 또는 전화(영등동: 063-859-4765, 모현동: 063-859-4607)로 문의하면 된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3-11-02
  • 익산몰, 절임배추 예약판매 시작
    20kg 36,900원… 20% 할인쿠폰 적용, 5% 적립혜택 익산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 김장기획전’을 1일부터 익산몰(http://iksanmall.com)에서 진행한다. 이번 김장 기획전에서는 김장의 핵심 재료인 아삭한 익산 절임배추 20kg을 36,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익산몰에서 구매 시 20% 할인쿠폰 적용(1인 1회, 최대 1만원) 및 구매액의 5% 적립으로 추가 혜택까지 톡톡히 챙길 수 있다. 또한 마늘·건고추·양파·대파 등 김장에 필요한 농산물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익산몰에서 간편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다. 배송지가 익산인 경우 김장재료 등 일부 품목에 한하여 당일 오전 6시까지 결제완료 시 당일 무료배송으로 신속하게 배송된다. 절임배추는 1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배송비 없이 각 가정의 김장시기에 맞춰 주3회(수·금·토) 지정한 날짜에 받아 볼 수 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3-11-02
  • 익산시,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 지원
    익산시가 대학생들의 등록금과 생활비로 대출받은 학자금 발생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15일간 ‘2023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익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10월 30일 기준 익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다. 신청은 익산시청 누리집(http://www.iksan.go.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서 작성과 함께 주민등록초본과 재학(졸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대출 정보, 주소, 대학(원) 재학 정보 등 확인을 거쳐 최종 선발되고,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최종 지원내역은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3-11-02
  • 정헌율 익산시장, 장모상 조의금 2천만원 장학금 기탁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했다. 익산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을 겸임하는 정헌율 시장은 25일 장모상 조의금 2000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재단에 기탁했다. 정 시장은 힘든 순간 슬픔을 함께해 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보내주신 위로에 많은 힘을 얻어 그 사랑을 뜻깊은 곳에 나누고자 장학금을 기탁한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 밑거름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정치
    2023-10-25
  • 익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는 23일 중앙체육공원 국화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익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하여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 소상공인 관련 기관장, 소상공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 31명에게 익산시장 표창과 익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해 그간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김양배 회장은 인사말에서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법정 단체로서 역할과 역량을 갖추어 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대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은 지역의 실핏줄이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소상공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에서 “고금리 및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으로 보탬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이번 기념식 시작 전후로 소상공인 노래자랑 예선 및 본선, 초대가수 초청공연 등이 이어져 국화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2019년 7월 6일 출범하여 8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3-10-23
  • 박경철 전 익산시장, ‘한민족당’ 창당
    박경철 전 익산시장이 신당을 창당한다. 당명은 ‘(가칭)국제정의와 한민족연합당(한민족당)’으로 10월 27일 오후 3시 남중종 올림픽 국민생활관 2층 극장에서 중앙당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엔 한민족사절단 공동대표와 한양대 겸임교수를 역임한 박 전 시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한민족당은 지난 4일 언론을 통해 창당의 의미와 배경을 밝혔으며 비례대표 정당으로써 각계의 참신한 인재들을 영입, 내년 4월 총선에서 국회의원 20석 당선을 목표로 창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민족당은 Never again!(절대 다시 반복치 않는)을 기치로 다시는 예속과 속박의 굴욕을 겪지 않는 한민족의 미래를 통일로 승화시키는 국익외교, 자주외교, 선제적 국제정의를 창당이념으로 설정한 유일한 <민족정당>임을 표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민족당은 10월 27일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대한민국과 국민 누구나 감동과 놀라움이 될 역사적 「특별선언」을 선포하고 UN과 전세계 인류에 공유할 계획이다. 이는 정치권 전체에 충격과 신선한 자극을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박 전 시장은 1990년대 최연소 <민족운동단체장>으로, 유엔(UN) 민족사절단 공동대표로 유엔을 방문했다. 당시 그가 유엔에서 역사상 최초로 한반도 불법침략과 분단책임, 한국인 학살, 강제연행 피해배상요구를 해 유엔이 일본의 비인도적 전쟁범죄를 직접 조사할 것을 청원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 일본의 진주만피습 50주년 기념식에서 CNN, BBC, PBS, NHK, 뉴욕타임즈 등 외신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일본 핵무장 지원중단을 촉구해 주목을 받았다. 박 전 시장은 1994년, IAEA사무총장과 접촉해 과도한 일본 <플루토늄> 비축문제에 획기적 감축을 약속받는 등 국제정의와 한민족의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국내외 민간 외교활동에 전념해 온 정치인이기도 하다.
    • 오늘소식
    • 정치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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