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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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청 압수수색’… 수사 후폭풍 거셀 듯
    경찰, 23일 시청·주간지 압수수색… 선거법 공소시효도 4년 남아 수사방향 귀추 익산시청 안팎이 뒤숭숭하다. 경찰이 지난 23일 익산시청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펼친 사건과 배경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 현재 제기되는 의혹은 ‘시청 한 공무원이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고, 이를 거부당하자 지역 주간지를 통해 정헌율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해당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직권남용을 했다는 폭로 보도를 한 것’인데, 이런 정황이 모두 사실로 밝혀질 경우 불법선거를 조장한 혐의까지 전 방위로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향후 경찰 수사에서 진실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익산시청과 주간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혐의는 ‘강요 미수’.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올해 초 익산시 고위 관계자들에게 원래 있던 보직으로 보내지 않으면, 정헌율 익산시장의 부당한 지시를 알리겠다고 한 혐의다. 이에 대해 해당 공무원은 좌천성 인사에 대해 항의하기는 했지만, 협박이나 청탁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주간지 대표 또한 제보 내용을 기사화했을 분이고, 부당한 요구를 한 바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이번 압수수색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인사 청탁 혐의보다는 정헌율 시장이 부당한 지시를 통해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신문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에 더욱 쏠려 있다. 실제 해당 주간지 3월 3일자 인터넷 보도를 종합해 보면, ‘정헌율 시장이 6.13 지방선거가 한창이던 2018년 5월 28일 8시 7분 경 당시 교통지도계장이었던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우호표를 지키기 위해 남은 선거기간동안 불법주정자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지 말라고 했고, 시청에 복귀하면 잊지 않겠다. 또 선거가 끝난 후에는 덕분에 승리했다고 A씨의 노고를 치하했다’는 내용이다. 또 해당 주간지는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실제 2018년 5월 29일부터 2018년 6월 13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하지 않다가, 고지서에 기재된 10일의 의견 진술 기간을 30일로 수정·기재해 선거가 끝난 직후에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간지는 법조인 인터뷰를 통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요건이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보도 내용대로라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도 수상 대상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공소시효가 통상 선거일 후 6개월이지만, 제268조 3항에 따르면,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또는 지위를 이용해 공직선거법 위반죄를 저지른 경우 공소시효 10년이 적용된다. 따라서 해당 선거일이 2018년 6월 13일이기 때문에 아직 공소시효가 4년 여 남아 있다. 익산시는 좌천성 인사라는 말과 보도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정 시장도 “내가 아는 것이 없다. 말을 못한다”고 즉답을 피하고 있다. 경찰은 23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가량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물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렌식 등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사 청탁과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도 면밀히 수사할 방침이어서 경찰의 칼끝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오늘소식
    • 사회
    2024-04-24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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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4-19
  • 무인 빨래방 증가 속 화재 위험도 껑충
    지난해 4월, 스페인의 한 무인 빨래방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원인은 빨랫감 주머니에 라이터를 넣은 채 건조기에 집어넣고 돌려 건조기가 폭발한 것이었다. 같은 해 7월, 수원시 구운동 소재 무인 빨래방에서도 대형화재가 날 뻔했다. 사고원인은 건조기에 넣은 메모리폼 재질의 매트리스가 고온을 이기지 못하고 불이 난 것이었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수원시 경우는 우연히 이곳을 지나는 시민이 불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최근 무인 빨래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덩달아 화재사고 위험도 폭증하고 있다. 이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 특성상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아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따라서 무인 빨래방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16일 무인 빨래방에 화재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안전수칙 내용은 ▲건조기 사용 전 라이터, 인화물질 등 소지 확인 ▲전자담배, 무선이어폰 등 전자기기 확인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 ▲기계사양에 넘지 않도록 세탁물 넣기 등이다. 김상곤 소방서장은 “무인 빨래방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곳이지만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화재 위험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무인 빨래방 이용을 위해 이용자분들께서는 안전수칙을 꼭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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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6
  •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중앙동 주민자치위, 이불세탁 봉사 감동
    대한적십자사 나눔의료봉사회(회장 김인희)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양배)가 지난 13일 갈산동 성산교회 주차장에서 감동적인 이불세탁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나눔의료봉사회 김인희 회장과 회원 30여 명,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양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여했다. 양 단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집을 방문해 부피가 크고 무거워 세탁하기가 어려운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해 말끔하게 세탁했다. 묵은 때 깨끗이 없어지고, 마르면서 뽀송뽀송한 모양으로 변해가자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를 하기 힘들었는데 대신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오늘부터 깨끗한 이불을 덮고 잘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인회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장은 “매년 하는 세탁봉사지만 깨끗한 이불을 가져가시면서 행복한 웃음을 지어주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볼 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며 “함께해주신 봉사회원과 주민자치위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양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와 함께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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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방네
    2024-04-13
  • 익산에서 봄 여행 즐겨보세요
    익산시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봄철 여행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과 '고백(Go, Back) 익산 여행', '동행! 백반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은 익산이 보유한 전국 최고의 한방 산업을 지역 관광 명소와 연계한 상품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중장년층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노는 법',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만들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과 연계된 한방힐링센터에서 1:1 한방검사, 뜸치료 등 힐링프로그램, 한방 아로마 테라피 체험이 가능하다. 이어 아가페정원의 청량한 자연에서 지역 음식을 맛보는 '팜 파티(Farm Party)'를 경험하고 춘포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웰니스 여행은 다음 달 6~7일과 13~14일에 운영되는 상품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 기간이었으나 조기에 예매가 완료됐다. 현재 신청할 경우 대기자로 선정되고 취소자가 발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3월 중 운영을 시작한 '고백(Go, Back) 익산 여행'과 '동행! 백반 여행'도 익산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고백 익산 여행은 1인당 15,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원불교총부, 아가페정원, 왕궁포레스트, 보석박물관, 국립 익산 박물관을 방문한다. 현재까지 3회 운영에 48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백반 익산 여행은 지금까지 2회 운영에 40명의 관광객이 함께했으며, 원불교 총부, 고스락, 아가페정원,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을 방문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두 여행 상품 모두 식사와 체험비가 포함된 합리적 가격으로 익산의 관광 명소를 하루에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익산의 고유 콘텐츠로서 한방 테마의 다양한 확장 방안을 모색하고 백제왕도 익산과의 연계성을 갖춘 여행 상품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 조성과 50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 등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더 자주 찾아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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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 익산시, 자전거 무료 대여소 재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 익산시가 동절기 안전을 위해 중단했던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11월까지 만경강과 곰개나루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한다. 무료 자전거 대여소는 만경강 사수정과 웅포 곰개나루 자전거길 인근에 설치돼 있다. 1인용, 2인용, 어린이용 자전거 등 약 50대의 다양한 자전거가 배치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이용객은 신분증을 준비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전거를 최대 90분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8월 하절기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실시간 오늘소식 기사

  • 이중선 의원 “소상공인 특화된 지원대책 마련해야”
    익산시의회 이중선 의원(중앙, 평화, 인화, 마동)은 27일 제25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중선 의원은 “소상공인 사업체는 생계를 위해 창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러한 소상공인들이 폐업하고 재기에 실패한다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막대한 영향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소상공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비롯해 창업에 필요한 세무와 회계,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소상공인 통합 지원시스템의 구축되는 등 소상공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특화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들이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얘기하며 보란 듯이 앞다투어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러한 지원사업들이 언 발에 오줌 누기 정책이 반복되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 오늘소식
    • 정치
    2024-01-15
  • 정영미 시의원, "청년시청 활용한 정책 일원화 방안 마련해야"
    익산시의 우후죽순 청년정책을 일원화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자는 제안이 나왔다. 익산시의회 정영미 의원(삼성·영등2·삼기)은 15일 제25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정책의 기준과 방법을 청년 입장에서 단순화할 수 있도록 하는 개선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영미 의원은 청년의 정착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청년시청의 역할 미흡을 지적하며, 재정립 및 전달체계 간소화 등을 목표로 정책 일원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개선안으로 △자체적인 청년 관련 통계 자료 작성 △적극적인 청년 사업 추진과 홍보 정책 △청년정책 사업 장소의 다양화 방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 계획 및 실적 등에 대해 일원화된 민원창구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정 의원은 “청년정책을 컨트롤 하겠다던 청년시청은 문화와 놀이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고 있고, 이에 투입된 예산만해도 10억원 넘었다”며 “명분 없는 실적과 정책 전달 기능 제한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유사·중복되는 창업지원사업들이 남발하지 않도록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흩어져 있던 청년정책을 한 채널로 들릴 수 있도록 청년 기능의 재구성과 청년시청의 역할과 기능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 오늘소식
    • 정치
    2024-01-15
  • 익산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1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월 24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등 일반안건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 12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4건이다.▲익산시 스포츠 마케팅 지원 조례안(이중선 의원), ▲익산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안(송영자 의원), ▲익산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신용 의원), ▲익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재구 의원)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최재현 의원이 ‘공직사회의 일·가정 양립 적극적인 방안 강구’를, 정영미 의원은 ‘익산시의 청년정책 조직체계 일원화 방안 마련’을, 이중선 의원은 ‘소상공인 절실한 지원 대책 필요’를, 오임선 의원은 ‘출산율 감소로 인해 운영난을 겪는 익산시 어린이집 지원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최종오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익산시 주요 현안사업들이 단단하고 촘촘하게 잘 설계되었는지 살피고, 집행부에서는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의회에서는 올해 사자성어로 ‘함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의 ‘휴수동행(携手同行)’을 선정했다. 익산시의회 스물다섯 명의 의원들은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편에 서서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실현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 오늘소식
    • 정치
    2024-01-15
  • 익산시,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추가 모집
    익산시가 오는 18일까지 '제2차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시는 8일부터 진행된 겨울방학 행정연수가 4.6:1의 경쟁률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음에 따라 참여자 100명을 추가 모집키로 했다. 대학생 행정연수 사업은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직무체험을 통한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정의 소득 창출을 지원해 학비 마련 등 경제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익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춘 뒤 '청년시청'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2차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연수 선발자는 오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익산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익산우체국 등 6개 기관에 배치돼 4주 동안 근무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대학생 행정연수 사업 1차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00명의 추가모집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방학동안 더 많은 학생들이 사회생활 체험을 통하여 자립심을 얻고 진로 탐색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1-15
  • 익산시, 농생명·바이오 분야 인력양성 사업 '본격 추진'
    익산시가 원광대학교와 협력하여 농생명·바이오 분야 인력양성과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 지원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하 RIS)에 대한 사전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2024년부터 4년 동안 국가예산 30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4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RIS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지자체, 대학, 지역혁신기관이 협업하여 지역의 핵심분야 산업과 연계해 교육체계를 개편하고 공동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사업과제는 푸드테크, 디지털농업, 바이오소재, 동물헬스케어, 라이프케어 등 지역특화산업 분야의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으로 창의 인재 양성·기술 고도화·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산·관·학·연의 유기적인 공유와 협업으로 추진된다. 익산시는 지역혁신사업 총괄 운영과 지원을 맡고 원광대학교는 농생명·바이오 분야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취업 연계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한국신품클러스터진흥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기관은 연구개발을 위한 장비 등 인프라 지원을, 기업체는 하림을 포함한 2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사업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과 지역인재 채용을 분담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식품과 농생명·바이오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사업,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구축 사업 등 지역핵심산업과 연계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의 연구 인프라를 융합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의 핵심사업이자 미래먹거리 산업인 농생명·바이오 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특화산업의 발전과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여 정주인력의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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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고상진 2호 공약 ‘청소년 DREAM 수당, 매달 20~30만원 지급
    ’익산-군산 통합 100만 시대 개막‘을 1호 공약으로 내건 고상진 예비후보(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익산갑)가 11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2호 공약을 발표했다.고 예비후보의 2호 공약은 ’청소년 DREAM 수당, 매달 20~30만원 지급‘으로 초등 6년간 매달 20만 원씩 지급되는 초등학생 DREAM 수당과 중·고등 6년간 매달 30만 원씩 지급되는 중·고등학생 DREAM 수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초중고 청소년 자녀를 둔 대한민국 모든 부모에게 초중고 12년간 매달 20~30만 원씩, 총액으로는 3천6백만 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고 예비후보는 “청소년 DREAM 수당 3천6백만 원에 기존의 정부 지원 7천2백50만 원을 더하면 총액이 1억여원이 되어 결국 아이 1명 낳으면 1억 원을 지급받게 된다”며 “이는 심각한 저출산 위기의 대한민국에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까지의 정부 지원은 0~7세 영유아기에 집중되어 있고 가장 돈이 많이 드는 초·중·고 시기에 해당하는 지원은 급식비 지원을 제외하면 전무한 형편”이라며 자신의 ’청소년 DREAM 수당, 매달 20~30만원 지급‘ 공약이 “직간접적인 가처분소득 증대 효과를 통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가장 필요한 정책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 될 것이라고 정책 성공을 자신했다. 아울러 ”지급 받은 수당으로 교복을 사 입거나, 책을 사거나 햄버거를 사 먹어도 좋다”며 “수당의 사용처를 청소년 양육에 관한 것으로 한하되, 최대한 자유롭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고 예비후보는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제는 직접적인 현금 지원 방식으로 정책의 포커스를 모아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그는 “저출산 위기 대응을 위해 2006년부터 2021년까지 16년간 약 280조 원을 쏟아 부었지만 결과는 합계출산율 0.78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라며 “이는 정책 소비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현금 지원 예산을 줄이고, 주거 지원이나 청년 일자리 등의 출산·양육 환경 조성 예산에 초점을 맞춰온 정부의 정책적 판단 오류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합계출산율 OECD 꼴찌 0.78이라는 결과는 저출산을 넘어 초저출산 국가소멸 위기 상황을 의미하는 수치”이며 “따라서 하루빨리 사회적 양육 환경 조성과 같은 장기적인 정책보다 직접적인 현금 지급 정책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때”라고 정부 정책의 변화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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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이춘석, 민주당 경선 예비후보자들에 정책토론 제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갑 선거구의 이춘석 예비후보가 민주당 당내 경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에게 정책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달,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정책은 실종된 채 후보들이 얼굴알리기에만 급급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선거를 진행하자”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참여하는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토론회 개최를 제안한다”며 타후보들에게도 이에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내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고 있는데, 후보자 간 토론 한번 없이 당원모집을 많이 한 후보자가 유리한 방식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정치권 관계자는 “지역적 특성상 경선승리가 곧 본선승리라는 후보자들의 인식이 정책선거가 아닌 조직선거로 몰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꼬집으며 “유권자에게 지역발전에 대한 정책평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고 토론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춘석 예비후보는 익산시 갑 선거구에서 제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기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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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5자녀 이상 가구 대학생에 장학금 지급
    익산시가 다자녀 가구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다익산 장학생'을 선발한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헌율)은 5자녀 이상 가구의 대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선발대상은 부모 가족관계증명서 기준 다섯 자녀 이상인 가구의 대학생이다.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성적 자격도 다른 장학사업에 비해 기준을 완화했다.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성적이 평균 60점 이상이고, 기존 재학생은 직전 학기 평균 학점이 2.5 이상이면 된다. 장학금은 학기당 100만 원으로, 4학년까지 한 사람당 최대 8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누리집에 오는 2월 상반기 모집공고를 올리고, 3월부터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장학생 선발 심의를 거친 뒤 4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재단은 5자녀 이상 가구 학생들이 빠짐없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읍·면·동과 학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정헌율 이사장은 "다자녀 가구 학생들이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다익산 장학금사업을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에 대한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으로 자녀 키우기 좋은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출범한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익산사랑 장학금과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 행복기숙사비 지원 등의 계속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신규 장학사업을 발굴 추진하며 익산의 지역인재 육성·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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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중앙시장 주차장 두 배 넓어진다
    정부·전북도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45억 원 투입해 연내 조성 중앙시장 주차장이 두배 가량 넓어진다. 익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북도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을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45억 원(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60%, 시비 40%)을 투입해 현재 54면 규모인 주차장을 94면으로 40면 증설할 계획이다. 앞서 중앙시장 이용고객과 상인, 주민들은 만차 상황이 잦은 주차장에 대한 개선을 요구해왔다. 시는 이 같은 불편 해소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나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최종 선정 협의회 심의를 거친 끝에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삼각형이던 주차장 형태가 부지 추가 확보를 통해 사각형으로 바뀌며 복잡했던 주차 동선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량이 들어가는 곳과 나가는 곳이 각각 따로 조성되면서 기존 통합 진·출입로로 인한 불편이 해결될 전망이다. 시는 올 상반기 토지매입과 설계 용역을 마치고, 하반기에 주차장 조성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차장 개선이 완료되고 나면 청년몰과 야시장 등 중앙동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소철 소상공인과장은 "적극적인 주차 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을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로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도시 공간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공공디자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공영주차장 브랜드 사업 '이리대'를 추진하고 있다. 주차공간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주차장에 문화와 디자인, 안전을 더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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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부고] 한병도 국회의원 모친상
    한병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을)의 모친 현타원 故 노경순 여사가 지난 11일 열반했다.빈소는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특실 202호 발인은 1월 13일 오전 8시 40분이다. 장지는 영모묘원. 문의 : 기영서 보좌관(010-3491-2022), 조현아 보좌관(010-2003-9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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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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