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송학동주민·직원 성금 기탁.jpg

 

익산 송학동 주민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성금 270만원을 마련해 화제다.

 

송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미선), 통장협의회(회장 한병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석, 김양선), 부녀회(회장 오희선) 및 송학동(동장 박종석) 직원들은 25일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270만원을 송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해당 후원금은 송학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 및 주거 취약계층 총 12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4개 단체 대표들은후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소외된 관내 저소득층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노력하는 따뜻한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박종석 송학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소외 계층에 대한 사랑과 따뜻한 배려를 보여주신 단체들, 직원들게 감사드리며 저소득층 가구의 위기 극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학동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저소득층 마스크 기탁, 통장협의회의 지속적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맞춤형 물품지원 사업 추진 등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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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동 주민·직원 성금 27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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