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기업인으로 (유)아톤산업 김기원 대표이사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50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유)아톤산업 김기원 대표이사는 환경업계에서 31년간 종사해오면서 기술력과 경험을 환경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 2021년 요소수 품귀사태시 익산시를 비롯한 지역자치단체와 우선 공급약정을 체결하고 안정공급에 일조하는 등 요소수 부족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지역민 고용으로 지역일자리 창출과 선제적 기업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고, 다이로움 밥차 등 나눔과 봉사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가치도 실현했다.
김원요 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기업활동을 영위하면서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쾌거를 이룬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더욱 모범이 되는 기업활동과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