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배 익산소상공인회장,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지역경제사회발전공헌 부문 소상공인보호 권익증진 골권상권 활성화 공로
김양배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이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회장은 지난 6월 28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사회발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양성현, 대회장 송방원, 대회의장 이주영 제17대 해양수산부장관)는 “김 회장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특히 소상공인연합회 익산지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소상공인을 위한 제도개선 및 권익보호 향상을 위해 힘쓰고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소상공인보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전 및 권익증진에 적극 노력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상호 간의 소통과 사회발전을 도모하고 밝고 희망찬 우리 사회를 열어가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다”고 대상 수여 배경을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2월 익산시 제17대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에 취임하고, 주민 편익과 복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