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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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의 시작 4월, 행복과 희망의 나무 심으세요.”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이 신용동 금강방송 뒤편(익산시 신용동 80-12번지)에 개장한 ‘나무시장’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새로 마련한 장소에서 지난 2월 22일부터 개장한 나무시장은 예년보다 다양한 유실수와 조경수, 약용수, 초화류, 비료, 조경용 기자재 등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나무시장은 오는 11일까지 휴일없이 운영한다.

 

익산산림조합이 20년 넘게 운영하는 나무시장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우량 묘목 100여 가지 수종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하우스에서 화분에 담긴 꽃도 판매 중이다.

 

김수성 조합장은 “싱그러운 봄 햇살을 맞으면서 가족과 함께 나무 심는 좋은 추억도 만들길 바란다”며 시민들을 초대했다.

 

한편 익산산림조합은 올해도 조합원들에게 나무교환쿠폰을 배부하며 익산시의 500만그루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올초엔 익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익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눔곳간 행사에 500만 원, 익산 녹색나눔공간 조성에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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