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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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장정남)가 익산시여성회관 1충으로 이전해 오는 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2008년 10월 개소한 후 2015년 11월 고용복지+센터로 이전했다가 만 5년2개월 만에 다시 여성회관으로 돌아왔다.
 
새일센터는 다양한 고용·복지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자는 정부방침에 따라 고용복지+센터에 합류했지만, 이제는 다양한 취업상담과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회관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정남 센터장은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 직업교육훈련 등 맞춤형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서비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익산새일센터는 2021년 맞춤형 직업교육 7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일·가정 양립의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앞으로 여성 취업·창업을 위한 교육·문화·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성의 취업지원체계와 직업교육훈련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새일센터 홈페이지(www.iksanwomenwork.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853-5625)로 문의하면 된다.
 
새 둥지는 익산시 인북로32길 32 익산시여성회관 1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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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성새일센터 여성회관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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