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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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출범 3주년 소비자 교류 행사 개최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출범 3주년을 맞아 익산로컬푸드직매장(모현점) 일원에서 소비자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 교류 행사는 ESG 경영 실천과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푸드재단은 지역 상생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 구축을 위해 친환경 농가 주관의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판매,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창작체험, 소상공인 프리마켓,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푸드 트럭 등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 : 오전11시~오후3시) 관내 여성 농가를 중심으로 익산푸드봉사단이 주관하고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과 익산소비자교육중앙회의 지원을 통해 먹거리 소외계층인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까지 떡국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 선착순 300명 / 65세 이상 어르신) 이어 여성농민회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회원들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종 종자나눔·곤충체험·감사의 꽃다발 만들기 체험 등 5월 가족의 달을 기념한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며, 직매장 2층 로컬카페테리아 테라스에서 오전11시~12시·오후1시~2시 총 2회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꽃다발 만들기 : 시간당 15명씩·총 60명 한정) 김완수 센터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으로 재단이 벌써 출범 3주년을 맞았다”며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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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5-16
  • 익산시의회, 2024년도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개최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1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이 대회에는 원광대학교 학생 30명 정도가 참가했다. 학생들은 4개 팀으로 나눠 지역 현안에 관해 직접 의제를 선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준비해 이날 경연을 펼쳤으며, 이에 앞서 김진규, 김충영, 양정민 의원이 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실시하고 학생들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높은 열의와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경연대회의 의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구해조 팀) ▷익산시 청년 자격증 지원정책(호랑이 팀) ▷대학생 모의의회 조례 제정 필요(의회 알림이 팀) ▷익산시립도서관 활성화 방안(불사조 팀)이며, 지역현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학생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경연대회 개최 결과, 대학생들의 시정참여 의식을 높이고 모의의회를 통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대학생 모의의회 지원 조례안’ 제정을 제안한 ‘의회 알림이 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으며, 도서 관련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시립도서관 활성화를 촉구한 ‘불사조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동연 부의장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경연대회에 참가해주신 대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익산의 더 나은 내일, 더 행복한 시민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리라 확신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 참가학생들을 지도한 원광대학교 행정언론학부 이동기 교수는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익산의 미래를 디자인해가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와 지방의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대회로 향후 지속가능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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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5-16
  • 정헌율 시장 익산의 세계화 위해 공공외교 나섰다
    연변한국인(상)회, 칭다오 전북도민회 등 한인회 만나 식품산업 홍보 중국 출장 중인 정헌율 익산시장이 연길(옌지)시와 청도(칭다오)시를 오가며 '익산 알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익산시장과 직원 등으로 구성된 익산시 대표단은 지난 13일 연길시와의 우호협력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중국과의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단은 지난 14일 최대 중국동포 특화식품 산업단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천우그룹의 전규상 회장을 만나 식품·바이오 관련 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활용한 식품산업과 바이오 관련 투자 유치 홍보 등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인들과의 만남에도 각별하게 신경을 썼다. 연길시에서는 황경식 연변한국인(상)회 회장을, 청도시에서는 문제신 재칭다오 전북도민회 회장을 각각 만나 중국 내 식품·관광산업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익산시는 한인회를 상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의 비전을 공유하고, 백제 문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관광과 K-푸드의 대표주자인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오는 17일 오전에는 김윤희 칭다오 코트라(KOTRA) 무역관장을 만나 중국 식품 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익산시 주요 농수산물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한다. 이어 오후에는 류창수 칭다오 총영사와 도시 간 문화 교류 다양화, 경제 분야의 연계 협력 강화를 통한 성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정 시장은 중국 현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상대로 오는 10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에 대한 참석 독려와 익산시 방문도 요청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의 세계화를 위해 많은 기관을 방문하며 공공외교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출장 결과물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여는 위대한 도시 그레이트 익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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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5-16
  • 20일부터 병원갈 땐 신분증 지참 필수
    보건소·의료기관 방문 시 본인확인 위한 신분증 제시해야 익산시는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기 위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강보험 가입자가 요양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면 신분증 등으로 본인 확인을 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20일 본격 시행된다. 제도는 건강보험 무자격자가 증 대여·도용 등으로 보험급여를 받는 부당행위를 차단해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인확인 수단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이며 신분증 사본은 인정되지않는다. 온라인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내려받아 건강보험 자격 여부 인증도 가능하다. 다만 △19세 미만 △해당 요양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진료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 약제 지급 △진료 의뢰 및 회송 △응급환자 등은 신분증 확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보건소, 의료기관 등 방문 시 신분증을 꼭 준비하셔서 진료를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사회
    2024-05-16
  • 보석박물관 생일 잔치 '투투데이' 놀러오세요
    상설전시실 무료 입장, 다이노키즈월드 슬라이드 선착순 이벤트 등 익산시 보석박물관이 오는 22일, 22주년 개관을 기념해 '투투데이(TWOTWODAY)' 행사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보석박물관은 2002년에 개관해 연간 2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상설전시실 1,787㎡, 기획전시실 823㎡로 구성돼 있다. 대표 소장품으로 보석꽃, 순금으로 재현한 미륵사지석탑 및 사리장엄, 미륵사지 목탑을 재현한 보석탑 등이 상설전시실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상설전시실을 방문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전시 도록도 받아볼 수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22주년 기념 어린이 특별 전시 '나라별 보석이야기(아시아편)'를 관람할 수 있다. 선착순 22명에게는 다이노키즈월드 슬라이드 나선형 또는 드롭형 무료 탑승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로부터 1년 뒤 발송되는 마룡이 느린 우체통 카드 작성도 선착순 22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해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개관기념 '투투 포토존'을 기획전시실에 마련했고, 보석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잉하면 기획전시실에서 현장 확인 후 보석볼펜을 증정한다. 또한, 인증 사진 3컷 이상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선착순 22명에게 마룡이 지비츠와 보석문구용품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피라미드동 카페와 문화상품점에서 행사 당일 전상품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보석박물관(063-853-4772)으로 하면 된다. 한인경 보석박물관장은 "보석박물관 22주년 개관일을 맞아 보석박물관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박물관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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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5-16
  • ‘익산시청 압수수색’… 수사 후폭풍 거셀 듯
    경찰, 23일 시청·주간지 압수수색… 선거법 공소시효도 4년 남아 수사방향 귀추 익산시청 안팎이 뒤숭숭하다. 경찰이 지난 23일 익산시청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펼친 사건과 배경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 현재 제기되는 의혹은 ‘시청 한 공무원이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고, 이를 거부당하자 지역 주간지를 통해 정헌율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해당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직권남용을 했다는 폭로 보도를 한 것’인데, 이런 정황이 모두 사실로 밝혀질 경우 불법선거를 조장한 혐의까지 전 방위로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향후 경찰 수사에서 진실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익산시청과 주간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혐의는 ‘강요 미수’.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올해 초 익산시 고위 관계자들에게 원래 있던 보직으로 보내지 않으면, 정헌율 익산시장의 부당한 지시를 알리겠다고 한 혐의다. 이에 대해 해당 공무원은 좌천성 인사에 대해 항의하기는 했지만, 협박이나 청탁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주간지 대표 또한 제보 내용을 기사화했을 분이고, 부당한 요구를 한 바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이번 압수수색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인사 청탁 혐의보다는 정헌율 시장이 부당한 지시를 통해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신문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에 더욱 쏠려 있다. 실제 해당 주간지 3월 3일자 인터넷 보도를 종합해 보면, ‘정헌율 시장이 6.13 지방선거가 한창이던 2018년 5월 28일 8시 7분 경 당시 교통지도계장이었던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우호표를 지키기 위해 남은 선거기간동안 불법주정자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지 말라고 했고, 시청에 복귀하면 잊지 않겠다. 또 선거가 끝난 후에는 덕분에 승리했다고 A씨의 노고를 치하했다’는 내용이다. 또 해당 주간지는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실제 2018년 5월 29일부터 2018년 6월 13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하지 않다가, 고지서에 기재된 10일의 의견 진술 기간을 30일로 수정·기재해 선거가 끝난 직후에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간지는 법조인 인터뷰를 통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요건이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보도 내용대로라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도 수상 대상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공소시효가 통상 선거일 후 6개월이지만, 제268조 3항에 따르면,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또는 지위를 이용해 공직선거법 위반죄를 저지른 경우 공소시효 10년이 적용된다. 따라서 해당 선거일이 2018년 6월 13일이기 때문에 아직 공소시효가 4년 여 남아 있다. 익산시는 좌천성 인사라는 말과 보도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정 시장도 “내가 아는 것이 없다. 말을 못한다”고 즉답을 피하고 있다. 경찰은 23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가량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물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렌식 등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사 청탁과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도 면밀히 수사할 방침이어서 경찰의 칼끝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오늘소식
    • 사회
    2024-04-24

실시간 오늘소식 기사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마스크 1만장 기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문정훈)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를 기탁했다. 재단은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와 함께 시청을 방문해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받은 마스크는 9세 미만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51명과 지역아동센터 4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는 지난해 1월 유기달 회장의 취임과 함께 창립하여 학습비와 의료·주거비 지원, 주거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으며 365나눔산타 모집으로 지역의 저소득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다. 올해는 긴급재난지원금 릴레이 기부 챌린지를 펼쳐 1천만원의 모금액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교구를 지원하고 마스크 2천장을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에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힘든 시기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익산후원회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0-09-04
  • 익산시, 체납과태료 징수 ‘번호판영치’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체납과태료 징수를 위해 번호판 영치활동을 강력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번호판 영치는 1개반 3명이 주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영치대상 차량은 과태료 30만원 이상을 60일 이상 체납한 경우가 해당된다. 차량등록사업소는 매월 독촉장 발부, 영치예고문 발송, 전화독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징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은 분납제도를 통해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서미덕 소장은“앞으로도 꾸준한 번호판 영치활동으로 과태료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납부하여 가산금으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 말했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09-04
  • 익산시, 어르신 치매 조기검진 실시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유병률이 높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만 60세 이상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후 국민생활관 2층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1차 선별검사와 2차 진단검사로 나눠서 진행된다. 1차 선별검사의 경우 인지기능 감퇴가 노화에 의한 것인지 치매로 인한 것인지 감별하는 일차적 검사이며 2차 진단검사는 개별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인지기능 검사로 1차 선별검사에서‘인지저하’로 판정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유병률을 줄이기 위해 1차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 검진 비용을 지원하며 검진을 거쳐 치매로 진단받은 사람은 치매환자 등록을 통해 맞춤형 사례관리, 조호물품 및 치매치료관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센터는 각종 치매환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환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관리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어르신들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국민생활관 2층(익산시 선화로 255)에 위치해 있으며 치매조기검진 관련 궁금한 사항은 센터(063-859-4086~9)로 문의하면 된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09-04
  • 영등1동 온유당, 역전엘베강, 농부들애 3곳 착한가게 등록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한주, 김경화)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동참한 온유당 모현점(대표 김대진), 역전엘베강 어양점(대표 김대용), (유)농부들애 로컬푸드직매장(대표 송원배) 3개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한 3곳은 기존 착한가게들의 릴레이 추천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퍼져나가는 선한 영향력이 잔잔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온유당 모현점은 100% 국내산 돼지갈비, 닭갈비 등을 참숯으로 초벌한 다양한 메뉴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 제격이다. 역전엘베강 어양점은 프랜차이즈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독일맥주 치킨 전문점으로 저렴한 생맥주와 안주를 판매하여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올 3월에 영등1동에 개업한 (유)농부들애 로컬푸드직매장은 공원직거래장터부터 시작하여 함께한 농민들이 손수 만든 곳으로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당일 수확하여 판매하는 믿고 구입 할 수 있는 직매장이다. 착한가게 대표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면서“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화 영등1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사업인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기업)로,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복지특화사업 등을 위해 사용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0-09-04
  • 코로나로 파산위기 직면 소상공인들 현실적 피해보상대책 마련 촉구
    “정부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 지원 등의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피해보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파산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이 대정부를 향해 피해보상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성명을 냈다.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를 비롯해 정읍, 남원, 임실, 군산 등 전북도내 5개 소상공인 시·군연합회는 4일 오전 11시,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700만 소상공인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 재난지원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상반기 실시한 소상공인 관련 정부재난지원 대책을 보완하여 한시적으로 지원 대상의 범위 추가확대, 지원 절차 간소화, 지급시기 단축 등의 특단의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정책에 위반하는 단체 및 개인에게는 구상권 청구 및 사법처리 등을 통한 엄정한 법적 처벌을 촉구한다”며 코로나 방역에 반하는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을 향해 직격탄도 날렸다. 이들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전국 소상공인 매출액이 크게 감소해 소상공인들이 2, 3월에 이어 또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특히 “8월 15일 광화문 집회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상황에서 전국은 지난 주말 유동인구가 급감해 전국의 소상공인들은 영업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배달 서비스, 테이블 간격 넓히기 등의 자구책을 찾고 있지만 저하된 소비심리를 끌어올릴만한 뚜렷한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한숨지었다. 이들은 “전국의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 3월 이미 한차례 소비충격을 겪었으며, 이대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 영업을 포기하는 소상공인이 속출하는 것은 재고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매월 누적 되는 임대료와 재고해소에 대한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1, 2개월이 소상공인들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기간이며, 자기자본 비율이 약한 소상공인들은 줄줄이 도산 및 파산의 단계에 접어들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들은 현재 실시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및 3단계 격상 예정으로 소상공인들에게 규제를 하거나 또는 실시할 예정이라면 그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하여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지원시책이 수립되어 있어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실시하였던 임시휴업 등 정부의 정책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위기를 함께 인식하고, 파업과 도산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실질적이고, 우선적인 지원이 발 빠르게 이뤄져야 함을 다시 한번 강하게 촉구한다고 텃붙였다. /우창수 기자 아래는 성명서 전문 700만 소상공인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 재난지원 촉구 성명서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전국 소상공인 매출액이 크게 감소해 소상공인들이 2, 3월에 이어 또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8월 15일 광화문 집회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상황에서 전국은 지난 주말 유동인구가 급감해 전국의 소상공인들은 영업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배달 서비스, 테이블 간격 넓히기 등의 자구책을 찾고 있지만 저하된 소비심리를 끌어올릴만한 뚜렷한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전국의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 3월 이미 한차례 소비충격을 겪었으며, 이대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 영업을 포기하는 소상공인이 속출하는 것은 재고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매월 누적 되는 임대료와 재고해소에 대한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앞으로 1, 2개월이 소상공인들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기간이며, 자기자본 비율이 약한 소상공인들은 줄줄이 도산 및 파산의 단계에 접어들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현재 실시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및 3단계 격상 예정으로 소상공인들에게 규제를 하거나 또는 실시할 예정이라면 그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하여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지원시책이 수립되어 있어야 한다고 판단한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실시하였던 임시휴업 등 정부의 정책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위기를 함께 인식하고, 파업과 도산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실질적이고, 우선적인 지원이 발 빠르게 이뤄져야 함을 다시 한번 강하게 촉구하는 바이다. 이러한 상황을 적극 반영하여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하여 국가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 지원 등의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피해보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 2. 상반기 실시한 소상공인 관련 정부재난지원 대책을 보완하여 한시적으로 지원 대상의 범위 추가확대, 지원 절차 간소화, 지급시기 단축 등의 특단의 조치를 강력히 촉구한다. 3.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정책에 위반하는 단체 및 개인에게는 구상권 청구 및 사법처리 등을 통한 엄정한 법적 처벌을 촉구한다. 2020년 9월 4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 재난지원을 촉구하는 소상공인 일동 ●공동성명서 채택 단체●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임실군소상공인연합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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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청각장애인도 시의원들 생생한 의정활동 손언어로 듣는다
    앞으로 청각장애인들도 익산시의원들의 생생한 의정활동을 손언어를 통해 들을 수 있게 됐다.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1일, 의장실에서 익산시수화통역센터(센터장 유순기)와 익산시의회 수화통역·방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의회 회의내용을 수화통역으로 전달해 청각 장애인들의 알권리 보장 및 사회참여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유재구 의장을 비롯해 박철원 부의장, 전병희 의회사무국장, 유순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익산시의회와 익산시수화통역센터는 회기 중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회의내용에 대한 수화통역과 촬영·방송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계기로 익산시의회에서는 9월 2일 개회하는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서비스를 실시한다. 유재구 의장은 “본회의 수화통역 서비스 시행이 청각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보장하고 동등한 의정 참여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보듬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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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익산시 주민건강 증진 ‘체육시설 인프라’ 대폭 확충
    익산시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시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1일 시에 따르면 국비 138억원과 도비 51억을 포함해 총사업비 425억원을 투입해 수영장 등 4개 대규모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 건립(124억 5천만원) △마동 테니스공원 조성사업(136억7천만원) △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펜싱아카데미 복합건립(125억원) △실내야구연습장 건립(38억9천만원)등이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모현동에 건립 중인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은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4,719㎡ 규모로 수영장(25m×6레인),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장, 노인운동시설 등이 들어서며 내년 1월 준공된다. 마동 솜리예술회관 인근에 36,065㎡로 조성되는 마동 테니스공원은 테니스장 12면(실외 8면, 실내 4면), 관리실, 화장실 등이 설치되며 올해 말 착공하여 내년 12월 준공된다. 익산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 인근에 건립되는 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펜싱아카데미는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5,250㎡ 규모로 장애인 수중운동실과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장, 펜싱연습장 등으로 구성되며 올해 말 착공하여 오는 2022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익산종합운동장 내 야구장 인근에 건립되는 실내야구연습장은 지상1층, 연면적 2,100㎡ 규모로 내야 크기의 실내야구연습장과 체력단련장 등이 들어서며 올해 말 착공하여 내년 상반기 준공된다. 시 관계자는“문화체육관광부 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38억, 도비 51억을 확보해 다양한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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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익산시, 홀로그램 산업 추진 방향 논의
    익산시가‘홀로그램 밸리 구축 방향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산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31일 개최된 보고회는 유희숙 부시장 주재로 경제관광국장, 투자유치과장, 정책개발담당관, 용역을 추진한 원광대학교 홀로그램기술융복합연구소장 강훈종 교수가 참석했다. 홀로그램 산업 동향 설명에 이어 익산시 산업 환경 분석과 비전 및 목표, 추진 전략 제시, 참석자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익산 홀로그램 밸리 구축 비전으로 홀로그램 전문기업 100개 육성, 글로벌 선도 홀로그램 테스트베드 확보 등이 제시됐다. 이에 따른 추진 전략으로 기업 서비스 지원 HUB구축 및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 정주여건 정부지원 프로그램 마련, 산학연 연합 및 국내외 네트워크 확보 등이 논의되었다. 이번 연구 용역은 홀로그램 시장 확대와 중앙정부의 홀로그램 육성 전략에 발맞추어 익산시가 홀로그램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본적인 전략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착수됐다. 유희숙 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기본적인 전략 방향은 마련되었으니 용역 이후에도 용역 결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산업분야의 전문 정책・기획 전문가와 연계하여 익산시 홀로그램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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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익산시 올해 첫 ‘농민 공익수당’ 지급
    익산시가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지급되는 농민 공익수당을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시는 1일 지역 1만1천573 농가를 대상으로 60만원씩 농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해 추석 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급대상은 2년 이상 도내에 주소가 등록된 농업경영체 가운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로 영농규모가 1천㎡ 이상(익산 지역 외 경작자는 영농규모가 10,000㎡ 이상)이어야 한다. 지난 2018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보조금 지급제한 기간에 있는 경영체, 불법 소각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 등이 있는 농가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 농민 공익수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다이로움 카드 소지자는 개인별 충전을, 그 외 농가는 기프트 카드로 배부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올해 초 희망농정위원회, 농업회의소, 농민단체 등과 협의 과정을 거쳐 지역화페로 지급을 결정했으며 지급 규모는 70억원 가량이다. 지난 6월까지 지급 신청을 받아 최종 대상자 1만1천573 농가를 선정했다. 정헌율 시장은“농민 공익수당이 지급되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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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익산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익산시가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공공(단기)일자리 창출, ▸청년, 여성, 노인 일자리, ▸사회적경제 관련 일자리 분야, ▸기타 일자리정책 자유제안 등 4가지이다.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응모서식은 시 홈페이지(www.iksan.go.kr) ‘익산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로 채택된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5명) 각 20만원 등 총 500만원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출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는 지역의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며“시민들의 많은 참여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859-52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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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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