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새벽이슬,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성료
청소년 AI 자서전 프로젝트
(사)새벽이슬(이사장 박영권)이 익산지역 중·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총 7회기에 걸쳐 진행한 '청소년 AI 자서전 프로젝트: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AI 기반 도구를 활용해 자신의 성격, 가치관, 진로를 깊이 있게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AI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형 진로교육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청소년기 정체성 확립을 돕기 위한 '자기 서사 작성'을 중심으로, 프로젝트의 전 과정은 '나의 자서전 만들기'로 이어졌다.
프로그램은 총 7차례에 걸쳐 새벽이슬센터에서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나에 대해 알아가기(MBTI, 키워드 찾기) ▲내가 꿈꾸는 미래(AI 직업 추천 및 인터뷰) ▲나를 상징하는 캐릭터 만들기(AI 이미지 생성) ▲AI로 만나보는 미래의 나 등 AI 기술과 상호작용하며 자신을 다각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의 대미는 지난 22일 ‘익산시청소년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작품 전시회'였다.
이 전시회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쓰고 AI 이미지로 꾸민 자서전 책자와 자신의 미래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 작품 등이 전시됐다. 전시회는 청소년 개인의 서사를 다른 청소년들과 지역 사회와 공유하며 청소년 성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발표를 맡은 전주형 학생(성일고 2학년. 18세)은 “처음에는 자서전을 쓴다는 것이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AI 챗봇과 대화하며 나에게 맞는 직업을 추천받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 있었다”며 “특히 내 미래의 모습을 AI 이미지로 직접 만들어보니,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새벽이슬 김미경 사무처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에 드문 'AI + 진로 + 자기서사'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정체성을 탐색하고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체적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