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익산시가 코로나19로 보류했던 여성회관 상반기 교육을 22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단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감염병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수업 중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이행할 수 있는 강의만 개강한다.

 

지난 3월 모집했던 4개 과정 35과목 중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강좌는 3개 과정 총 12과목으로 자격증취득과정(6) 한자지도사, 전통문화교육지도사, 창의력보드게임지도사, 실버인지놀이전문가, 가구DIY지도사, 캘리그라피 취미·교양과정(2) 영어회화(야간), 민화 전통·문화과정(4) 묵의향기서예, 즐거운기타교실, 왕초보기타교실(야간), 표현의기쁨수채화 이다.

 

여성회관은 지난 3월에 상반기 교육 과정을 접수해 30개 강좌에 540여명이 수강 등록을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을 모두 연기했고 이번 22일 개강 시 12개 강좌에 182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기간은 911일까지 3개월간이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래 기다리신 만큼 여성의 잠재 능력 개발과 사회교육을 통한 자아실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생활속 거리두기를 모두 지키고 방역을 철저히 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실히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859-49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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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성회관 상반기 교육과정 22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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