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230907 안전한 학교만들기! 캠페인 실시.jpg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에 따르면 7일 익산시 소재 아파트 화재 초기진압에 기여한 일반인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 대상자는 부영1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속 김은태 과장, 육군훈련소 30연대 7중대 소속 이재성 상사이며, 이 둘은 지난 8월 21일 익산시 소재 한 아파트 옥상 화재 발생 현장의 화재 초기진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수여식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기념품 수여식, 익산 소방서장 격려, 그리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상곤 소방서장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두 시민의 용감하고 신속한 화재 초기진화 시도로 많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익산소방서 및 시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표창과 별개로 주택화재 저감 대책의 주택용 소방시설 더블보상제 제도와 관련하여 유공자들에게 사용한 소화기의 2배가 보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0325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익산소방서, 화재진압 유공 표창장 수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