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오늘소식
Home >  오늘소식  >  경제

실시간뉴스
  •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출범 3주년 소비자 교류 행사 개최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출범 3주년을 맞아 익산로컬푸드직매장(모현점) 일원에서 소비자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 교류 행사는 ESG 경영 실천과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푸드재단은 지역 상생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 구축을 위해 친환경 농가 주관의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판매,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창작체험, 소상공인 프리마켓,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푸드 트럭 등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 : 오전11시~오후3시) 관내 여성 농가를 중심으로 익산푸드봉사단이 주관하고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과 익산소비자교육중앙회의 지원을 통해 먹거리 소외계층인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까지 떡국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 선착순 300명 / 65세 이상 어르신) 이어 여성농민회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회원들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종 종자나눔·곤충체험·감사의 꽃다발 만들기 체험 등 5월 가족의 달을 기념한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며, 직매장 2층 로컬카페테리아 테라스에서 오전11시~12시·오후1시~2시 총 2회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꽃다발 만들기 : 시간당 15명씩·총 60명 한정) 김완수 센터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으로 재단이 벌써 출범 3주년을 맞았다”며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4-05-16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 오늘소식
    • 경제
    2024-04-19
  • 익산의 지역 대표 향토음식점 모집
    익산시가 지역의 고유음식을 취급하는 향토음식점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외식·관광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전북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향토음식점을 모집한다. 전북자치도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에는 순두부찌개를 비롯한 오리찰흙구이, 우어회, 마약밥, 육회비빔밥,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이 있다. 향토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조리방법 설명서를 준비해 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향토음식심의위원회 현장심사를 거쳐 향토음식점을 지정할 예정이다.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익산시로부터 인증 표지판 부착, 상수도 요금 감면, 위생물품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위생과(063-859-5455)에 문의하면 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 지정 확대를 통해 외식업뿐만 아니라 식품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업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향토음식점은 총 10개소로 맛동미륵산순두부를 비롯한 뚜부카페, 흙가든허브오리, 웅포식당, 본향, 진미식당, 한일식당, 산촌가든, 명아우리, 다솔향이 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4-03-20
  • 익산시,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익산시가 대체 수자원인 빗물의 이용 확대를 위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버려지는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해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 민간 건축물 소유자로서 시설 규모는 담수용량 2톤 이하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17일까지 하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0만 원 한도로 총공사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우천 시 하천 등으로 유출되는 수자원의 활용을 높이고, 지하수 양을 조절해 물의 선순환 구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4-03-18
  • “역시 익산농협!” 해마다 역대 당기순이익 갱신
    김병옥 조합장이 이끄는 익산농협이 해를 거듭할수록 역대 당기순이익을 갱신하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조합원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익산농협은 지난 2월 29일(목)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를 의결했다. 이날 결산보고에서는 익산농협이 대면고객 감소 및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변동에도 없어서 못팔 정도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생크림 찹쌀떡'의 인기를 바탕으로 떡 방앗간의 약진과 신규지점 개점, 마트 이전개점으로 2023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억 3천만원 가량 증가한 54억 1천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달성했던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재갱신하며 익산농협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친 결과다. 또 이날엔 당기순이익에 따른 조합원들에 대한 배당도 결정됐다. 우선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로 16억 6천만원과 이용고 배당 16억 4천만원을 현금배당했다. 배당률은 12.5%로 전년대비 약 3억 8천만원 증가한 46억 3천만원을 배당했다. 당기순이익 중 배당을 빼고 난 13억 2천만원은 조합원의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결산보서 의결 후에는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정진, 최병운, 김영순, 이선자 이사가 조합원인 이사로 선출되었고, 사외이사로 채수열, 김진완, 박종수 이사가 선출됐다. 또 상임감사는 박상현 현 상임감사가 재선출됐고, 비상임감사는 최진태 감사가 선출돼 익산농협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 오늘소식
    • 경제
    2024-02-29
  • 청년공유주방 익산제빵소, '마룡샌드' 출시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익산제빵소(대표 송지원)가 '마룡샌드'를 출시하며 청년창업에 희망을 주고 있다. 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은 창업과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직업역량을 강화시키는 공간이다. 2022년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송지원 대표는 익산시가 지난해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익산형 MVP지원사업을 통해 1,000만 원의 제작 비용을 지원받았다. 송 대표는 문화관광을 연계한 제품을 개발하던 중 익산시 인기캐릭터 '마룡'을 활용한 마룡샌드를 출시하게 됐다. 딸기, 고구마, 흑임자, 인절미, 황치즈 5가지 맛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상품으로 세트화했다. 송지원 대표는 "청년의 도전정신으로 모두에게 달콤한 선물을 제공하는 익산제빵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메뉴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마룡샌드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지역특화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익산청년공유주방이 청년창업의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4-02-06

실시간 경제 기사

  • 익산 농산물 가공식품, 코로나19 속 해외수출 쾌거
    익산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가공식품이 코로나19 팬데믹 속 해외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8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센터에서 육성한 가공창업 제품인‘키짱몸짱’이유식과‘해오담’흑삼음료가 미국, 중국에 이어 베트남 수출길에 오른다. ‘키짱몸짱’즉석 이유식은 여산면 소재‘깊은숲속 행복한 식품’(대표 정문주)에서 생산하는 간편식 분말 쌀죽으로 유기농 재료와 뜨거운 물만 부어 먹을 수 있는 간편함이 호평을 받아 지난 2017년부터 미국, 중국에 수출해왔다. 올해는 지난 7월 베트남 하노이 식품유통업체(chatude global joint stock)와 오는 2022년까지 5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이 체결돼 9월부터 본격적인 수출길에 오르게됐다. 특히 이번 계약은 베트남에서 직접 한국 무역협회를 통해 해당 식품업체에 연락을 취해 성사되었으며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등 식품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여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홍보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해오담’(대표 전순이)에서 생산되는 흑삼음료는 전순이 대표가 직접 농사지은 6년근 인삼을 구중구포(아홉번찌고말림) 과정을 거쳐 가공하여 사포닌 성분과 체내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우수제품으로 지난해 미국과 중국, 싱가폴 등에 2억4천만원 상당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베트남과 수출계약이 체결돼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선전을 하고 있다. 이들 사업장은 지역농산물 소비와 주민 일자리창출, 해외판로 개척 등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루며 역량 있는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난영 익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계장은 “지역농산물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인 가공사업장을 육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박람회를 통한 제품 홍보, haccp 시설개선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 사업장별 맞춤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28
  • 익산지역 화폐 ‘다이로움’ 추석 깜짝 이벤트 시행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익산 다이로움’페이백 이벤트를 확대 시행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맞아 깜짝 이벤트로 다음달 1일부터 10월 4일까지 34일 동안 ‘페이백’을 시행한다. 이 기간동안‘다이로움’을 사용(결제)한 금액 중 총 50만원 한도내에서 10%를 다시‘익산 다이로움’포인트로 되돌려 주는 페이백을 시행하며, 페이백 지급 일정은 10월 20일경이다. 다만 소상공인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준대형마트, 농협마트, 대형병원 중 지난 1월에서 7월까지 사용결제액 평균 상위 10곳은‘다이로움’사용은 가능하지만 페이백 혜택은 제외된다. 페이백이 제외되는 업체는 마트데이(모현동), 엄마트(동산동), 엑스마트(부송동), 우리홈마트(부송동), 원광대학교병원, 익산농업협동조합 파커스마켓(어양동), 익산농업협동조합 하나로마트(모현동), 익산병원, 익산원예농협 로컬푸드직매장(영등동), 익산원예농협하나로마트(모현동)등 10곳이다. 시는 페이백 제외업체 10곳을 시 홈페이지와 익산다이로움앱 팝업창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페이백은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시행하여 소비 진작과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페이백 제도 재시행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전액 시비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예산부담이 커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반기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으로 국비가 추가 확보됨에 따라 이 같이 시행하게 됐다. 이밖에도 시는‘다이로움’을 구매하고 사용하지 않는 이용자들의 지역경제 소비촉진을 위하여 다음달부터 보유금액이 300만원을 초과할 경우 10% 추가적립 인센티브 구매 혜택을 제한한다. 이 경우에는 보유금액을 사용한 후에 ‘익산 다이로움’을 구매할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이번 페이백 이벤트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골목상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과 시민이 행복한 지역화폐 정책을 펼치기 위해 항상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27
  • 서민경제 활성화 ‘하수도 사용료’ 감면 확대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민들이 하수도 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시는 27일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반영해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수도 사용료 감면 규정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과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하수도 사용량을 1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특히 6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은 30㎥까지 감면량을 확대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으로 출산 장려 분위기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빗물이용시설이나 중수도, 재이용수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하수도 사용료를 30%까지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공공하수도 사용개시구역으로 공고된 지역 중 생활하수가 공공하수 처리시설로 유입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도 하수도 사용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 혜택을 희망하는 가정은 시 상하수도사업단 홈페이지(http://www.iksan.go.kr/water)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하수도과(☎ 859-442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힘든 시기에 시민들이 제공되는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고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27
  • 익산시, 농촌 주거환경 개선 ‘빈집정비’ 본격 추진
    익산시가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정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27일 기존 주거용 빈집을 대상으로 실시된 농촌 빈집정비사업 지원범위를 비주거용 빈집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을 위해 추경을 통해 5천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그동안 사업 신청이 불가능했던 주택 부속동, 창고, 축사, 근린생활시설, 공동 작업장 등에도 철거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 부속동, 창고, 축사, 근린생활 시설 등이며 일반건물(슬레이트가 미포함 된 지붕)은 동당 250만원 이내, 슬레이트 건물(슬레이트가 포함 된 지붕)은 동당 35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초과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동일 대지 내 주택(빈집) 본채와 부속동에 대한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시 관계자는“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27
  • 익산시, 9월 재산세 192억원 부과
    익산시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8만8천292건, 192억원(지방교육세 21억 원 포함)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2기분 주택과 주택의 부속 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은 28억원(1만2천건)이며 토지분은 164억원(7만6천건)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9.7% 증가한 수치로 공시지가 상승과 주택분 재산세 일괄부과기준이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된 것이 증가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토지 및 주택 소유자이며 토지는 주거용을 제외한 모든 토지에 대하여 인별로 모두 합산 과세한다. 주택의 경우 주택과 주택 부속 토지를 과세대상으로 본세 기준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했고 20만원 초과는 7월(1기분)과 9월(2기분)에 각각 금액을 나눠 부과한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며 농협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결제, 인터넷 지로(giro) 및 위택스 전자납부(www.wetax.go.kr), 전국은행 CD/ATM기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세무과를 방문해 기간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칫 납부기한을 놓칠 경우 3%의 가산금과 부동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27
  • 익산시, 배산에코르 공공임대 아파트 조기 분양 지원
    익산시가 배산에코르 공공임대 아파트의 조기 분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정헌율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분양가격을 유도해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6일 시에 따르면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인 배산에코르가 감정평가법인에 의하여 106㎡(32평형,기준층) 약 1억 7천870만원, 126㎡(38평형, 기준층) 약 2억 1천980만원의 분양가가 결정됐다. 이같은 성과 달성으로 정헌율 시장, 김수흥 국회의원 등이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받았으며 무보수로 입주민을 위해 봉사해온 전성철 분양추진 전략분과 위원장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정 시장은 최근까지 배산에코르 임대아파트의 원활한 조기 분양을 위해 주민들의 입장에서 노력을 기울여준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시는 전북개발공사의 하자처리에 입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자 익산시는 민원을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하자처리 진행 과정을 자문하고 보조함으로써 지역 시민을 보호해왔다. 김수흥 국회의원은 해당 감정평가 금액이 주거 안정이라는 공공주택 특별법의 취지에 부합하며 공공주택 사업자와 임차인 모두를 배려하는 공정한 가격으로 판단된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배산에코르 주민들은 “생애 첫 내 집을 만드는 분양전환 과정에서 익산시가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주신 덕택에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원활하게 조기 분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26
  • 익산시 “수요자 중심 일자리 발굴한다”
    익산시가 구직자와 기업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의 주요 기관과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시는 24일 상황실에서 지역의 주요기관과 일자리창출과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익산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 여성경제인협의회,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ECO융합섬유연구원, 익산상공회의소, 사단법인 전북창업공유지원단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일자리창출과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각 기관별 주요 사업을 연계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토대로 각 기관은 인력 매스매치 현상 해소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시는 구인기업 발굴로 지역 일자리 기반을 다변화하는 것은 물론 산업생태계를 고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고용안정 일자리센터를 개소했으며 향후 5년간 400억원을 지원받아 4천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실직한 구직자들의 전직과 재취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서 시민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익산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24
  • 익산시, 대학생 일자리 지원 총력
    익산시가 지역 대학생들에게 직업탐색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4일 대학생들의 행정체험 연수 등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여름방학‘대학생 일자리사업’과‘대학생 단기인턴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13일부터 6주간 403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 인원과 기간을 대폭 확대했다. ‘대학생 일자리사업’은 시청 소재 36개 부서에서 근무하며 행정체험을 연수하는 사업으로 총 10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대학생 단기인턴 사업’은 시 소재 공공기관, 사회적 기업, 사회복지시설 등에 303명의 학생을 배치하여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위한 조직적응력 강화’교육도 함께 받았다. 교육에서는 MBTI 성격 유형검사 및 직무탐색을 경험하게 하여 급변하는 채용시장 속 본인의 성향과 직무능력을 판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 마무리 단계에서 403명의 학생들과 120여 참여 사업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MBTI 성격유형검사를 전문가를 통해 진단, 진로 결정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고 밝히는 등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참여 대학생 이원건 군은 “미래의 직장생활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MBTI 성격검사 상담을 통해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은 앞으로 익산시를 이끌어갈 주역이다”며“이번 일자리사업을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24
  • 익산형 푸드플랜 컨트롤타워‘(재)푸드통합지원센터’건립 추진
    익산시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 자원을 지역 내에서 가공, 유통, 소비까지 이어지게 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공공먹거리 수급시스템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익산형 푸드플랜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익산형 푸드플랜의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재)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수익창출이 목적이 아닌 공공의 관점에서 익산의 먹거리 전략 사업을 총괄적으로 실행하는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로컬푸드와 학교·공공급식에 지역 식재료 공급체계를 확대하고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하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센터 건립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완료하고 주민들의 의견수렴, 설립 심의 과정 등을 거쳐 하반기에 운영 방안 등의 내용이 담긴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 운영주체 설립에 착수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사업 추진을 위해‘푸드플랜 수립용역’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11일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시민이 행복한 익산시 미래먹거리 생태계 구축’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6대 전략, 10개 전략과제, 72개의 세부사업이 제안됐다. 로컬푸드와 공공급식 확대를 위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통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산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안전한 가공식품 생산으로 지역순환 조달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다양한 인증제 도입을 통한 로컬푸드 활성화로 농산물의 지역순환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급식 확대로 먹거리 소비처를 확산시키는 방안도 포함됐다. 시는 그동안 지역 여건이 반영된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민관 협력 시스템을 마련해 용역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해왔으며 관련 전문가와 생산농가의 의견이 최종 용역 결과에 반영됐다. 익산형 먹거리전략이 본격화되면 관련 시장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소농과 고령농까지 판로 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농산물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부가가치의 지역 환원이 가능해져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헌율 시장은“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전략으로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토대로 지역 선순환경제 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21
  • 익산시, 청년 일자리 지원으로 ‘일석삼조’
    익산시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총 144개의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제공하면서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운영난 해소는 물론 인구 유입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행정안전부 사업을 지역 산업 구조에 맞게 주얼리기업 인력양성, 식품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 등 8개 사업으로 편성하여 지난해부터 총 79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지원해왔다. 올해 익산시가 확보한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 포함 약 30억원으로 참여 기업들이 채용한 청년 인건비를 약 2년간 월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청년들의 교통비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출퇴근 부담을 줄여 이직률을 낮추고 있다. 매월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며 관련 예산은 전액 시비로 별도 편성했다. 시는 특히 참여기업에 채용된 청년 중 타 지역민일 경우 익산시 정착을 적극 유도하여 인구 유입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을 1인당 20만원까지 지원하여 고용 기간 동안 직무 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김모씨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평소 관심이 있었는데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고용도 보장되니 걱정 없이 익산으로 이사왔다”고 말했다. 한편 인건비 지원을 받고 있는 참여 업체들도 청년들의 대도시 유출로 젊은 직원을 채용하기 쉽지 않은 환경에서 익산시의 대대적인 지원을 반기는 분위기이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기업과 청년들이 익산시가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이어 내년에도 국비 등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