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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출범 3주년 소비자 교류 행사 개최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출범 3주년을 맞아 익산로컬푸드직매장(모현점) 일원에서 소비자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 교류 행사는 ESG 경영 실천과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푸드재단은 지역 상생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 구축을 위해 친환경 농가 주관의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판매,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창작체험, 소상공인 프리마켓,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푸드 트럭 등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 : 오전11시~오후3시) 관내 여성 농가를 중심으로 익산푸드봉사단이 주관하고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과 익산소비자교육중앙회의 지원을 통해 먹거리 소외계층인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까지 떡국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 선착순 300명 / 65세 이상 어르신) 이어 여성농민회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회원들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종 종자나눔·곤충체험·감사의 꽃다발 만들기 체험 등 5월 가족의 달을 기념한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며, 직매장 2층 로컬카페테리아 테라스에서 오전11시~12시·오후1시~2시 총 2회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꽃다발 만들기 : 시간당 15명씩·총 60명 한정) 김완수 센터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으로 재단이 벌써 출범 3주년을 맞았다”며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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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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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익산의 지역 대표 향토음식점 모집
    익산시가 지역의 고유음식을 취급하는 향토음식점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외식·관광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전북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향토음식점을 모집한다. 전북자치도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에는 순두부찌개를 비롯한 오리찰흙구이, 우어회, 마약밥, 육회비빔밥,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이 있다. 향토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조리방법 설명서를 준비해 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향토음식심의위원회 현장심사를 거쳐 향토음식점을 지정할 예정이다.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익산시로부터 인증 표지판 부착, 상수도 요금 감면, 위생물품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위생과(063-859-5455)에 문의하면 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 지정 확대를 통해 외식업뿐만 아니라 식품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업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향토음식점은 총 10개소로 맛동미륵산순두부를 비롯한 뚜부카페, 흙가든허브오리, 웅포식당, 본향, 진미식당, 한일식당, 산촌가든, 명아우리, 다솔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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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익산시,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익산시가 대체 수자원인 빗물의 이용 확대를 위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버려지는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해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 민간 건축물 소유자로서 시설 규모는 담수용량 2톤 이하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17일까지 하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0만 원 한도로 총공사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우천 시 하천 등으로 유출되는 수자원의 활용을 높이고, 지하수 양을 조절해 물의 선순환 구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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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역시 익산농협!” 해마다 역대 당기순이익 갱신
    김병옥 조합장이 이끄는 익산농협이 해를 거듭할수록 역대 당기순이익을 갱신하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조합원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익산농협은 지난 2월 29일(목)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를 의결했다. 이날 결산보고에서는 익산농협이 대면고객 감소 및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변동에도 없어서 못팔 정도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생크림 찹쌀떡'의 인기를 바탕으로 떡 방앗간의 약진과 신규지점 개점, 마트 이전개점으로 2023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억 3천만원 가량 증가한 54억 1천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달성했던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재갱신하며 익산농협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친 결과다. 또 이날엔 당기순이익에 따른 조합원들에 대한 배당도 결정됐다. 우선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로 16억 6천만원과 이용고 배당 16억 4천만원을 현금배당했다. 배당률은 12.5%로 전년대비 약 3억 8천만원 증가한 46억 3천만원을 배당했다. 당기순이익 중 배당을 빼고 난 13억 2천만원은 조합원의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결산보서 의결 후에는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정진, 최병운, 김영순, 이선자 이사가 조합원인 이사로 선출되었고, 사외이사로 채수열, 김진완, 박종수 이사가 선출됐다. 또 상임감사는 박상현 현 상임감사가 재선출됐고, 비상임감사는 최진태 감사가 선출돼 익산농협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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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청년공유주방 익산제빵소, '마룡샌드' 출시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익산제빵소(대표 송지원)가 '마룡샌드'를 출시하며 청년창업에 희망을 주고 있다. 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은 창업과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직업역량을 강화시키는 공간이다. 2022년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송지원 대표는 익산시가 지난해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익산형 MVP지원사업을 통해 1,000만 원의 제작 비용을 지원받았다. 송 대표는 문화관광을 연계한 제품을 개발하던 중 익산시 인기캐릭터 '마룡'을 활용한 마룡샌드를 출시하게 됐다. 딸기, 고구마, 흑임자, 인절미, 황치즈 5가지 맛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상품으로 세트화했다. 송지원 대표는 "청년의 도전정신으로 모두에게 달콤한 선물을 제공하는 익산제빵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메뉴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마룡샌드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지역특화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익산청년공유주방이 청년창업의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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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실시간 경제 기사

  • 익산 귀농·귀촌 정책 효과 ‘톡톡’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이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등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에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연어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한 결과 468세대, 613명의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착했다. 전년 468명 대비 30% 가량 증가한 수치다. 귀농·귀촌별 비율은 귀농 67세대 15%, 귀촌이 401세대 85%로 귀농 가구는 1인 가구가 80%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귀촌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에는 시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한 각종 지원정책이 뒷받침됐다. 시는 올해 귀농인 소득사업과 생산기반 지원 등 13개 분야, 26개 사업에 총 8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분야별 지원사업으로 △농업 장려수당 (월 20~40만원/1년간) △이사비 (40만원/세대당)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 지원(시설하우스와 농기계 등 2천만원/개소당) △임대농업기계 임차료 지원(임차료 50% 지원) △주택수리비 지원(1천만원/개소당) △주택 및 농업시설 설계비 지원(2천만원/개소당) △우수창업농 육성 지원(1천800만원/개소당) △2040 영농기반 구축 지원(저온창고 및 농기계 등 2,000만원/개소당) 등이 추진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귀농귀촌 알림 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올해 농촌 생활 정보와 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실행에 부담을 갖는 도시민을 위해 지역탐방·일손돕기·영농실습·선도농가 견학 등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한다.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자금도 연 2%의 저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상반기 사업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계(859-4948)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앞서 시는 이주 초기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제형 가족실습농장을 지난해 7월에 조성했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공동주택 10세대와 실습농장 등 임시거주시설로 예비 귀농·귀촌인이 최대 10개월까지 거주하면서 농장을 직접 운영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농장은 거주기능 뿐 아니라 교육과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로 귀농·귀촌인에게 사전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조기 농촌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익산시 귀농귀촌 홈페이지’구축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 빈집‧농지정보, 영농 및 귀농관련 교육정보 등을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원하는 맞춤형 정책지원을 통해 익산시만의 장점을 살린 활력 넘치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1-01-11
  • 무주택 기초수급자 최대 2천만원 임대보증금 지원
    익산시는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시는 저소득층이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총 40세대에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 거주 무주택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북개발공사가 공급하는 30년 이상 장기임대주택 신규 입주자이다. 세대 당 2천만원 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 중 계약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최장 6년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원받을 수 있는 장기임대주택은 총 14곳으로 영구임대주택 2곳과 국민임대주택 12곳이다. 신청 시기는 입주대상자가 공급주체(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전북개발공사)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주택과(☎859-4488)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iksan.go.kr)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보증금 마련이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이 이 사업을 통해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시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1-01-11
  • 농업 경쟁력 강화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
    익산시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코로나19 위기 속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세농업인을 대상으로 중소형 농업기계를 지원한다. 시는 1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영세농업인을 대상으로 보행관리기, 동력 살포기 등 중소형 농업기계 100대의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지원 농업기계목록집에 등록된 영세율 적용 농업기계(500만원 미만)에 대해 구입 가능하며 1인당 14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월 5일까지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산업계)로 신청하면 된다. 산업계가 없는 동 지역은 농촌지원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정화 농촌지원과장은 “농촌의 노동력 확보를 위해 활용도가 높은 중소형 농업기계의 보급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 해소와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해당 읍·면·동 산업계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859-49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15년부터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780명의 농업인이 사업 혜택을 받아 농업기계를 구입한 바 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1-01-08
  • 익산시,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 지원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 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 규모는 300억원으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연중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시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국민, 기업은행, 농협 등 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고 시가 이에 대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내용이다. 신청대상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체로 공고일 현재 공장등록(또는 사업자등록)을 하고 2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시 고용인원 2명 이상의 중소제조업체가 해당된다. 선정된 업체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과 시설 설치, 개설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기간 2년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일반기업은 3%, 일자리우수기업, 우수향토기업, 여성기업은 0.5% 추가 지원의 이차보전 혜택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형편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자금 융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적기에 지원하여 기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1-01-07
  • 농기계 임대료 올해 6월까지 ‘반값’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기계 임대료를 반값으로 감면하는 정책을 이어가기로 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오는 6월까지 6개월 간 농기계 임대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 저조, 가격 하락, 외국인 근로자 입국 차질로 영농철 인력난 가중 등 농가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대상은 지역의 모든 농업인이며 농기계 임대사업소 함열, 동부 등 2곳에서 임대농기계 50종, 493대 전체 기종에 대해 임대료가 감면된다. 지역농업은 코로나19로 직접적이고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등에 비해 특별한 지원책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조치로 6개월간 1천900여 농가에게 혜택이 돌아가 영농 경영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4천846건의 임대실적을 올렸으며 지역의 많은 농업인에게 반값 임대료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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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석면 피해 예방 ‘슬레이트 철거·지붕개량’ 지원
    익산시는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15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392가구 (지붕개량 36동 포함)를 지원할 계획이다.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주택과 부속건물은 최대 344만원을, 창고 및 축사는 50㎡ 미만은 172만원, 50㎡ 이상은 최대 688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한도 초과 시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붕 개량의 경우 가구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은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사업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시는 사업 추진 시 사회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신청은 건축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번달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자원과 청소행정계(☎ 859-547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억여원을 투입하여 주택 291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하고 17동의 지붕개량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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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익산시, 코로나19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익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지원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다이로움 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 43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민들은 공공시설과 방역 보조, 환경정비 분야에 투입돼 근무하게 된다. 1차로 참여자 80여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5개 사업장에 19명, 다이로움 일자리사업은 방역보조 분야에 한해 30개 사업장에 59명이 배치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다이로움 일자리사업 2차 모집을 다음달 초 진행해 읍면동 가로환경정비, 산업단지 환경정비, 용안생태습지공원 환경정비 등 주요 환경정비 분야에 추가로 3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3월부터 참여자를 투입한다. 신청 대상자는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익산시민으로 선정된 참여자는 지역 다중이용 공공시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역 보조 업무, 자전거 재활용 사업, 보석박물관 관광지 체험장 조성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등에 투입되어 근무하게 된다.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 후 방문하여 신청서와 개인 정보 동의서를 필히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063-859-52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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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임원 9명 공개모집
    익산시가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초대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 자원을 지역 내에서 가공, 유통, 소비까지 이어지게 하는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수립된 푸드플랜 실행을 위한 총괄 지원조직으로 올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재단 출범을 앞두고 관련 조례 제정 등 사전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공개모집에 앞서 임원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재단 구성절차에 돌입했다. 공개모집 대상은 센터장(상임 이사) 1명, 비상임 이사 7명, 감사 1명을 포함해 총 9명.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농산유통과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원 공개모집으로 우수 인력을 확보해 투명하고 내실 있는 재단 운영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중소농 위주의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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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익산시 신중년 채용기업에 1인당 70만원씩 1년 지원
    익산시가 구직을 희망하는 신중년(40세~ 64세)을 채용하는 기업에게 1인당 70만원씩 1년간 지원한다. 시는 4일 신중년 신규 채용기업에 인건비를 보전하는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신중년 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취업 상태의 신중년(40세 ~ 64세)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1인당 70만원의 인건비가 1년간 지원되고 참여 근로자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2년간 분할 지급해 신중년의 취업률 높인다. 지원대상 기업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시 근로자가 3인 이상인 기업으로 월 최저임금 182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지역 소재 기업이다.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인 지역시민을 신규채용하면 그 기업과 신규 채용된 근로자에게 각각 보조금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일까지 시 일자리정책과 또는 익산고용복지+센터에 방문접수 해야 하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8일부터 26일까지 각 기업별로 총 30명의 근로자를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일자리정책과(☎859-52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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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익산시 지역 중소기업 160곳, 총 8억원 지원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추진한다. 시는 4일 올해 160여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개선과 마케팅 비용 등 총 8억1천6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해 200인 이하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업체 당 최고 1천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된 예산은 환기 시설을 비롯한 집진장치 설치, 조명 교체와 작업장 포장 등에 사용된다. 기숙사와 식당‧화장실 개보수 등 근로자 복지편익을 위한 시설개선 부분 역시 최고 6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석재‧섬유업체에는 근로자 복지 편익과 노후기계 교체 등 환경시설 개선을 위한 비용을 업체당 최고 1천만원 내에서, 석재업체는 석분폐기물 운반비를 업체당 최고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에서 여성기업확인증을 발급받은 여성기업의 경우 제품 홍보 포장용기와 카달로그 제작 등 마케팅을 위해 업체당 최고 16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비는 업체가 신청접수 후 현장실태 조사와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된다.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2일까지 시청 투자유치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 또는 사이버 기업지원센터를 참조하면 된다. 단 중소기업 환경개선 사업은 오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희망을 품고 일하고 싶은 기업환경을 조성을 통해 고용안정과 일자리를 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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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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