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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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출범 3주년 소비자 교류 행사 개최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출범 3주년을 맞아 익산로컬푸드직매장(모현점) 일원에서 소비자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 교류 행사는 ESG 경영 실천과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푸드재단은 지역 상생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 구축을 위해 친환경 농가 주관의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판매,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창작체험, 소상공인 프리마켓,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푸드 트럭 등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 : 오전11시~오후3시) 관내 여성 농가를 중심으로 익산푸드봉사단이 주관하고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과 익산소비자교육중앙회의 지원을 통해 먹거리 소외계층인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까지 떡국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 선착순 300명 / 65세 이상 어르신) 이어 여성농민회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회원들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종 종자나눔·곤충체험·감사의 꽃다발 만들기 체험 등 5월 가족의 달을 기념한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며, 직매장 2층 로컬카페테리아 테라스에서 오전11시~12시·오후1시~2시 총 2회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꽃다발 만들기 : 시간당 15명씩·총 60명 한정) 김완수 센터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으로 재단이 벌써 출범 3주년을 맞았다”며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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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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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익산의 지역 대표 향토음식점 모집
    익산시가 지역의 고유음식을 취급하는 향토음식점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외식·관광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전북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향토음식점을 모집한다. 전북자치도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에는 순두부찌개를 비롯한 오리찰흙구이, 우어회, 마약밥, 육회비빔밥,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이 있다. 향토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조리방법 설명서를 준비해 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향토음식심의위원회 현장심사를 거쳐 향토음식점을 지정할 예정이다.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익산시로부터 인증 표지판 부착, 상수도 요금 감면, 위생물품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위생과(063-859-5455)에 문의하면 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 지정 확대를 통해 외식업뿐만 아니라 식품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업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향토음식점은 총 10개소로 맛동미륵산순두부를 비롯한 뚜부카페, 흙가든허브오리, 웅포식당, 본향, 진미식당, 한일식당, 산촌가든, 명아우리, 다솔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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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익산시,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익산시가 대체 수자원인 빗물의 이용 확대를 위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버려지는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해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 민간 건축물 소유자로서 시설 규모는 담수용량 2톤 이하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17일까지 하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0만 원 한도로 총공사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우천 시 하천 등으로 유출되는 수자원의 활용을 높이고, 지하수 양을 조절해 물의 선순환 구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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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역시 익산농협!” 해마다 역대 당기순이익 갱신
    김병옥 조합장이 이끄는 익산농협이 해를 거듭할수록 역대 당기순이익을 갱신하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조합원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익산농협은 지난 2월 29일(목)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를 의결했다. 이날 결산보고에서는 익산농협이 대면고객 감소 및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변동에도 없어서 못팔 정도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생크림 찹쌀떡'의 인기를 바탕으로 떡 방앗간의 약진과 신규지점 개점, 마트 이전개점으로 2023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억 3천만원 가량 증가한 54억 1천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달성했던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재갱신하며 익산농협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친 결과다. 또 이날엔 당기순이익에 따른 조합원들에 대한 배당도 결정됐다. 우선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로 16억 6천만원과 이용고 배당 16억 4천만원을 현금배당했다. 배당률은 12.5%로 전년대비 약 3억 8천만원 증가한 46억 3천만원을 배당했다. 당기순이익 중 배당을 빼고 난 13억 2천만원은 조합원의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결산보서 의결 후에는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정진, 최병운, 김영순, 이선자 이사가 조합원인 이사로 선출되었고, 사외이사로 채수열, 김진완, 박종수 이사가 선출됐다. 또 상임감사는 박상현 현 상임감사가 재선출됐고, 비상임감사는 최진태 감사가 선출돼 익산농협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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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청년공유주방 익산제빵소, '마룡샌드' 출시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익산제빵소(대표 송지원)가 '마룡샌드'를 출시하며 청년창업에 희망을 주고 있다. 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은 창업과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직업역량을 강화시키는 공간이다. 2022년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송지원 대표는 익산시가 지난해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익산형 MVP지원사업을 통해 1,000만 원의 제작 비용을 지원받았다. 송 대표는 문화관광을 연계한 제품을 개발하던 중 익산시 인기캐릭터 '마룡'을 활용한 마룡샌드를 출시하게 됐다. 딸기, 고구마, 흑임자, 인절미, 황치즈 5가지 맛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상품으로 세트화했다. 송지원 대표는 "청년의 도전정신으로 모두에게 달콤한 선물을 제공하는 익산제빵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메뉴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마룡샌드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지역특화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익산청년공유주방이 청년창업의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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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실시간 경제 기사

  • 용안생태습지, '국가 정원' 지정 추진… 전담반 구성
    익산시가 용안 생태습지를 국가 정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전담반은 시설조성반, 관광기획반, 국가 정원 추진반 등으로 구성됐다. 전담반은 용안 생태습지를 관광 명소로 가꾸면서 국가 정원 지정의 타당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한국수목원관리원에 사전 컨설팅을 요청했으며 조만간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관광객을 위해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노후 시설과 산책로 등을 정비하는 작업에도 착수하기로 했다. 용안 생태습지는 익산 용안면 난포리 금강 변에 67만㎡ 규모로 펼쳐져 있으며 야외 학습장, 조류 관찰대, 억새 동산 등도 갖췄다.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4㎞ 길이의 바람개비 길이 있고, 억새와 어우러진 금강의 노을이 아름다워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뽑히기도 한 곳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용안 생태습지는 생태환경이 뛰어나고 편익시설도 잘 갖춰 국가 정원으로 손색이 없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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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익산시민 71%, 여산휴게소 명칭 변경 ‘찬성’
    익산시가 여산휴게소 명칭 변경을 위한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명칭 변경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와 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1천99명이 참여했다. 응답자의 71.1%에 해당하는 781명이 여산휴게소 명칭 변경에 찬성했으며 63.1%, 694명이 휴게소의 새 명칭으로‘익산미륵사지휴게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여산휴게소를 이용하는 방문객 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9.4%에 달하는 297명이 여산휴게소 소재지가 익산시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고 답변해 익산이라는 지역 인식 제고를 위해 휴게소 명칭 변경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됐다. 여산휴게소는 익산 행정구역 내 유일한 고속도로휴게소로 지난 제22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박철원 의원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휴게소 명칭 변경에 관한 제안이 나온 이후시에서는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공정성을 위해 KTCS 여론조사업체에 의뢰하여 지난 9월 18일부터~10월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천99명의 익산시민과 500명의 휴게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9%(전화,온라인조사), ±4.3%(대면조사)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지자체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나 특산품 등을 휴게소 명칭에 넣어 지역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익산시도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여산휴게소 명칭 변경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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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11-03
  • 국립희귀질환센터 익산 유치 본격화
    익산시가 국립희귀질환센터 지역 유치를 본격화한다. 시는 26일‘국립희귀질환센터 익산시 설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용역에는 국립희귀질환센터 익산시 설립 타당성과 유치전략 수립을 위한 현황을 분석 자료와 중앙부처의 정책자료 제출 및 사전 연구기획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용역을 수행하는 한양대 산학협력단 한동운 교수팀은 보고회에서 국립희귀질환센터 설립을 위한 입법과정과 지역공약(한병도 국회의원 공약에 포함)과 연계 하에 익산시 지역 내 설립 타당성 및 방안, 유치 전략을 수립하여 중앙정부 및 관련 기관에 제출할 전략기획 보고서 마련이 시급히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익산지역은 지난해 11월 시의회에서‘국립희귀질환의료원 익산시 유치 건의문’을 중앙부처에 제출한데 이어 12월 희귀질환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으며 올해 4월에는 전국 최초로‘희귀질환 관리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됐다. 시는 편리한 교통의 요충지이며 원광대병원과 함께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간호대 등 풍부한 보건의료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국립희귀질환센터 설립의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희귀질환은 세계적인 공중보건학적 문제로 전 세계 인구의 4%(약 3억 명)가 희귀질환을 앓고 있으며 매년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OECD 국가 중 80%는 희귀질환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희귀의약품 연구개발이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지역거점병원 또는 대학병원의 한정된 자원만으로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및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워 체계적인 진료 및 지원을 위한 전문 기관인 국립희귀질환센터가 필요한 실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국립희귀질환센터 익산시 타당성검토 용역을 통해 국립희귀질환센터 신설의 최적지로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국가기관 유치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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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10-26
  • 고품격 아파트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28일 1순위 청약
    27일(화) 특별공급, 28일(수) 1순위, 29일(목) 2순위 청약 진행…11월 5일(목) 당첨자 발표 11월 17일(화)~19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 비규제 지역 속해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 고품격 럭셔리 아파트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가 오는 2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계성건설이 익산시 팔봉동 일원에 공급하는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20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192세대가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84㎡A 72세대(1~2층) ▲84㎡B 72세대(3~4층) ▲84㎡C~84㎡F(단층형) 각각 12세대로 지어진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장점이 모두 집약됐다. 단지는 우수한 특화설계를 갖췄다.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되며, 2개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듀플렉스 구조(복층형)와 한 세대가 한 층을 모두 사용하는 4bay 구조(단층형)로 조성된다. 듀플렉스 1~2층 세대는 광폭 전면테라스와 개인정원이 각각 가로 3m 길이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개인 입맛에 맞게 카페나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듀플렉스 3~4층 세대는 다락방과 2면 개방형 루프탑테라스가 제공된다. 특히 2개 층을 쓰는 복층형 구조의 경우 아래층은 가족 공동생활공간으로, 위층은 개인 휴식공간으로 사용 가능해 기존 획일화된 수평구조에서 탈피한 수직라이프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반 아파트보다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다. 단지는 아파트보다 넓고 높은 개방형 거실도 돋보인다. 층고 높이가 2.4m로, 일반 아파트 층고(2.3m)에 비해 10cm 더 높게 설계되며, 거실 폭도 일반 아파트 전용면적 84㎡(4.5m)와 비교해 최대 5m로 넉넉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전 세대 지하 계절창고를 비롯해 현관 수납, 창고 수납, 발코니 수납, 청소기 수납장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단지내 어린이 물놀이터와 펫 케어존, 카 케어존, 헬스 및 골프연습장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철저한 보안시스템 및 첨단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200만 화소급의 CCTV와 세대 내 동체 감지기, 방범형 도어카메라가 설치되며 가구내 월패드 및 스마트폰을 연동해 엘리베이터 호출, 현관문을 열 수 있다. 또 주차관제 시스템, 비상콜 등을 비롯해 음성으로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아파트와 동일한 규모의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편 단지가 조성되는 익산시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고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조건은 익산시 및 전라북도 거주자여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에 200만원의 예치금, 만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이번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29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목)이며, 계약은 11월 17일(화)~19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계성건설의 ‘이지움’ 브랜드는 ‘Easy(이지)’의 편안함과 ‘Um(움)’은 집이라는 의미로, ‘편안한 집’, ‘편안한 공간’의 뜻을 의미한다. 계성건설은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3년 연속(2018년~2020년) 전라북도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566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 063-83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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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익산공공하수처리장 소화조 준설공사 본격화
    익산시가 추진 중인 공공하수처리장의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이 순항 중인 가운데 하수찌꺼기 발생량을 줄이는 핵심 공정인 소화조 준설공사가 본격화된다. 21일 시에 따르면 소화조 준설공사는 당초 여름철로 계획되었으나 악취 발생 우려에 따라 면밀한 공정 검토를 통해 겨울철에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초부터 소화조 준설공사를 시작하여 올해 안에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동산동에 위치한 익산공공하수처리장은 일일 10만톤 규모로 시내 일원 대부분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현재 2022년 준공 목표로 268억원을 투입해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공정 가운데 핵심 공정인 소화조를 개량하기 위해서는 소화조에 쌓여 있는 1만톤의 하수찌꺼기를 처리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외부로 반출되는 하수찌꺼기가 최소화되도록 하수처리장에서 자체 탈수처리량을 최대한 늘려 운영하고 부득이하게 외부로 반출해야 하는 하수찌꺼기는 세척 후 함수율 60% 이하로 탈수처리하여 악취를 방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겨울철이라도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소화조 준설공사는 최대한 밀폐된 상태에서 진행하되 유독가스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장비를 갖추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며“감량화사업을 최대한 빨리 진행하여 내년에 하수처리장 악취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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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익산시 내 집 마련 기회 확대한다
    익산시가 청년층과 신혼부부에게 아파트를 특별공급하고 제도를 정비하는 등 지역 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한다. 시는 21일 도내 최초로 분양 아파트 전체 물량의 7%를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20%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현재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는 모현동 이지움과 팔봉동 더테라스아트리체가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적용해 분양되고 있다. 이어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앞으로 5년 동안 임대주택 1천300세대를 특별공급한다. 현재 건설 중인 임대주택은 3개 단지, 682세대이며 민간, 공공에서 계획 중인 임대주택은 7개 단지, 4천 239세대로 2025년까지 총 4천921세대가 공급된다. 시는 이 가운데 1천300세대를 주변 임대 시세의 70~85%로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는 아파트 건립 시 분양가와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 거주자 우선공급 사항 등을 고려해 분양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지역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주택 구입 자금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구입 또는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를 최대 3%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주택 가격과 임차보증금이 3억원 이하, 전용면적은 85㎡를 넘지 않아야 한다. 최대 6년까지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직장인은 미혼자 연소득 1억원 이하, 부부는 합산 연소득 1억5천만원 이하여야 지원 가능하며 대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의 경우 부모 연소득이 1억5천만원 이하이거나 본인이 아르바이트 등을 하고 있으면 연소득이 5천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 초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예산을 확보한 뒤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주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아파트를 우선 공급하는 특단의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우선공급 대상이 고시됐으며 이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모든 아파트 청약 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익산지역은 하반기 모현동 이지움(207세대), 팔봉동 더테라스아트리체(192세대), 동산동 광신프로그레스(345세대)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 마동 현대힐스테이트(454세대)와 마동공원 GS자이(1천446세대), 수도산공원 제일풍경채(1천515세대)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후 5년간 최대 약 2만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신규 주택 부족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주택 공급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인구 유출을 막고 28만 인구를 사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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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익산시, ‘스마트팜 농가 육성’ 소득향상 기대
    익산시는 농업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스마트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3억원이 투입되며 농업기술센터 시험포 내 478㎡ 규모에 딸기 재배시설, PC관제실 및 교육장, 기계실이 12월까지 조성된다. 테스트베드란 농업에 새로운 기술과 재배 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설 내 온도·습도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작물의 최적 생육조건을 조성하여 작물을 재배하게 된다.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기후변화와 미래농업에 대응하기 위하여 스마트팜 농가를 육성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설이다. 농촌진흥청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향후 스마트팜 농가 및 면적을 확대하고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체계를 갖추어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농업을 육성하고 보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인 ICT 장비, 복합환경제어 등을 활용하여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측정센서, 복합환경제어 등 스마트 영농기술을 접목해 스마트농업 체험이 가능한 첨단교육장으로 활용하여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스마트팜 시설원예 실용기술 확대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딸기, 토마토, 만감류 작물에 스마트팜 실용기술을 확대 보급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하여 스마트농업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열린 교육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젊은 농업인,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고소득 시설작물 재배 교육장 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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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익산시,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
    익산시는 내년도 개별주택가격 평가를 위해 지역 내 단독·다가구·복합용도주택 등에 대한 주택가격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단독·다가구·복합용도주택 등 3만8천243 가구이며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실시한다. 개별주택 특성조사는 시에서 선발한 14명의 조사요원들이 건축물관리대장(토지포함)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한 후 특성조사표와 도면 등을 휴대하고 현지 출장을 통해 진행된다. 중점조사 항목은 토지형상, 방위, 도로접면 등의 토지 특성과 건물의 구조, 지붕, 경과 연수 등의 건물특성으로 올해는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주택조사를 위해 모바일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 시는 이번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2월까지 가격산정을 마친 후 3월에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가격열람을 통해 의견을 제출받아 내년 4월 30일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 시 관계자는“개별주택 특성조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조사요원이 읍·면·동에 현지방문시 증축이나 용도변경 사항이 있으면 조사원에게 신고하여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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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1
  • 익산시, 도심 주차난 해소 ‘개방주차장’ 확대
    익산시가 열악한 도심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개방주차장을 확대 운영한다.20일 익산시에 따르면 하반기 개방주차장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백제초등학교, 한벌초등학교, 새롬교회, 울밖교회, 동성교회 등 5곳의 부설주차장을 개방주차장으로 선정했다. 해당 개방주차장은 인구밀집 지역, 불법 주정차 예방효과 등 복합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선정됐다.선정된 개방주차장은 방범시설 설치, 시설 보수 및 주차장 이용자의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시는 도심권 공영주차장 조성에 들어가는 예산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지난해 말 개방주차장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도심권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개방주차장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공모를 통해 10곳(남중교회 등 9개소)을 선정해 95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주차장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에 미온적이었던 도심권 부설주차장과 노외주차장을 보유한 사업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주차장 개방에 따른 관리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익산시 개방주차장 지원 조례’에 관련 내용이 추가됨에 따라 내년부터 주차장 개방에 따른 운영경비 지원이 가능해졌다.정헌율 시장은 “주차장 조성에 따른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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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원광대병원, 환자확인 수행 하반기 모니터링 실시
    원광대학교병원이 원내에서 수행되는 모든 의료서비스 제공 전 직원들이 환자확인 수행 여부를 위한 2020년 하반기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오는 30일까지 원내에서 의약품 투여 전, 혈액제제 투여 전, 검사 시행 전, 진료 전, 처치 및 시술 전 등 모든 의료 행위 전, 2가지 이상의 지표(환자이름과 병원등록번호 또는 생년월일)를 이용해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생년월일 또는 병원 등록번호가 어떻게 되십니까"라는 개방형 질문으로 환자확인을 하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환자의 예약증, 영수증 또는 기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서류와 대조, 어떤 상황, 어떤 장소에서도 정확한 환자확인이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 환자확인은 환자가 병원에 내원하는 순간부터 병원에서 진료 받는 동안 일관되고 정확히 이뤄져 환자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 원광대병원 관계자는 "직원들의 정확한 환자확인은 물론 환자들도 환자확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귀찮아하지 않고 거부감 없이 응하는 자세를 보여야 안심하고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이 조성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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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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