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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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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익산의 지역 대표 향토음식점 모집
    익산시가 지역의 고유음식을 취급하는 향토음식점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외식·관광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전북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향토음식점을 모집한다. 전북자치도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에는 순두부찌개를 비롯한 오리찰흙구이, 우어회, 마약밥, 육회비빔밥,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이 있다. 향토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조리방법 설명서를 준비해 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향토음식심의위원회 현장심사를 거쳐 향토음식점을 지정할 예정이다.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익산시로부터 인증 표지판 부착, 상수도 요금 감면, 위생물품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위생과(063-859-5455)에 문의하면 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 지정 확대를 통해 외식업뿐만 아니라 식품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업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향토음식점은 총 10개소로 맛동미륵산순두부를 비롯한 뚜부카페, 흙가든허브오리, 웅포식당, 본향, 진미식당, 한일식당, 산촌가든, 명아우리, 다솔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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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익산시,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익산시가 대체 수자원인 빗물의 이용 확대를 위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버려지는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해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 민간 건축물 소유자로서 시설 규모는 담수용량 2톤 이하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17일까지 하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0만 원 한도로 총공사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우천 시 하천 등으로 유출되는 수자원의 활용을 높이고, 지하수 양을 조절해 물의 선순환 구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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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역시 익산농협!” 해마다 역대 당기순이익 갱신
    김병옥 조합장이 이끄는 익산농협이 해를 거듭할수록 역대 당기순이익을 갱신하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조합원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익산농협은 지난 2월 29일(목)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를 의결했다. 이날 결산보고에서는 익산농협이 대면고객 감소 및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변동에도 없어서 못팔 정도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생크림 찹쌀떡'의 인기를 바탕으로 떡 방앗간의 약진과 신규지점 개점, 마트 이전개점으로 2023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억 3천만원 가량 증가한 54억 1천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달성했던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재갱신하며 익산농협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친 결과다. 또 이날엔 당기순이익에 따른 조합원들에 대한 배당도 결정됐다. 우선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로 16억 6천만원과 이용고 배당 16억 4천만원을 현금배당했다. 배당률은 12.5%로 전년대비 약 3억 8천만원 증가한 46억 3천만원을 배당했다. 당기순이익 중 배당을 빼고 난 13억 2천만원은 조합원의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결산보서 의결 후에는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정진, 최병운, 김영순, 이선자 이사가 조합원인 이사로 선출되었고, 사외이사로 채수열, 김진완, 박종수 이사가 선출됐다. 또 상임감사는 박상현 현 상임감사가 재선출됐고, 비상임감사는 최진태 감사가 선출돼 익산농협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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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청년공유주방 익산제빵소, '마룡샌드' 출시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익산제빵소(대표 송지원)가 '마룡샌드'를 출시하며 청년창업에 희망을 주고 있다. 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은 창업과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직업역량을 강화시키는 공간이다. 2022년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송지원 대표는 익산시가 지난해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익산형 MVP지원사업을 통해 1,000만 원의 제작 비용을 지원받았다. 송 대표는 문화관광을 연계한 제품을 개발하던 중 익산시 인기캐릭터 '마룡'을 활용한 마룡샌드를 출시하게 됐다. 딸기, 고구마, 흑임자, 인절미, 황치즈 5가지 맛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상품으로 세트화했다. 송지원 대표는 "청년의 도전정신으로 모두에게 달콤한 선물을 제공하는 익산제빵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메뉴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마룡샌드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지역특화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익산청년공유주방이 청년창업의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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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김호진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 “소통과 화합으로 소상공인 발전에 최선”
    “소통과 화합으로 소상공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 5기 회장이 된 김호진 신임회장의 취임일성이다. 김 신임회장은 2일 오후 6시 영등동 궁 웨딩컨벤션 2층에서 열린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지난 재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연합회 발전을 이끌어주신 김양배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소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김 신임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과 이사 등 49명의 5기 임원진도 공식 출범했다. 김 신임회장을 비롯한 5기 임원진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회장에게 의사봉을 건네고 자리에서 내려온 김양배 전임회장은 “지난 2019년 7월 회장으로 취임해 총 4년 6개월간 우리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준 3기, 4기 임원분들과 700여 명의 소상공인 회원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제 5기 임원분들과 소상공인 회원들이 똘똘 뭉쳐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김 신임회장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국회의원, 익산시의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양배 회장 이임사 △익산시장 감사패 수여 △김호진 회장 취임사 △주요 내빈 축사 △간담회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상공인이 살맛 나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단체로 현재 익산은 7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익산시 소상공인들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CMS자동이체로 월 3천원 이상의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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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2-02

실시간 경제 기사

  • 익산농협, 조합원 자녀 73명에 7,300만원 장학금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올해도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통 크게 전달하며 조합원 자녀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10일 익산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병옥 조합장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73명에게 각 100만원 씩 총 7,300만원을 전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졸업을 앞둔 조합원 자녀에게 세계적인 불황과 취업난으로 고생 중인 우리 자식 같은 대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지금 조금 힘들겠지만 버텨내고 이겨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익산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함께 나누고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 1991년부터 2022년까지 전체 3,384명에게 총 24억7,600만원을 지급했고, 올해도 졸업예정자 73명을 선정해 총 7,3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익산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2018년에 이어 2022년에도 역대 최대 당기 순이익을 갱신해 조합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병옥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환원사업과 행정연계 사업으로 조합원과 익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익산농협은 최근 국민일보에서 주최하는 국민선호 브랜드 대상에서 퓨전 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익산농협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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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영·호남 소상공인들, 상생의 손 맞잡다
    우리나라 경제의 실핏줄 같은 소상공인들이 지역을 뛰어넘어 상생의 손을 맞잡았다. 영남과 호남의 소상공인들이 지역감정의 벽을 무너뜨리고 상호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맺은 것.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4월 28일 해운대구 낙곱새 음식점에서 ‘영·호남 소상공인 교류 협약식’을 갖고 영·호남 우호증진과 경제사업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양 기관 간의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발맞춰 나아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호남 소상공인을 위한 제휴사업 발굴 ▲영호남 소상공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 마케팅 및 관광객 유치 활동 전개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교류 증진으로 미래핵심역량 개발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회장, 부회장, 이사 등 임원진을 비롯한 최송희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해 자축하며 격려의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협약을 마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29일까지 부산의 명소인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해운대해수욕장 등을 돌아보고 익산지역과 연계한 사업 발굴을 모색하기도 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3-04-30
  • 하림, 지역 명물 닭요리 활용 국·탕·요리 3종 출시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 신선한 식재료, 최고의 맛으로 승부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하여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부상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지역의 맛 그대로를 살린 명품 닭 요리를 선보이며 HMR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HMR 시장이 5조 원 규모로 추정됨에 따라 하림 역시 더 이상 간편식이 아닌 ‘요리’ 수준의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에 하림은 지역을 대표하는 닭 요리의 맛과 컨셉을 그대로 구현한 국·탕·요리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밀키트와 파우치 타입 두 종류로 출시하여 맛과 편리함 둘 다 잡았으며, 키트 제품의 경우 불필요한 소포장을 줄여 조리뿐만 아니라 분리수거도 쉽게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대구식 닭육개장’은 직접 볶은 고추 양념과 한우사골육수로 맛을 내 얼큰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결대로 찢어 쫄깃한 국내산 닭다리살과, 배추 우거지 등 다양한 야채를 더해 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남도식 닭미역국’은 신선한 국산 미역과 결대로 찢은 닭다리살로 부드럽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직접 우려낸 소갈비 육수를 더해, 닭육수의 깊은 맛과 함께 소갈비 육수의 진한 맛을 모두 담았다. ‘공주식 고추짬뽕’은 큼직하게 썬 홍고추와 국내산 닭과 3가지 야채를 4시간 동안 직접 우린 닭육수로 깔끔하게 매운 맛이 특징이다. 더불어 돼지고기, 파, 양파를 직접 볶아내 정통 중화 짬뽕의 깊은 풍미를 더했다. 지역의 컨셉을 살린 하림의 국·탕·요리는 오는 4월부터 하림 공식몰인 하림몰(harimmall.com)과 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하림은 ‘진짜 육수’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기업의 식품철학을 육수에 그대로 녹여내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는 의지로 요리의 기본이 되는 육수에 힘을 싣고, 지난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육수베이스 제품들을 선보여 판매 중에 있다. ‘치킨스톡’은 국내산 닭고기, 닭뼈만을 사용한 치킨베이스 55%의 높은 함량으로 첨가물 대신 무, 건표고버섯 등 14종의 재료를 사용했다. 깊은 맛을 위해 30시간 동안 진하게 우리는 정성을 택하고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더했다. ‘순수한 육수 3종’은 △국내산 닭으로 12시간 우려낸 ‘맑은 닭육수’ △완도산 다시마, 삼천포 멸치를 사용한 ‘다시마야채 멸치육수’ △100% 한우만 사용해 12시간 우려낸 ‘진한 사골육수’로 구성되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도록 선택지를 늘렸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최근 급성장한 HMR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여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HMR 라인을 점차 확대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여 국내 식품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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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음식물 쓰레기 줄이고 종량제 봉투 받아가세요”
    익산시가 지역 사업자들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종량제 봉투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인센티브제는 사업장에서 지난해와 올해의 음식물류 폐기물 증감량을 평가해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한 우수 사업장에는 감량률에 따라 폐기물 종량제 봉투(50ℓ)를 최고 30매까지 차등 지급한다. 참여 대상은 지난해 월평균 0.5톤 이상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한 사업장이며, 참여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다음달 1일까지 익산시 홈페이지 민원서식 (https://www.iksan.go.kr)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청소자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사업장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면 쓰레기 감량이 극대화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년 동안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한 총 56개의 사업장에 쓰레기종량제봉투 1,280매를 지급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3-03-22
  •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 이제는 국민 간식으로!
    익산농협(김병옥 조합장)이 생산하는 ‘생크림 찹쌀떡’이 국민일보가 주최하는 ‘2023년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 퓨전떡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8일 오후 1시~5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한다. 김병옥 조합장이 야심차게 출시한 생크림 찹쌀떡은 익산농협 떡 방앗간에서 생산하는데,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설 정도로 그야말로 없어서 못 먹는 인기 떡. 특히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한정판을 내놓자마자 순식간에 완판될 정도로 이제는 국민 찹쌀떡으로 자리잡았다. 김병옥 조합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쌀을 제값 받고 팔기 위해 2017년 떡 방앗간을 설립, 사업을 시작했다. 처음엔 전통 떡만 해오는 등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러다 생크림 찹쌀떡을 개발하게 됐고, 냉동떡임에도 10분만 있으면 먹을 수 있도록 고안했다. ‘빨리빨리’라는 최신 소비트랜드를 공략한 결과, ‘떡픈런’, ‘떡켓팅’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전 국민 디저트, 남녀노소 누구나 골라 먹는 디저트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이라는 금자탑을 일궈냈다. 김병옥 조합장은 “생크림 찹쌀떡의 전국적인 인기를 실감했지만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까지 받을줄 몰랐다”며 “대전의 성심당, 제주에 오메기떡처럼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으로 익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자리매김하여 조합원님의 쌀 소비 촉진을 통한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해 연임에 성공한 김병옥 조합장은 오는 4월 13일(목) ‘제2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해 그동안 지쳤던 조합원의 심신을 위로하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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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목천동 우석장례식장 “오늘익산 애독자들께 특별혜택 드립니다”
    안기전 대표, 26년간 정직하게 장례문화 선도해와 주차권 없는 무료주차장, 편안한 빈소, 음식 맛 최고 “오늘익산 애독자분들께 특별혜택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무려 26년간 정직과 신뢰로 장례문화를 선도해온 익산우석장례식장(대표 안기전)이 오늘익산 애독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을 꺼내들었다. 목천동에 있는 우석장례식장은 오늘익산 애독자들에게 요금할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금결재시에는 분향실 사용료의 50%를 할인한다. 또 임종시 운구차량을 무료 지원하고, 3단화환 1점과 화장용 관을 무료로 제공한다. 예배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안기전 대표는 “우석장례식장은 오직 정직과 신뢰를 철칙으로 지켜오고 있다. 현실적인 요금으로 장례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며 “다른 장례식장은 많이 깎아주는 것처럼 생색내지만 실제적으로는 제값 받는 일이 많다. 빈소 사용료에 관리비 등을 넣어 요금을 부풀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997년 2월 7일 문을 연 우석장례식장은 본관과 신관 2개동으로 나뉘어 있다. 본관은 2층 규모에 연 면적 1,451.25㎡다. 2005년 준공한 신관은 2층 규모에 연 면적1,267.11㎡을 자랑한다. 빈소는 모두 5개. 본관에 3개, 신관에 2개가 있다. 가장 큰 곳은 130명이 동시에 문상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하다. 조문객 수가 적은 상가(喪家)를 위한 35평 규모 빈소도 마련돼 있다. 우석장례식장의 장점은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다는 점. 전주 IC와 군산 IC 사이에 있어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오기 편하다. 익산역에서도 택시 기본요금만 내고 오면 될 정도로 매우 가깝다. 주차장은 1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만큼 광대하다. 주차권 또한 없기 때문에 다른 곳처럼 불편하게 주차도장을 찍을 필요도 없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곳의 자랑은 ‘음식’이다. 조리원들이 ‘우리가족을 먹인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밥과 반찬은 정갈하고 맛이 그만이다. 국내산 고기는 물론 채소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원재료도 고집하고 있다. 때문에 홍어회는 감칠맛이 나고 수육은 국내산 전지를 써 더욱 담백하고 고소하다. 수육은 특히 생고기를 10근씩 삶아서 바로바로 공급하기 때문에 맛이 떨어지지 않는다. 한 번 맛본 손님들이 좀처럼 못 잊는 맛의 비결은 갖은 양념과 넉넉한 재료. 모든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듬뿍 손님상에 담아낸다. 쌀은 밥 맛좋기로 소문난 신동진 쌀이다. 익산, 김제, 백구 등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쌀로 밥을 지어 영양만점이다. 우석장례식장은 이 같은 최상의 음식에 ‘정직’까지 가미해 빛을 더 내고 있다. 이곳은 절대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않는다. 음식 정량을 속이거나 몰래 버리는 행위는 찾아볼 수 없다. 우석장례식장은 24시간 상담과 원스톱 장례절차 시스템을 갖춰 비용은 물론 유족들의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상담 문의는 ☎063-842-44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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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조민수 코스트코 대표 “익산 입점 우선 검토”
    정헌율 시장, 코스트코 측에 강력한 유치 의향 전달 조민수 코스트코 대표가 익산을 방문해 전북권 입점 대상 지역으로 우선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스트코 측에 대체부지 등 다양한 협의안을 제안하며 강력한 유치 의향을 전달했다. 정 시장은 14일 익산시청을 방문한 조 대표 등 경영진에게 익산의 지리적 강점을 설명하며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정 시장이 지난달 말 직접 코스트코 본사를 방문해 강력한 유치 의향을 전달한 데 대한 답방 차원으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시장은 “익산은 KTX익산역을 포함해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춘 교통의 중심지”이자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산업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곳”이라며 입점을 강력하게 제안했다. 이에 대해 조 대표는“익산은 시장성이 검증된 지역으로 잘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시장은 “코스트코 측에서 익산지역 내에서 여러 부지를 검토하고 있고 다양한 협의안을 놓고 긴밀하게 논의하고 있다”며 “익산 우선 입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원활한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간법인이 추진하는 왕궁물류단지는 지난 2021년 12월 ㈜코스트코 코리아와 5만㎡ 부지에 대한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다. 조건에는 지난해 연말까지 각종 인허가와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기로 계약했지만, 인허가와 공사 모두 진행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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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익산다이로움 누적발행액 1조2천억원
    전국 최고로 인정받은 지역화폐 익산다이로움이 1조원 이상 지역에 풀리면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특히 다이로움 가입자 1인당 100만원이 넘는 혜택이 제공되면서 시민 생활 안정화에 기여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시민에게 지급된 인센티브와 소비촉진지원금은 총 1천594억원에 달한다. 지급형 화폐로 지급된 정책 수당 450여억원까지 더하면 약 2천38억원이 시민에게 돌아갔다. 총 가입자 수가 20만2천여명인 것을 감안할 때 1인당 평균 100만원이 넘게 혜택이 돌아간 셈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선순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다이로움 총 누적 발행액 약 1조2천억원이 지역 상권에 유입되면서 소비를 진작시키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는 다양한 검증 사례에서도 나타난다. 시가 추진한 다이로움 경제효과 분석 용역 결과 재정투입 대비 4배 이상의 경제효과가 입증됐으며 시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시 10대 공감정책 1위, 시민 정책 만족도 93.2%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앞으로도 시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혜택은 유지하면서 관련 정책을 고도화해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 경제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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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익산 청년 240만원 저축하면 500만원 받는다
    익산시 거주 만 18~39세 근로 청년 대상 3월 13일까지 온라인 접수 익산시가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 지원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는‘전북청년 함께 두 배 적금’참여자를 모집한다. ‘전북청년 함께 두 배 적금’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경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매달 일정 금액(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시에서 동일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지원해 2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2배의 적립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어 청년 자산 형성을 돕는다. 신청 대상자는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의 근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7일부터 3월 13일까지로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www.jb2030.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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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익산시, ‘신중년일자리센터’ 착공 올 4월 개소
    익산시 인구 3분의 1을 차지하는 신중년 일자리 허브가 본격 조성된다. 시는 만4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센터인 ‘익산 신중년 일자리센터’ 조성공사를 이달 말부터 시작해 4월 개소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익산신중년 일자리센터’는 신중년 일자리와 재도약을 위해 취․창업, 사회공헌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의 ‘지방주도형 신중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접근성이 좋은 도심권 어양동 센트럴파크 상가 건물을 공유재산 취득 후,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 센터는 회의실, 상담실, 전산교육장, 프로그램 운영실 등 공간 구성으로 인생 재설계 교육, 일자리정보 제공, 취창업 지원, 커뮤니티 운영, 일자리 매칭, 구인업체 및 구직자 애로사항 수렴 등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센터 운영은 전문 위탁기관을 선정해 신중년의 경력, 전문성, 노하우를 살리고 사회 재참여를 통해 보람된 삶을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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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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