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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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익산시 감사위원회가 장경호 시의원의 배우자와 익산시장애인체육회 간 수의계약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 자체 특별감사에 나서기로 했다. <관련기사= 장경호 시의원 배우자 장애인체육회 단복 3천여만원 수의계약 위법 논란>

 

위원회는 장애인체육회의 감사의뢰에 따라 각종 의혹에 대해 사전조사를 진행한 뒤, 감사위원회에 특별감사 착수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해 특별감사반을 편성,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감사반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위반 등 제기된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 익산시장애인체육회를 둘러싼 모든 비리 의혹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함경수 위원장은 "시민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하지 않을 수 없다""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총망라해 진실을 규명하는데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조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언론보도 이후 시민사회 일각에서 계속 제기돼 왔던 의혹과 관련 시시비비를 명백히 가리기 위해 익산시 감사위원회에 감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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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의원 배우자 수의계약 익산시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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