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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출범 3주년 소비자 교류 행사 개최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가 출범 3주년을 맞아 익산로컬푸드직매장(모현점) 일원에서 소비자 교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 교류 행사는 ESG 경영 실천과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푸드재단은 지역 상생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태 구축을 위해 친환경 농가 주관의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판매,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한 창작체험, 소상공인 프리마켓,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푸드 트럭 등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 : 오전11시~오후3시) 관내 여성 농가를 중심으로 익산푸드봉사단이 주관하고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과 익산소비자교육중앙회의 지원을 통해 먹거리 소외계층인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까지 떡국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 선착순 300명 / 65세 이상 어르신) 이어 여성농민회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회원들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종 종자나눔·곤충체험·감사의 꽃다발 만들기 체험 등 5월 가족의 달을 기념한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되며, 직매장 2층 로컬카페테리아 테라스에서 오전11시~12시·오후1시~2시 총 2회의 버스킹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꽃다발 만들기 : 시간당 15명씩·총 60명 한정) 김완수 센터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으로 재단이 벌써 출범 3주년을 맞았다”며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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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5-16
  • 익산시의회, 2024년도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 개최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1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대학생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이 대회에는 원광대학교 학생 30명 정도가 참가했다. 학생들은 4개 팀으로 나눠 지역 현안에 관해 직접 의제를 선정하고 5분 자유발언을 준비해 이날 경연을 펼쳤으며, 이에 앞서 김진규, 김충영, 양정민 의원이 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실시하고 학생들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학생들의 높은 열의와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경연대회의 의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구해조 팀) ▷익산시 청년 자격증 지원정책(호랑이 팀) ▷대학생 모의의회 조례 제정 필요(의회 알림이 팀) ▷익산시립도서관 활성화 방안(불사조 팀)이며, 지역현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학생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경연대회 개최 결과, 대학생들의 시정참여 의식을 높이고 모의의회를 통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대학생 모의의회 지원 조례안’ 제정을 제안한 ‘의회 알림이 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으며, 도서 관련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시립도서관 활성화를 촉구한 ‘불사조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동연 부의장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경연대회에 참가해주신 대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익산의 더 나은 내일, 더 행복한 시민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리라 확신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세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 참가학생들을 지도한 원광대학교 행정언론학부 이동기 교수는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익산의 미래를 디자인해가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와 지방의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대회로 향후 지속가능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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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5-16
  • 정헌율 시장 익산의 세계화 위해 공공외교 나섰다
    연변한국인(상)회, 칭다오 전북도민회 등 한인회 만나 식품산업 홍보 중국 출장 중인 정헌율 익산시장이 연길(옌지)시와 청도(칭다오)시를 오가며 '익산 알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익산시장과 직원 등으로 구성된 익산시 대표단은 지난 13일 연길시와의 우호협력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중국과의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단은 지난 14일 최대 중국동포 특화식품 산업단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천우그룹의 전규상 회장을 만나 식품·바이오 관련 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활용한 식품산업과 바이오 관련 투자 유치 홍보 등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인들과의 만남에도 각별하게 신경을 썼다. 연길시에서는 황경식 연변한국인(상)회 회장을, 청도시에서는 문제신 재칭다오 전북도민회 회장을 각각 만나 중국 내 식품·관광산업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익산시는 한인회를 상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익산의 비전을 공유하고, 백제 문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관광과 K-푸드의 대표주자인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오는 17일 오전에는 김윤희 칭다오 코트라(KOTRA) 무역관장을 만나 중국 식품 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익산시 주요 농수산물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한다. 이어 오후에는 류창수 칭다오 총영사와 도시 간 문화 교류 다양화, 경제 분야의 연계 협력 강화를 통한 성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정 시장은 중국 현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상대로 오는 10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에 대한 참석 독려와 익산시 방문도 요청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의 세계화를 위해 많은 기관을 방문하며 공공외교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 출장 결과물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여는 위대한 도시 그레이트 익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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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5-16
  • 20일부터 병원갈 땐 신분증 지참 필수
    보건소·의료기관 방문 시 본인확인 위한 신분증 제시해야 익산시는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기 위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강보험 가입자가 요양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면 신분증 등으로 본인 확인을 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20일 본격 시행된다. 제도는 건강보험 무자격자가 증 대여·도용 등으로 보험급여를 받는 부당행위를 차단해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인확인 수단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이며 신분증 사본은 인정되지않는다. 온라인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내려받아 건강보험 자격 여부 인증도 가능하다. 다만 △19세 미만 △해당 요양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진료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 약제 지급 △진료 의뢰 및 회송 △응급환자 등은 신분증 확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보건소, 의료기관 등 방문 시 신분증을 꼭 준비하셔서 진료를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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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16
  • 보석박물관 생일 잔치 '투투데이' 놀러오세요
    상설전시실 무료 입장, 다이노키즈월드 슬라이드 선착순 이벤트 등 익산시 보석박물관이 오는 22일, 22주년 개관을 기념해 '투투데이(TWOTWODAY)' 행사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보석박물관은 2002년에 개관해 연간 2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상설전시실 1,787㎡, 기획전시실 823㎡로 구성돼 있다. 대표 소장품으로 보석꽃, 순금으로 재현한 미륵사지석탑 및 사리장엄, 미륵사지 목탑을 재현한 보석탑 등이 상설전시실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상설전시실을 방문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전시 도록도 받아볼 수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22주년 기념 어린이 특별 전시 '나라별 보석이야기(아시아편)'를 관람할 수 있다. 선착순 22명에게는 다이노키즈월드 슬라이드 나선형 또는 드롭형 무료 탑승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로부터 1년 뒤 발송되는 마룡이 느린 우체통 카드 작성도 선착순 22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해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개관기념 '투투 포토존'을 기획전시실에 마련했고, 보석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잉하면 기획전시실에서 현장 확인 후 보석볼펜을 증정한다. 또한, 인증 사진 3컷 이상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선착순 22명에게 마룡이 지비츠와 보석문구용품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피라미드동 카페와 문화상품점에서 행사 당일 전상품 1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보석박물관(063-853-4772)으로 하면 된다. 한인경 보석박물관장은 "보석박물관 22주년 개관일을 맞아 보석박물관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박물관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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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5-16
  • ‘익산시청 압수수색’… 수사 후폭풍 거셀 듯
    경찰, 23일 시청·주간지 압수수색… 선거법 공소시효도 4년 남아 수사방향 귀추 익산시청 안팎이 뒤숭숭하다. 경찰이 지난 23일 익산시청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펼친 사건과 배경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 현재 제기되는 의혹은 ‘시청 한 공무원이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고, 이를 거부당하자 지역 주간지를 통해 정헌율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해당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직권남용을 했다는 폭로 보도를 한 것’인데, 이런 정황이 모두 사실로 밝혀질 경우 불법선거를 조장한 혐의까지 전 방위로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향후 경찰 수사에서 진실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익산시청과 주간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혐의는 ‘강요 미수’.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올해 초 익산시 고위 관계자들에게 원래 있던 보직으로 보내지 않으면, 정헌율 익산시장의 부당한 지시를 알리겠다고 한 혐의다. 이에 대해 해당 공무원은 좌천성 인사에 대해 항의하기는 했지만, 협박이나 청탁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주간지 대표 또한 제보 내용을 기사화했을 분이고, 부당한 요구를 한 바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이번 압수수색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인사 청탁 혐의보다는 정헌율 시장이 부당한 지시를 통해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신문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에 더욱 쏠려 있다. 실제 해당 주간지 3월 3일자 인터넷 보도를 종합해 보면, ‘정헌율 시장이 6.13 지방선거가 한창이던 2018년 5월 28일 8시 7분 경 당시 교통지도계장이었던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우호표를 지키기 위해 남은 선거기간동안 불법주정자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지 말라고 했고, 시청에 복귀하면 잊지 않겠다. 또 선거가 끝난 후에는 덕분에 승리했다고 A씨의 노고를 치하했다’는 내용이다. 또 해당 주간지는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실제 2018년 5월 29일부터 2018년 6월 13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하지 않다가, 고지서에 기재된 10일의 의견 진술 기간을 30일로 수정·기재해 선거가 끝난 직후에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간지는 법조인 인터뷰를 통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요건이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보도 내용대로라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도 수상 대상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공소시효가 통상 선거일 후 6개월이지만, 제268조 3항에 따르면,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또는 지위를 이용해 공직선거법 위반죄를 저지른 경우 공소시효 10년이 적용된다. 따라서 해당 선거일이 2018년 6월 13일이기 때문에 아직 공소시효가 4년 여 남아 있다. 익산시는 좌천성 인사라는 말과 보도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정 시장도 “내가 아는 것이 없다. 말을 못한다”고 즉답을 피하고 있다. 경찰은 23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가량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물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렌식 등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사 청탁과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도 면밀히 수사할 방침이어서 경찰의 칼끝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오늘소식
    • 사회
    2024-04-24

실시간 오늘소식 기사

  • 정헌율 시장, 인구 28만 사수 발길 분주
    정헌율 시장이 인구 28만 사수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 잇단 방문을 통한 읍소(?) 행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정 시장은 14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찾아 날로 심화되는 작금의 인구유출 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해결책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상생협력을 간절히 호소했다.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에 이은 두번째 지역 소재 유관기관 방문 공식 일정으로 15일에는 익산고를 찾는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 협력 요청 읍소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정 시장은 이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방문을 통해 직원들에게 인구 28만 사수, 호남 3대 도시 유지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를 위한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익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익산시랑운동 실천 캠페인은 실거주 미전입자 바른주소갖기 운동, 익산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타시군 거주자들의 익산 내 보금자리 갖기 운동, 은퇴 후 고향에 돌아와 익산에서 노후생활을 할수 있도록 적극 권유하기 등 지역 인구를 지키고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대시민 운동이다.이와관련,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익산의 인구감소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익산사랑운동 실천 캠페인을 통해 지자체와 적극 상생협력 하겠다”며 바른주소갖기 적극 동참 유도·권유를 다짐했다.
    • 오늘소식
    • 정치
    2020-10-15
  • 유기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장 코로나 극복 앞장
    유기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공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SNS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기달 후원회장은 박정순 익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의 지명으로 참여했다. 유기달 후원회장은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는 물론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선한 마음의 소유자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반드시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이인호 전북벤처기업협회장, 정영미 삼성동주민자치회장, 박금숙 익산서동로타리클럽회장,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명했다. 한편 유 회장이 활동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는 지난해 1월 유 회장의 취임과 함께 창립한 사회복지단체다. 그동안 어린이들의 학습비와 의료, 주거개선사업, 공부방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으며 365나눔센터 모집으로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 또 올해에는 긴급재난지원금 릴레이 기부챌린지를 펼쳐 1천만원의 모금액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교구를 지원하고 4회에 걸쳐 마스크 3만장을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에 전달했다. 아울러 학교밖 아이들의 급식을 위한 물품도 지원하는 등 다양하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0-10-14
  • 익산시,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대한노인회 익산시연합회는 14일 지회 2층 사무실에서‘제24회 노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정헌율 시장, 유재구 시의장, 대한노인회 익산시연합회 임원진 등 49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간소화했으며 행사장 사전방역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내빈 소개, 노인강령 낭독,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시장은“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하며 방역수칙을 지키는 모범을 보여 머지않아 일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나라 발전의 튼튼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노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10월 2일)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며 UN에서도 1991년부터 매년 세계 노인의 날을 지정하여 기념해 오고 있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10-14
  • 익산시 출산에서 돌봄까지 책임진다
    연령별 돌봄시스템 구축, 소득 상관없이 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익산시가 임신에서 출산, 돌봄까지 이어지는 최대규모의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단계별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인구증가도 기대된다. 임신·출산 지원 다양⋯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익산형 한방 난임 치료비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만 44세 이하 난임 여성만 지원됐으나 남성까지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고 1천만원까지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이와 별도로 내년부터 다자녀 출산가정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어 도내 최초로 지역 내 모든 산모에게 최대 15일까지 산후도우미서비스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임산부에게 건강관리비 40만원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맞춤형 보육환경 조성…다양한 육아 서비스 제공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육아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는 맞벌이와 다자녀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긴급보육이 필요한 아동은 야간과 토요일을 포함해 공휴일까지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부모가 부담해야 할 차액보육료는 전액 지원해 무상보육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지원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27억원을 투입해 도내 최초로 모든 이용아동이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최대 70%까지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용 가정은 월 평균 5만2천원에서 최대 49만2천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돌봄 기관인 공동육아 나눔터는 2022년까지 1곳을, 우리마을공동체는 2022년까지 매년 2곳씩 6곳을,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는 4곳을 추가로 확대해 연령별 돌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 야간·주말·공휴일 등 필요한 시간에 경제적 부담 없이 돌봄 시스템을 이용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카시트를 장착한 맞춤형 콜택시 운영으로 임산부나 보호자, 영유아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시설 등도 대폭 확대한다. 팔봉공원(2지구)에 실내놀이시설, 야외생태놀이터, 장래 직업체험관 등 대규모 키즈랜드를 조성하고 국립익산박물관·보석박물관·공룡화석전시관·어린이박물관을 역사체험테마벨트로 구성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출산을 장려하고 전문화된 보육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신에서 출산, 보육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대책을 마련해 아이 키우고 살기 좋은 익산시로 조성해 28만 인구를 사수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0-10-14
  • 어양동 ‘한빛약국’ 착한가게 기부 동참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명섭, 민간위원장 김남식)는 14일 한빛약국(동서로 63길 5)을 어양동 착한가게(약국) 66호점으로 지정하고 가게를 직접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였다. 착한가게 66호점에 등록한 한빛약국은 박동수(대표), 김수진 부부가 운영하며 온누리아동병원 처방조제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부부 역시 세 아이를 둔 부모로서 약국을 찾는 아동의 부모들에게 약 복용법이나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빛약국 박동수 대표는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약이지만 마음이 아픈 소외 이웃들에게 필요한 건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다”며“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명섭 어양동장은 “어느 때보다 어렵고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이웃을 생각하고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과 기부문화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0-10-14
  • 집단 암 발병 함라 장점마을 주민 또 암 진단
    마을주민 집단 암 발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함라면 장점마을 주민 중 또다시 지난 7월에 1명, 9월 2명에게 신장암, 위암 등의 진단이 내려졌다. 김정수 도의원은 13일 전북도의회 제376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그동안 17명의 주민이 암으로 사망, 또다시 암환자가 발생해 주민들은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장점마을 사태는 지난 2001년 마을에 들어선 비료공장이 담배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인 연초박을 불법으로 유기질 비료 원료에 섞어 사용하면서 건조시 발암물질 배출로 빚어진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시 사실을 알 수 없었던 주민들은 공장이 들어서자마자 불쾌한 악취와 연기로 시체 썩는 냄새보다 더 역한 냄새가 났다고 수차례 민원 제기를 했지만, 지방정부는 묵묵부답에 항의 주민에게 업무방해죄를 씌워 벌금 처벌까지 받게 했다"고 성토했다. 함라면 장점마을은 공장이 들어선 지 19년 만인 지난해 처음 환경부가 역학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발암 원인이 비료공장에서 대기로 배출된 발암물질이 원인이었음을 밝혀냈다. 이는 정부가 환경오염과 비특이성 질환인 암의 역학적 관련성을 조사해 환경오염과 주민건강 피해에 대한 인과관계를 폭넓게 인정한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김 의원은 이같은 정부 조사 결과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해당업체의 폐기물 관련 지도 감독 권한이 지난 2008년 전북도에서 익산시로 이관되면서 전북도에 대한 감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전북도의 관리·감독 책임이 익산시로 이관됐다 하더라도 익산시에 위임한 관리·감독의 책임은 크다"고 지적하며 관련 법령의 개정과 제도개선을 위한 조치에 대해 질의했다. 송하진 도지사의 청와대 시도지사협의회 참석으로 대리 출석을 한 최훈 행정부지사는 이날 "환경부서와 보건환경연구원을 주축으로 환경분쟁예방 T/F팀을 구성해 유해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에는 연초박 사용금지를 위해 연초박 재활용 금지 등 관련 법령을 입법예고하는 등 개정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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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익산시,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전달
    익산시가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땔감’ 을 전달해 큰 호응이다. 각 읍·면 취약계층으로 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모두 7가구에게 전달된 사랑의 땔감용 나무는 숲 가꾸기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대략 10톤 정도다. 아울러 시는 매년 이같은 산림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원목을 버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활용 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나섬으로써 대형 산불 인화물질 제거에 따른 산불예방 효과, 병해충 유인목 제거를 통한 병해충 예방,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 온실가스 저감 등 1석 5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을 전달할수 있어 보람을 갖게한다”며“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앞으로도 지속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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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거리두기 1단게 완화’ 익산시 공공시설 운영 재개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공공시설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시는 13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읍면동 소재 공공체육시설을 비롯해 배산실내체육관과 익산실내체육관, 국민생활관, 문화체육센터 등 13곳의 실내체육시설이 지난 12일부터 개방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영장, 샤워실까지 모두 개방 헀으며 밀집도가 높은 탁구장은 단식경기만 허용하는 조건으로 운영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경로당 등 복지시설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시설, 아동복지시설도 함께 운영 재개에 나섰고, 주민자치센터와 여성회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실시되는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 역시 12일부터 순차적인 시작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시립도서관도 13일부터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자료열람실(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은 개방하되 DVD 및 간행물 등은 착석하여 열람이 불가능 하며, 자유열람실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수칙 사항을 준수하여 좌석을 50%로 제한해 운영한다. 시청각실은 대실이 불가능하다. 앞서 시는 게이트볼장과 문화체육센터 축구장, 공원 체육시설, 야구장 등 6곳의 실외 체육시설은 지난달 25일부터, 왕도역사관과 보석박물관, 근대역사관, 교토소세트장 등 문화·관광시설은 지난달 28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정책에 따라 지역의 공공시설을 전면 개방했으나 모든 공공시설에 대한 전담요원 배치를 통해 이용 인원을 최대 50%까지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 구축 속에서 운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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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김기영 도의원 "재학생 수능 응시수수료 폐지 해야"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도내 고3 재학생에 대한 수능 응시수수료 폐지 우선 시행 건의 김기영 도의원(행정자치위원회, 익산3)이 고3 재학생의 수능 응시수수료 징수 폐지를 주장해 귀추가 주목된다. 김기영 의원은 "내년부터 초·중·고교 무상교육이 시행되지만, 무상교육의 취지에 위배되는 수능 응시수수료 제도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수능 응시수수료는 수능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꼭 납부해야 하며 2021년 기준 재학생 수능 응시생은 29만 명으로 4과목 응시를 가정하면 응시수수료는 총 약 136억 원으로 추산된다. 김 의원은 "수능은 국가가 주관하여 전국의 수험생이 일시에 임하는 시험으로, 무상교육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능 응시수수료를 징수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행태"라며 "수능 응시수수료의 수납 업무가 교사에게 맡겨져 있어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전라북도가 예산 지원을 통해 전국 최초로 도내 고3 재학생 수능 응시수수료를 폐지에 나설 것을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건의했다. 김 의원은 "우리 사회가 무상급식과 무상교복을 전면 확대하고, 고등학교 수업료 등을 없애는 것과 비교할 때 수능 응시수수료 징수 역시 폐지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학생들이 수능 응시수수료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에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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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16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1층~지상 4층, 20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192세대 분양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견본주택이 16일 전격 개관한다. 이 아파트 시행사인 계성건설은 이날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익산시 팔봉동 343-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20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192세대다. 입주예정 날짜는 오는 2022년 7월이다. 분양주택형별로는 84A㎡ 72세대(1~2층), 84B㎡ 72세대(3~4층),84C㎡~84F㎡(단층형) 각각 12세대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집약시켰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단지는 2개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듀플렉스 구조(복층형)와 한 세대가 한 층을 모두 사용하는 4bay 구조(단층형)로 조성된다.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되며 듀플렉스 1~2층 세대의 경우 3m 광폭 전면테라스와 3m 광폭 개인정원이 구성되고, 듀플렉스 3~4층 세대는 다락방과 2면 개방형 루프탑테라스가 제공된다. 특히 2개 층을 쓰는 복층형의 경우 아래층은 가족 공동생활공간으로, 위층은 개인 휴식공간으로 사용 가능해 기존 획일화된 수평구조에서 탈피한 수직라이프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복층형 구조로 일반 아파트보다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다. 이와함께 단지는 아파트보다 넓고 높은 개방형 거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층고 높이가 2.4m로, 일반 아파트 층고(2.3m)에 비해 10cm 더 높게 설계되며, 거실 폭도 일반 아파트 전용면적 84㎡(4.5m)와 비교해 최대 5m로 넉넉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단지 내부에는 전 세대 지하 계절창고를 비롯해 현관 수납, 창고 수납, 발코니 수납, 청소기 수납장 등으로 공간활용도를 한층 높였으며, 어린이 물놀이터와 펫 케어존, 카 케어존, 헬스 및 골프연습장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수 있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철저한 보안시스템도 또다른 장점이다. 200만 화소급의 CCTV와 적외선 감지기, 방범형 도어카메라가 설치되며, 가구내 월패드 및 스마트폰을 연동해 엘리베이터 호출, 현관문 등 가전제품 제어를 비롯해 주차관제 시스템, 비상콜 등 아파트와 동일한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더구나 익산시는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규제 지역에 속해 있어 분양 계약 후 무제한 전매까지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보다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청약 조건은 익산시 및 전라북도 거주자여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에 200만원의 예치금, 만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별공급 대상의 경우, 가구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하며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인 가구, 만 19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있는 가구, 만 65세 이상 노부모를 3년 이상 부양한 가구 등의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5일이며, 계약은 11월17일~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되는 단지는 24시간 머물러도 싫증이 나지 않는 구조와 설계를 갖췄다”며 “실수요자가 꿈꿔왔던 테라스 라이프를 실현시켜 줄 것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어양동 소재 전북극동방송 옆에 있다. 문의전화는 063-83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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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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