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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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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익산의 지역 대표 향토음식점 모집
    익산시가 지역의 고유음식을 취급하는 향토음식점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외식·관광업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전북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향토음식점을 모집한다. 전북자치도에서 지정한 향토 음식에는 순두부찌개를 비롯한 오리찰흙구이, 우어회, 마약밥, 육회비빔밥,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이 있다. 향토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조리방법 설명서를 준비해 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향토음식심의위원회 현장심사를 거쳐 향토음식점을 지정할 예정이다.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익산시로부터 인증 표지판 부착, 상수도 요금 감면, 위생물품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받게 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위생과(063-859-5455)에 문의하면 된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 지정 확대를 통해 외식업뿐만 아니라 식품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업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향토음식점은 총 10개소로 맛동미륵산순두부를 비롯한 뚜부카페, 흙가든허브오리, 웅포식당, 본향, 진미식당, 한일식당, 산촌가든, 명아우리, 다솔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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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익산시,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
    익산시가 대체 수자원인 빗물의 이용 확대를 위해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버려지는 빗물을 대체 수자원으로 재활용해 지하수 사용량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 민간 건축물 소유자로서 시설 규모는 담수용량 2톤 이하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17일까지 하수도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300만 원 한도로 총공사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우천 시 하천 등으로 유출되는 수자원의 활용을 높이고, 지하수 양을 조절해 물의 선순환 구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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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역시 익산농협!” 해마다 역대 당기순이익 갱신
    김병옥 조합장이 이끄는 익산농협이 해를 거듭할수록 역대 당기순이익을 갱신하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조합원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익산농협은 지난 2월 29일(목)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2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를 의결했다. 이날 결산보고에서는 익산농협이 대면고객 감소 및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변동에도 없어서 못팔 정도로 전국적 명성을 얻은 '생크림 찹쌀떡'의 인기를 바탕으로 떡 방앗간의 약진과 신규지점 개점, 마트 이전개점으로 2023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억 3천만원 가량 증가한 54억 1천만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작년 달성했던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재갱신하며 익산농협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떨친 결과다. 또 이날엔 당기순이익에 따른 조합원들에 대한 배당도 결정됐다. 우선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로 16억 6천만원과 이용고 배당 16억 4천만원을 현금배당했다. 배당률은 12.5%로 전년대비 약 3억 8천만원 증가한 46억 3천만원을 배당했다. 당기순이익 중 배당을 빼고 난 13억 2천만원은 조합원의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했다. 결산보서 의결 후에는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정진, 최병운, 김영순, 이선자 이사가 조합원인 이사로 선출되었고, 사외이사로 채수열, 김진완, 박종수 이사가 선출됐다. 또 상임감사는 박상현 현 상임감사가 재선출됐고, 비상임감사는 최진태 감사가 선출돼 익산농협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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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청년공유주방 익산제빵소, '마룡샌드' 출시
    익산시 음식식품교육문화원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익산제빵소(대표 송지원)가 '마룡샌드'를 출시하며 청년창업에 희망을 주고 있다. 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은 창업과 홀로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직업역량을 강화시키는 공간이다. 2022년 청년공유주방에 입주한 송지원 대표는 익산시가 지난해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익산형 MVP지원사업을 통해 1,000만 원의 제작 비용을 지원받았다. 송 대표는 문화관광을 연계한 제품을 개발하던 중 익산시 인기캐릭터 '마룡'을 활용한 마룡샌드를 출시하게 됐다. 딸기, 고구마, 흑임자, 인절미, 황치즈 5가지 맛으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상품으로 세트화했다. 송지원 대표는 "청년의 도전정신으로 모두에게 달콤한 선물을 제공하는 익산제빵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메뉴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마룡샌드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지역특화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익산청년공유주방이 청년창업의 성공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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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김호진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신임회장 “소통과 화합으로 소상공인 발전에 최선”
    “소통과 화합으로 소상공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 5기 회장이 된 김호진 신임회장의 취임일성이다. 김 신임회장은 2일 오후 6시 영등동 궁 웨딩컨벤션 2층에서 열린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지난 재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연합회 발전을 이끌어주신 김양배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소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김 신임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과 이사 등 49명의 5기 임원진도 공식 출범했다. 김 신임회장을 비롯한 5기 임원진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회장에게 의사봉을 건네고 자리에서 내려온 김양배 전임회장은 “지난 2019년 7월 회장으로 취임해 총 4년 6개월간 우리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준 3기, 4기 임원분들과 700여 명의 소상공인 회원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제 5기 임원분들과 소상공인 회원들이 똘똘 뭉쳐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김 신임회장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국회의원, 익산시의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양배 회장 이임사 △익산시장 감사패 수여 △김호진 회장 취임사 △주요 내빈 축사 △간담회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상공인이 살맛 나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단체로 현재 익산은 700여 명의 소상공인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익산시 소상공인들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CMS자동이체로 월 3천원 이상의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 오늘소식
    • 경제
    2024-02-02

실시간 경제 기사

  • ‘익산다이로움’ 카드 발행액 1,020억원 돌파
    익산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경기회복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지역화폐‘다이로움’이 발행 8개월 만에 1천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다이로움 가입자는 7만134명, 발행액은 1천20억원을 넘어섰다. 월별 발행액을 살펴보면 지난 3월 49억원에서 4월 190억원으로 4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6월 232억, 7월 181억, 이달 17일 현재 117억원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입자 수는 지난달까지 6만4천262명으로 이달에만 17일 현재 5,872명이 가입해 누적 가입자 수가 7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달 30일부터 NH농협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접근성이 편리해져 가입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대별로는 40대 가입자가 가장 많았고 50대, 30대, 20대, 70대, 10대 순으로 나타났다. 사용처별 결제금액을 살펴보면 일반음식점이 가장 높았고 슈퍼․마트> 병원․약국 > 학원․교육 > 주유소 > 레저 > 의류․잡화․안경 등 순이었다. 결제 건수는 슈퍼․마트가 가장 많았고 일반음식점 > 병원․약국 > 카페․베이커리 > 주유소 > 레저 > 분식 등 순으로 사용됐다. ‘익산 다이로움’은 지역 자금의 선순환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당초 발행 규모 100억원을 목표로 지난 1월 17일 출시되었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발행규모 연 1천500억원으로 15배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시는 호응이 큰 다이로움의 향후 운영방향과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이를 토대로 시가 상반기에 추진한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재난지원금, 다이로움 10% 충전금 및 페이백)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증대 효과와 정책의 실효성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11일까지 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이로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시홈페이지)과 오프라인(소상공인 희망 서포터즈 소상공인 업체방문 설문조사 실시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설문지 비치)을 통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다이로움 사용으로 지역공동체가 하나되어 지역경기 침체 극복에 다 함께 동참하고 있다”며 “진행되고 있는 연구용역과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경제정책으로 시민들께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20
  • 세금 안내는 양심불량 시민 115명 체납액 45억원
    5백만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얌체 시민이 11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이 체납한 세금이 4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방세 5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와 재산을 은닉하면서 납부를 고의로 기피하는 체납자 등이 총 115명(개인 65명, 법인 50개소)으로 이들이 체납한 액수는 45억 원에 달한다. 익산시는 이들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공공기록정보(신용불량등록) 자료제공 예고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예고문은 체납자의 주소지로 발송되며 우편물 수령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다음달 전국은행연합회에 개인신상과 체납정보 자료가 제공돼 신용 불량자로 등록될 예정이다. 전국은행연합회에 체납자료가 제공되면 향후 7년간 모든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과 당좌거래 중단 등 금융거래에 불이익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금융거래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미리 체납액을 납부해달라”며“앞으로 출국금지,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액 해소 및 성실납세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19
  • 드론으로 콩 병해충 방제 간편하고 신속하게!
    익산시가 논콩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기술을 확대 보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18일 농가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을 활용한 콩 병해충 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을 활용하면 논 타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은 물론 노동력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콩은 가뭄의 제약을 덜 받고 소비범위가 넓어 비교적 소득이 안정적이지만 파종과 수확까지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작물이기 때문에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는 농작업 기계화가 절실한 실정이다. 현재 콩 기계화율은 61%로 98%인 벼농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드론을 활용해 콩 병해충을 방제하면 기존 방제 방식에 비해 80% 이상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다. 이에 따라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인한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약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숙희 기술보급과장은“드론활용 콩 병해충 방제 연시회를 계기로 기술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며 “논콩 재배 확산으로 국내 콩 자급률 향상과 고품질 콩 생산 및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 기대된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18
  • 씨 없는 수박 장마 후 엽면시비.차광관리 중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이 "고온에 강한 '씨 없는 수박'이라도 기나긴 장마에 일조가 부족해 연약해진 후 강한 햇빛과 고온에 접하면 급성시들음증과 피수박, 일소과(과실의 햇볕 데임) 등의 생리장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수확기 품질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북농기원은 씨 없는 수박의 생리장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황산고토를 엽면시비해 엽육을 두껍게 함으로써 식물체를 강건하게 해야 하고, 수확기의 수박도 적절한 수분을 공급해 시들음증을 방지하고 지온을 낮춰 줌으로써 활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시설 내 기상환경은 원활한 환기를 유도해 기온을 낮추고, 3중의 비닐하우스에서는 2∼3중의 내부 비닐을 이용해 강한 햇빛을 차광하며, 1중 비닐하우스의 경우에는 차광망을 외부에 설치해 직사광선에 대한 노출을 피해 과실 온도를 낮춰 줌으로써 일소과와 피수박 등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씨 없는 수박은 씨앗을 뱉어내는 식습관의 증가와 보건 위생 의식의 확산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수박이다. 특히 고온에 강해 시설수박 2기작의 고온기 적합 품종으로 재배면적 또한 증가 추세에 있다. 전국적으로는 전라북도가 가장 많은 재배면적(전북 320ha, 전국 600ha)을 차지하고 있다. 7월 상순에 익산지역에서 출하를 시작해 8월 하순까지 정읍·고창지역을 중심으로 출하되고 있다. 김갑철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장은 "앞으로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엽면시비와 환기 및 차광관리 등으로 작물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고품질의 씨 없는 수박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18
  • 익산시 맞춤형 친절행정 시민 호응 ‘상승’
    익산시의 친절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전년보다 상승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도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친절 행정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상반기 친절행정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 94.32점을 획득해 지난해 하반기 대비 1.7점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일부터 12일까지 민원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어 부서를 직접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직원들의 친절도 조사 점수도 94.32점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1.22점 올랐다. 이는 시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친절행정 구현’을 핵심 공약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이다. 시는 올해 초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친절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4가지 전략으로 구성된 종합계획을 수립해 친절행정 안착에 힘써왔다. 우선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친절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서비스 마인드가 우수한 직원들을 선발해 강사 자격 취득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 후 친절 전문 내부 강사로 양성했다. 현재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직원들은 모두 7명으로 매주 10개 주요 민원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직원들이 친절행정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매일 아침 일과 시작 전 관련 내용을 방송해 청취하도록 하고 있으며 사이버 학습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사이버 학습은 행정시스템 첫 접속 시 학습화면이 자동으로 실행돼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 하반기로 나눠 경력별 맞춤형 친절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신규공무원들은 친절 서비스 마인드 기본 소양교육을, 부서장들은 친절행정 조직관리와 리더십 교육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친절서비스 응대 매뉴얼 1천700부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해 부서별 자체 친절교육이나 신규공무원 교육지침 등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친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친절 공무원을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향상으로 민원서비스 평가 결과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부서별 교육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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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익산시 노후주택 정비 ‘주거복지’ 강화
    익산시가 도심과 농촌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고 노후된 주택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3일 장기간 흉물로 방치돼 화재 위험과 청소년의 탈선장소 등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는 빈집 정비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농촌과 도시지역 빈집 중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 총 124동(농촌 99동, 도시 25동)이다. 슬레이트 지붕은 한 가구 당 300만원, 기타 지붕은 150만원까지 빈집철거 보조금이 지원된다. 사업 참여자는 빈집정비 비용부담과 각종 안전사고 노출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익산시는 농촌에 있는 노후·불량주택을 개선해 농촌 주민들의 주거복지를 강화하고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내 노후·불량 주택을 수리하고자 하는 주민 또는 농촌지역 무주택자,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시민을 대상으로 연면적 150㎡이하 신축주택의 경우 최대 2억원, 증·개축의 경우 최대 1억원 이내의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현재까지 70가구를 선정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 1년 거치 19년 분할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의 방법으로 대출을 상환할 수 있으며 본인과 해당 가족이 거주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주거용 건축물의 경우 최대 280만원까지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김용조 건설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주거복지 지원과 도시와 농촌의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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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익산시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 연장
    익산시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27일 당초 이달 말까지 예정되어 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혜택을 올 연말까지 5개월 연장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손부족과 농산물 판매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대료 감면대상은 지역의 모든 농업인이며 함열과 동부 등 2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임대농기계 전체 50종, 488대에 대해 임대료가 감면된다. 시가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코로나19 극복과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31까지 4개월 동안 임대료를 50% 감면하는 정책을 추진하였고 그동안 1천409명이 3천200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이번 혜택이 올 연말까지 연장되면 3천여 농가에게 5천100만원 이상의 혜택이 농업인들에게 돌아가 경영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총 5천17건의 임대실적을 올렸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2천992 농가가 이용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고 농촌경제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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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익산시, 서부내륙고속도로 나들목 추가설치 발품 행정
    익산시가 현재 건설 중인 서부내륙고속도로를 겨냥해 삼기면 제3일반산단 입주기업들의 물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발품 행정을 추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7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손우준 청장과 면담하며 서부내륙고속도로 공사 시 익산시 삼기면에 하이패스IC를 추가 설치해줄 것을 건의했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기존 익산~장수 고속도로와 연계하여 팔봉~삼기~함열~성당면을 거쳐 부여·평택으로 이어지는 신설 노선으로, 익산 구간에 동익산IC(팔봉동)와 함열하이패스IC(성당면)를 조성해 익산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면담에서 정헌율 시장이 건의한 삼기하이패스IC(가칭)가 추가로 건설될 경우, 익산 제3·4일반산단 내 입주한 귀금속 제조 및 농업용 기계 제조 등 78개 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3일반산업단지의 경우 물류 절감을 내세워 원활한 조기 분양에도 효과를 거둘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현재 공사중인 일반산단 진입도로(삼기 일반산단~연무IC)가 완공되어 서부 내륙고속도로와 연계될 경우 전국 지자체 중 사통팔달 교통 요지로 기업 활동이 유리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현재 규정상 나들목 추가 설치가 어려운 점이 있으나 인구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 나들목 설치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익산 발전을 위해 발품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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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에덴소재, 익산제4일반산단 추가 투자
    익산시는 17일 시청에서 ㈜에덴소재 김영동 대표, 유희숙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제4일반산단 투자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에덴소재는 이날 체결한 추가 분양계약에 따라 올해 안에 익산제4일반산단 7,950㎡ 부지에 35억원을 투자하여 단계적으로 22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으로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산단 활성화와 다수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2011년 설립된 ㈜에덴소재는 2016년 왕궁에서 익산 제3산단으로 이전하여 꾸준히 사업을 확장시켜 이번 제4산단 추가 투자를 결정하는 등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8년 이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방화문 단열재 전문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제4산단에 추가 투자를 통하여 섬유단열재는 물론 방화문 반제품 조립 생산 및 관련 시험인증 분야에서도 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희숙 부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과감하게 익산시에 추가 투자를 결정하여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시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산업기반시설 확충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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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익산시, 철도관광객에 숙박, 렌터카, 시티투어 인센티브
    익산시는 이달 21일부터 대한민국 대표 철도여행패스 ‘내일로2.0’이 새롭게 출시됨에 따라 내일로 이용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광모)와 관내 숙박, 렌터카, 시티투어 운영 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내일로 이용객(내일러)를 위한 쿠폰을 발행하여 숙박, 렌터카, 시티투어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숙박의 경우 1인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최대 3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렌터카는 1인 2만원 할인쿠폰으로 최대 4일, 순환형 시티투어는 1회 무료탑승권을 제공하여 시와 협약을 맺은 업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쿠폰은 내일로 이용객이 익산역 여행센터를 방문하여 신분증과 내일로 승차권을 제시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수령할 수 있다. 쿠폰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업체는 웨스턴라이프호텔, 익산유스호스텔, 함라한옥체험관, 금마 청담황토한옥, 금마관, 뉴시애틀모텔로 6개 숙박업소와 세진렌트카 익산지점이다. 대당 2만원을 지원받는 렌터카 비용의 경우 24시간 대여시 자부담 4만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숙박의 경우 1인당 2만원을 지원하고, 2인 방문시 4만원 할인이 적용되어 저렴한 비용으로 4성급 호텔 및 SNS명소인 한옥펜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파격 지원은 코로나19로 운영 중지되었던 내일로가 내일로2.0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되어 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익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내일러들을 위한 파격 인센티브 지원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익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객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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