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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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시행하고 있는계약심사 사전컨설팅 제도가 지역업체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25일 계약심사 사전컨설팅 제도를 시행해 올해 9월 현재 계약심사 요청사업 기준 34, 265천만원(공사 17건 1735백만원 용역 17건 915백만원)의 지역업체 참여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계약심사 사전컨설팅 제도는 지역 제한 기준금액(일반공사 2억원전문공사 1억원 전기·소방·통신공사 8천만원용역·물품 5천만원경계에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설계비 검토 등을 통해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 등에 지역업체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익산시만의 특수시책이다.

 

이 밖에도 시는 지난해부터지역업체(제품우선계약 위반 신고센터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조달 등록된 관내업체 제품 우선구매지역업체 하도급 실시 권장계약심사 사전컨설팅 제도 시행 등의 다양한 방안들을 통해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침체된 건설경기를 반등시키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병두 감사담당관은우리 시 특수시책인 계약심사 사전컨설팅 제도가지역과 행정이 공존하는 다이로운 익산을 만들어가는데 소중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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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계약심사’ 활용 지역업체 참여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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