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남중동·인화동, 추석맞이 환경정비·방역소독 실시 (인화동) (1).jpg

 

지역 곳곳에서 추석 귀성객 맞이 환경정비 활동이 실시되고 있다.

 

남중동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와 단체가 21일 추석맞이 도심 환경정비와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남중동 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남중동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 등이 참여해 5개 구역으로 나눠 실시됐다북부시장 주차장신일아파트 옆 힐링포토존공한지학교 주변 등에는 가을꽃 900본과 국화 50본을 식재하였다.

 

또한 명절 기간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북부시장과 주요 간선도로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와 별도로 추석 연휴 전날인 29일까지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이번 환경정비와 가을꽃 식재로 올해 장마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고 깨끗한 남중동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화동 행정복지센터 21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모텔집중지역식당공원(공중화장실쉼터),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이어 직원들과 통장협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수거불법현수막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분무소독 및 연막소독을 하였다.

 

또한 주민과 인근 상가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번 추석만큼은 가족친지의 안녕을 위해 고향 방문 및 지역이동을 자제하고 항상 마스크 착용손 씻기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민병준 동장은추석 명절 전 관내 다중이용시설도로인도변 등에 대한 환경정비 및 방역소독 실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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