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익산시연합회(회장 김구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첨병 역할을 맡고 있는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를 15일 찾고 격려물품(5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김구태 회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있는 익산시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며 “위기 상황을 극복 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한농연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격려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뜻을 전했다.
 
김완수 보건지원과장은 "태풍으로 인해 농업도 어려움이 많은데 마음을 함께 하기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고 감사를 표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익산시연합회는 1,400여명의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농정개혁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
 
지난 5월 14일엔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고, 깨끗한 익산을 위해 하천 정화 활동을 하는 등 나눔과 지역사회 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선진농업인 단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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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코로나 차단 최첨병 익산시보건소에 격려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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