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영등2동 희망일자리사업 추석맞이 환경정비 1.jpg

 

추석을 앞두고 영등2동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7월과 8월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진 궂은 날씨 속에서도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은 관내 주요 도로변과 상가 일원의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에 온 힘을 다 해왔다.

 

앞으로 9월 한 달간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집중 정비기간으로 정하고영등2동을 15개 구역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재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근로자들은 지난 4일부터 어양교차로에서 시작되는 마한로 인도변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를 시작했으며추석 전 주 상점가 쓰레기 수거 등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잡초와 쓰레기 등으로 볼썽사나웠던 공간이 우리의 손을 거쳐 새롭게 재정비되고 있다며 내가 하는 일이 익산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보탬이 된다니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변명숙 영등2동장은 근로자들이 목표 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작업시 매일매일 정해진 구간을 부여하고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는 물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힘들더라도 꼭 마스크를 착용토록 지도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해주시는 근로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영등2동 희망일자리사업 추석맞이 환경정비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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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2동 희망일자리사업, 추석맞이 집중 환경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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