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영등2동 착한가게 4곳 나눔활동.jpg

 

영등2동 착한가게 4곳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년째 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착한가게 17호 헤어시크(대표 모묘숙)10세대에게 10만원씩 월 100만원 미용쿠폰을, 착한가게 22Lee cafe(대표 염혜리)5세대에게 2만원씩 월 10만원 카페쿠폰을, 착한가게 28호 라라코스트 영등점(대표 황성배)10세대에게 25만원 상당의 익산시민사진관 가족사진 촬영권을, 착한가게 34호 모성반점(대표 송성규)은 연간 150인분의 자장면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들 착한가게들은 지난해부터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윤근호, 변명숙)과 맞춤형복지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후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코로나19 발생으로 경영이 매우 힘든 환경 속에서도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ee cafe 염혜리 대표는착한가게 등록 후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맞춤형복지사업 홍보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보호하는 목적과 의미를 알게 되었다지역의 청장년 세대들에게 시간과 공간을 쉼터로 제공해 주고자 자원을 조금씩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다.

 

 

변명숙 동장은젊은 세대들 구성이 많은 우리 동의 현실에 꼭 맞는 복지서비스를 재능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다양한 복지 자원을 발굴, 지원하여 지역주민 모두 다 함께 행복한 영등2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2633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등2동 착한가게 4곳, 나눔 활동 지속 ‘훈훈’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