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영등1동 희망일자리사업.jpg

 

지난 20일 아침, 영등1동은 부푼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 차있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이로운 희망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다이로운 희망일자리사업은 약 4개월간 18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관내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꽃길조성 등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먼저 관내 인도변의 잡초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시작하여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 시작 전 발열체크를 하는 등 감염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 중이다.

 

김경화 영등1동 동장은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신다면서 다이로운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영등1동에 새로운 희망이 떠오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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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1동 희망일자리사업으로 희망의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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