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익산 남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경)720일부터 다이로운 익산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코로나19 대응 희망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남중동 희망일자리사업은 지역내 불법쓰레기수거, 주요도로변 제초작업, 꽃길조성, 불법광고물 정비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총 2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720일부터 1121일까지 4개월간 하루 4시간씩 근무하며 매일 작업 전 개인 소독과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작업에 투입된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중동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남중동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동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업 참여자 A씨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어 생계가 막막했는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진심으로 감사하다"남중동 주민으로서 살기 좋은 남중동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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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 코로나19 대응 희망일자리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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