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목공예품 제작교실 운영 (1).jpg

 
익산시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6일부터 2020년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목공예품 제작교실’을 운영한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개강을 연기했던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셋째주 목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남중동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남중동 각 단체, 목공예 재능기부자인 사회적기업 (유)사각사각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운영된다.
 
목공예품 제작교실은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도마, 냄비받침 등)을 참여한 분들이 함께 제작하여 어렵게 느껴졌던 목공예 제작을 손쉽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수익을 연중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도「한지공예품 만들기」사업을 추진하여 판매 수익을 연말 지역의 소외계층에 지원한 바 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특히 올해 코로나19 위기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목공예품 제작교실 운영 (2).jpg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 목공예품 제작교실 운영 (주민센터 내 전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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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 주민자치위 ’목공예품 제작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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