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익산 향토기업이자 대기업인 하림이 지난 15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찾아 닭고기 5(1,6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는 하림에서 생산 가공된 식품으로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7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에 배부 후 여름철 보양식으로 공급 될 예정이다.

 

박길연 대표는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던 사랑의 맛데이 삼계탕 나눔 봉사 대신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됐다앞으로도 하림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화영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장은 하림에서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닭고기는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유익한 식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2011년부터 10년째 매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닭고기를 비롯한 8 5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였다. 2014년부터 연 2,000포의 백미 기탁과 청소년 문화탐방사업, 사랑의 맛데이 삼계탕 나눔봉사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에 앞장서서 이바지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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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닭고기 5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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