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성당면 지역사회보장협 물품지원.jpg

성당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인하, 조수현)는 그 동안 착한가게, 착한가정, 11계좌로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모금한 후원금의 일부로 취약계층 10가구에게 200만원 상당의 필요한 생활 물품을 구입하여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발굴 지원하는 성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올해에는 성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들과 사전 면담을 통해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장판, 성인용기저귀, 여름용 이불, 선풍기, 전자렌지, 전기밥솥, 보행기 등의 물품을 조사하고 직접 전달하는 등 수요자 중심 맞춤 지원으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후문이다.

 

맞춤형 물품 지원의 대상자 중 하나인 한부모 가족 김○○씨는 이불 하나로 사계절을 보내야 할 상황이었는데 시원하고 상쾌한 여름 이불을 덮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성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공동위원장 정인하, 조수현)은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분들에게 위기 극복을 위한 작은 걸음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성당면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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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면 지역사회보장협, 저소득층 맞춤형 물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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