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알콩달콩육남매 콩나물 후원.JPG

익산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지역 업체들의 따스한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야채 식자재 전문업체인 알콩달콩육남매(대표 김경인)에서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위해 콩나물 70세트를 지난 8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는 ‘사랑의 밑반찬 꾸러미’에 포함되어 독거노인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알콩달콩육남매 김경인대표는 “모두 다 함께 어려운 지금 익산시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밑반찬 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준비했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꾸러미는 전복죽, 햇반, , 참치 등 총 8개 품목의 식료품이 들어 있으며, 사회복지협의회심부름센터, 자원봉사단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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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육남매,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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