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망성면 주민자치 해바라기 꽃 식재 (해바라기 심기).jpg

익산시 망성면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동수)에서 코로나19의 재확산 조짐으로 주민들의 심리 방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유휴지 (300)에 희망의 해바라기 꽃을 심었다고 29일 밝혔다.

 

망성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노동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주민들의 우울감과 피로감이 누적되어 있는 상황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바라기 모종 1000여주를 약 2주간 정성스럽게 가꾸어 망성면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옮겨 심었다.

 

노동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모두 합심하여 망성 주민들에게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노란 희망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영석 망성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에 모두 힘써주신것에 감사드리며, 희망의 해바라기가 꽃을 피우는 7-8월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소멸해 주민 모두가 해바라기처럼 활짝 웃으며 지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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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성면 주민자치위, 희망 해바라기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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