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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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 익산갑으로 출마한 진보당 전권희 예비후보가 이낙연 신당은 정치꾼들의 철새정치라고 맹비난했다.

전 후보는 16일 전주을 강성희 의원 등 진보당 호남권 후보들과 함께 이낙연 신당 창당 및 소위 제3지대 빅텐트와 관련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진보당 호남권 후보들은 선거 때만 되면 떴다방처럼 신당이니 정계개편이니 하는데 실상은 국민들의 삶과는 무관한 정치꾼들의 이합집산, 합종연횡이었다고 언급하며 호남을 연고로 이낙연 신당 창당이 추진되고 제3지대 운운하지만 본질은 새로운 것이 없는 권력투쟁에서 밀려난 노회한 정치꾼들의 철새정치이며, 윤석열 검찰독재를 심판하라는 민심에 반하는 행위이다라 지적했다.

 

전체 진호당 호남권 후보들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검찰 독재 탄핵 총선, 정권교체 총선이어야 한다고 총선의미를 규정하면서 이낙연 전 대표를 위시한 소위 빅 텐트 추진론자들의 행보는 윤석열 탄핵 총선의 의미를 훼손하고, 야권 총단결을 교란하여 결과적으로 윤석열 검찰 독재에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진보당 호남권 후보들은 총선 승리와 윤석열 검찰독재 탄핵, 정권교체의 교두보 확보를 위해서 모든 야권은 단합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과 시대의 요구에 야권연대를 추진하고 있다민주당이 사소한 기득권에 집착하지 말고 야권연대를 통한 국민의힘과 지역구 11 구도 형성, 야권 연합 비례 정당 건설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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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희 예비후보, “이낙연 신당은 정치꾼들 철새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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