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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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뛰어든 고상진 예비후보가 16() 선거사무소 공식 출범을 알리며 사무소 개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고상진 예비후보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독재'와 싸우고, 이런 부패한 세력에게 정권을 내어준 기존 현역 의원들의 '무능'을 타파하며, 호남 3대 도시에서 밀려난 익산의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겠다며 자신의 정치적 화두로 '독재', '무능', '침체'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이를 타파하는 것이 앞으로 자신의 정치적 책무가 될 것임을 천명했다.

이날 고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이한수 전 시장과 박경철 전 시장, 유기상 전 고창군수 등이 참석해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고상진 예비후보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려 개소식 행사 시간 동안 모현동 일대가 마비될 정도였다는 소식을 뒤듲게 알았다"며 "의도치 않게 주변 상인분들과 주민분들께 피해를 끼치게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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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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