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김양배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정헌율 시장.JPG

 

정헌율 익산시장이 명실 공히 ‘전국 700만 소상공인이 인정한 목민관’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가 주최·주관한 ‘2023 초정대상/목민감사패/보도대상 시상식’에서 ‘목민감사패’를 받은 것.

 

김양배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계승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 선 자치단체장 또는 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영광스러운 패다.

 

19일 저녁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목민감사패를 받은 정헌율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목민감사패 수상의 큰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익산시는 지난 2022년 소상공인 전담부서인 소상공인과 신설을 비롯해 전국 최대 규모의 혜택을 자랑하는 익산사랑상품권 다이로움부터 소상공인의 소득보전 및 경영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 같은 소상공인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 김양배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코로나19 시대는 종식되었지만, 대내외적인 불안과 경제위기 상황은 점점 악화되는 상황이며 지속적인 고금리, 고물가 영향으로 여전히 많은 소상공인 여러분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줄 알고 있다”고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정 시장은 “위기의 상황이지만 민과 관이 합심하여 함께 노력한다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우리 익산시는 이번 수상에 힘입어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더욱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끊임없이 노력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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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배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왼쪽 두 번째)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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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700만 소상공인 인정한 목민관’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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