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마동아파트) (1).JPG

 

지난 7일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충영)는 최근 ‘천장 누수’ 문제로 언론에 보도된 ‘마동 GS건설 익산 자이아파트 신축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시 관계자 및 GS 건설사와 함께 익산 자이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누수 원인을 꼼꼼히 따져보면서 반드시 추가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시정조치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은 “해당 아파트뿐만 아니라 최근 지역 내 신축 아파트 현장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많은 예비 입주자들이 내집 마련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입주까지 부실공사 없이 철저히 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하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아파트가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력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GS건설이 마동 전북대 수의대 맞은편에 신축 중인 익산 자이 아파트는 2021년 12월, 지역 내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기대감 속에 평균경쟁률 46:1을 기록하며 완전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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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천장 누수’ 마동 ‘익산 자이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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