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SG 경영 실천, 녹색제품 구매 등 저탄소친환경영영 전략 수립

일회용품 줄이기·쓰레기 분리배출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익산시도시관리공단 _플라스틱, 이제 안녕_ (심보균 이사장 챌린지 동참.jpg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플라스틱 용품 줄이기’ 동참을 선언하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심보균 이사장은 29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유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심보군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플라스틱 제로화’를 실천하기 위한 각오를 SNS에 게재했다.

 

환경부가 선도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가 SNS에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방식이다.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에너지 방침과 절감 목표를 설정해 관리하고 녹색제품을 구매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저탄소친환경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일회용품 줄이기와 사무실 내 텀블러 사용하기, 쓰레기 분리배출, 냉난방 온도 조절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심보균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공단 임직원부터 플라스틱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착한소비를 적극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저탄소친환경경영 전략과 목표를 수립해 자연과 상생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심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구대식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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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도시관리공단 “플라스틱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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