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최정호 전 국토부차관.jpg

 

익산시장 출마예정자인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장애인을 위한 ‘최정호의 심쿵정책2’를 발표했다.

 

최정호 전 차관은 익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똑같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장애인 체육관 등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이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체육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익산시장에 당선되면 국내 최초 대규모 장애인 전용 숙박시설(펜션)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마음 편히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해서 익산을 장애인 친화 도시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기존 장애인 이용 거주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그 동안 돌아본 장애인 관련 시설들의 환경이 열악해 대대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며 장애인들의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전 차관은 “새로운 시설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론 기존 장애인 이용 주거시설의 현대화에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익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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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익산시장 당선되면 장애인전용체육관·펜션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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