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익산시 국민생활관 시민친화적 문화체육 거점공간 변모.jpg

 

익산시 국민생활관이 노후시설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민들을 다시 맞는다.

 

국민생활관은 2일 준공일에 맞춰 개관식을 갖고 3일부터 전 시설을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다.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리모델링한 총 공사비는 국비12억5천만 원, 시비12억5천만 원 등 총 25억.

 

▲지하2층 보일러, 온수탱크, 변압기, 여과기 등 각종 기계 및 전기시설 교체 등 ▲지하1층 수영장 바닥 타일 및 천정 전면 교체, 남녀 탈의실 및 샤워장 비닐계 타일, 수전 등 교체 등 ▲지상1층 검도장 바닥 샌딩처리, 남녀 탈의실 및 샤워장 보수 ▲지상2층 소극장 바닥 및 벽면 소재 교체, 무대확장, 대기실 신설, 음향시설 보강 등, 휴게실 신설, 탁구장 바닥 샌딩처리, 관람석 신설, 남자샤워장 및 탈의실 정비 등 ▲지상3층 헬스장 남녀 샤워장 및 탈의실 보수 등이 진행됐다.

 

재개관 이후 12월 3일부터 기존에 운영하던 수영, 헬스, 탁구, 검도 외에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요가, 에어로빅, 밸리댄스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고, 소극장과 체육관 대관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에 앞서 올해 1월에 탁구협회, 어린이집 연합회장, 강사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 2월에서 7월까지 설계용역 관련 전라북도 원가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를 착공하여 12월 2일에 준공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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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민생활관, 리모델링 마치고 전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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