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익산중앙새마을금고, 중앙동 수해복구 성금기탁.jpg

 

익산중앙새마을금고는 18일 중앙동 침수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처리 후 침수 피해로 힘든 중앙동 일대 상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성 익산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치고 어려운 상황에 침수 피해까지 겪게 되어 시름에 빠져있는 지역 상인들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보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중앙동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익산중앙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피해를 입은 중앙동 상인들이 활기 넘치는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에 본점을 둔 익산중앙새마을금고는 기본이념인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과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과 지역 상인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오며, 이웃에 대한 나눔과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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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중앙새마을금고, 중앙동 수해복구 성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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