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익산시 모 간부공무원이 성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익산시와 경찰에 따르면, 익산시 5급 간부공무원인 S씨가 지난 19일 밤 가게 주인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받고 있다.

 

해당 공무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익산시는 경찰 수사를 지켜본 후 조만간 감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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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간부공무원 성추행 신고 경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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