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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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자산 1조원을 돌파하며 전국 선도농협으로 우뚝 섰다.

 

김병옥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익산농협 창립 49년만에 자산 총액 1조원 시대를 활짝 열었다”며 기쁨을 만끽했다.

 

2020년 10월 말 기준 익산농협 현재 자산 총액은 1조127억원.

 

1972년 창립, 49주년을 맞은 익산농협은 2015년 3월 김병옥 조합장 취임 이후 예수금 6,323억원, 대출금 3,984억원, 예대비율 63%에서 2020년 10월 말 기준 예수금 8,910억원, 대출금 7,335억원, 예대비율 82.3%로 크게 성장했다.

 

특히 예수금 1조원 달성도 목전에 두고 있다.


김병옥 조합장은 “자산 1조원 시대를 맞아 한 단계 도약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향후 50년을 뛰어넘어 100년 농협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본격적인 생산·유통·가공 전문농협 도약을 위해 대체작물 육성, 가공사업 확대, 다양한 보조사업 실시 등 조합원의 실질적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익산농협은 본점과 13개 지점, 3개의 하나로마트, 미곡종합처리장, 주유소, 떡 방앗간, 농기계수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일등농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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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 자산 1조원’ 돌파 선도농협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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