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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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청 압수수색’… 수사 후폭풍 거셀 듯
    경찰, 23일 시청·주간지 압수수색… 선거법 공소시효도 4년 남아 수사방향 귀추 익산시청 안팎이 뒤숭숭하다. 경찰이 지난 23일 익산시청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펼친 사건과 배경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 현재 제기되는 의혹은 ‘시청 한 공무원이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고, 이를 거부당하자 지역 주간지를 통해 정헌율 시장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해당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는 직권남용을 했다는 폭로 보도를 한 것’인데, 이런 정황이 모두 사실로 밝혀질 경우 불법선거를 조장한 혐의까지 전 방위로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어 향후 경찰 수사에서 진실공방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3일 오전,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협박성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익산시청과 주간지,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혐의는 ‘강요 미수’. 익산시 공무원과 지역 주간지 대표가 올해 초 익산시 고위 관계자들에게 원래 있던 보직으로 보내지 않으면, 정헌율 익산시장의 부당한 지시를 알리겠다고 한 혐의다. 이에 대해 해당 공무원은 좌천성 인사에 대해 항의하기는 했지만, 협박이나 청탁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주간지 대표 또한 제보 내용을 기사화했을 분이고, 부당한 요구를 한 바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의 이번 압수수색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인사 청탁 혐의보다는 정헌율 시장이 부당한 지시를 통해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신문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에 더욱 쏠려 있다. 실제 해당 주간지 3월 3일자 인터넷 보도를 종합해 보면, ‘정헌율 시장이 6.13 지방선거가 한창이던 2018년 5월 28일 8시 7분 경 당시 교통지도계장이었던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우호표를 지키기 위해 남은 선거기간동안 불법주정자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지 말라고 했고, 시청에 복귀하면 잊지 않겠다. 또 선거가 끝난 후에는 덕분에 승리했다고 A씨의 노고를 치하했다’는 내용이다. 또 해당 주간지는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실제 2018년 5월 29일부터 2018년 6월 13일까지 고지서를 발송하지 않다가, 고지서에 기재된 10일의 의견 진술 기간을 30일로 수정·기재해 선거가 끝난 직후에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간지는 법조인 인터뷰를 통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요건이 뚜렷하다고 주장했다. 보도 내용대로라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도 수상 대상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공소시효가 통상 선거일 후 6개월이지만, 제268조 3항에 따르면,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또는 지위를 이용해 공직선거법 위반죄를 저지른 경우 공소시효 10년이 적용된다. 따라서 해당 선거일이 2018년 6월 13일이기 때문에 아직 공소시효가 4년 여 남아 있다. 익산시는 좌천성 인사라는 말과 보도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정 시장도 “내가 아는 것이 없다. 말을 못한다”고 즉답을 피하고 있다. 경찰은 23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가량 압수수색을 통해 휴대전화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물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렌식 등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사 청탁과 보도 내용의 사실여부도 면밀히 수사할 방침이어서 경찰의 칼끝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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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4
  • HDC현대산업개발, ‘익산 부송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구성 ▶ 4월 30일(화) 특별공급,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 ▶ 익산 첫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 팔봉근린공원 개발(예정),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 등 대형 개발호재 갖춰 ▶ 친환경 공원형 단지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최첨단 시스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의 첫 번째 아이파크이자 영등생활권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여서 익산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279번지(부송4지구 C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23㎡ 총 5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84㎡A 194세대 △84㎡B 119세대 △104㎡ 158세대 △123㎡ 40세대다. 청약일정은 4월 30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2일(목) 1순위, 5월 3일(금)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금), 계약은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통장 예치금액은 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전용면적 135㎡ 이하 400만원이다. 익산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전용면적 104㎡와 123㎡는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이 가능하다.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 주거 선호도 높은 영등생활권, 학세권 위치에 개발호재까지 풍부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CGV 익산, 익산종합병원, 익산예술의전당 등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궁동초, 어양중, 부송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학원가들이 밀집해 있는 영등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익산 내에서도 학교와 학원을 아우르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지역 내외로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왕로, 선화로 등을 이용해 익산 시내 이용이 자유롭고 KTX・SRT익산역, 익산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익산IC 등을 통해 인근 지역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동쪽으로는 약 89만㎡ 규모의 팔봉근린공원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거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놀이터), 운동시설, 교양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단지 가까이에서 각종 취미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예정)’ 입점 추진에 따른 호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와 코스트코는 입점 부지에 대해 협의 중인 상황이다. ■ 익산 내 첫 번째 아이파크 공급… 아이파크만의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익산 부송 아이파크’는 익산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서, 다양한 특화설계가 집약돼 한층 높은 주거 편의성을 갖춘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화이트와 베이지를 주조색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실내를 연출했으며, 공급되는 모든 면적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또,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실내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무상의 다양한 옵션 품목을 제공한다. 용적률 199%, 건폐율 14%의 쾌적한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넓은 동간 거리를 갖춰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조경 면적은 전체의 약 36%에 달해 친환경 공원형 단지가 될 전망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단지 내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조경설계 역시 눈에 띈다. 주문주, 상가와 연계된 단정하고 모던한 경관 조경설계를 비롯해 단지 대표 커뮤니티 광장인 다이나믹 파크, 웰컴가든, 오크가든, 팜가든 등이 그 예다. 특히 다이나믹 파크는 야외 미술관 콘셉트로 티하우스, 산책로, 워터오브제 등이 조성돼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터디 라운지, 프라이빗 독서실, 시니어 라운지, 키즈 스테이션,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조성돼 여가생활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높였다. 각종 특화 시스템을 통해서는 미래의 주거문화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으로는 안면인식 시스템(공동현관, 세대현관), 차량 통제 시스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 시스템, 단지 내 CCTV,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에너지 절감 청정 시스템으로는 스마트 LED 감성조명, 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거실 무선 AP 일체형 공기질 측정 센서(발코니 확장 시), 놀이터 미세먼지 농도 표시 일체형 보안등, 거실 월패드, 통합스위치(각 실), 스마트 스위치(현관)가 설치될 예정이다. 스마트 디지털 시스템으로는 Push & Pull 타입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주차유도 시스템, 방문차량 예약등록 시스템, 자동 주차위치 등록 시스템, 빈 주차공간 알림 등이 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등생활권에 공급되는 익산시의 첫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남다른 주거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익산 부송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657-1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이다. 분양문의: 16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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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4-04-19
  • 무인 빨래방 증가 속 화재 위험도 껑충
    지난해 4월, 스페인의 한 무인 빨래방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원인은 빨랫감 주머니에 라이터를 넣은 채 건조기에 집어넣고 돌려 건조기가 폭발한 것이었다. 같은 해 7월, 수원시 구운동 소재 무인 빨래방에서도 대형화재가 날 뻔했다. 사고원인은 건조기에 넣은 메모리폼 재질의 매트리스가 고온을 이기지 못하고 불이 난 것이었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수원시 경우는 우연히 이곳을 지나는 시민이 불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최근 무인 빨래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덩달아 화재사고 위험도 폭증하고 있다. 이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점포 특성상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아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워 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따라서 무인 빨래방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16일 무인 빨래방에 화재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안전수칙 내용은 ▲건조기 사용 전 라이터, 인화물질 등 소지 확인 ▲전자담배, 무선이어폰 등 전자기기 확인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 ▲기계사양에 넘지 않도록 세탁물 넣기 등이다. 김상곤 소방서장은 “무인 빨래방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곳이지만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화재 위험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무인 빨래방 이용을 위해 이용자분들께서는 안전수칙을 꼭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오늘소식
    • 사회
    2024-04-16
  •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중앙동 주민자치위, 이불세탁 봉사 감동
    대한적십자사 나눔의료봉사회(회장 김인희)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양배)가 지난 13일 갈산동 성산교회 주차장에서 감동적인 이불세탁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나눔의료봉사회 김인희 회장과 회원 30여 명,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양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여했다. 양 단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집을 방문해 부피가 크고 무거워 세탁하기가 어려운 이불 등 침구류를 수거해 말끔하게 세탁했다. 묵은 때 깨끗이 없어지고, 마르면서 뽀송뽀송한 모양으로 변해가자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를 하기 힘들었는데 대신 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오늘부터 깨끗한 이불을 덮고 잘 수 있어 너무 좋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인회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장은 “매년 하는 세탁봉사지만 깨끗한 이불을 가져가시면서 행복한 웃음을 지어주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볼 때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며 “함께해주신 봉사회원과 주민자치위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양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적십자 나눔의료봉사회와 함께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4-04-13
  • 익산에서 봄 여행 즐겨보세요
    익산시가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며 봄철 여행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과 '고백(Go, Back) 익산 여행', '동행! 백반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의 아름다(多)움 웰니스 여행은 익산이 보유한 전국 최고의 한방 산업을 지역 관광 명소와 연계한 상품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중장년층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노는 법',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만들었다. 원광대학교 한방병원과 연계된 한방힐링센터에서 1:1 한방검사, 뜸치료 등 힐링프로그램, 한방 아로마 테라피 체험이 가능하다. 이어 아가페정원의 청량한 자연에서 지역 음식을 맛보는 '팜 파티(Farm Party)'를 경험하고 춘포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이다. 웰니스 여행은 다음 달 6~7일과 13~14일에 운영되는 상품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 기간이었으나 조기에 예매가 완료됐다. 현재 신청할 경우 대기자로 선정되고 취소자가 발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3월 중 운영을 시작한 '고백(Go, Back) 익산 여행'과 '동행! 백반 여행'도 익산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고백 익산 여행은 1인당 15,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원불교총부, 아가페정원, 왕궁포레스트, 보석박물관, 국립 익산 박물관을 방문한다. 현재까지 3회 운영에 48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백반 익산 여행은 지금까지 2회 운영에 40명의 관광객이 함께했으며, 원불교 총부, 고스락, 아가페정원,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을 방문하는 코스로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두 여행 상품 모두 식사와 체험비가 포함된 합리적 가격으로 익산의 관광 명소를 하루에 방문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익산의 고유 콘텐츠로서 한방 테마의 다양한 확장 방안을 모색하고 백제왕도 익산과의 연계성을 갖춘 여행 상품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 조성과 50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 등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더 자주 찾아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관광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 익산시, 자전거 무료 대여소 재개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 익산시가 동절기 안전을 위해 중단했던 무료 자전거 대여소 운영을 재개했다. 시는 11월까지 만경강과 곰개나루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한다. 무료 자전거 대여소는 만경강 사수정과 웅포 곰개나루 자전거길 인근에 설치돼 있다. 1인용, 2인용, 어린이용 자전거 등 약 50대의 다양한 자전거가 배치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이용객은 신분증을 준비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전거를 최대 90분 동안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대여소는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8월 하절기에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 오늘소식
    • 문화, 교육, 스포츠
    2024-03-28

실시간 오늘소식 기사

  • 익산시, 엄격한 품질 관리로 ’고품질 쌀 생산‘
    익산시가 엄격한 품질 관리로 기업 맞춤형 고품질 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기업에 납품할 쌀 원료곡을 선별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월 8일까지 6주 동안 현지 포장 심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여의도 면적의 9.3배에 이르는 2천700ha이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2만800여톤을 선별할 방침이다. 이번 포장심사는 익산시와 수매 경영체(RPC), 단지대표, 민간심사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반을 2개조로 편성해 이품종(이형주 포함), 도복, 잡초, 병해충 발생 유무, 작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지별로 심사를 실시한다. 기업 맞춤형 익산 쌀 생산단지는 종자부터 수확까지 재배관리 매뉴얼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하고 품종지정을 통한 품종혼입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품종에 맞는 적정 시비로 고품질의 원료곡이 생산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심사 결과 합격한 필지의 원료곡은 CJ, 하림(HS푸드), 본아이에프, 학교급식 등에 전량 납품될 예정이어서 지역 쌀 소비촉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심사를 통해 합격한 원료곡은 경영체별로 별도 저장창고를 지정하여 보관하고 수시로 품종검정, 완전미율, 단백질 함량을 분석하는 등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실시하여 소비자와 기업체가 원하는 고품질 원료곡을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31
  • 익산시, 전 직원 친절교육 ‘비대면’ 전환
    익산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하반기 전 직원 친절 교육을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절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 중심의 친절의식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집합교육 대신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교육으로 수시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친절 행정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내부 직원들을 친절 전문 내부 강사로 양성해 매주 10개 주요 민원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매일‘친절한 익산’아침 방송과 유튜브 교육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대면으로 전환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직원들의 친절행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양경진 과장은“시민들이 지쳐 있는 시기에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제공 노력은 가뭄 속 단비와 같다”며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친절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08-31
  • 익산시, 민방위 교육 ‘온라인 대체’
    익산시는 코로나19로 하반기로 연기됐던 민방위 교육을 온라인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9월 7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실시되며 연차와 상관없이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하면 인정된다. (교육 기간 중 24시간 수강 가능) 그동안 1~4년 차 민방위대원은 4시간의 집합교육, 5년 차 이상은 1시간의 비상소집을 실시해왔다. 사이버 교육은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을 검색해 본인을 인증한 뒤 인터넷 강의를 듣고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 취득하면 인정된다. 시는 홈페이지, 서면 통지서 등을 통해 교육을 안내할 예정이며 민방위 대원은 사이버교육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통지서와 교육 일정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수강을 받기 힘든 대원은 관할 읍면동을 방문하여 서면 교육을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올해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 대신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된 만큼 대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08-31
  • 익산시 전 직원,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익산시는 아동학대의 인식개선과 관심 제고를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되며 주요 과정은 ▲아동학대 정의와 유형 ▲아동학대 관련 법령 ▲사례로 배우는 아동학대 신고 방법 ▲피해 아동 보호 절차 등이다.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아동복지법 제26조의2에 따라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은 연 1회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을 실현하는 공무원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신고 의무의 필요성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경숙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 제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아동학대 예방체계를 구축해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08-31
  • 남중동 ‘믿음정형외과·튼튼약국’ 착한가게 선정
    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경, 표형덕)는 31일 믿음정형외과(원장 서동주)와 튼튼약국(대표 황수정)를 제32, 33호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한 ‘믿음정형외과????와 ‘튼튼약국????은 북부시장 사거리에 위치한 의료기관으로 ‘믿음정형외과’는 어깨관절 및 척추치료 전문병원으로 환자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튼튼약국????은 올바른 약 복용법이나 주의사항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입소문이 나 있다. 믿음 정형외과 서동주 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튼튼약국 황수정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동네 튼튼 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경 공동위원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신 믿음정형외과와 튼튼약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탁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자들이 매출금의 일부를 모아 매월 3만원 이상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열매 로고가 새긴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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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오임선 시의원 발 ‘대상포진 지원금’ 내년 본예산 편성
    오임선 시의원 發 ‘대상포진 예방접종지원비’가 내년 본예산에 편성될 전망이다. 이는 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익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가 지난 3월 30일부터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오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익산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는 ‘사회보장기본법’ 제28조의 규정에 의거한 지방자치조례”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한 결과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노인의 건강보호와 건강증진을 위해 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는 것으로 확인돼 2021년 익산시 본예산 편성을 위한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익산시 만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해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 중이다. 하지만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이 10만 원 이상의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익산시의 재정 상태를 고려해 우선 첫 지원 대상을 ‘1년 이상 익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수급자'로 한정했다. 조례 제정 당시 시의원들은 향후 익산시 재정 상태 등을 고려해 점차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오임선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지원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다방면으로 협의 중”이라며 “내년 본예산에 대상포진 예방접종비가 편성돼 고령의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들의 의료비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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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익산 9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익산시 확산방지 총력전
    익산시가 지역 9번째(전북 8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종교단체 비대면 예배 전환과 타지역 방문 자제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지역감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비대면 현황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9번째(전북 86번) 확진자는 익산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30대 남성으로 지난 18일 전남 나주의 한 식당에서 지인과 함께 경남 202번 확진자의 옆테이블에서 식사를 한 후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최초 증상이 발현된 22일에는 오전 9시 자격증 응시 차 전주산업인력관리공단을 방문했으며 당시 응시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전주의 한 식당을 방문해 점심식사를 했고 23일에는 집에 머물다가 24일 오전 11시 익산의 한 의원과 약국을 방문했다. 25일에는 회사에 출근해 오후 1시 35분쯤 편의점을 들러 자택에서 점심식사를 했으며 26일 오후 나주시로부터 경남 202번 접촉자 통보를 받고 오후 6시 30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정확한 동선 확인을 위해 핸드폰 GPS, 카드사용내역, DUR(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 및 방문지 CCTV 확인 등의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타지역 방문과 외부인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종교시설에는 코로나19 확산추세가 진정될 때까지 비대면 예배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시는 공공미디어센터를 통해 지난 7월부터 전문인력과 장비, 시설을 대여하고 교육까지 실시해 종교집회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일 예배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TV 스튜디오 공간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무료로 대여한다. 시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종교시설의 온라인 예배 전환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까지 90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예배전환 교육을 7회 실시했으며 촬영 스튜디오 대여 11건, 마이크와 캠코더 등 22회 장비대여를 지원한 바 있다. 정헌율 시장은“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익산도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했다”며“상황의 심각성과 긴급성을 고려해 타지역 방문과 외부인 접촉은 자제하고 종교시설은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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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익산 금강권역 영농환경 몰라보게 좋아진다
    익산 금강권역의 영농환경이 대대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28일 추진 중인‘금강지구 영농편의 증진사업’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기재부의‘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고 최근까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조사를 진행해 왔다. 2021년부터 10년 간 금강권역에 총 사업비 4천146억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익산지역에 629억원이 지원된다. 총 1천449ha를 대상으로 경지재정리사업(551㏊), 경리정리사업(541㏊), 밭기반정비사업(357㏊), 용수로연결(21㎞) 등을 추진해 영농환경을 개선한다.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는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금강지구 영농편의 증진사업의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2021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승인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2022년부터 세부계획을 수립해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본격화되면 용수공급이 어려운 농경지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농업인의 영농편의 및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최근 이상기후 현상 등에 따른 가뭄과 홍수에 취약한 지역에 안전한 영농환경 기반이 마련돼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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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코로나19 극복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호응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원 한도액을 확대한 지난 7월 이후 최고 4억원 한도를 지원받은 업체는 모두 23개, 금액은 70억원에 달한다. 이는 7월부터 2개월 동안 전체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금액 94억원의 74.46%를 차지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시는‘익산시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인들에게 육성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당초 기업당 최대 2억원이었던 융자금 지원범위를 4억원까지 확대했다. 신규 이차보전 뿐 아니라 현재 시에서 이차보전금을 지원받는 업체도 4억원 한도 내에서 추가지원이 가능하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은 기업이 시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시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고 시가 이에 대한 이자 일부인 3~4.5%를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융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한도액을 상향 조정한 만큼 중소기업육성자금 확대 지원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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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0-08-28
  • 익산시, 감염병 대응 ‘생활방역’ 시스템 구축 방안 논의
    유희숙 부시장이 28일 스마트융합기술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생활방역 SMART 플랫폼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현장행정에서는 225kV 엑스선 3D스캐너와 450kV 엑스선 3D스캐너 등을 활용한 기업지원 상황을 살피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전염을 막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시는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융합기술센터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바이러스를 감지하고 방역하는 실시간 예측 시스템인 생활방역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유희숙 부시장은“포스트 코로나 이후 공중보건의 핵심요소 기술이 치료에서 예방・관리로 급격하게 패러다임이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감염병 실시간 예측 시스템 구축과 생활방역 SMART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융합기술센터는 전북테크노파크 산하 기관으로 2009년에 설립되어 엔지니어링 장비 및 SW공동활용과 기술 지원하는 엔지니어링 설계지원센터 구축사업, 엑스선 3D 스캐닝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3D 스캐너 개발 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오늘소식
    • 사회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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