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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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영어 접근성 높인다
    익산시가 지역 아동들에게 보다 폭넓은 영어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영어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영어 독서·체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영어 강사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총 6회에 걸쳐 영어 독서·체험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 그림책 연계 수업도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익산 내 지역아동센터로, 선착순 4개소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영어도서관(063-859-3474)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영어도서관은 그동안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영어 학습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영어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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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익산시, 친구 마음 들어주는 '또래상담자' 양성
    익산시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소통과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또래상담자 양성에 나섰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센터)는 15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또래상담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일 시작해 총 30시간에 걸쳐 기본 및 심화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여 청소년은 공감과 의사소통, 기초 상담기법 등을 익히며 또래 간 지지체계 형성 방법을 배웠다. 특히 참여 청소년 14명이 전원 수료해 의미를 더했다. 또래상담자는 비슷한 연령대와 고민을 가진 친구가 어려움을 겪을 때 가까운 곳에서 공감하고 조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2022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청소년에게는 '또래상담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 과정은 청소년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또래를 돕는 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자신의 내면을 돌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수료생 만족도도 높아지며 센터의 대표적인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상담자로서 친구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는 청소년 상담과 심리검사, 부모 교육, 자립·의료 지원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과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고, 고위기 청소년을 위해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YC)' 프로그램도 운영해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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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익산시, 초·중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미접종 시 무료 접종 지원
    익산시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2026년도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오는 5월 29일까지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초·중학교 입학은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시기로, 예방접종 완료 여부 확인은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치다. 이에 시는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고,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자녀의 접종 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확인 대상은 초등학생의 경우 △DTaP 5차(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4차(소아마비) △MMR 2차(홍역·볼거리·풍진) △일본뇌염이다. 중학생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Tdap) 6차 △일본뇌염 △HPV 1차(여학생 대상) 등이다. 이미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확인되지 않을 경우에는 접종기관 또는 보건소에 전산등록을 요청해야 하며, 해외 접종자는 접종증명서를 지참해 보건소 방문 후 등록이 가능하다. 익산시는 교육청, 학교와 협력해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예방접종 확인이 누락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예방접종 확인은 학생 개인뿐 아니라 학교 공동체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보호자께서는 자녀의 예방접종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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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익산시립합창단 새 지휘자에 박헌호 씨 위촉
    익산시는 시립합창단의 새로운 도약과 음악적 변신을 이끌어갈 사령탑으로 박헌호 지휘자를 최종 선임하고 1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는 이번 상임지휘자 선발을 위해 약 3개월에 걸쳐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진행했다. 서류 전형과 실기 전형, 면접 전형 등 3단계의 검증 절차를 거쳐 예술적 역량과 지휘자로서 자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다각적인 검증 결과 박헌호 지휘자는 곡에 대한 섬세한 해석력과 단원들과의 유연한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았으며, 익산시립합창단의 미래 비전과 예술적 방향성에 가장 부합하는 적임자로 선정됐다. 익산시는 이번 지휘자 위촉을 계기로 익산시립합창단의 기량을 한층 강화하고, 정기·수시공연과 다이로움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헌호 지휘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익산시립합창단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정통 합창 음악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는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헌호 지휘자는 산토 토마스 대학교(University of Santo Tomas)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과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University of Cincinnati) 대학원,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의정부시립합창단 지휘자, 태안군립합창단 지휘자, 당진시립합창단 부지휘자를 역임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온 중견 지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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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익산시, 청년의 목소리로 청년친화도시 만든다
    익산시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들의 정책 제안 및 시정 참여 기반을 강화한다. 익산시는 청년 주도의 정책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제4기 청년희망 네트워크' 위원을 13일부터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청년희망 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시에 직접 제안하는 청년 주도의 참여 기구다. 시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운영의 내실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총 21명으로, 익산시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위원들은 분과별 활동을 통해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청년층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실태 조사와 의견 수렴에도 앞장서며, 청년 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이끄는 가교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원 동기와 활동 의지, 지역사회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년희망 네트워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및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청년희망 네트워크는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가장 직접적인 통로"라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청년희망 네트워크는 2019년 1기 출범 이후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며 지역 청년 거버넌스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과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 등 다양한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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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 익산시, 중장년 마음건강 명상요가로 돌본다
    5월 매주 목요일 진행… 4월 14일~5월 4일 온라인 신청 익산시가 중장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음 돌봄 지원에 나섰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 40~64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마음힐링 명상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힐링 명상요가는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호흡법과 이완요법, 내면 탐색, 마음챙김 명상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이나 현수막에 게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 가능하고 참여자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63-841-4235)로 문의하면 된다. 양찬모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이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키우고 보다 건강한 삶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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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3

실시간 문화, 교육, 스포츠 기사

  • 18~19일 익산서 반려동물 축제 한마당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익산에서 펼쳐진다. 익산시는 오는 18~19일 모현공원 잔디구장에서 '2025 익산 반려동물 문화축제 및 제19회 익산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한다. 특히 '익산 FCI 국제 도그쇼'와 함께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는 18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교육, 캠페인, 체험, 전시·판매 등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달리기 대회와 아마추어 장애물 경주(어질리티), 장기자랑을 비롯해 음악에 맞춰 원반을 던지며 반려견과 호흡하는 '독디스크' 등을 운영한다. 또 도그 스포츠 훈련 시범, 펫티켓 강의, 반려동물 문제행동 상담과 건강검진, 유기동물 보호·입양 캠페인 등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에도 힘쓴다. 현장에서는 애견미용, 반려견 모양 달고나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인식표 제작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사료, 간식, 의류, 보험, 장례용품 등 반려동물 물품을 전시·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해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올해 19회를 맞은 익산 FCI 국제 도그쇼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는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 동물용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시제품 생산지원시설 등 동물산업 관련 기반을 지속 확충하며 동물용의약품 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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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3
  • “백제왕도 익산을 달리다”… ‘제1회 익산 트레일 레이스’ 성료
    백제왕도 익산을 달리는 아주 특별한 첫 번째 레이스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제1회 익산 트레일 레이스(대회장 송태규)’가 지난 11일 익산의 대표 명산인 용화산과 미륵산에서 시민과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용화산과 미륵산을 아우르는 이번 트레일 레이스 구간은 20km. 참가자들은 서동공원 – 용화산- 미륵산- 미륵사지를 왕복하는 총연장 20km를 달리며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와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특히 이 대회는 순위 없는 비경쟁으로 진행, ‘기록보다 기억’에 초점을 맞춰 의미가 남달랐다. 참가자들은 완주를 목표로 자연과 호흡하며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주최측은 완주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목제 휘슬 메달’을 기념품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회는 ‘2025 문화도시 삼삼오오 프로그램 시민이 만드는 꿀잼도시 익산‘이라는 기획 행사의 하나로, 익산에서 열린 최초의 공식 트레일 레이스다. 20km 레이스를 완주한 한 참가자는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도 “처음 와본 익산의 문화와 유적을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 내년에는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 참가하고 싶다”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이 대회 서성철 집행위원장은 “이번 트레일 레이스가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귀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본다. 이 첫걸음을 밑바탕 삼아 내년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참가자들을 맞겠다”며 “앞으로 익산만의 고유한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회는 익산시,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더배움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익산철인클럽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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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3
  • 달리며 하나 되는 다송초, ‘마라톤 챌린지’로 관심 증폭
    전교생 13명의 작은 시골학교가 ‘마라톤 챌린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익산 함열읍에 위치한 다송초등학교(교장 채정미)가 매주 두 차례 아침 10분 달리기를 진행하며, 건강은 물론 대화를 통한 공감 능력을 높여 공동체성을 함양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얻고 있기 때문.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관계 회복을 목표로 ‘다송 러닝부’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다송초는 학생들과 함께 뛰고 대화를 나누며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갈등도 해결하는 등 달리기를 생활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엔 ‘제24회 김제 지평선 마라톤 대회’에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해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 선생님들과 아빠, 엄마와 함께 달리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마라톤 출전에 앞서 교사와 학생들은 매회 달리기 기록을 점검하고, AI 교육시간에 익힌 캔바(Canva)를 활용해 학교 홍보 디자인을 직접 제작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다송초를 알려 주목을 받았다. 이명주 지도교사는 “다송 러닝부는 단순한 운동모임이 아니라 함께 땀 흘리며 공동체 회복을 실천하는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다송초는 이번 러닝부 활동을 계기로 학교 통폐합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지속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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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제45회 가람시조문학상에 김동찬 시인
    익산시와 가람시조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재용)는 '제45회 가람시조문학상'에 김동찬 시조시인의 '비문증(飛紋症)'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제17회 가람시조문학신인상'은 황순희 시조시인의 '화살나무 아래에 늙은 숫돌이 있다'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에 익산시 가람문학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비문증(飛紋症)'은 심사에서 현 시사를 바탕으로 시대의 인식 문제를 간과하지 않고 탄력 있게 밀고 나갔으며, 작품의 간명성과 응축된 표현 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김동찬 시조시인은 1958년 출생으로, 1999년 '열린시조'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했다. 이후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 '신문 읽어주는 예수'를 비롯해 △시집 '봄날의 텃밭' △산문집 'LA에서 온 편지 심심한 당신에게' △시해설집 '시스토리' 등을 펴냈으며, 현재 한국시조시인협회 중앙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순희 시조시인은 1956년 출생으로, 2019년 '시조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이후 시조집 '아가미가 그을렀다'를 발표했으며, 한국시조시인협회 운영위원과 이화 동인 회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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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중장년 스트레스 명상요가로 해소하세요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양찬모)는 만 40~64세 중장년을 대상으로 '마음힐링 명상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트레스와 마음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며, 마음챙김 명상을 기반으로 한 요가 이완법과 호흡법, 자기 수용 활동, 마음의 코어운동 등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10일부터 23일까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iksanmh.or.kr)에서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063-841-4235)로 문의하면 된다. 양찬모 센터장은 "이번 명상요가 프로그램이 중장년층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일상 속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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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출산 친화도시 익산시, '임산부의 날' 캠페인
    익산시 보건소가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 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풍요를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출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 당일 시는 지역 내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 4곳을 방문해 임산부에게 임신 관련 물품을 전달하고, 모유수유 사업·예비맘 교육 등 지원 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보건소를 방문하는 예비 엄마들에게도 기념품을 제공한다. 익산시는 임산부 건강관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확대,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다양한 출산·양육 복지서비스를 펼치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정책 효과로 2024년 익산시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전년(0.70명) 대비 8.5%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4.1%와 전북 평균 3.8%를 웃도는 수치로, 익산형 출산·양육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익산시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은 개인이 아닌 사회 전체의 공동 책임"이라며 "임산부를 배려하는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 시민 모두가 함께 출산 친화적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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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국창 정정렬 추모 제25회 익산 전국 판소리‧고법 경연대회
    익산 출신 정정렬(1876~1938) 국창을 기리는 '제25회 익산 전국 판소리·고법 경연대회'가 오는 11~12일 이틀 동안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1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정정렬 선생을 기리고 판소리와 고법의 계승·보존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전국 규모로 열리는 이번 경연은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세대를 잇는 소리꾼과 고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판소리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로, 고법 부문은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로 분류했다. 11일 예선을 거쳐 12일 본선 무대에서 경연을 진행한다. 국무총리상부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전북교육감상, 익산시장상 등 총 32명이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익산국악진흥원(원장 임화영)과 ㈔한국국악협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양용호) 주최로 열린다. ㈔익산국악진흥원은 오랜 세월 판소리의 맥을 잇고 후학을 양성하며 국악 발전에 헌신해 왔다. 특히 최근 대표인 임화영 명창은 한 집안에서 국악 대통령상 4명을 배출하며 익산 국악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임화영 명창은 2007년 본인의 수상 뿐 아니라 동생 임청현 명창(고법, 2002년), 작은아들 송세엽(거문고, 2018년), 큰아들 송세운(판소리, 2025년)까지 한 가문에서 4명의 대통령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국악 명가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국악의 고장 익산을 대표하는 국창 정정렬 선생을 기리는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소리꾼과 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 판소리와 고법의 맥이 이어지고, 익산 국악의 저력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근대 판소리 5대 명창으로 손꼽히는 정정렬 선생은 망성면에서 태어나 7세부터 소리를 공부했다. 목성이 탁하고 음량이 부족하며 상성(上聲)이 막혔음에도 수십 년간 수련한 결과 명창으로 성공해 지금은 '떡목' 정정렬이라고도 불린다. 익산에서는 매년 정정렬 명창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떡목 음악회와 익산 판소리·고법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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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반려동물과 함깨 '익산행 멍룡열차'18일 발차…온라인 신청 200명 모집
    익산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열차 여행을 선보인다. 익산시가 오는 18일 운행하는 '2025 익산행 멍룡열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열차 상품은 그동안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던 정원열차, 치맥열차, 고구마순합창열차 등 주제별 기차여행에 이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열차 관광상품으로 기획했다. 코레일 전북본부와 협업으로 마련한 반려동물 동반 전용 임시관광열차는 서울역에서 오전 6시 59분 출발해 영등포·수원·천안·조치원·서대전을 거쳐 익산역에 오전 10시 도착한다. 참가자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달빛소리수목원을 비롯해 이상한교도소(교도소세트장), 제19회 익산 FCI 국제도그쇼&반려동물 문화축제 현장에 방문한다. 특히 여행에는 반려동물 전문가가 동행해 참가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고, 국제도그쇼와 연계해 여행과 축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1인 9만 9,000원으로 왕복 열차, 전용 버스, 중식·석식이 포함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0명(반려견 200마리 동반 가능)이다. 신청은 여행사 누리집(www.tour08.co.kr)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6952-7948)로 하면 된다. 익산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사업 비전인 '펫프렌드(pet friend) 익산'을 알리고,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멍룡열차는 철도를 통해 익산의 자연과 문화를 잇는 반려동물 친화 힐링 여행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찾고 싶은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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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2
  • 익산시장로연합회, '(사)새벽이슬'에 청소년 성장지원금 100만 원 전달
    익산시장로연합회(회장 이중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익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새벽이슬(이사장 박영권)에 청소년 성장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다음 세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익산시장로연합회 이중구 회장은 "청소년들은 이 땅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사)새벽이슬 박영권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곧은 뿌리를 찾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화답했다. 사단법인 새벽이슬은 1996년부터 청소년 활동을 시작해 30년째 익산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한편 새벽이슬 법인은 익산시청소년수련관과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익산시다함께돌봄센터3호점과 그루터기대안학교 등 다수의 청소년 활동 기관을 위탁 운영하며 명실상부한 익산 청소년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도 '일일바자회'를 개최하여 청소년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등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이번 익산시장로연합회의 장학금 기탁은 지역 사회 어른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새벽이슬의 헌신적인 활동이 만나 이룬 아름다운 결실로, 익산시에 공동체적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모든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희망찬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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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 세계유산 도시 익산시, 국가유산청 공모 8건 선정
    익산이 국가유산 활용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익산시는 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국가유산청에서 주관한 2026년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서 총 9건을 신청해 이 중 8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전년보다 22억 원 많은 총 3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년 대비 282%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단순한 선정 건수뿐 아니라 사업별 예산 규모 면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세계유산 도시 익산'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장 주목을 받는 사업은 다시 돌아온 '미륵사지 미디어아트'다. 이 사업은 3년 연속 공모 제한으로 인해 2025년 한 해 휴식년을 보내고 다시 선정됐다. 내년에도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하는 미륵사지를 대표하는 야간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제왕궁(왕궁리 유적)을 무대로 펼쳐지는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은 올해까지 8년 연속 개최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서도 총사업비 9억 3,500만 원을 확보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야간 국가유산 활용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익산 야행은 2019년, 2023년, 2024년에 걸쳐 국가유산청 '전국 우수 야행'에 선정된 바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도 눈에 띈다. 시는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향교서원 활용사업'과 '지역 국가유산 교육 활성화사업'이 전통문화 기반 확대와 세대 간 전승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생생국가유산사업(1억 8,750만 원) △고택·종갓집 활용사업(1억 3,750만 원)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2억 3,800만 원)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9,000만 원) 등이 증액돼 반영됐다. 시는 이번 성과를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성장을 이뤄낸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미디어아트와 야행 같은 세계 유산을 바탕으로 하는 대형 콘텐츠부터 향교서원·교육사업 등 여러 근현대유산을 활용한 신규사업까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전망이다. 시는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2026년부터 야간관광, 체험형 프로그램, 유산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문화유산 도시로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배석희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활용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은 물론 근·현대유산까지 아우르는 문화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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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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