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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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동 서예·문인화반, 각종 대회 수상 쾌거
    삼성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정영미) 서예·문인화반 수강생들이 올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개최된 2020년 대한민국 한석봉 서예대전에서 이성옥 수강생이 한글부문 대상 수상 및 추천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제21회 대한민국 문인화대전에서는 김정분, 이봉애 수강생이 입선을 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예·문인화반은 매주 2회 수업을 진행해왔으며 코로나19로 휴강 중임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이 열심히 준비하여 2개 대회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성옥 수강생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했는데 대한민국 한석봉 서예대전에서 수상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강병수 삼성동장은 “코로나19로 서예·문인화반이 휴강 중이었는데도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준비해준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동 주민자치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휴강 중이었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방역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오늘소식
    • 동네방네
    2020-08-18
  • 씨 없는 수박 장마 후 엽면시비.차광관리 중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이 "고온에 강한 '씨 없는 수박'이라도 기나긴 장마에 일조가 부족해 연약해진 후 강한 햇빛과 고온에 접하면 급성시들음증과 피수박, 일소과(과실의 햇볕 데임) 등의 생리장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수확기 품질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북농기원은 씨 없는 수박의 생리장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황산고토를 엽면시비해 엽육을 두껍게 함으로써 식물체를 강건하게 해야 하고, 수확기의 수박도 적절한 수분을 공급해 시들음증을 방지하고 지온을 낮춰 줌으로써 활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시설 내 기상환경은 원활한 환기를 유도해 기온을 낮추고, 3중의 비닐하우스에서는 2∼3중의 내부 비닐을 이용해 강한 햇빛을 차광하며, 1중 비닐하우스의 경우에는 차광망을 외부에 설치해 직사광선에 대한 노출을 피해 과실 온도를 낮춰 줌으로써 일소과와 피수박 등의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씨 없는 수박은 씨앗을 뱉어내는 식습관의 증가와 보건 위생 의식의 확산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수박이다. 특히 고온에 강해 시설수박 2기작의 고온기 적합 품종으로 재배면적 또한 증가 추세에 있다. 전국적으로는 전라북도가 가장 많은 재배면적(전북 320ha, 전국 600ha)을 차지하고 있다. 7월 상순에 익산지역에서 출하를 시작해 8월 하순까지 정읍·고창지역을 중심으로 출하되고 있다. 김갑철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장은 "앞으로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엽면시비와 환기 및 차광관리 등으로 작물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고품질의 씨 없는 수박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18
  • 박윤성 목사 요한계시록 강의 30과
    • 오늘미션
    • 박윤성 목사의 성경 강해
    2020-08-14
  • 박윤성 목사 요한계시록 강의 29과
    • 오늘미션
    • 박윤성 목사의 성경 강해
    2020-08-14
  • 박윤성 목사 요한계시록 강의 28과
    • 오늘미션
    • 박윤성 목사의 성경 강해
    2020-08-14
  • [칼럼]광복절 75주년에 부쳐 '청소년의 애국심 고취(鼓吹), 역사의식 교육으로'!
    8월 15일은 전 국민이 다 아는 '광복절'이다. 광복절은 대한민국이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 것을 경축하는 날이다. 올해로 75주년을 맞는 광복절. 과거와 현재 광복절을 맞는 모습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 tv방송이나 신문기사, 사설, 칼럼이다. 이러한 매스컴은 국경일이 되면 어김없이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기사를 쏟아낸다는 것이다. 변한 건 태극기 게양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90%의 국민들이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달아야 한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하고 있으나, 실제 태극기 게양률은 전 국민의 10%가 채 안 되는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필자가 초등학교 시절 “국경일에는 태극기를 꼭 달아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 따라 부모님이 시키지 않아도 이른 아침 대문간에 태극기를 게양했었다. 요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도 국경일이 되면 어김없이 “태극기를 꼭 게양해 달라”는 단지 내 방송을 한다. 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태극기 게양률을 점검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마을과 아파트에 모범마을(아파트) 인증판을 달아주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지방자치단체, 관공서, 민간기업, 사회단체 등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태극기 게양에 참여하는 국민의 수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애국심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일까. 2013년 '초등학교 1학년의 태극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인터넷에 소개되었다. 이 사진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직접 그린 태극기 그림인데 '비가 오면 태극기가 젖을까봐 비닐을 씌웠다'는 아이의 글도 함께 적혀 있었다. 이 아이의 태극기 사랑은 과연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이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올바른 역사의식 교육에서 비롯된 '교육의 힘'이라 말하고 싶다. 우리의 태극기는 항일독립운동과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한 애국 혼이 담겨져 있는 대한민국의 표지이며, 세계 속에 자리한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의 자존심이다. 올림픽 경기에서 우승한 우리 선수가 시상대에 오를 때 애국가가 울려 퍼지며 국기 게양대에 태극기가 올라갈 때면 이를 지켜보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눈시울을 적시며 박수와 환호를 보내는 가슴 뭉클한 애국심을 느끼게 된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나오는 과거 1970~80년대에는 오후 6시가 되면 애국가가 크게 울려 퍼졌다. 이 때마다 사람들은 분주한 발걸음을 잠시 멈추어 서서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를 향해 바른 자세로 경례했다. 이런 국기강하식은 국민으로서의 애국심을 표현하는 일이었다. 요즈음엔 ‘애국심’을 낡고, 시대에 맞지 않은 단어로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하지만 ‘애국심’이야 말로 우리 내부의 끊임없는 갈등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힘이요, 하나 된 국민의 마음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일은 아주 중차대한 일이다. 초중고등학교에서의 교육은 철저한 역사의식에서 이뤄져야 한다. 또 일제에 맞서 항일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청소년들에게 계승시켜야 할 막중한 책임 또한 학교현장에서 이뤄지는 역사의식 교육의 몫이라 생각한다.
    • 오늘마당
    • 이현환 대표의 세상 돋보기
    2020-08-14
  • 익산부시장 출신 김철모 시인 여섯 번째 시집 출간
    익산부시장 출신 김철모 시인(정읍문학회장, 전 전북도 정책기획관)이 생애 여섯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공직을 마무리하고 자유의 몸이 된 기념으로 펴낸 이번 시집의 제목은 ‘익숙한 것들과 이별’이다. 삶의 소소한 것에서 늘 시제를 찾으며 서정적 시풍을 주로 구사하는 김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그동안 새로운 지식을 쫓아서 또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부딪쳐 왔던 것들을 이제는 자유인이 되어 마음을 비워내는 심정으로 시집을 엮었다. 총 82편의 시로 엮은 이번 시집은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여행에서 느꼈던 감정과 전원생활을 정착하면서 느끼는 자연의 소소한 재미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 과거 익산시 부시장으로 근무하면서 체감했던 백제 왕도의 기운을 선보이고 있다. 4부는 제2인생을 맞이하면서 느끼고 있는 지난 세월과 나이와 육체의 변화, 그리고 마지막 부에는 시대상을 반영한 갑오동학농민혁명과 반일, 코로나(COVID-19)사태에서 오는 메마른 인간사회 등을 자아비판하고 있다. 시인은 펴내는 글에서 ‘그동안 지식을 쫓아서 또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과 친해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그 노력은 진행 중이지만 이제 공직자의 옷을 벗고 자유의 몸이 되었으니 그동안 익숙했던 것들과 이별을 할 때가 되었다’고 피력하고 ‘이것은 보이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의미와 새로운 것을 다시 채워나가야 한다는 생각도 함께 내재되어 있다’고 이야기하고 ‘어찌 보면 남은 생을 살아가는 또 하나의 지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읍 영원면 출생인 김 시인은 전북도청 주요과장과 익산시 부시장, 전북도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아호는 고향 이름을 딴 서당봉(書堂峰), 서봉(書峰), 지사(智士)를 쓰고 있다. 제12회 설중매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시집으로 ‘그리고 고향 지사리(2008)’, ‘또 하나의 행복(2009)’, ‘봄은 남쪽바다에서 온다(2012)’, ‘꽃샘추위에도 꽃은 피고(2014)’, ‘귀향(2019)을 펴낸 데 이어 이번에 6집 ’익숙한 것들과 이별‘을 펴냈다. 김 시인은 전북문인협회 회원, 전북시인협회 정읍지역위원장과 정읍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정회원, 한국문학세상 정회원, 한국문학세상 심사지도위원, (사)아시아문예진흥원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등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 베스트작가상(2010),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시부분,2012), 제10회 한국문학세상 문예대상(2018), 홍조근정훈장(2020)등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공직 마무리와 함께 고향 정읍으로 귀향해 전원주택 경덕재(經德齋)를 짓고 살아가면서 자연과, 친구들과 더불어 활발한 문학 활동은 물론 향토사학 활동, 아마 사진작가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또 지역신문에 지속적인 칼럼을 통해 우리사회의 문제를 지적하고 주민의 깨어 있는 사고를 주문하고 있다.
    • 오늘사람
    2020-08-07
  • [칼럼]자원봉사활동, 행복한 동행이다
    한 국제 봉사단체 사상 63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이 총재로 취임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총재는 취임사에서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봉사프로젝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필자도 익산교육장에 재직할 때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현직 기관단체장들로 구성된 자원봉사활동 모임을 가진바 있다. 당시 기관단체장들은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따스한 손길을 펼치기 위해 행복한 마음으로 참여했다. 자원봉사는 자신이 가진 열정과 재능으로 개인과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아름다운 활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88서울올림픽과 함께 자원봉사가 대중들에게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후 전국의 지자체에 자원봉사센터가 설치되어 활동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가 높아졌다. 청소년(학생)들에게 자원봉사교육을 하면서 보이기 위한 봉사, 점수를 얻기 위한 봉사가 아니라 진정한 봉사는 이웃을 위한 자기희생이요, 겸손이며 헌신이라고 강조했다. 비록 작은 봉사일지라도 봉사로 인해 이웃이 행복해 함으로 자신이 행복함은 물론 자기 성장의 계기가 된다고도 가르쳤다. 이렇게 학생들에게 교육했던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된 기관단체장 봉사활동에서 필자가 맡은 임무(?)는 조원과 함께 옛 시골집 노부부 가정의 화장실 묵은 때를 닦아내는 일이었다. 이마에 흐르는 구슬땀과 천정에서 떨어지는 오물, 쾌쾌한 냄새를 개의치 않고 화장실의 찌든 때를 말끔하게 닦아냈다. 노구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낼 수 없었던 화장실이 말끔히 청소된 것을 보고 어린아이처럼 손뼉 치며 기뻐하는 노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내 세울 것 없는 아주 작은 봉사가 힘든 노부부에게는 커다란 행복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함께 박수하며 기뻐했다. 퇴임 후에는 교수·교원·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익산평생동행봉사단’을 이끌며 경로당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극대화하는 보람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이어온 자원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가 8월부터 재개한다는 소식에 단원들 모두가 기뻐하는 이유는 대가(代價)없이 이뤄지는 이웃을 향한 자원봉사활동이 곧 이웃과의 행복한 동행임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 오늘마당
    • 이현환 대표의 세상 돋보기
    2020-08-05
  • 정헌율 시장, ‘왕궁현업축사 전량매입’ 과감하게 추진 지시
    정헌율 시장이 3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그 간 축산악취와 새만금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지적돼 온 왕궁현업축사의 100% 매입 달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정 시장은 “10년 가까이 공들여 추진해 온 왕궁현업축사 매입사업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가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기로에 서있는 만큼 금년 하반기에는 지원책과 함께 강력단속을 시작할 때”라며 “주택과를 필두로 관련 부서들이 함께 힘을 모아 과감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 정헌율 시장은 관내 작은 도서관 40여개의 이용 상황 점검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시립도서관과 익산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성인 및 어린이 대상 문화강좌는 매 시즌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반면, 작은 도서관은 지역에 따라 이용객의 편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동적으로 방문자를 기다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작은 도서관에서도 시민들을 도서관으로 유인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이행점검에 대한 종교시설의 반감이 상당히 감소했다”고 언급하며 “이는 시에서 시행하는 방역 점검이 종교탄압이 아닌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는 점에 대해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찾아가 몸소 성의를 보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오늘소식
    • 정치
    2020-08-03
  • 익산시 맞춤형 친절행정 시민 호응 ‘상승’
    익산시의 친절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전년보다 상승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도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친절 행정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상반기 친절행정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 94.32점을 획득해 지난해 하반기 대비 1.7점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일부터 12일까지 민원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어 부서를 직접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직원들의 친절도 조사 점수도 94.32점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1.22점 올랐다. 이는 시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친절행정 구현’을 핵심 공약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결과이다. 시는 올해 초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친절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4가지 전략으로 구성된 종합계획을 수립해 친절행정 안착에 힘써왔다. 우선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친절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서비스 마인드가 우수한 직원들을 선발해 강사 자격 취득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 후 친절 전문 내부 강사로 양성했다. 현재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직원들은 모두 7명으로 매주 10개 주요 민원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직원들이 친절행정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매일 아침 일과 시작 전 관련 내용을 방송해 청취하도록 하고 있으며 사이버 학습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사이버 학습은 행정시스템 첫 접속 시 학습화면이 자동으로 실행돼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 하반기로 나눠 경력별 맞춤형 친절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신규공무원들은 친절 서비스 마인드 기본 소양교육을, 부서장들은 친절행정 조직관리와 리더십 교육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친절서비스 응대 매뉴얼 1천700부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해 부서별 자체 친절교육이나 신규공무원 교육지침 등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친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친절 공무원을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향상으로 민원서비스 평가 결과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부서별 교육과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소식
    • 경제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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